미술 공부/화가 14

저주받은 혈통에서 피어난 현대 포스터의 아버지, 툴루즈로트레크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는 1864년 귀족으로 태어났으나 어머니 아버지가 외사촌 사이라, 어릴때 장애를 입어 어쩔 수 없이 화가가 되었다가 결국 36세에 알콜 중독과 매독으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화가입니다. 어쩌다 보니 빈센트 반 고흐, 프레데리크 바지유 에 이어 요절한 화가들을 계속 정리하네요. 빈센트 반 고흐는 37세, 프레데리크 바지유는 28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나마 툴루즈로트레크는 20년 정도를 화가로 활동했으니 다른 두 분보다는 좀 나을 수 있겠네요.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는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매일 매일 폭음을 했고 심지어는 자신의 지팡이에 구멍을 파서 술을 담아다닐 정도였죠. 그리고 사창가에서 생활하다시피 해서 몸파는 여인을 주제로 한 많은 그림을 남기기도 했지만 결국엔..

요절한 반인상파 프레데리크 바지유

이번엔 인상파에 가까운 화가 프레데리크 바지유를 정리했습니다. 제가 정리한 240명의 화가중에서 순위가 117번째입니다. 프레데리크 바지유는 인상주의가 꽃피기 직전에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28세의 나이로 전사한, 안타까운 화가였습니다. 의학공부를 위해 파리로 왔다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와 알프레드 시슬레 등과 친구가 되면서 전업 화가로 돌아섰으며,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등과 친하게 지냈던 분입니다. 부유한 가정환경으로, 어려운 인상주의자 친구들에게 그림에 필요한 재료 등을 제공하며 지원해주었고, 특히 오귀스트 르누아르와 클로드 모네와는 자신의 작업실을 제공해주기도 했죠.그가 23세에 처음 그렸던 분홍 드레스 (1864년경) 그리고 가족의 재회(1867년), 마지막 그림인 레즈 강변의 풍경(1870..

발렌시아 루미니즘의 대표화가 호아킨 소로야

호아킨 소로야(Joaquín Sorolla, 스페인, 1863년 2월 27일 – 1923년 8월 10일)는 프랑스 인상주의가 막 꺽이고 있을 무렵,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 스페인 그것도 강렬한 햇빛의 발렌시아에서 나름대로 발전시킨 스페인 루미니즘의 대표 화가입니다. 루미니즘(Luminism)은 우리나라말로 구지 번역하자면 "광조주의" (光照主義, 빛을 비춘다...)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차피 생경한 김에 루미니즘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말 그대로 빛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화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구지 분류하자면 루미니즘은 후기인상주의 혹은 신인상주의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후기인상주의의 대표 작가로는 반 고흐와 폴 고갱을 들 수 있고, 신인상주의의 대표 작가로는 조르주 쇠라와 폴 시냑을 들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 - 위키 백과 문서를 정리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반 고흐는 많은 화가의 영향을 받았지만, 특히 바르비종 화파의 장 프랑수아 밀레와 인상주의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개척하여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가 되었고, 나아가 "사물을 있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표현주의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빈센트 반 고흐의 위키백과 문서를 정리하는데는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빈센트가 유명한 만큼 관련페이지가 많은 건 당연하죠. 관련페이지가 많다보니 한달이나 걸렸구요. 아래 그림이 위키백과의 틀:빈센트 반 고흐 문서를 캡처한 건데, 현재 생성되어 있는 반 고흐 관련 문서가 거의 등록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확인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