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측량2008. 2. 2. 14:47
어제 가민에서 아이폰 스타일의 스마트폰 발표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방금전 보도자료를 확인하고 새로 포스팅 합니다.

세계적인 GPS/내비게이션 업체인 가민(Garmin)에서 누비폰(nüvifone)이라는 아이폰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1/4 분기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via Digital Urban)

아래 그림은 이 제품의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입니다. 전화걸기(Call), 검색(Search), 지도보기(Map View) 등 3개의 버튼이 강조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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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보면 여러기지 기능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통화를 하려면 Call 버튼을 누른 후, 전화번호부에서 번호를 선택하거나, 스크린에 나타난 키패드로 전화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전화통화를 하다가 차를 타게 되면 누비폰이 마술을 부립니다. 즉, 누비폰을 차량에 있는 마운트에 꼽으면 ,자동적으로 GPS가 켜지고 내비게이션 메뉴가 활성화되며, 통화는 핸드프리 모드로 바뀝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대화를 전혀 끊을 필요도 없고 쉽게 경로 안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략)---
또, 마운트에서 제거하면 그 위치가 자동적으로 저장되므로, 모르는 곳이나 주차장이 넓은 경우에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일단 누비폰은 기본적으로 GPS/내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됩니다. 미국/유럽의 지도가 탑재되어 있으며, 수백만 건의 관심지점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음성안내도 되고, 경로 이탈시 재계산 기능 등이 지원됩니다. 또한, 구글지역검색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음식점, 숙박, 쇼핑 등의 업소를 검색한 뒤, 그 검색결과를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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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누비폰에 탑재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적으로 위치태그가 붙여지고, 이 사진을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의 파노라미오(Panoramio)와 연동이 되어, 잘 모르는 곳의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찍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도 직접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에는 없지만, Digital Urban에서는 위치태그가 붙여진 사진을 플리커(Flickr)와 같은 사진 공유 사이트로 바로 보내는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여행중에 사진을 찍고 바로 공유사이트로 사진을 올린 후 지워버리고.... 저장공간 걱정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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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반적인 스마트폰 기능인 비디오카메라, MP3 감상, 동영상 감상 등의 기능이 들어있구요, Garmin Online™에 연결하면, 실시간 교통정보, 휘발유가격, 주식, 스포츠, 뉴스, 날씨 등의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누비폰(nüvifone)의 기능을 살펴보고 나니... 그냥 질러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사용하기 힘들겠죠? 아이폰이 아니니 해킹할 사람도 없을테구요... ㅠ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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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digitalurban.blogspot.com/2008/02/introducing-garmin-nuvifone-movies.html 를 보시면 누비폰에 대한 소개 동영상이 있습니다~

    2008.02.09 0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타임스쿨

    지금 아이폰에 빠져 몇달째 헤메고 있던중에
    정말 또 하나 갖고 싶은 휴대폰을 발견한듯 합니다.
    굉장히 이쁘네요 ..국내 출시가 되고 가격에 메리트가 있으면
    굳이 아이폰 살 필요 없겟는데요

    2008.08.07 11:59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2. 1. 16:45
세계적인 GPS/내비게이션 업체인 가민(Garmin)에서 아이폰처럼 생긴 스마트폰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이름은 누비폰(nüvifone)이라고 하며, 인터넷 검색, 전화기능, GPS기능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HSDPA기반이며,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도 탑재되어 있고, 풀 터치스크린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이폰처럼 멀티터치를 지원한다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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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가민의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내용도 언급되어 있지 않아, 가격이나 성능 등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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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의 홈페이지에서 Mobile Phones라는 부분에 보니 휴대폰 제품이 몇개 있네요. 저는 솔직히 처음 알았습니다만, 사실 당연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GPS전용장비와 휴대폰이 점점 닮아가고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거든요. GPS와 휴대폰의 연동은 어쩔 수 없는 대세입니다.

전원을 1/100정도만 소비하는 GPS칩이 정말 등장하게 되면, 이러한 경향은 훨씬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현재의 스마트폰은 화면크기가 작은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만, 이것도 전자종이를 이용한 스마트폰이 등장할 수 있다면 해결될 수 있을테고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전화기가 나온다고 해도 현재의 무선데이터통신 요금체계로는 그림의 떡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GPS를 사용해서 지도를 계속 띄운다면 통신요금이 엄청 나올 게 뻔하니까요. 빨리 무선데이터통신도 정액제가 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무선 데이터 통신을 안하는 이유를 읽어보시길...)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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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7. 11. 30. 12:23
11월 2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GPS가 없는 핸드폰에서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사용할 때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내위치(My Location)기능을 베타서비스한다는 내용입니다.

모바일 구글맵은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별한 기계를 들고 다니거나 지도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전세계 어디를 가도 지도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GPS가 달린 휴대폰의 경우엔 처음 위치확인 시간이 늦기는 해도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니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휴대폰에서는 직접 키패드로 입력해야 합니다. 매우 짜증나는 일이죠.

