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측량2008. 1. 17. 10:49
디카에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위치태그가 붙고, PC나 웹사이트에 전송까지 된다면?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이런 날이 별로 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엊그제 이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Eye-fi 라는 제품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참고로 CES2008에서 정식으로 발표된 것 같습니다.
eye-fi 무선
이 메모리카드는 와이파이 칩이 내장되어 있어, 디지털 카메라들은 이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고 촬영하면 자동적으로 개인 PC나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윗 글들에는 시제품만 있다고 되어 있는데, Eye-fi 웹사이트에 가보니 가격은 $99.99이며, 용량은 2GB입니다. 아마존에도 판매중이네요.

그 동안 일부 PDA 기종에 SD형 무선랜 카드가 사용된 적이 있었고, 최근 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하거나 무선랜을 내장한 디카가 출시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기존 카메라에 메모리카드만 꼽으면 무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이 좀 높은 게 흠이지만요

이 제품을 보면서 디카와 인터넷이 점점 가까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엔 블루투스나 무선랜 내장 디카가 기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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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디카도 점점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정말 쉬운 사진에 위치태그 붙이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히 휴대만 하면 위치태그를 붙일 수 있는 제품들도 있고, GPS 내장 카메라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GPS가 전기를 엄청나게 빨아먹으며, 초기화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 때문에 GPS 카메라 개발이 늦어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3mm 크기의 GPS안테나나 콜드스타트가 1분이하인 제품이 개발되는 등(여기 참조) GPS 칩쪽에서도 개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마침, 바테리 성능을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GPS 카메라의 실용화가 정말 눈앞에 다가온 듯 싶습니다.

어쨌든... 무선 데이터 기능과 GPS 가 내장된 디카가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디카가 개발되면 사진 촬영과 공유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상상해 보겠습니다.
  • 사진기에서 사진 올릴 사이트를 지정합니다.(예 : 플리커피카사, 혹은 트라이블)
  • 일단 어디 놀러가서 무조건 셔터를 누릅니다.
  •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에 들어오면 데이터가 지정된 사이트로 자동 업로드 됩니다.
  •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 잘못찍혀진 사진은 삭제를 하고, 혼자만 보고 싶은 사진은 PC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 나머지 사진은 공개 합니다. 위치태그가 붙어있으니 지도와 함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짜릿하지 않으십니까? 이런 사진기 나올 때까지 저는 카메라 구매를 좀 늦춰야겠습니다. ㅎ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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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를 위해서는 무선데이터통신이 종량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데이터통신료가 100만원씩 나오면 안될테니까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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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8. 1. 13. 22:39
GPS는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올린 GPS 태그의 글을 읽어보시면 여러가지 GPS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동안 나왔던 몇가지 GPS 관련 뉴스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세계적인 등반가인 허영호 단장님이 GPS가 '생명의 나침반'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내용입니다.(스포츠한국, 07/12/5) 올해 에베레스트를 단독으로 등반하면서 가먼(Garmin 이겠죠.)사의 GPS를 가지고 가서 등반한 궤적을 그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GPS는 위치정보는 물론 현재시간, 고도,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기능까지 있고, 갑자기 날씨가 나빠져 길을 잃었을 때도 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올 수 있는 궤적 기능이 있어 그야말로 생명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GPS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좀 있네요.
  • 3개 이상의 위성만 잡히면 자신의 위치를 계산 -> 4개 이상 필요합니다.
  • 남반구 남극대륙에서는 일반 GPS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통신 GPS는 민간인이 사용할 수 없다. -> 이건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남극이든 북극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영국에서 치매노인에게 GPS 위치추적 시스템을 장착한 전자 팔찌를 착용시키는 방안을 추진중 이라는 소식입니다.(KBS 뉴스 12월 28일) 치매환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서고는 자신이 누구인지 집이 어디인지 알지를 못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 여러가지 힘든 문제를 야기시키죠.

전자팔찌를 착용시킨다면 행방불명이 되는 사태는 없어질테니, 제 생각에는 아주 바람직한 방안처럼 보입니다만, "전자 팔찌가 남용될 경우 심각한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소식이 있습니다. 강남구에서 어린이 위치확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중앙일보, 08/1/8) 어린이나 치매노인, 여성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긴급상황에서 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U-Safe 강남'이라고 하는데,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과 GPS 위치인식 기술, 초소형 휴대단말기 등을 이용해 위치 확인 및 추적, 긴급 구제 및 경보 등의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영국에서 추진중인 장치(전자팔찌)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관련 뉴스에서는 인권침해, 혹은 프라이버시... 등등의 우려가 있다고 하더니, 강남구에서 한다니까 왜 그런소리가 쑥 들어가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다른사람이 하면 불륜인 모양입니다.

GPS 지도에서 마을을 빼달라고 요구한 마을이 있어 화제입니다. (조선일보 07/12/5) 영국 남서부 서머싯 카운티의 웨드모어 마을 이야기인데요,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선 마을 골목길이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이 안내만 믿고 마을로 들어선 트럭 운전자들이 좁은 길을 지나다가 대문, 담장,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 미러 등을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 GPS 지도에서 마을로 통하는 길을 없애자고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실정과는 약간 거리가 멉니다.)

사실, 이것은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면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반 자가용이 다닐 수 있는 길과 대형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구분하는 것이죠. 차선수로 구분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내비게이션 지도회사에서는 나몰라라 하면서, 알아서 도로 입구에 표지판을 달던지 하라고 한다는 군요.

마지막으로, GPS를 이용해 지능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입니다.
GPS를 대포차량에 부착한 후 판매하고 다시 훔쳐 온 20대를 적발했다는 내용입니다. (노컷뉴스, 08/1/9) 차량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소유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량을 판매한 뒤, 몰래 설치해둔 위치추적용 GPS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해서 다시 훔쳐온 뒤에 또다시 판매하고 그차를 다시 훔친 기막힌 범죄입니다.

대포차량은 뭔가 구린 사람들이 구입하게 되므로, 도난 당하더라도 신고할 사람이 없을테니까, 완전 범죄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모양이죠. 사실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결국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사람도 경찰에 구속되었으니까요.

대포차량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GPS 추적방지장치부터 구입하셔야겠네요~ 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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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한국 언론에 딱 들어맞는 멘트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포차 관련 내용은..제 아는 후배녀석이 당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SM5 를 대포차로 300만원에 샀다가..일주일정도 지난후에 아파트로 대포차를 판 사람이 찾아 왔더랍니다..차에 뭘 빠트려놓고 갔다면서 키를 달라고 하더니 후배가 보는 앞에서 타고 도망 갔다더군요..후배는.."에이..설마 도망이야 가겠어..곧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몇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는..ㅎㅎ;;

    참..세상에 별의별 사기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2008.01.14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1. 13. 00:15
이번 CES2008에 출품된 Rovio는, 집에 아무도 없어도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촬영해서 Wifi를 통해 알려주는 로봇입니다. 누가 찾아 왔는지, 강아지는 혼자 잘 노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웹캠이 달려있고, 마이크도 하나 달려있으며, 바퀴가 3개 달려 360도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Rovio인데, 위에 튀어 나온 것이 카메라로서, 완전히 낮출 수도 있고, 높이 쳐 들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건, NorthStar라는 마이크로 GPS시스템인데,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는 않지만, 천장에에 빛 같은 걸 비추어 표시를 하고, 로봇이 이를 보면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원래의 GPS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기술입니다)

아무도 없는데서 작동하려면 돌아다니는 위치를 지정해야 하는데, 이것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직접 조정도 할 수 있구요.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어떤 기술을 채택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아주 귀엽습니다. :-)


주인이 없을 때 애완동물이나 다른 사람이 Rovio를 건드리면 NorthStar를 이용해 원래 계획된 곳으로 갑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면, 사람이 돌려놓아도 원 위치를 찾아가고, 마지막 부분엔 카메라를 올려서 방향을 정확히 잰 뒤에 도킹스테이션에 결합합니다. 정말 귀엽네요.


자세한 내용은 Rovio 사이트에 가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299... 30만원으로 책정했답니다. 저도 하나 사고 싶긴하지만, 올 가을에나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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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무척 끌리는데요~
    그런데.. 이걸 이용하려면 밖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해 있어야만 확인이 되는건가용?? ^^;;

    2008.01.13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타2008. 1. 2. 16:10
연말연시 연휴기간동안 밀린 소식들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으나, 급한 일이 생겨 정리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넘어갈까... 하고도 생각해 봤으나, 그래도 좀 정리하는 게 낫겠다 싶어 짤막짤막하게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12월 28일자 KBS 뉴스에 나온 소식입니다. 영국에서 치매환자들에게 GPS, 위치추적 시스템을 장착한 전자 팔찌를 착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치매환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서고는 자신이 누구인지 집이 어디인지 알지를 못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 여러가지 힘든 문제를 야기시키죠.

