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르누아르(1841년~1919년,78세)는 18세기 말 클로드 모네와 에드가 드가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어릴적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해야 했을 정도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프랑스 최고의 미술교육기관인 에콜 데 보자르에 입학했고, 24살이 되었던 1865년부터 파리 살롱에 여러번 입선했으며, 1867년 《양산을 쓴 리즈》로 비평가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880년대에는 벌써 화가로서의 인정을 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였다니, 다른 인상주의 예술가들 보다는 훨씬 빠르게 성공하였고, 죽을 때까지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았습니다. 심지어 아들과 손자들까지 화가 또는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였으니 정말 행복한 일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사실 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