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단테 알리기에리와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의 만남을 그린, 라파엘 전파 화가 헨리 홀리데이의 《단테와 베아드리체》입니다. 단테는 베이트리체를 단 두번 만났습니다. 첫번째는 단테가 9살 때의 일로, 단테보다 몇 달 어린 베아트리체를 만나 첫눈에 반했습니다. 두번째는 9년뒤인 18살 때로 우연히 길에서 마주쳐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베아티르체가 24살이 되던 1290년에 베아트리체가 병에 걸려 죽었고, 단테는 "어떤 여성에 대해서도 쓰인 적이 없는" 시를 쓰겠다는 맹세를 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베아트리체를 찬양하며 썼던 다른 시들을 모아 《새로운 삶》(La Vita Nuova)이라는 책을 썼습니다.이 그림은 이 《새로운 삶》에 나오는 한 장면을 그렸습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는 이미 각각 정략결혼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