전자팔찌를 착용시킨다면 행방불명이 되는 사태는 없어질테니, 제 생각에는 아주 바람직한 방안처럼 보입니다만, "전자 팔찌가 남용될 경우 심각한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전자팔찌를 성범죄자들에게 채우자 말자 하는 논의중이라서 가족들이 싫어할 것 같네요.

두번째, 12월 14일,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에서 차세대 레이더 인공위성RADARSAT-2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입니다. 레이더 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학방식의 영상에 비해 특성이 많이 달라서 일부 학자나 연구기관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자원탐사, 빙산조사등 일부 분야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상업용 레이더 위성은 RADARSAT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다른게 있다면 알려주시길), 캐나다는 빙산 추적에만 응용하더라도 충분히 본전을 뽑을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술자료를 보시면 기존의 RADARSAT에 비해 해상도가 10-100m 에서 3-100m 로 높아지는 등 여러가지 사양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운전석 유리창에 내비게이션 경로안내를 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Making Virtual Solid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버추얼 케이블(VIrtual Cable)이라고 하는데, 아래 그림처럼 하늘에 빨간 줄이 걸린 형태로 방향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빨간 선은 레이저로 만들어진 그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다른 회사의 내비게이션이나 PC, PDA 등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판매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량생산될 경우 가격은 $40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리뷰는 홈페이지aeon님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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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8. 1. 2. 00:38
사진에 위치태그(geotag)를 붙이면, 구글어스 등에서 사진을 찍은 곳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등산을 가서 멋진 풍경을 찍은 후, 친구들에게 이곳이 어디쯤이다... 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이 직접 지도위에 나타난 아이콘만 클릭하면 사진을 공유할 수 있죠.

위치태그를 활용한 사이트로는 구글어스와 연동되고 있는 파노라미오(Panoramio)가 가장 유명하지만, 플리커(flickr), 구글의 피카사(picasa) 등도 모두 위치태그를 지원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트라이블과 같은 전문 매쉬업 사이트에도 위치태그를 붙인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파노라미오에서 Seoul을 입력하여 검색한 결과입니다. 사진을 구글맵에서 볼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좌측 중간쯤 있는 구글어스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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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에 위치태그를 붙이는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위의 그림처럼 지도를 보면서 자신이 사진을 찍은 위치를 기억해 직접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을 드래그해서 해당 위치에 올리면 되지만, 지도를 찾기도 귀찮을 뿐 더러, 처음 가보는 곳이라면 위치를 파악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두번째는 GPS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 방법입니다. 그냥 사진을 찍기만 하면 사진에 위치태그가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세가지 방법중 가장 편리합니다만, GPS 사진기는 아직까지 대중화되어 있지 않고 우리나라에선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GPS가 전기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자주 충전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Ricoh 사의 GPS 사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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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별도의 GPS 수신장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젤란 등에서 제작하고 있는 전문 휴대용 GPS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나중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사진에 위치태그를 붙이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이런 방식이 제일 일반적입니만, 이런 전문 장비를 사용할 경우, 가격도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약간 거추장스럽고, 특히 위치태그를 붙이는 과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몇 단계씩 거쳐야 사진에 위치태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마젤란에서 제작한 eXplorist 210이라는 전용 GPS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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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문 GPS 전문장비외에, 위치태그만 붙일 수 있도록 설계된 간단한 장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소니의 GPS-CS1KA라는 장치를 소개시켜드렸었는데(공식 사이트 참조), 이 작은 장치(36x86 mm)를 가방같은 곳에 매달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은 후, 이 장치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사진을 불러들이면 위치태그가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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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엔 이 장비보다 훨씬 쉽게 위치태그를 붙일 수 있는 장치가 나왔습니다. 바로 ATP-PhotoFinder라는 장비입니다. (여기를 누르면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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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소니 GPS-CS1과 거의 비슷합니다. 맨 처음에 이 장치와 디지털사진기의 시간 정보를 일치시킨 후 달고다니면 됩니다. 사진에 고리가 보이시죠? 가방이든 허리춤이든 아무데나 달면됩니다. 소니 장비보다 편리한 점은 사진촬영을 완료한 후, 메모리카드을 이 장치에 직접 꼽으면 위치태그가 첨부된다는 점입니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하단부에 SD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결국, PC가 없어도 위치태그를 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Compact Flash는 꽂을 수 없지만, 메모리 리더기가 있으면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위치태그를 붙인 후에는 이 사진들을 피카사나 플리커 같은 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됩니다.

이 장치에는 AAA크기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550시간 분량(23일)의 GPS자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허거덩... 건전지 2개로 아무리 해봤자 이틀정도 뿐이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즉, 매일 건전지를 교체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혹시나 싶어 GPS-CS1KA 사이트도 확인해 봤는데, 그것도 10-14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사용시간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에 위치태그 붙이기가 점점 간편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외부장치가 더 발전하게 될지, GPS 카메라가 먼저 대중화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아니면 전문  GPS 장비에 메모리카드만 꽂으면 GPS 위치태그가 붙는 방식이 개발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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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 다른 제품도 있네요. http://www.royaltek.com/index.php/index.php/content/view/139/104/ 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탑스인텍이란 회사에서 판매하는 모양인데, http://www.topsintek.co.kr/ 에는 아무 내용도 없네요.

    국내에 리뷰하신 분이 계십니다. http://lazion.com/2511176 를 읽어보세요.

    대략... GPS-CS1KA와 사용법이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작동시간은 10시간 이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8.01.05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맵 전문 블로그이군요... ^^;

    앞으로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트랙백 걸어두겠습니다.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네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2008.01.11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GPS 갖고 다니며 사진을 찍어보고 구글어스와 연동까지 해봤는데 처음엔 좀 신기해도 태그 입력하는데 손도 많이 가고 큰 활용도가 없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

    2008.02.14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손이 많이가죠. 무선인터넷 연동되는 GPS 카메라가 나오기까지는 일부 매니아만 할 것 같습니다~~~

      2008.02.15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4. GPS 의 기본 기능은 현재 위치 아는게 기본이 아닐가요.
    사진위치나 .기억해야할 위치 필요할경우는 그리 많치 않치만 꼭 필요할때
    이용하게 현재 좌표만 나오는 GPS 는 없나요 ( 현제는 부가기능이 많아 가격만
    비싸구 이용하는것도 배워야 되는데 이것도 그리 쉽지 않고)종래는 좌표를 알아도 위치를 알수 없어요.. 구글맵에서도 못찾게구 구글어스는 되는데 이역시 다운 받아 사용하는것라 이역시 모른는 사람은 모르고

    긴데 이번 http://787.cc 뒤에 좌표만 붙치면 바로 지도가 떠요
    사실 구글맵에 자기지도 만든는법도 있지만 이역시 힘들구

    그래 GPS 에 좌표만 나오는 기본기능만 있으면 메모하던지 아님 사진찍구
    좌표 찍으면 나중 사진 올리구 화일명만 좌표로 바꾸면 되는데 그래 멍텅구리 GPS 구하는법이 없는지 알고 싶네요..
    http://787.cc/37.53206720749907,126.9139176607132,18,h,국회의사당

    37.53206720749907,126.9139176607132 요게 구글 좌표

    2008.03.04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 흠... 저도 GPS기기를 사려고 생각중이지만, 아직 계획이 없어서 알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옛날엔 있었을지 모르지만요... 예를 들어 지금 286 PC 구하려면 있을까요? ㅎㅎ

