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데이터통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05 오즈폰으로 바꿨습니다. (16)
  2. 2008.01.17 자동 위치태그가 붙는 무선랜 디지털카메라?
  3. 2008.01.13 무선 데이터 통신을 안하는 이유 (6)
기타2008. 7. 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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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던 핸드폰이 여기저기 상채기 투성이인데다 바테리가 얼마 버티지를 못해 바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원하던 것은 사실 애플의 아이폰(iPhone)이었습니다. 6월 초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3G 기반의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문, 그리고 KTF에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 때문에 한껏 기대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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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생각했던대로 우리나라는 3G 아이폰 판매대상에서 제외되었을 뿐 아니라, 들리는 풍문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KTF에서 아이폰을 발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년도 힘들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KTF에서는 애플의 고자세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KTF의 영업전략... SKT나 LGT나 마찬가지지만, 자기네 통신망 내에서 자신들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략과 어긋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MP3를 구입하려고 해도 SKT는 멜론, KTF는 도시락, LGT는 뮤직온 등등 각자의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3의 개발업체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해도 아얘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자체가 막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애플은 자신들이 개발한 iTunes 등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고, 게다가 개발용 툴킷을 제공하는 등 오픈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통신사와는 정책방향이 다른 것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분야니 이 정도로 줄이고요, 아무튼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확실해 진 이상, 오즈폰(아르고폰, 터치웹폰, LH2300)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즉, 핸드폰 내에 HTML 해석기가 탑재되어 있어, 어떤 사이트이건 마음대로 방문할 수 있고, 오즈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제를 사용하면 월정액 6,000원으로 무선데이터 통신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값싼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한번더 고민해 봤겠지만요...

아래는 "오즈 무한 자유"를 소개하는 비디오입니다. 짧으니까 쭉... 한번 볼만 합니다.


LH2300 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평가하자면... 마음에 안드는 편입니다. 첫번째, 터치폰인데, 터치가 마음대로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정도로 눌러도 어떤 때는 반응하고, 어떤때는 반응하지 않고... 또, 입력모드가 키보드모드, 키패드모드, 필기모드가 2가지 있는데, 때에 따라 안되는 모드도 있어서 차라리 버튼이 달린 게 나을 뻔 했다...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즐기기에는 바테리 용량이 작은 편입니다. 원래 저는 통화량이 많은 편도 아니고, 웹서핑을 한다고 해 봤자, 대부분 사무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겨우 30분 이내라고 생각되는데 저녁 무렵이면 바테리가 부족해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아마 인터넷만 한다면 한시간 정도면 바테리가 다 나갈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무선데이터의 속도가 떨어지는 이유, 그리고 내장 브라우저의 성능이 나빠지는 이유 등으로 인해 인터넷 속도가 늦습니다. 제 블로그의 대문이 모두 뜨는데 거의 1분 정도 걸릴 정도입니다. 상당히 답답합니다. 물론 기존 핸드폰을 이용해서 웹서핑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빠르다고는 하지만,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아님의 분석 글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GPS가 탑재되지 않았습니다. 3G 아이폰에는 GPS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인터넷지도를 띄우면 바로 자기 위치가 나오는데... 하기야, 현재의 바테리 상태로는 GPS를 넣기도 힘들겠죠. GPS가 전원을 엄청나게 소모하니까요.


뭐... 좋은 점이 없는 건 아니죠. 일단 뽀대가 좀 납니다. 숫자판이 없이 화면이 널찍하니깐... 이쁘기도 하고요. 뭐... 카메라, MP3, 블루투스... 등등 있는데 그런건 요즘 모든 휴대폰에 있으니...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요금에 신경쓰지 않고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기분 좋은 일입니다. 제가 예전에 무선 데이터통신을 안하는 이유라는 글에서 말씀드린 공포증에 서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지금까지 한 일주일 정도 시간날 때마다, 심심할 때마다 사용했는데, 7월 1일부터 7월 5일 현재까지 제가 사용량 양이 58MB 정도뿐이 안되니, 이정도 속도로 사용한다면 겨우 400-500MB 정도뿐이 못사용할 것 같습니다.  줄창나게 다운로드 받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최대 무료 사용량인 500GB를 사용하기는 불가능할테고요. 오즈 무제한 요금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T 오즈의 공식 할인액은 최대 52억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어쩌다가 보니 휴대폰 리뷰기가 되었는데... 사실, 이 글은 다음에 쓸, "오즈폰으로 인터넷지도를 사용해 보니..."라는 글을 쓰기 위한 전초전입니다.

