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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바로알기 주(Happy Geography Awareness Week)

하늘이푸른오늘 2008. 11. 19. 15:06
My Wonderful World
11월 17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11월 3째주마다 실시되는 지리 바로알기주(Geography Awareness Week)를 맞아, 구글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리 바로알기 주는 1987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 시절 처음 시작되었고, 이 기간동안 미국 및 캐나다를 중심으로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갖가지 행사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작년 11월에 올린 글을 보시면, 작년 행사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주제는 아시아이어서 영어로 되어 있어도 그나마 볼만했는데, 올해는 좀 그렇네요. (제가 이 블로그로 이사온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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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11/happy-geography-awareness-week.html
Monday, November 17, 2008 at 3:45 PM
제가 정말 어렸을 때, 거실 바닥에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지도들을 펼쳐 두고, 머나먼 나라를 찾아내고선 다른 대륙을 가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해 본 적이 많았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2008년이 되었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아직도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구에 대한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구글은 3년 연속 지리바로알기 주(Geography Awareness Week)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전세계에 관한 지식을 알리고자 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주도의 My Wonderful World와 공동 작업을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는 구글어스(Google Earth)를 이용하여 다양한 지리 관련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소매를 걷고 지구를 탐험하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것은 바로 구글의 지리공간정보 교육(Geo Education)에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빅토리아 호의 수위가 내려가서, 3천만명에 이르는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사람들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세계적인 문제를 다루는 지리공간 투어를 둘러보시고, 현재 우리 지구가 않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이해하는데 측량/지리가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은 아주 품위있는 경험일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계십니까? 혹은 러시아에서 채소를 사는 것은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협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시는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지구촌 엿보기(Glimpse)를 읽어보시면 전세계에서 살아가고 일하고 있는 젊인이들의 이야기들 들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도 보실수 있구요.

이들 운동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거나 탐험할 준비가 되셨다면 구글 선생님 사이트(Google for Educators site)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