      2008.03.04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7. 12. 25. 23:00
오랜만에 GPS관련 기사를 정리하다보니 3개나 연속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먼저, 초소형의 GPS 모듈 개발 소식과, 2초내에 웜스타트를 할 수 있는 GPS모듈이 개발 되었다는 소식, 그리고, 3mm급 초소형 GPS 안테나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GPS모듈의 크기가 줄어들어야 하는 건 당연하겠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웜스타트시간이 2초내로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음으로 중국에서 GPS와 비슷한 베이더우 위성항법시스템을 시범서비스한다는 소식과 지지부진하던 EU의 갈릴레오 시스템이 새로운 투자를 받아 활성화된다는 소식 그리고, 러시아 전역에서 GLONASS 시스템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GPS, 구 소련의 GLONASS, EU의 갈릴레오, 중국의 베이더우... 이러한 위성항법시스템(GNSS)를 통합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더욱 더 필요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에서 자동으로 위치를 찾아가는 낙하산을 개발한다는 소식과, KIST에서 자율주행 감시로봇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기술들이 많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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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앤비티,  GPS 칩세트 개발(전자신문)
앰앤비티에서 미국 글로나브의 칩(모델명 GNS4540)을 이용한, 15.9×13.1×2.45㎜의 초소형 GPS모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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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텔, 새 GPS 모듈 개발 완료(아이뉴스 24, 11월 27일)
지오텔이 미국 서프사의 서프3(SiRFⅢ)칩을 하고, RF 회로를 재구성해 타 모듈보다 수신율을 20% 향상시킨 GPS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GPS를 수신하는 콜드 스타트 기준으로 1분, 사용한 지 얼마 안 되는 내비게이션의 전원을 다시 켰을 때 GPS를 수신하는 웜 스타트 기준으로는 2초 정도라고 하네요. 특히 GPS 카메라를 사용한다고 할 때 웜스타트 시간이 빨라야 하는데, 보도된 내용대로라면 GPS 카메라의 등장이 많이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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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극소형 GPS 칩안테나 개발(전자신문 12월 9일)
세계 최초로 3㎜ 크기(3.0×1.5×1.2 ㎜) 의 극초소형 GPS칩안테나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8mm 제품이 최소 크기였는데, 파트론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크기를 90% 축소하는 동시에 기존 8㎜ 제품과 동등한 성능 수준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GPS 안테나의 크기가 작아지면 휴대폰이나 카메라 등에 쉽게 장착할 수 있게 되겠죠. 기대가 됩니다.
중국 독자 개발 GPS 베이징 올림픽 때 운용(중앙일보, 12월 8일)
중 국이 내년 8월 베이징(北京) 올림픽 기간 중 자체 개발한 베이더우(北斗)-1 위성항법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하고, 2010년에 상하이(上海)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베이더우-1 시스템은 5개의 정지궤도 위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비스 지역이 중국 부근으로 범위가 제한돼 있다. 그러나 5분마다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고 위치확인 정밀도가 10m 이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가 중국의 이 시스템 영향권에 들어가 각국 안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썼는데, 제발좀 알고 쓰셨으면 좋겠네요...ㅠㅠ

EU, 갈릴레오사업 승인(매일경제, 11월 30일)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는 EU의 독자적 위성항법 시스템 사업인 `갈릴레오 프로젝트'가 최종 승인되었답니다. EU 교통장관들은 29일 밤 난상토론 끝에 27개 회원국 가운데 26개 국이 찬성 표를 던져 통과시켰으며, 자크 바로 EU 교통담당 집행위원은 "갈릴레오가 본 궤도에 올랐으며,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초 2010년이었던 가동 예정일이 2013년으로 한참 늦춰진 상태입니다.

러시아, GLONASS위성 3개 발사(조선일보, 12월 26일)
이번 발사로 글로나스 위성 숫자가 전체 러시아 영토에 항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18개가 됐다며, 24개의 위성이 활동에 들어갈 2010년에는 전 세계가 글로나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러, 글로나스 위성항법장치 단말기 시판이라는 기사에서는 "'글로나스'의 첫 단말기가 30일 시판되었는데,  첫 출고분인 1천대가 판매 20분만에 매진됐다"는 뉴스도 추가되었네요. 발매된 단말기는 글로나스 위성의 신호는 물론 GPS 시스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미국 시스템보다 더 정확하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로나스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17.5센티미터 크기에 무게가 400그램 가량으로 글로나스는 12개 채널을, GPS의 경우 20개 채널을 수용할 수 있다네요.

착륙지점을 찾아가는 낙하산(경남일보 12월 9일)
"낙하산에 인공위성항법장치(GPS)를 장착한 'GPS 화물 낙하산'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장착된 GPS에 화물 투하 위치를 입력하면 스스로 찾아가는 것으로, 지상 통제소에서 원격 조종도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안개가 낀 날씨나 야간에도 화물을 투하할 수 있는 전천후 낙하산"이라며 "항공기 활주로가 없는 자연재해 지역에서 구호물품을 공수할 때도 이용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KIST 자율주행 감시로봇 개발(chosun.com 12월 14일)
"강성철(40) 박사팀이 개발한 실외 경비로봇 ‘시큐로(SECURO)’가 레이저센서·GPS를 이용해 도로 1㎞를 시속 5.4km로 지정된 도로를 따라 자율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기술을 좀 더 발전시켜서 무인자동차대회에 출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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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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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아일보 1/8일자 신문(http://www.donga.com/fbin/output?f=f__&n=200801050094) 에 세계의 GNSS 개발 소식이 들어있네요

    2008.01.14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J

    구글어스에서도 GPS기술을 이용해 위치를 검색해 주는 것인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어떤 기술을 이용해 구글어스에서 사용자에게 원하는 위치를 검색해 주는 것인지 구글어스만의 위치검색기술에 대해 알고 싶어요.^^

    2008.06.11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 흠... 구글어스는 좌표를 기준으로 영상 또는 3D 건물 등을 표시해 주는 시스템이고요,
      GPS는 좌표를 취득하는 시스템입니다.
      GPS로 위치를 검색한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구글어스만의 위치검색기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요, 주소/지형지물 명칭 등을 이용해 검색한 후, 그 지점을 표시해 주는 것일 뿐입니다~

      2008.06.11 08:46 [ ADDR : EDIT/ DEL ]
  3. J

    아, 그렇군요^^*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제가 이거 발표준비하는 중이라서요ㅎㅎ 구글어스에 대해 어떠한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좋을지 걱정이 앞서네요.(저도 학생이지만ㅋ) 여기 글들을 읽다보니까 KML기술을 이용해서 위치를 공유한다던데 그것이 구글에서 위치를 검색해 주는 원리는 아닌가요? 흠, 구글어스 알면 알 수록 어려워지는 듯해요 ㅠ ㅠ

    2008.06.11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 KML은 검색이 아니고, 자신이 보유한 자료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구글어스에 대해서 발표를 하실 계획이라면, 대문에 있는 구글어스 왕초보가이드로부터 시작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2008.06.11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7. 12. 25. 21:48
GPS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예는 뭐니뭐니해도 내비게이션을 필두로한 자동차용 응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내비게이션이 120만대나 팔렸고, 올해는 16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GPS가 자가용에만 사용되는 건 아닙니다. 상업용으로도 많이 응용되고 있죠.

요즘 여기저기서 브랜드 택시가 유행을 타고 있네요. 11월에 대전 브랜드 택시 소식이 들리더니, 서울에 이어 광주, 대구에서도 브랜드택시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브랜드 택시의 개념은 GPS를 이용한 자동배차방식의 콜택시, 그리고 신용카드나 버스카드 등으로 결재가 가능한 택시...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잘 이용하지 않지만, 많이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미국 보스톤 시에서 버스 정류장 불법주차차량 GPS로 신고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마산시에서 주정차단속에 GPS를 활용하는 예는 참 재미있네요. 앞으로 많이 확대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GPS를 이용해 과속카메라 위치를 알려주는 기기(내비게이션 포함)가 이제까지 모두 불법이었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이제라도 합법화된다니 다행이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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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택시
대전 브랜드택시 '한빛콜' 부르릉(충청투데이 11월 21일)
콜(Call) 시스템,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브랜드 택시 '한빛콜'이 21일부터 대전에서 운행된다고 합니다. 운행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며 콜 요금은 무료로, 위성 위치 추적시스템(GPS)이 부착돼 있어, 빠른 배차는 물론 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고... 디트뉴스의 한빛콜을 타봤더니... 를 보시면 서비스 체험기가 있습니다.

서울시 안심서비스‘브랜드 콜택시’1만5540대 발대식(스포츠한국 12월 10일)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는 SK에너지의 나비콜(1599-8255), 동부익스프레스의 친절콜(1588-3382), 엔콜(1688-2255) 3개 업체로 총 1만5,540대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GPS(위성위치추적시스템)를 이용해 손님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배차해 5분 이내에 택시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결제도 100% 의무화해 대중교통에서 사용하는 선·후불 교통카드 및 국내외 신용카드로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답니다.

