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GPS가 없는 핸드폰에서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사용할 때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내위치(My Location)기능을 베타서비스한다는 내용입니다.

모바일 구글맵은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별한 기계를 들고 다니거나 지도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전세계 어디를 가도 지도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GPS가 달린 휴대폰의 경우엔 처음 위치확인 시간이 늦기는 해도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니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휴대폰에서는 직접 키패드로 입력해야 합니다. 매우 짜증나는 일이죠.

28일 발표된 내위치(My Location)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위치한 곳을 표시해 주니까요.

모바일 구글맵에 접속을 한 후, 키패드에서 [0]만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그 입력신호가 기지국을 거쳐 구글로 전달되고, 구글에서는 그 휴대폰이 위치한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계산한 후 휴대폰으로 송신해 주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방식은 아래아래에 있는 모바일 블로그에 나온 것 처럼,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휴대폰 기지국의 간격이 대도시에는 500미터 내외, 지방에서는 수 km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기지국 3개를 사용해서 삼변측량방식으로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위치정확도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이는 통신 회사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방식이기 때문에 내위치(My Location)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동을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시 계산해서 보여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형태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이동을 해도 어차피 같은 기지국 반경 내에 있다면 구글에서는 동일한 위치를 보내주게 되니까요.

그래도 GPS가 없는 핸드폰(전세계 85%의 휴대폰)에서는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만 알면 주변 지형지물을 참고해서 위치만 조금 수정하면 되니까요.

머...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되는 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구글에서 본격적인 지도서비스를 시작해야만 가능해 지겠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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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location-location-location.html
Wednesday, November 28, 2007 at 9:46 AM

GPS 버전의 모바일 구글폰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위치정보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GPS를 지원하는 기기가 많지 않고, 아직도 기술발전이 필요합니다. 즉, 위성 신호를 받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뿐 아니라, GPS는 휴대폰 전지를 많이 소모하죠.

오늘 구글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구글맵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는 내 위치(My Location)이라고 하는데, GPS를 사용하지 않고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GPS가 있는 경우에는 GPS 신호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mobile blog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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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 나타난 마법의 파란 원(New magical blue circle on your map)
http://googlemobile.blogspot.com/

여러분이 돌아다닐 때면 현재위치가 어디고, 그 주변엔 무엇이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바로 이런때 모바일 구글맵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 위치를 키패드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현실을 살펴보죠. 키보드로 뭔가 휴대폰에 입력하는 건 2006년스럽습니다. GPS가 통합된 휴대폰을 가진 분들이야 모바일 구글맵에 위치정보가 제공되므로 괜찮지만, GPS가 없는 휴대폰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부터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이 그 해답입니다. My Location은 구글에서 개발한 베타버전 기술로, 휴대폰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므로, GPS가 없이도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모바일 구글맵을 시작한 후, [0] 키를 누르시면 여러분의 대략적인 위치가 아래에 있는 파란 원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GPS 휴대폰을 가지신 분의 경우, My Location은 보완 기술로 사용됩니다. My Location은 대부분의 경우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아직 베타이므로, 두가지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정확도와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일정치 않다는 것으로,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는 분이 많아질 수록 개선될 것입니다. 두번째, My Location을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세한 내용은 Help Center를 참고하세요.) 이 부분도 우리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 아래에 자유롭게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3669에 "MYLOCATION"을 입력하거나, 여러분의 휴대폰 웹브라우저에서 www.google.com/gmm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My Location 기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비디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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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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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5 20:41
    • Favicon of https://www.internetmap.kr BlogIcon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수정/삭제

      내위치 기능은 지금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다운 받으시면 내위치 아이콘이 있고요, 그걸 누르면 지도가 현재의 위치로 이동됩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팟터치, 윈도 모바일.. 등등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지원됩니다~

      2009.02.05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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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심사는 계속 바뀝니다. 이 블로그를 유지하는 동안에도 벌써 여러번 주제가 빠뀐 것 같습니다. 돌고 돌아 이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공간정보입니다. 세계를 측정하고, 그 기준을 세우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공간정보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데이터 기반이라고들 합니다. 데이터는 그냥 모아둔다고 정보가 되지 않습니다. 표준에 따른 공통 스키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쉽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가져다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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