아참, 제 휴대폰 번호를 아시는 분들은, 016 -> 010, 그리고, 국번앞에 3을 하나 추가시키시기만 하면 됩니다. 뭐... 지금은 자동으로 연결되니 신경쓰실 필요는 없겠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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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글 참 오랜만이네요^^

    2008.07.06 00:52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나라는 역시 반쪽짜리 IT 선진국입니다.
    통신사들의 횡포(SKT,KTF, LGT다 똑같다고 봅니다)에 더불어 핸드폰 제조사의 스펙다운 문제까지..

    그래도 오즈폰이라니... 부럽습니다<<

    2008.07.06 0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터치감은 정말 좋지 않아서 개발자 분께 추가 개발의지를 물은 적도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실제 측정해 보면 상당히 오래 가는 편입니다. 10초 단위로 페이지를 계속 읽도록 하고 테스트한 결과 3시간 정도 버티더군요. 자동으로 계속 페이지를 읽어 올때 3시간을 버티기 때문에 틈틈이 사용한다면 훨씬 오래 써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실측해서 세시간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래도 짧게 느껴지더군요.

    2008.07.06 06:2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저는 지도 테스트한다고 여기저기 들락거렸더니 금방 배터리가 나가던데... 그래서 엄청 짧다고 생각했습니다~

      2008.07.06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4. ^^드디어 오즈족이 되셨군요! 감축드려용^^

    2008.07.06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가 아는 정보통에 의하면 10월까지는 90%의 확률로 올해 말까지는 100%의 확률로 출시 한다고 합니다 ^^ 저도 오즈폰 땡겼지만 포기했지요 ㅠㅠ

    2008.07.07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오즈폰 샀지만... 아이폰이 나오면 무조건 갈아탈 생각입니다~ ㅎㅎ

      2008.07.07 08:38 [ ADDR : EDIT/ DEL ]
    • 제가 아는 정보통과는 다른 이야기군요. KTF도 애플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KTF는 시장을 개방해야하는데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더군요.

      2008.07.08 12:52 [ ADDR : EDIT/ DEL ]
    • 머... 저는 모노마토님의 정보통을 믿고 싶은데
      도아님의 정보통이 더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

      2008.07.08 13:01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08.07.08 22:58 [ ADDR : EDIT/ DEL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8.07.09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6. GeoClick2

    작년에 유비쿼터스 과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은 바로 통신사라는 점입니다. 무선 네트워크를 꽉 쥐고 있으면서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그 어떤 유비쿼터스 서비스도 절름발이가 되고 말더군요. 무선인터넷과 이동통신을 동일한 사업자에게 맞긴 정부 당국의 책임도 크구요. 그러한 사업모델이 적어도 당분간은 유지될 듯 싶은데 그동안 외국에 많이 뒤쳐지게 될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매우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울 뿐이죠....

    2008.07.07 09:24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심지어는 지자체에서 무료로 무선망을 개방하려는 것까지 막았다는 걸 듣고 억장이 무너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8.07.07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8. 1. 17. 10:49
디카에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위치태그가 붙고, PC나 웹사이트에 전송까지 된다면?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이런 날이 별로 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엊그제 이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Eye-fi 라는 제품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참고로 CES2008에서 정식으로 발표된 것 같습니다.
eye-fi 무선
이 메모리카드는 와이파이 칩이 내장되어 있어, 디지털 카메라들은 이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고 촬영하면 자동적으로 개인 PC나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윗 글들에는 시제품만 있다고 되어 있는데, Eye-fi 웹사이트에 가보니 가격은 $99.99이며, 용량은 2GB입니다. 아마존에도 판매중이네요.

그 동안 일부 PDA 기종에 SD형 무선랜 카드가 사용된 적이 있었고, 최근 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하거나 무선랜을 내장한 디카가 출시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기존 카메라에 메모리카드만 꼽으면 무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이 좀 높은 게 흠이지만요

이 제품을 보면서 디카와 인터넷이 점점 가까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엔 블루투스나 무선랜 내장 디카가 기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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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디카도 점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정말 쉬운 사진에 위치태그 붙이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히 휴대만 하면 위치태그를 붙일 수 있는 제품들도 있고, GPS 내장 카메라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GPS가 전기를 엄청나게 빨아먹으며, 초기화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 때문에 GPS 카메라 개발이 늦어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3mm 크기의 GPS안테나나 콜드스타트가 1분이하인 제품이 개발되는 등(여기 참조) GPS 칩쪽에서도 개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마침, 바테리 성능을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GPS 카메라의 실용화가 정말 눈앞에 다가온 듯 싶습니다.