광주시 브랜드 택시(전남일보 12월 21일) "내년 초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장착하고 호출 서비스와 신용ㆍ교통카드 결제,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이른바 브랜드 택시 1000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마음 콜’ 택시, 대구를 대구를 누빈다(데일리안 12월 26일) ‘한마음 콜’ 택시는 GPS(위치추적시스템)를 이용, 승객에게 가장 가까운 택시를 자동으로 배치해 5분 내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발급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운전자 실명제를 통해 여성들의 택시 이용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었답니다. 운영대수는 1240대, 요금은 기존 중형택시와 동일하다네요.

마산시, 차안에서 주정차 단속(매경 12월 25일)
단속차량에 위성항법장치(GPS)가 내장돼 있어 촬영과 동시에 단속위치와 시간 등 단속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돼 단속 스티커 발부없이 바로 주.정차 단속이 가능한 차량 탑재형 단속 시스템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차 단속원이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는 동안 차주와 시비를 붙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러한 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차량내 GPS 경보기 `불법 꼬리표` 뗀다(전자신문 12월 25일)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과속카메라 위치를 알려주는 GPS경보기, 내비게이션은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불법부착물이지만,
내년 6월부터  GPS경보기를 합법적인 차량 장착물로 인정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3년간의 논란 끝에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합법화된다고 합니다.

저는 벌써 오래전에 합법화된 줄로 알았네요...
국내 등록된 자동차 10대 중 3대가 각종 GPS기기를 장착할 정도로 인기를 끌게 되자 경찰은 사실상 단속을 포기한 상태라고 하지만, 그동안 불법을 저질렀다는 말이군요. :-)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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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2. 25. 21:28
범죄를 막기위한 수단으로서 GPS를 활용하는 예를 몇가지 소개시켜 드립니다.

먼저 개인이나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위치추적장치를 달고, 범죄가 일어날 경우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범죄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GPS의 명암에서 GPS 자켓을 소개시켜드렸는데, 이번에 나온 GPS 신발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방식은 그러나, 개인에게 비용부담이 되는 한편 관리가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GPS 핸드폰을 나눠주고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법도 있네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범죄자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다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GPS가 만능은 아닙니다. GPS를 이용해서 렌트카 절도범을 검거한 예도 있지만, GPS 추적장치를 단속차량에 몰래 달아서 범죄에 응용한 예를 볼 때, 모든 기기가 그렇듯이 범죄에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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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GPS 위치추적 신발(패션& 뷰티)
하이킹 부츠는 12월 중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런닝화와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는 2008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한 켤레에 289-479달러이며, GPS 모니터링 한 달 사용료 30달러가 별도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동 추적 기능뿐 아니라, 착용자가 신발 옆쪽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사전 선정된 신호 수신자에게 시그널을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3주에 한번씩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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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학생 '개인추적장치' 의무화(코리아데일리, 12월 4일)
뉴저지 소재 몬클레어주립대는 학내 범죄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셀폰장치에 GPS 등록을 의무화하고 셀폰이 없는 학생에게는 새 셀폰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밤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학교에 들어서서 셀폰을 켠 뒤 자신의 기숙사 방까지 20여분내에 도착해 알람장치를 누르지 않을 경우 캠퍼스 경찰로 자동 신고된다고 하네요. 또, 학생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꼈을 경우엔 단축키를 눌러 곧바로 자신의 상황을 캠퍼스 경찰에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학생들은 대체로 학교측의 조치를 환영하지만, 한학기에 추가로 별도로 210여달러를 더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과자 위치추적장치(중앙일보, 12월 13일)
로스엔젤레스 경찰국(LAPD)은 10일 오전 MS-13으로 불리는 20대 갱조직원 존 가르시아와 연령이 10~30대인 조직원 6명을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라틴계 여성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전과자들에 대한 위치정보추적장치(GPS) 착용 의무화의 효과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상습 성폭력 범죄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우자는 법률안에 대해 인권단체에서 반대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범죄자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차량 절도범 GPS 위치 추적해 검거(충청일보, 12월 10일)
사무실에 있던 차량열쇠로 시가 14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렌트카를 훔친 절도범을, 도난된 차량의 GPS를 이용 주차된 위치를 추적해 검거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더라도 기술은 좀 알아야죠. 아참... GPS 추적방지장치를 가지고 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단속차량에 위치추적장치 부착, 억대 유사석유 판매 40대 구속(쿠키뉴스 12월 9일)
2005 년 한국석유품질검사소 호남지소에 들어가 단속차량 4대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단속을 피하면서 유사석유를 판매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합니다. 유사석유 68만4000여ℓ를 팔아 7억5000여만 원을 벌었다고 하네요. 정말 최신의 기술을 활용한 범죄인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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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2. 25. 19:04
Clouds Animation, 런던아이(London Eye) 완벽 애니메이션!!! 등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드는 barnadu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KML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지점(예: 서울)에서 얼마나 많은 GPS 위성이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GPS Spider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Click to view animation좌측의 그림을 누르면 위키피디아의 GPS 항목에 들어있는 GPS 위성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barnadu 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은 이것을 구글어스 버전으로 만든 것입니다.

원래 GPS위성은 60도 간격의 6개 궤도면에 4개의 위성이 배치되어 총 24개의 위성이 있습니다. 각각의 궤도면은 적도면을 기준으로 55도로 기울어져 있고요. 하지만, 지상에서 보면 24개의 위성을 한꺼번에 볼 수 없습니다. 지평선 아래에 있는 위성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참고로 최소 4개의 위성이 보여야만 GPS로 위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지점, 어떤 시간에 몇 개의 위성이 보일까요? barnadu 에서 만든 KML은 바로 이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GPS in Google Earth실행을 시키실 때는 시간 조절기 맨 왼쪽에 있는 시계모양을 클릭해서 속도를 가장 느리게 설정하고, 반복모드를 줄넘김(warp)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실행하면 우리나라가 화면 중심이 되므로 그냥 실행시키면 되는데, 다른 지역의 상황을 알고 싶으시다면 해당 위치가 중앙에 나타나도록 한 후, Location(파란점)을 우클릭하고 새로고침(Refresh)를 누르시면 됩니다.

KML을 실행시켜 보면, 좌측 상단에 현재 보이는 위성의 숫자가 나타나고, 좌측 하단에는 24시간 동안의 통계가 나타납니다. 대략 평균적으로 8개 정도가 보인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실 세계에서는 산이나 건물 등에 가려져서 이보다 적게 보입니다.)

좌측 아래에 있는 막대그래프는 Google Charts API를 이용해서 작성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위성이 8개 나타나는 시간은 24시간 중 9시간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 Chart부분을 확정하여 "Visible Sats vs Time Animated"를 선택하면 한시간이 지날 때마다 막대그래프가 커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 부분은 지난 한시간동안의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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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실행시켜본 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원래 GPS 궤도는 그냥 원궤도를 도는 것이고, 지구가 자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KML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느 지점을 고정시켜 두었기 때문에 GPS궤도 자체가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구글어스 애니메이션에서 지구의 자전을 볼 수록... 시간이 흐르면 지구가 돌아가도록 한다면 GPS궤도가 고정된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있다면 구글어스에서 밤과 낮을 표현할 방법도 있겠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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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12/26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12.26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7. 12. 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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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내비게이션 업체인 톰톰(TomTom)이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맵에서 찾은 업체정보를 자사의 내비게이션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 박물관 등을 찾은 후, 이 위치를 단말기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을 쓰면서, BMW 안에서 구글맵을 검색하는 서비스, 구글맵에서 벤쯔로 목적지를 보내는 서비스 등을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는데, 일반 내비게이션과 구글 검색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BMW와 구글맵을 결합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사실, 내비게이션에도 웬만한 정보는 POI의 형태로 존재합니다만, 모든 종류의 POI가 다 존재하기는 힘들며,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금방 현실과 달라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정보가 존재한다고 해도 단말기에서는 검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를 탄 후 느긋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낸 후 경로설정을 하는 경우보다는, 일단 차를 출발한 후 내비게이션 부팅이 끝나고 나면 운전하면서 검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한사람이지만, 가끔은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어 식은 땀을 흘리곤 하죠.

