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래미가 작품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가운데쯤에 있는 라코스테 매장 지하고요, 갤러리와 카페를 겸한 곳입니다. 다음 로드뷰에서 확인하시려면 여기 갤러리 명칭은 Conni Space 인데, 카페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 장소인데 두가지 이름을 쓰더군요. 그림 스타일이 제가 보기에는 좀 난해합니다. 약간 멀리서보면 예쁘게만 보이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괴기스러운 부분도 많고... 제가 그림을 모르니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머... 이달말까지니까... 이제 이틀 남았네요. 원래 8월초부터 전시를 했었는데 중간에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내장공사를 다시하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저도 마지막 주말에나 가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삽입한 건 krpano 도구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