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와 함께하는 그림 명작 여행

폴 세잔 2

인상주의를 넘어: 디트로이트 미술관 특별전 (1점)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상주의를 넘어: 디트로이트 미술관 특별전》 (2026.05.28 ~ 08.23) 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술전시회네요. 더 자주 다니고 싶은데 현대 미술이 별로인 저로서는 그다지 선택권이 없습니다.사실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개중에는 마음에 드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만,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평가는 1점입니다. 제가 평가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최저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평가를 읽어보시면 됩니다.제일 좋았던 작품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모리스 드니의 《라 데페슈 드 툴루즈》입니다. 번역하면 "툴루즈에서 온 속보" 정도 될 것 같은데, 툴루즈에 있는 신문사 라 데페슈를 위한 포스터로 의도된 작품이랍니다. 모리스는 에두아르 뷔야르, 폴 세뤼지..

그림 잼민이가 현대 미술의 아버지로: 폴 세잔

이번엔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과 함께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인 폴 세잔 위키백과를 정리했습니다. 정리한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폴 세잔의 아버지는 은행 설립자였습니다. 폴 세잔은 한마디로 금수저였죠. 인성은 별로였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건 아니고 짜증 잘내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정도였습니다. 평생 친하게 지내던 화가는 피사로를 비롯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은행을 물려받길 원하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부에 입학했지만, 성과는 별로였던 모양이고, 2년 뒤 22살이 될 때부터 미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리 빠른 편은 아니죠. 자신의 고향인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미술학교에서 공부하다가, 파리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세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