목적지나 관심있는 곳을 찾는 것은, 당연히 집이나 사무실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느긋하게 검색하는 것이 편합니다. 여러개의 검색결과를 비교도 해볼 수 있구요. 그 결과를 무선으로 보낼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은 무선통신기능이 없어 기껏해야 메모리카드로 정보를 옮겨야 하지만, 내비게이션과 무선통신의 결합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TomTom이 앞장을 섰으니, 다른 업체들도 곧 뒤를 따르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결국 내비게이션은 휴대폰 지도서비스와 승부를 겨뤄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 노키아(Nokia)가 세계 1위의 도로지도전문업체인 나브텍(Navteq)을 81억달러에 인수한 것, 노키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 제작하겠다는 것도 최종적으로는 지도서비스와 광고를 결합함으로써 매출을 극대화하고자하는 목적이니 한판 큰 싸움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내비게이션은 들고다니기 불편하고, 휴대폰은 액정이 작아 불편하는 등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쉽게 결말이 나지는 않겠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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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All Point Blog, PC Pro 기사, 톰톰 보도자료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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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12/7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12.07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당

    2009.07.18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7. 11. 30. 12:23
11월 2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GPS가 없는 핸드폰에서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사용할 때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내위치(My Location)기능을 베타서비스한다는 내용입니다.

모바일 구글맵은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별한 기계를 들고 다니거나 지도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전세계 어디를 가도 지도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GPS가 달린 휴대폰의 경우엔 처음 위치확인 시간이 늦기는 해도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니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휴대폰에서는 직접 키패드로 입력해야 합니다. 매우 짜증나는 일이죠.

28일 발표된 내위치(My Location)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위치한 곳을 표시해 주니까요.

모바일 구글맵에 접속을 한 후, 키패드에서 [0]만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그 입력신호가 기지국을 거쳐 구글로 전달되고, 구글에서는 그 휴대폰이 위치한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계산한 후 휴대폰으로 송신해 주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방식은 아래아래에 있는 모바일 블로그에 나온 것 처럼,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휴대폰 기지국의 간격이 대도시에는 500미터 내외, 지방에서는 수 km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기지국 3개를 사용해서 삼변측량방식으로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위치정확도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이는 통신 회사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방식이기 때문에 내위치(My Location)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동을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시 계산해서 보여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형태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이동을 해도 어차피 같은 기지국 반경 내에 있다면 구글에서는 동일한 위치를 보내주게 되니까요.

그래도 GPS가 없는 핸드폰(전세계 85%의 휴대폰)에서는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만 알면 주변 지형지물을 참고해서 위치만 조금 수정하면 되니까요.

머...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되는 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구글에서 본격적인 지도서비스를 시작해야만 가능해 지겠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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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location-location-location.html
Wednesday, November 28, 2007 at 9:46 AM

GPS 버전의 모바일 구글폰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위치정보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GPS를 지원하는 기기가 많지 않고, 아직도 기술발전이 필요합니다. 즉, 위성 신호를 받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뿐 아니라, GPS는 휴대폰 전지를 많이 소모하죠.

오늘 구글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구글맵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는 내 위치(My Location)이라고 하는데, GPS를 사용하지 않고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GPS가 있는 경우에는 GPS 신호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mobile blog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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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 나타난 마법의 파란 원(New magical blue circle on your map)
http://googlemobile.blogspot.com/

여러분이 돌아다닐 때면 현재위치가 어디고, 그 주변엔 무엇이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바로 이런때 모바일 구글맵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 위치를 키패드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현실을 살펴보죠. 키보드로 뭔가 휴대폰에 입력하는 건 2006년스럽습니다. GPS가 통합된 휴대폰을 가진 분들이야 모바일 구글맵에 위치정보가 제공되므로 괜찮지만, GPS가 없는 휴대폰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부터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이 그 해답입니다. My Location은 구글에서 개발한 베타버전 기술로, 휴대폰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므로, GPS가 없이도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모바일 구글맵을 시작한 후, [0] 키를 누르시면 여러분의 대략적인 위치가 아래에 있는 파란 원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GPS 휴대폰을 가지신 분의 경우, My Location은 보완 기술로 사용됩니다. My Location은 대부분의 경우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아직 베타이므로, 두가지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정확도와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일정치 않다는 것으로,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는 분이 많아질 수록 개선될 것입니다. 두번째, My Location을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세한 내용은 Help Center를 참고하세요.) 이 부분도 우리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 아래에 자유롭게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3669에 "MYLOCATION"을 입력하거나, 여러분의 휴대폰 웹브라우저에서 www.google.com/gmm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My Location 기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비디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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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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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5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 내위치 기능은 지금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다운 받으시면 내위치 아이콘이 있고요, 그걸 누르면 지도가 현재의 위치로 이동됩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팟터치, 윈도 모바일.. 등등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지원됩니다~

      2009.02.05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7. 11. 26. 15:03
제 블로그 제목이 Web 2.0과 인터넷지도인데, 사실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는 Web2.0 개념의 지도...에 관한 내용이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매쉬업(Mashup)도 Web 2.0의 개념(Web As a Platform)으로 볼 수는 있지만, Web 2.0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Participation)"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런 점에서 2%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전 소개시켜드린 글 중에 미국 지도제작 자원봉사단 모집이란 글이 가장 Web 2.0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은 국가지도제작기관에서 주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나 참여하기 보다는 일정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의미가 다르긴 하겠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2가지 참여형 지도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OpenStreetMap입니다. 아래가 대문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지도인데요, 지도에 표시된 도로가 모두 일반인들이 올린 자료(주로 GPS 궤적)를 취합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쪽 지역이 가장 많은 도로가 올라와 있어서 캡쳐를 했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해보면 일부 고속도로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편집(Edit)를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저도 계정을 만들고 들어가보니, 야후의 위성사진을 배경으로 편집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아래 그림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다른 분들이 입력해 놓은 지도가 조금 있더군요. 확인해 보시려면 확대버튼 하나만 더 누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입력된 지도는 View 상태에서 표시가 안되는 것 같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GPS 자료를 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든 GPS 궤적을 저장해서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포맷이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GPX로 올리셨더군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내비게이션에도 가끔 궤적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 것도 있는데, GPX 포맷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첫화면입니다. 현재 약 40,000건의 GPS 로그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GPS로 찍은 좌표는 부정확하기 때문에 (아주 가끔이지만 몇 백 미터 도망가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도 몇 미터는 왔다갔다 하고요) DGPS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그런 기능은 없네요. 물론 이정도로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겠지만요.

아... 글이 길어지네요. 다음 글로 넘겨야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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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재미있군요, 전 인터넷 위상구조에 관한 지도인줄 알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피콕맵스에서 사보질 못하고 있어요 무지 궁금은 한데...

    트랙백 걸고 갈께요...다른 분야지만

    2007.11.27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http://www.peacockmaps.com/ 입니다.
    인터넷 위상구조 연구하시는 분들은 필히 참고하는 사이트 입니다.
    단 유료~~~~ 젠장

    2007.11.27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구글의 성공요인중 하나가 입체적인 인터넷 위상구조상에서 상위 노드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드를 장악하는자가 세상을 장악합니다.
    서구열강의 세계지배도 세계라는 공간의 홉에 해당하는 바다를 끼고서 자신들이 상위 노드가 되어서겠지요...

    구글이란 노드의 응축성을 깨버린다면 네트워크로 큰 회사 도산시키기도 가능합니다.
    MS가 아직도 구글의 응축성을 못 깬거 같은데, 비지니스도 수학적 접근으로 다가서면 이제 상대기업 죽이기가 가능해진 직관적인 노드와 홉의 세상에 우린 살고 있나 봐요.

    머릿속에 공상은 많은데, 돈이 없어서~~~ ㅎㅎㅎ

    2007.11.2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위상구조의 상위노드를 차지한다... 정말 어려운 일 같네요. 사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알려지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으니까요~

      2007.11.27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4. 생각해 보면 불교가 참 수학적 그리고 철학적입니다.
    우린 재야의 종을 33번 타종하는데, 그게 33천을 뜻하잖아요.

    각각 8방향으로 다시 4차원으로 그리고 정 가운데의 세상을 더해서 33천이라고 세상을 불교에서는 정의했는데, 그 옛날에 왜 이렇게 복잡한 입체의 세계관이 필요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도 대학 수학에서 33차원은 학부생들에게는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구글이 10의 100자승이라고 하는데, 불교의 겁보다는 작은 숫자인데, 그 옛날에 왜 그렇게 겁이라는 큰 숫자가 필요했는지....
    이제는 삶에 다가온 억을 넘어서는 조,경이 쓰이지만 그 조와 경을 넘어서는 큰 숫자가 왜 필요했었는지, 우린 고래로 부터 존재하는건 너무도 당연하게 질문없이 받아 들이는거 같습니다.

