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과 어두운 초록색이 지배적인 캔버스에 무표정한 미녀가 관람객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머리엔 화관, 가슴에는 꽃 한송이가 꽃혀 있고 오른손에는 유리 구슬을, 오른 손에는 꽃나무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좌우 근경으로 나무들이 있는 등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연상시킵니다.이 그림은 라파엘 전파 화가 중 가장 뛰어난 여류 화가라는 마리 스파르탈리 스틸먼의 《마돈나 피에트라 델리 스코로비니》라는 작품입니다. 제목은 "스크로베니가의 피에트라 부인"이라는 뜻으로 피에트라는 돌(Stone) 이라는 뜻입니다. 그림 뒷편에 초록색 바위들과 멀리 원경에 뾰족한 바위산이 있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이 그림을 그린 마리 스파르탈리 스틸먼은 모델 출신의 화가입니다. 아버지가 런던 주재 그리스 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