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ComfyUI 30

스테이블 디퓨전 QR Code 이미지 - ComfyUI

얼마 전 AUTOMATIC1111 웹UI에서 QR 코드를 만들고 로고 이미지를 넣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QR코드용으로 학습된 ControlNet 모델을 사용해서 QR코드 혹은 기타 이미지를 넣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은 ComfyUI 웹 UI에서  이와 유사한 작업을 하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ComfyQR 커스톰 노드 설치QR 코드용 ControlNet 모델 설치QR 코드 ControlNet 노드 추가QR Code 확인용 노드 추가여러가지 QR Code 워크플로자세한 원리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냥 사용하고만 싶다면 맨아래에 있는 QR Code 워크플로만 따라하시면 됩니다.ComfyQR 커스톰 노드 설치ComfyUI Manager가 설치..

ComfyUI에서 ControlNet 사용방법

이 글은 Stable Diffusion 용 웹UI의 일종인 ComfyUI에서 ControlNet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AUTOMATIC1111 에서 ControlNet을 사용하는 방법은 사용법1과 사용법2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이 글에서는 중복되는 내용은 가능한 한 다루지 않습니다. 특히, ControlNet 모델 별로 어떤 특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사용법2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글은 ComfyUI의 ControlNet 과 T2I-Adapter 예제 사이트 을 기본으로 하여 부족하다 싶은 것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본 정보를 추가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Scribble ControlNet T2I-Adapter Depthmap Preproc..

ComfyUI 초보자 가이드

제가 요즘 제일 많이 사용하는 stable diffusion용 웹 UI는 ComfyUI입니다. 처음 사용하기는 까다롭지만, 일단 원하는 대로 설정하면 사용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몇개 쓰기는 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구독하는 stable-diffusion-art.com에서 ComfyUI 소개글이 나와서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글도 그다지 마음에 드는 건 아니네요. ㅠㅠ) 참고로 이 글은 ComfyUI 설치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 글 앞부분을 보면 설치방법이 있으며, ComfyUI 사용법도 상당부분 중복되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ComfyUI는 stable diffusion을 위한, 노드 기반의 GUI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래와..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5) - img2img

이 글에서는 이전 글까지 만들어온 워크플로에 img2img 기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1) - 기초 -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용법(4) - LoRA - 커스텀 노드를 설치하고 LoRA를 사용하는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 사..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 - LoRA(4)

이 글에서는 이전 글에서 만든 워크플로에 좀 더 고급 기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함과 동시에 ComfyUI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 이 글.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용 SDXL Prompt Styler

엊그제 쓴 SDXL 모델 스타일 106가지라는 글에서는, AUTOMATIC1111 확장인 StyleSelectorSDXL 1.0을 소개했습니다. 사실상, 이 106가지 스타일이란, StyleSelectorSDXL 확장에서 제공하는 스타일을 하나씩 나열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즉, "woman" 또는 "city"와 같이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한 상태에서 StyleSelector가 제공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다른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StyleSelector를 ComfyUI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스톰 노드인 SDXL Prompt Styler를 설치하면 됩니다(사실 Style Selector for SDXL 1.0 도 이 SDXL Prompt Styler를 따라한 것..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이 글은 주로 ComfyUI 에서 SDXL refiner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 이 글. 아주 간단한 기본 SDXL 워크플로를 생성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 SDXL 에만 적용되는 조건부터를 추가하고, 조건부여 파라미터 변경에 따른 이미지 영향을 시험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3) - Refiner - 완전한 SDXL 프로세스를 위해 refiner 모델을 추가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4) - LoRA - 커스텀 노드를 설치하고 LoRA를 사용하는 워크플로를 ..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이전 글에 이어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 디퓨전, ComfyUI 도구..

ComfyUI 설치 및 사용법 기초

이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약 8개월 정도 경과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만하면 AUTOMATIC1111 보다 ComfyUI를 사용하는 게 편해졌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ComfyUI가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한 장점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엄청나게 빨리 증가하고 있는 편인데, 저도 그중의 한명이 된 것입니다.ComfyUI는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릅니다. AUTOMATIC1111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작업이라면 30% 정도는 빨리 수행되는 것 같고, 특히 이미지 크기가 커지면 속도차가 몇배씩 차이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또한 ComfyUI에서 생성한 워크플로를 공유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AUTOMATIC1111이라면 모든 매개변수를 하나씩 보면서 설정해야 하고, 그렇게 설정을 해도 동일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