    아직 억이라는 단위랑도 친하지 못하는 가난뱅이의 푸념 ㅋㅋㅋ

    2007.11.27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흠... 겁이 Googol보다 큰 수라는 건 첨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불교쪽은 잘 모르지만, 철학적으로 정말 깊은 것 같습니다~

      2007.11.27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5. 사실 전 아직 Web 2.0 에 대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점점 전문용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는... ㅠ.ㅠ

    2008.02.15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25. 16:37
제가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오래 전부터 알을 낳기 위해 남반구에서 북반구까지 날라다니는 새가 있다는 것은 들었습니다만, 이 새를 GPS를 사용하여 추적하고, 그 결과를 구글어스로 표현한 연구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특히 E7 이라는 큰뒷부리 도요새(bar-tailed godwit) 암컷은, 인류가 추적한 육지새 중에서 최장거리 논스톱 비행을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오늘의 주인공인 E7인데요, 다리 윗쪽을 잘 보시면 E7이라고 써진 뭔가 붙어 있는데, 그게 GPS 태그입니다. (그래서 E7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GPS 태그는 GPS 신호를 받아 위치를 계산한 다음 주기적으로 신호를 발생시킵니다. 이 신호를 위성을 이용해 추적하여 새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 연구는 미국의 USGS(미 지질측량국)가 수행했는데요, 올해초 과학자들이 뉴질랜드에서 E7을 포함한 총 16마리의 큰뒷부리 도요새에게 GPS 태그를 붙였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7의 여정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월 17일
뉴질랜드 북섬 출발. 8일 간 총 6,300 마일을 날아가 압록강(Yalu Jiang) 도착. 5주간 쉼.

5월 1일
동해와 일본을 거친후 동북쪽으로 날아가, 5일간 총 4,500 마일을 날아, 서 알라스카에 도착. 이곳에서 번식활동을 함

8월 29일
알라스카 출발, 하와이제도, 피지를 거쳐 9월7일 밤 자신이 잡혔던 곳에서 불과 10여 km 떨어진 지점에 돌아옴. 총 이동거리 7,200 마일(11,500 km)를 논스톱으로 비행

아래 그림은 위 여정을 구글어스에 표현한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아무리 뒤져봐도 KML파일이 없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뒷부리 도요새는 기본적으로 육지 새이기로 바다 위를 날아갈 때는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적한 결과로도 그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고요.

이 새는 태어난지 3-4년이 지나야 어른이 되며, 평균 20년정도 산다고 합니다. 이들이 매년 29,000km 씩 날아다닌다고 하면 평생 무려 46만 km나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지구를 10바퀴나 도는 셈이네요. 마지막으로 큰뒷부리 도요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 푸른하늘
(via New Longest Nonstop Flight ...)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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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3D City2007. 11. 18. 15:31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도시를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것은 현재 아주 뜨거운 주제입니다. 이를 위해서 디지털항공사진측량, 항공 LIDAR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동원되고 있지만, 아직도 자동 처리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시 공간자체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방향이 약간 다른 분야가 도로에서 보이는 시설물들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2차원적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모습과 일상생활에서 마주 대하는 도시의 모습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길에서 보는 도시의 모습을 3차원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길가에서 보이는 모습을 2차원으로 구성하는 기술의 대표적인 예가 스트릿뷰(StreetView)입니다. 스트릿뷰는 일정한 간격으로 파노라마사진을 찍은 뒤, 소프트웨어적으로 지도상의 위치와 파노라마사진을 연결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2차원으로 구성하는 기술은 거의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스트릿뷰에 관한 한 자금만 있으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참고 : 스트릿뷰 지원 도시 추가, 짝퉁 스트릿뷰, 중국의 짝퉁 스트릿뷰 서비스 - city8.com)

한편, 얼마 전에 비디오와 지도를 결합하자!는 글에서 소개시켜 드린 기술은 스트릿뷰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기술입니다. 비디오를 단순히 위치와 연결시킨 것이죠. 스트릿뷰는 일정한 간격으로 촬영하지만 360도+240도를 모두 볼 수 있어 비디오 방식보다는 스트릿뷰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길가에서 보이는 모습을 3차원으로 재구성하기위한 기술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오래된 기술이 Mobile Mapping System 혹은 GPS Van 이라고 부르는 기술입니다. GPS와 INS(관성항법장치)를 사용하여 차량의 위치와 자세를 계산하고, 입체사진을 찍어서 그로부터 3차원 위치를 계산하는 기술입니다. 물론, 비디오나 레이저스캐너 등의 기계를 함께 달아 보조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 모바일 매핑시스템 기술도 3차원을 구성하는데는 아직까지 한계가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대상물의 3차원 위치는 어느정도 수준까지 계산이 가능하지만, 3차원 모델을 재구성하는 것은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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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Digital Urban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기술을 읽게 되었습니다. 비디오를 촬영하여 이를 3차원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 캐롤라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와 켄터키 대학교(University of Kentucky)에서 개발한 기술인데,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장래성이 있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Urban 3D Modelling from Video을 보시면 됩니다.

물론 위치와 자세를 잡기 위해서 GPS와 관성항법장치(INS : Inertial Navigation System)을 이용해야 하고요. 비디오는 아래와 같이 4개를 달았다고 합니다. 3개는 수평방향으로 전방, 직방, 후방으로 달았고, 나머지 하나는 윗부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상향으로 달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비디오는 촬영된 비디오 영상입니다. 약간은 중복되지만, 기본적으로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였고, 따라서 동일한 비디오의 프레임만으로 3D를 구성합니다.

아래는 최종 결과입니다. 일부분에서 구멍이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3D 모델을 자동 구성할 수 있다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아래는 촬영된 지역 전체를 3D 모델로 구성한 것인데, 나무까지도 3D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위치 정확도가 얼마나 높은지는 언급이 되어 있지 않으나, 필요하다면 기존 제작되어 있는 수치지도를 기준으로 약간만 편집한다면 실용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일 듯 싶습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처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D 모델에 덧붙일 수 있다면 정말 활용도가 높아지겠다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개발될 수 있다면... 스트릿뷰 기술이 필요없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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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제가 2000년도에 한번 해봤는데 이론적으로는 아주 훌륭한데 실제로 필드에서 적용하는데는 아주 즐~~ 입니다.
    이유는 공습경보라도 내려놓고 "모두 다비켜~" 하고 찍지 않는 이상 나중에 컴퓨터 프로세싱하다 포기해버린다는...ㅡㅜ

    2007.11.21 22:32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그렇죠. 근데, 아래 비디오를 보면 나무까지 모델링 시켜뒀더군요. 그래서 대단하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2007.11.22 08:29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7. 11. 18. 00:48
이달초 중국 시안에서 열린 제25차 ISO 지리정보기술위원회(TC211)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고 준비해온 유비쿼터스 지리정보분야(UBGI) 워킹그룹(TC211/WG10) 설립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그중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UBGI(Ubiquitous Geographic Information)는 시·공간 제약 없이 필요한 지리공간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공간정보 서비스 기반 개념으로 (...) UBGI 워킹그룹은 앞으로 위성수신 GPS 공간정보와 유·무선통신 인프라가 결합한 지리정보 응용서비스 분야에서 국제 표준화 작업을 주관하게 된다.