어쨌든... 무선 데이터 기능과 GPS 가 내장된 디카가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디카가 개발되면 사진 촬영과 공유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상상해 보겠습니다.
  • 사진기에서 사진 올릴 사이트를 지정합니다.(예 : 플리커피카사, 혹은 트라이블)
  • 일단 어디 놀러가서 무조건 셔터를 누릅니다.
  •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에 들어오면 데이터가 지정된 사이트로 자동 업로드 됩니다.
  •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 잘못찍혀진 사진은 삭제를 하고, 혼자만 보고 싶은 사진은 PC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 나머지 사진은 공개 합니다. 위치태그가 붙어있으니 지도와 함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짜릿하지 않으십니까? 이런 사진기 나올 때까지 저는 카메라 구매를 좀 늦춰야겠습니다. ㅎ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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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를 위해서는 무선데이터통신이 종량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데이터통신료가 100만원씩 나오면 안될테니까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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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 1. 13. 18:15
물론 제가 나이가 조금 많기도 하고, 자가용이 있으며, 사무실에도 집에도 컴퓨터가 있다보니 별로 쓸 이유가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데이터 통신을 안쓰려는 이유는 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딸래미에게 핸드폰을 맨처음 사주었을 때, 게임 몇개받고 채팅조금 했다는데 30만원돈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일이 생각납니다. 물론 사줄 때부터 데이터 통신을 하면 그럴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고, 우리 딸래미 나름대로는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도 그 정도 나왔던 것이죠.

오늘도 혹시나 싶어 검색해 봤더니, SKT나 KTF 등의 주 가격정책은 "부분 종량제"라고 하더군요. 일정액까지는 무료, 초과 사용에 대해서는 할인해주는 정책입니다. 디지털타임즈에 따르면 "T로그인의 경우 한 달 동안 4GB를 사용할 수 있는 4만4500원의 스페셜 요금제에 가입한 가입자가 1.4GB 분량의 영화 10편을 다운로드받는다고 가정하면, 초과분에 대해 최대 96%의 할인률을 적용하더라도 184만원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된다고 하니 어디 무서워서 쓰겠습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저와 같은 이유 때문에 무선 데이터통신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신료가 몇 100만원, 몇 1000만원이 부과되어 자살에 이르게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그런 반응을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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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IT관련 정책을 보면 모두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말이 빠지지 않습니다.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든지, 어떤 장비를 사용하던지 관계없이 컴퓨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유비쿼터스는 무선 데이터 통신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우리나라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 선진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당연히 무선 데이터 통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그 핵심은 당연히 가격정책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12월 국회에 제출된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서, 지자체가 직접 구축해놓은 자가통신망을 다른 지자체 자가망이나 특정 지역에 구축하는 무선망과 자유롭게 연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자체들의 주장을 정보통신부에서 막았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범국가 차원의 통신망 고도화 정책 등을 이유로 지자체들의 자가망 연계를 반대하고, 통신사의 망을 빌려쓸 것을 주장한다는 이야기죠.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자가망을 설치하면 설치비가 들기는 하겠지만, 운영비가 별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혹은 대국민 서비스를 거의 무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의 망을 사용하면 설치비는 안들지만 운영비가 얼마나 나올지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채택하기는 곤란합니다.

결국 정보통신부가 통신사의 입장만을 반영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고, 그러다보니 인수위에서 정통부를 해체하자는 데 찬성한다는 주장이 오히려 타당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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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망 구축은 유선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듭니다. 유선망은 땅을 파서 묻든, 전신주에 연결하던 사용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설치비가 늘어나지만, 무선망은 기지국에 있는 장비만 교체하면 되니까요.

게다가, 지금 이동통신 사업자는 이미 기반 인프라를 거의 구축한 상태입니다. 설치 초기라면 가격을 높인다는 것이 이해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래의 기술 개발을 위해서 가격인하는 곤란하다는 정보통신부의 주장은  이동통신사의 배만 불리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죠.

이명박 당선자... 별로지만, 그래도 통신요금 20%깍으라는 주장은 찬성입니다. 아니 사실은 유비쿼터스 코리아를 이루기 위해서는 초고속인터넷망처럼 정액제를 하도록 강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선 데이터 통신을 15,000원 정액제로만 해주면 저도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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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cp인사이드

    ㅎㅎ 좋은 의견이십니다. 이동통신사의 무선데이터 정책은 참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더욱 빨리 발전할수 있는 부분을 이러한 욕심채우기로 막고 있다해도 틀린말을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2008.01.31 00:07 [ ADDR : EDIT/ DEL : REPLY ]
  2.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저도 보냅니다.

    2008.02.21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영칠

    정액제가 빨리 되어야

    다른관련된것들이 한번에 발달할텐데

    2009.01.31 17:0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