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와 함께하는 그림 명작 여행

미술 전시회 2

인상주의를 넘어: 디트로이트 미술관 특별전 (1점)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상주의를 넘어: 디트로이트 미술관 특별전》 (2026.05.28 ~ 08.23) 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술전시회네요. 더 자주 다니고 싶은데 현대 미술이 별로인 저로서는 그다지 선택권이 없습니다.사실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개중에는 마음에 드는 작품도 있었습니다만,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평가는 1점입니다. 제가 평가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최저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평가를 읽어보시면 됩니다.제일 좋았던 작품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모리스 드니의 《라 데페슈 드 툴루즈》입니다. 번역하면 "툴루즈에서 온 속보" 정도 될 것 같은데, 툴루즈에 있는 신문사 라 데페슈를 위한 포스터로 의도된 작품이랍니다. 모리스는 에두아르 뷔야르, 폴 세뤼지..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소장 로버트 리먼(42 점)

작년 11월 28일, 그러니까 벌써 두달이상 지났지만, 지금에야 후기를 남깁니다."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5-11-14~2026-03-15까지 열리는 전시회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중, 로버트 리먼(Robert Lehman)이 기증한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였습니다. 2007년부터 3년간 지속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주범 리먼 브라더스의 그 리먼입니다. 물론 1969년에 돌아가신 분이니까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요.로버트 리면은 생전에 인상주의를 비롯한 근대 미술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트 컬렉션을 꾸준히 확장했고, 돌아가신 후 로버트 리먼 재단은 앙리 마티스, 프란시스코 고야,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 에두아르 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