ISO 지리정보기술위원회(TC211)는 이번에 UBGI 작업반 설립 승인에 이어 우리나라가 제안한 유비쿼터스 위치정보 식별 표준인‘U-포지션’등 3건의 국제 표준화 프로젝트도 함께 배정함으로써 이 분야 국제 표준화 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실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너무 넓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듧니다. 저는 유비쿼터스 기술에는 지리정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이해되지만, 일반적인 지리정보와 어느정도 달라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관련자료를 볼 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제안한 유비쿼터스 위치정보 식별표준이라는 "U-포지션"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이 끌립니다. ZDNet Korea의 기사에 따르면 U-포지션은 "한국의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 GG21에서 개발한 ePosition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표준원에서 표준안으로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ePosition은 대략적으로... 우리가 메일주소나 URL을 개인식별자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위치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하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집의 위치를 경위도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저를 포함해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테고, 주소로 표현하는 게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표준과는 거리가 멀고, 너무 길어서 기억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위치를 이메일과 비슷한 형태로 표기하면 쉽게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이메일에서 사용하는 '@'대신 '#'기호를 사용하는 것만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집의 위치는 푸른하늘#www.tistory.com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이상의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방식이 세계 표준으로 사용될 수 있다면, 어느 장소의 위치를 표현하는데 획기적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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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한국 u 지리정보 국제표준화 주도 디지털타임스 - 2007년 11월 12일
韓, 유비쿼터스 지리공간정보 국제표준 주도 이데일리 - 2007년 11월 11일
한국 주도 ‘U-지리정보’ 표준작업반 설치 KBS 뉴스 - 2007년 11월 11일
한국, UBGI 국제 표준 주도 유리 전자신문 - 2007년 11월 12일
한국, 유비쿼터스 지리정보 국제표준 이끈다 아이뉴스24 - 2007년 11월 11일
유비쿼터스 국제 표준 주도 전기 마련 머니투데이 - 2007년 11월 11일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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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6. 23:30
GPS는 선의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엄청난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악의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도 상상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GPS로 버스 운행을 안내하는 것도,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서비스이겠지만, 버스 운전자 입장에서는 족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버스운행 안내보다 훨씬 더 필요하지만, 절대 사용될 가능성이 없는 시스템의 예가 경찰 순찰차 위치 추적입니다. 사건 신고가 들어오면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출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따라서 위치 추적은 경찰 업무의 효율성을 아주 높일 수 있고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편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순찰하는 경찰의 입장에서는 잠시 쉴 수도 없고, 사적인 일을 위해 잠시 어디 다녀오는 것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순찰차에 달아둔 GPS 장치의 수명이 매우 짧아지게 됩니다. 물을 들이 붓고는 실수로 물이 튀었다고 말을 하죠.

어쨌든... GPS는 정말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이면서도, 절대로 확산은 될 수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 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엊그제 나온 두 가지 GPS 응용 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동일한데, 반응은 천양지차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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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 영국서 GPS달린 자켓 출시
부모님들은 아이실종에 대해 덜 걱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에게 값만 비싼 코트 대신 이번 겨울엔 GPS기능이 탑재된 자켓을 입힐 수 있다. 영국 의류업체 블레이드러너는 자켓 안감에 GPS 장치를 삽입하여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4제곱m의 오차 범위 내에서 아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10초에 1회씩 업데이트 되는 구글 어스를 통해 자켓을 입은 사람의 이동을 알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스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일정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E-mail이나 휴대폰으로 연락이 돼 아이가 자켓을 입고 있다면 어디로든 추적이 가능하다.

어린이용 자켓은 500달러(약 50만원)이며 위치정보서비스를 위해 월 20달러(약 20만원)를 지불하면 된다. 성인용 자켓은 700달러(약 70만원)이다.

두번째 이야기 : 일 방위성, 간부들에 GPS휴대폰 의무화 논란
일본 방위성이 평일 밤이나 주말 등 업무외 시간에 방위성과 자위대 고위 간부들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부착된 휴대폰 사용 의무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피에스 기능을 갖춘 휴대폰의 사용 의무화 대상은 방위성의 국장 이상과 육·해·항공자위대의 막료장급(한국의 각군 참모총장)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들은 주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안용으로 지피에스 휴대폰을 갖고 다니게 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들며 “어린아이 취급을 하지 말라”고 비판하고 있다.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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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경남]밤길 불안감 싹… ‘안전교복’ 어때요?(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711260217) 우리나라에도 GPS를 부착한 옷을 개발했네요. 그런데, 추적시스템이야기는 없습니다. <- 뭐... 어딘가 있겠죠.

    이걸 강제로 입히면... 부산 여학생들은 꼼짝마라겠네요. 하다못해 노래방도 못가게 될거라는... ㅎㅎ

    2007.11.26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석호필

    우리나라의 경우...누가 월 20만원씩 내며 쓸까요?
    더구나 GPS는 터널이나 지하,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먹통이 되죠.
    차라리 이동통신(핸드폰)망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확실하죠.
    수발신은 필요없고 위치송신만 하면되기 때문에 통신사가 맘만 먹으면 서비스도 저렴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 속옷이나 신발들에 부착하게끔 소형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2007.11.28 21:03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그렇죠. 지금도 친구찾기 등록만 해두면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충의 위치는 다 짐작할 수 있죠~

      2007.11.28 21:15 [ ADDR : EDIT/ DEL ]
  3. 전 자전거에 도난 방지용 GPS 제품이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의 가격을 떠나서 아끼던 자전거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데 언제쯤 상용화가 될지.. ^^;

    2008.02.15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6:51
오늘 디카, 녹음, 음악 재생까지 가능한 GPS 수신기 - 트리톤 2000 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래 에 있는 인용문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자지도에 디지털 카메라, 녹음, MP3까지... 요즘 웬만한 휴대폰에 있는 기능들이 모두 포함된 GPS 수신기를 소개한 포스트입니다. 상세한 제품 사양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전자지도, 전자식 나침반, 기압계, 2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음성 녹음,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마젤란의 레저용 GPS 수신기인 트리톤 2000. 2.7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액정을 채용했으며, SD 메모리 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사진:www.magellangps.com)
이 기계를 보면서 생김새까지 별반 다르지 않으니 무선통신만 붙이면 그냥 핸드폰일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핸드폰에도 전자지도와 GPS 수신기를 탑재한 장비가 많으니까요. 위의 사양을 보았을 때 특이한 점이라고는 전자식나침반가 기압계가 달렸다는 것뿐이죠.

바로 아래 아래에 써둔 노키아, 보행자 내비게이션 지도 제작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느끼겠지만,  지도를 탑재하는 휴대폰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어차피 휴대폰이 개인용 만능 단말기를 향해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그럼 누가 이길까요? 저는 당연히 휴대폰 업체쪽에 걸겠습니다. 어차피 규모의 경제이고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전용단말기가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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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대폰에 거는거야 당연하지 않나요

    2007.11.16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1:37
전자신문 기사(노키아 내년 보행자용 지도 선보인다)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노키아에서 "내비게이션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보행자용 전자지도를 내년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차기 전자지도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를 위한 것으로 다리·공원길·지하철 입구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하며, 이를 위하여 "현재는 옥외에서만 GPS를 이용할 수 있지만 (...) GPS를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 야후뉴스)

노키아는 10월 1일,
세계 1,2위를 다투는 차량항법장치용 전자지도 제작업체인 나브텍을 81억불에 인수했습니다. 얼마전 SK에너지에서 엔나비 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 SW을 공급하겠다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ZDNet Korea, 중앙일보, 전자신문)라고 발표한 것처럼, 이동통신과 전자지도, 내비게이션의 결합은 제가 생각하기에 유비쿼터스 분야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거의 100% 차량용입니다. 물론 "뚜벅이모드"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을 손에 들고 걸어다니면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도보 속도가 4km/h인 점을 감안해 GPS 스캔 시간을 매 3~4초로 늦춘 점외에는 (차량용은 보통 1초 가량)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다보니, 방향 잃은「뚜벅이 내비게이션」에서 지적한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가 돌출되고 있습니다.

우선,
GPS칩 자체가 매우 고수준의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지 소모가 심해서 최대 3-4시간 뿐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휴대폰이든 전용단말기든 모든 하드웨어가 공통적으로 부닥치는 문제이므로 더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행자용 전용단말기로 핸드폰에 들어가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는 문제로 인해 거의 상품성이 없어 사업을 포기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입장에서는 그러나, 현재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이 차량용이고, 보행자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새로운 기회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안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차를 가지고 있다고 차속에서만 사는 건 아니니까요.


노키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라고 언급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현재 내비게이션 지도의 콘텐츠 부족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야후뉴스를 보면, "좀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지하철 입구를 알아야 한다. 보행자에겐 50미터 60미터가 매주 중요한 문제이다." "보행자의 경험에 맞춘 좀 더 상세한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보강해야 할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전원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위치계산 알고리듬을 개선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내에서 사용한다고 할 때, 현재 GPS의 정밀도(약 10미터)를 생각하면 오른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것을 왼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수도 있고, 길 왼쪽 편에 있는 사람을 길 오른쪽에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건물안에 있을 때도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도 노키아(나브텍)이 어떠한 지도와 휴대폰을 가지고 나올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콘텐츠가 풍부한 지도가 휴대폰과 결합만 된다면 제 생각엔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도 무선통신을 통하여 자동 업데이트가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지역광고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직접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그 곳까지 가는 방법을 내비게이션으로 표시해 준다면, 잘하면 무료 서비스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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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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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좋은 소식이네요...
    전 늘 피뎅이 가지고 다니면서 Navi에 불만이 많았는데 잘 됐군요
    피뎅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와주면 감사하죠 ^^;

    2007.11.16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위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을 클릭하면
    페이지 주소입력오류가 나옵니다.

