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서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구호활동 과정에서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서 구글의 지도제작도구(Google Map Maker)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 지도 작성기(Google Map Maker)는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상용 도로지도가 제작되지 않은 후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대상지역은 여기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아프리카 지역의 데이터는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구글 지도작성기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캡처한 것입니다. 지도 포맷은 KML과 SHP이 지원됩니다. 후진국에는 국가에서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