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구글맵 매시업(Mashup)을 주제로 글을 쓰는 Google Maps Mania에서 2008년 최고의 구글맵 매시업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월별로 주인장이 좋아하는 매시업을 선정했다지만, 그래도 Google Maps Mania는 구글맵 매시업에 관한한 가장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나름 소개드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원래 글에서는 1-6월, 7-12월로 나누었습니다만, 저는 좀 더 자세히 조사하느라 4개의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관련 글 :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1 (1~3월)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2 (4~6월)
UMapper : 지도를 만드는 도구입니다. 이것도 2편에서 소개시켜드린 Holiday Maps와 비슷하게 내지도(My Maps)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구글맵 뿐만 아니라, 야후/마이크로소프트/오픈스트릿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야후 위성지도를 기반으로 서울시청 주변을 지도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원래 제가 만든 내지도(관악산 등산로 KML)를 불러들여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아마도 Network Link를 인식할 수 없어서인가 봅니다.
TVTrip : 도시별로 호텔을 찾는 사이트인데, 현재 33,281 호텔이 등록되어 있고, 7,652개의 호텔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TripWolf : 여행안내 사이트입니다. 에디터가 제작한 정보와, 사용자가 올린 정보가 함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서울 지역을 검색해본 모습입니다.
Roofray : 지붕에 태양열 전지를 설치할 경우, 견적을 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글맵에서 자신의 집의 위치, 방향 등을 입력한 후, 매달 전기료를 입력하면 경제성이 있는지 알아봐 줍니다.
우리나라에선 태양열이 어느정도 타당한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래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만들어본 겁니다. 빨간선은 지붕의 방향을 설정하는 선입니다.
Where is the Path : 제가 예전에 영국 국립지리원 지형도와 구글어스의 결합에서 소개시켜드린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영국의 지형도에 나타나 있지 않은 소로/산책로/등산로 등을 입력시켜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어스 플러그인으로도 작동됩니다.
아래에서 왼쪽은 영국지리원의 지형도, 오른쪽은 구글어스 플러그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네모는 좌측 지형도의 범위를 나타낸 것이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동일한 위치가 표시됩니다.
Dipiti : 어떤 사건을 시간에 따라 보여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일기로 적어둘 수도 있겠죠. 그와 함께 위치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을 시간+위치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leo@leoville.com라는 분이 만든 timeline을 지도 형태로 본 것입니다. 이거 예전에도 포스팅하려다가 시간이 없어 말았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다시한번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arth@sg Singapore Grand Prix Track :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자동차 대회용으로 웹버전 구글어스(Google Earth Plugin)으로 3D 모델을 감상하고, 트랙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투어도 가능합니다. 저도 예전에 재미있는 구글맵 매시업 모음이라는 글 속에서 소식을 전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대문 가운데 있는 메뉴를 누르고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누르면, 그 건물을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The Kremer Collection : Aetas Aurea에서 보유하고 있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의 작품을 구글맵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구글맵 인터페이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Map My Page :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코드 하나만 삽입하면, 지명 옆에 지구모양의 아이콘이 달리고, 이것을 누르면 팝업형태로 지도가 나오게 만들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선 바로 삽입시켰는데, 엊그제 쓴 구글어스에 등장한 새로운 3차원 도시의 글이 아래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잘 보시면 도시명 옆에 초롯색 아이콘이 달려 있죠. 그걸 누르면 오른쪽에 있는 지도가 팝업으로 뜹니다.
요것도 참 재미있네요. 예를 들어, 제가 이 바로 아래에 도시명을 써 보겠습니다. 동그란 초록색 아이콘은 저절로 달리게 됩니다. 안달리는 것도 있을 겁니다. 물론 한글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스킨을 수정할 수 있는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아래의 코드를 </head> 바로 앞에 삽입만 해주면 됩니다. 사용하기도 간단해서 좋다는...
<!-- MapMyPage BEGIN -->
<script src="http://www.mapmypage.com/scripts/maps.js"
type="text/javascript"></script>
<!-- MapMyPage END -->
====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편만 더 쓰면 되겠네요~~
관련 글 :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1 (1~3월)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2 (4~6월)
민, 푸른하늘
월별로 주인장이 좋아하는 매시업을 선정했다지만, 그래도 Google Maps Mania는 구글맵 매시업에 관한한 가장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나름 소개드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원래 글에서는 1-6월, 7-12월로 나누었습니다만, 저는 좀 더 자세히 조사하느라 4개의 파트로 나누었습니다.