    2009.04.0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3. 15: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GPS를 이용한 게임은 오래전부터 여러 사람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주 재미있는 GPS 게임을 발견해서 소개시켜 드립니다. (via Ogle Earth)

GPS와 축구를 결합한다면 대충... 축구공에 GPS 칩을 박아서 축구공의 위치를 추적한다... 정도로 예상하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이 게임은 네덜란드의 NavBall라는 회사가 개발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GPS 가상축구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축구공도 없고, 골대도 없습니까요. 게임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명씩 2개의 팀을 구성합니다. 모든 팀원은 GPS가 탑재된 이동통신 단말기(Nokia N95 등)가 필요합니다.
  • 축구장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시 한개 구 전체가 축구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게임이 시작되면 각자의 단말기에 지도가 나타나고, 가상의 축구공과 공을 차야 하는 방향이 표시되며, 전체 팀원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 팀원 전체가 이동을 해서 축구공 뒤쪽으로 정렬을 하고 버튼을 누르면 축구공이 날라갑니다. 정렬을 얼마나 정확히 하는지, 간격을 얼마로 하는지에 따라 축구공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 이런 방식으로 골을 넣으면  "골인"하는 소리와 함성이 들립니다.
  • 45분 내에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합니다.
대충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아래 비디오를 보시죠. (영어라서 죄송합니다.)


관중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구글맵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또는 지난 경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아직 상용 제품은 아닌 것 같네요.)

사실 말만 축구지 게임룰은 실제 축구와 많이 다릅니다. 가상축구이니 만큼 당연히 그래야 겠죠.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게임엔 당연히 새로운 룰이 필요할 겁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GPS를 이용하려면 무선통신 요금이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나오게 될 겁니다. 11명이 서로 위치를 확인해야 하니 말입니다. 당연히 종량제가 아닌 정액제여야만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겠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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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은 확실히 빠지겠군요...

    2008.11.02 18:21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1. 23:21
이제 우리나라도 GPS나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란 말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일반화되었습니다. 2006년만해도 총 120만대의 내비게이션이 판매되었다고 하더군요. 자동차를 가지신 분은 대부분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있고, 혹시 지금은 없더라도 여유돈이 생길 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거나, 전화로 길 물어보지말고 한대 사라고 타박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내비게이션은 정말 간단한 기계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터치스크린 방식이니 손가락만 몇번 누르면 원하는 곳을 찾아갈 수도 있고,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목적지를 찾아내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입력하다가 잘못입력하기도 하고, 기껏 입력했는데 찾는 게 없다고 나오면 정말 짜증 제대로죠. 사실 누구나 내비게이션을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려면 목소리로 명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만, 아직도 음성인식기술은 요원한 일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2007 토쿄 모터쇼에서 켄우드(Kenwood)사가 발표하였다는 펜 내비게이션(pen navigation)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실제 제품은 아닌 것 같고, 프로토타입 정도 수준인 듯 싶은데, 아래 사진처럼 지도책에서 목적지를 펜으로 클릭하면 내비게이션에 목적지가 설정된다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An easy to use navigation device with a pen-shaped system에 들어가 보세요.


그러나, 켄우드 내비게이션 관련 홈페이지에 가봐도 이 제품에 대한 소개 기사는 없고, 원문을 봐도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어서 어떤 원리인지는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아마도 특수하게 제작된 지도가 있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같다는 기분만 드네요.

컴퓨터를 무서워하시는 분이나, 초보자분들, 노인분들이라면 꽤 좋아할 것 같고, 터치스크린을 눌리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해 보이니 만약 비슷한 가격이라면 인기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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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어인식을 해서 검색을 하는 건인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건지 궁금하네요~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ㅎ

    2007.11.12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07.11.12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야 이 블로그의 주제와 같은 일을 하죠. ㅎㅎㅎ 측량, GIS, 인터넷지도... 이런 쪽이 제 관심분야입니다. 여기저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1.12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7. 11. 11. 13:02
현재 차량이나 사람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경로를 안내할 때에는 대부분 지도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즉, 목표 위치와 자신의 현재위치가 지도에 표시되고, 목표위치에 도달하는 방법은 빨간 선등으로 표시되는 것이죠. 하지만, 지도가 표시될 수 없는 핸드폰이나, GPS가 없는 핸드폰 등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All Points Blog에서 재미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SMS를 이용하여 랜드마크(Landmark)로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북쪽으로 200m를 가면 xx마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우회전을 해서 100m를 더 가라" 이런 식으로 안내한다는 것입니다.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방식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 전 전화로 길을 물어보면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어디 방향으로 100미터쯤 걸어가면 담배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우회전해서 3번째 집"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런 방식도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길눈이 어두운 사람이나, 방향보다는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길을 외운다고 알려진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방식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통하기 위해서는 랜드마크 데이터베이스가 훨씬 다양하게, 충분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랜드마크가 거의 없는 등산로 등에서는 써먹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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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랜드마크를 이용한 안내방식이 유효하다고 해도, 제 생각엔 주소체계가 빨리 정비되어 도로명을 기반으로한 새주소체계가 빨리 정착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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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씀하신대로 등산로에서도 써먹을 수 없을 것 같고, 밤에는 이 방법을 써먹기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잘 안보이니깐요~ 근데 어쨋든간에 간편하게 직관적으로 길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건 분명한 듯합니다.

    2007.11.12 17:25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9. 10:46
버스 정류장에 일반 승용차가 불법주차를 하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물론 불법주차야 어떤 경우든 해서는 안되겠지만, (저는 가끔 합니다. 얼마전에도 딱지 끊었습니다. ㅠㅠ) 이와 같은 경우, 버스가 하는 수 없이 길 중앙에 정차를 하게 되어 교통 체증이 극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버스운전자이든 일반 시민이든 누구나 신고를 하면 되지만, 문제는 신고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신고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해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버스정류장 불법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버튼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BostonNOWBus stop parkers beware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는데요, 버스에 GPS가 달려 있어서 항상 추적을 하고 있다가 버스 운전사가 단추를 누르면 그 위치가 경찰로 전해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기 술은 매우 간단한데, 실용성은 아주 높겠네요.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버스운행과 관련하여 다음정차할 정류장 명칭 안내라든지,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서 버스 도착예정시간 안내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GPS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서비스를 결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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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종종 버스방송이 타이밍이 맞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가는 지역에서는 버스 타기 무섭다는...

    2007.11.09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가 확실히 모르겠는데, 운전사가 버튼을 눌러서 안내해 주는 경우가 있고, 버스정류장 인근에 장치를 달아서 버스가 지나갈 때 자동적으로 안내해 주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전사가 안내버튼을 누를 때는 잘못 안내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겁니다.

    2007.11.09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정말 잘 캐치해내는군요 ^^

    2007.11.12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7. 21:26
미국 방송이나 영화를 보면 범죄자가 차를 타고 도망가고, 경찰차가 쫒아가는 장면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차가 많아서 도망가봤자지만, 미국과 같이 넓은 나라에선 실재로 추적을 따돌리고 다른 주로 도망쳐 버리면 사실상 범인을 검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화에서야 재미있게 보지만, 추격전을 벌이면 경찰이나 범인 모두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범인이야 그렇다 쳐도, 경찰입장에서는 목숨을 걸고 추적하는 게 좋을리 없겠죠. 이 글에서 소개하는 장치는 바로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먼저 비디오를 보시죠. (좀 깁니다. ㅠㅠ)


이 장치를 만든 곳은 http://starchase.org/이고요, 작동원리는 http://starchase.org/howitworks_productshots.html
에 있습니다.

먼저 발사기가 있어야겠죠? 아래 그림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에 설치를 하네요. 레어저를 사용해 도망치는 차를 조준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탄환입니다. 탄환에는 GPS 수신기, 무선송신기 그리고 전원이 포함되어 있고요, 접착제가 붙어 있어서 도망가는 차에 달라붙어서 차의 위치를 송신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치 추적장치가 필요하겠죠. 범인의 차는 보안 채널을 통해서 상황실로 전해지게 됩니다.

자체 뉴스쪽을 보니까 LA경찰청에 이어 플로리다순찰대에서 이 장비를 테스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뉴스가 2006년 6월인데그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게 좀 이상하네요.

이렇게 추적당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GPS 추적방지장치를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TAG AVL,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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