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팡탱라투르의 작품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티뇰의 작업실》입니다. 가운데에 에두아르 마네가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고, 그 주변으로 바티뇰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바티뇰은 에두아르 마네를 중심으로 한 젊은 아방가르드 화가들이 모이던 동네 이름이었습니다. 에두아르 마네의 작업실이 이 동네에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다.에두아르 마네 옆에 앉아 있는 분은 《올랭피아》 스캔들 당시 그를 변호했던, 유명한 예술가, 비평가이자 마네의 절친한 친구인 자카리 아스트뤼크입니다. 에두아르 마네가 그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서있는 분들은 왼쪽으로부터 독일 화가 오토 숄더러, 오귀스트 르누아르, 작가 에밀 졸라 (안경을 손에 든 수염 난 인물), 에드몽 메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