관련 글 :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1 (1~3월)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2 (4~6월)
=== 7월의 최고 매쉬업 ===
UMapper : 지도를 만드는 도구입니다. 이것도 2편에서 소개시켜드린 Holiday Maps와 비슷하게 내지도(My Maps)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구글맵 뿐만 아니라, 야후/마이크로소프트/오픈스트릿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야후 위성지도를 기반으로 서울시청 주변을 지도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원래 제가 만든 내지도(관악산 등산로 KML)를 불러들여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아마도 Network Link를 인식할 수 없어서인가 봅니다.
TVTrip : 도시별로 호텔을 찾는 사이트인데, 현재 33,281 호텔이 등록되어 있고, 7,652개의 호텔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TripWolf : 여행안내 사이트입니다. 에디터가 제작한 정보와, 사용자가 올린 정보가 함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서울 지역을 검색해본 모습입니다.
=== 8월의 최고 매쉬업 ===
Roofray : 지붕에 태양열 전지를 설치할 경우, 견적을 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글맵에서 자신의 집의 위치, 방향 등을 입력한 후, 매달 전기료를 입력하면 경제성이 있는지 알아봐 줍니다.
우리나라에선 태양열이 어느정도 타당한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래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만들어본 겁니다. 빨간선은 지붕의 방향을 설정하는 선입니다.
Where is the Path : 제가 예전에 영국 국립지리원 지형도와 구글어스의 결합에서 소개시켜드린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영국의 지형도에 나타나 있지 않은 소로/산책로/등산로 등을 입력시켜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어스 플러그인으로도 작동됩니다.
아래에서 왼쪽은 영국지리원의 지형도, 오른쪽은 구글어스 플러그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네모는 좌측 지형도의 범위를 나타낸 것이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동일한 위치가 표시됩니다.
Dipiti : 어떤 사건을 시간에 따라 보여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일기로 적어둘 수도 있겠죠. 그와 함께 위치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을 시간+위치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leo@leoville.com라는 분이 만든 timeline을 지도 형태로 본 것입니다. 이거 예전에도 포스팅하려다가 시간이 없어 말았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다시한번 포스팅해야겠습니다.
=== 9월의 최고 매쉬업 ===
아래는 대문 가운데 있는 메뉴를 누르고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누르면, 그 건물을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The Kremer Collection : Aetas Aurea에서 보유하고 있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의 작품을 구글맵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구글맵 인터페이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Map My Page :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코드 하나만 삽입하면, 지명 옆에 지구모양의 아이콘이 달리고, 이것을 누르면 팝업형태로 지도가 나오게 만들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선 바로 삽입시켰는데, 엊그제 쓴 구글어스에 등장한 새로운 3차원 도시의 글이 아래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잘 보시면 도시명 옆에 초롯색 아이콘이 달려 있죠. 그걸 누르면 오른쪽에 있는 지도가 팝업으로 뜹니다.
요것도 참 재미있네요. 예를 들어, 제가 이 바로 아래에 도시명을 써 보겠습니다. 동그란 초록색 아이콘은 저절로 달리게 됩니다. 안달리는 것도 있을 겁니다. 물론 한글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서울(Seoul, South Korea), New York city, Miami, Orlando, Florida, Chicago, Los Angeles, San Diego, CA, Zurich, Swiss, Minchen, Germany
스킨을 수정할 수 있는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아래의 코드를 </head> 바로 앞에 삽입만 해주면 됩니다. 사용하기도 간단해서 좋다는...
<!-- MapMyPage BEGIN -->
<script src="http://www.mapmypage.com/scripts/maps.js"
type="text/javascript"></script>
<!-- MapMyPage END -->
====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편만 더 쓰면 되겠네요~~
관련 글 :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1 (1~3월)
2008년 구글맵 매쉬업 Best #2 (4~6월)
민, 푸른하늘
2008/01/30 - 시카고의 영화관 매쉬업 소개
2008/01/30 - 주유소 휘발유가격 매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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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 우리나라의 지도 매쉬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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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 우리나라의 지도 매쉬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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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 ArcGIS Javascript API와 구글맵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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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 멋진 구글맵 매시업 소개
2008/11/21 - 구글맵 API 적용사례 2가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