28일 발표된 내위치(My Location)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대략적인 위치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위치한 곳을 표시해 주니까요.

모바일 구글맵에 접속을 한 후, 키패드에서 [0]만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그 입력신호가 기지국을 거쳐 구글로 전달되고, 구글에서는 그 휴대폰이 위치한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계산한 후 휴대폰으로 송신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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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은 아래아래에 있는 모바일 블로그에 나온 것 처럼,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휴대폰 기지국의 간격이 대도시에는 500미터 내외, 지방에서는 수 km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기지국 3개를 사용해서 삼변측량방식으로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위치정확도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이는 통신 회사와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방식이기 때문에 내위치(My Location)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동을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시 계산해서 보여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형태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이동을 해도 어차피 같은 기지국 반경 내에 있다면 구글에서는 동일한 위치를 보내주게 되니까요.

그래도 GPS가 없는 핸드폰(전세계 85%의 휴대폰)에서는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만 알면 주변 지형지물을 참고해서 위치만 조금 수정하면 되니까요.

머... 우리나라에서 서비스가 되는 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구글에서 본격적인 지도서비스를 시작해야만 가능해 지겠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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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location-location-location.html
Wednesday, November 28, 2007 at 9:46 AM

GPS 버전의 모바일 구글폰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위치정보가 얼마나 유용한지를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GPS를 지원하는 기기가 많지 않고, 아직도 기술발전이 필요합니다. 즉, 위성 신호를 받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뿐 아니라, GPS는 휴대폰 전지를 많이 소모하죠.

오늘 구글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구글맵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는 내 위치(My Location)이라고 하는데, GPS를 사용하지 않고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GPS가 있는 경우에는 GPS 신호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mobile blog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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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 나타난 마법의 파란 원(New magical blue circle on your map)
http://googlemobile.blogspot.com/

여러분이 돌아다닐 때면 현재위치가 어디고, 그 주변엔 무엇이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바로 이런때 모바일 구글맵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시작 위치를 키패드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현실을 살펴보죠. 키보드로 뭔가 휴대폰에 입력하는 건 2006년스럽습니다. GPS가 통합된 휴대폰을 가진 분들이야 모바일 구글맵에 위치정보가 제공되므로 괜찮지만, GPS가 없는 휴대폰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부터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이 그 해답입니다. My Location은 구글에서 개발한 베타버전 기술로, 휴대폰 기지국의 정보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므로, GPS가 없이도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모바일 구글맵을 시작한 후, [0] 키를 누르시면 여러분의 대략적인 위치가 아래에 있는 파란 원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GPS 휴대폰을 가지신 분의 경우, My Location은 보완 기술로 사용됩니다. My Location은 대부분의 경우 GPS보다 빨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므로, 지도에서 여러분의 위치를 훨씬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GPS와는 달리 실내에서도 작동되고, GPS보다 휴대폰 전지 소모율도 낮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아직 베타이므로, 두가지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정확도와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일정치 않다는 것으로, 모바일 구글맵을 사용하는 분이 많아질 수록 개선될 것입니다. 두번째, My Location을 모든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세한 내용은 Help Center를 참고하세요.) 이 부분도 우리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 아래에 자유롭게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모바일 구글맵의 My Location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3669에 "MYLOCATION"을 입력하거나, 여러분의 휴대폰 웹브라우저에서 www.google.com/gmm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My Location 기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비디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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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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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9.02.05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 내위치 기능은 지금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구글맵(Google Maps for Mobile)을 다운 받으시면 내위치 아이콘이 있고요, 그걸 누르면 지도가 현재의 위치로 이동됩니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팟터치, 윈도 모바일.. 등등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지원됩니다~

      2009.02.05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8:01
우리나라에도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7부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저도 한질 주문했는데, 1,2권은 발매되었지만, 3권은 내일모레, 4권은 12월 10일께나 배달된다고 하네요.

해리포터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빨강머리 위즐리 가족에겐 커다란 벽시계가 하나 있습니다. 가족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시계죠. 집, 회사, 학교 등이 표시되어 있고, 어떤 때는 "위험"쪽으로 시계바늘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기억나세요?  모르시겠다고 하시는 분은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는 분일 겁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WhatOnEarth라는 곳에서 파는 24불짜리 진짜 시계지만, 비슷할 것 같아 붙여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런 시계를 진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중이라는 소식입니다.(via All Points Blog) 즉, 진짜 시계가 아니라, 가족들의 현재위치를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또한, 정확한 좌표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집, 학교,  기타 장소로 나누어 대충 어디있는지만 알려주는 시계죠.
Whereabouts Clock에 들어가 보시면 상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는데요, 특징을 몇가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거실이나 부엌 등에 붙여놓는 시계입니다.(컴퓨터로 보는 것 아님)
  • 혼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볼 수 있다. (현재 친구찾기 등은 1:1로만 가능하죠.)
  • 가족의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컴퓨터로 확대 축소... 이런 것 필요없음)
  • 대충의 위치만 파악한다.
아래는 예시로 만들어놓은 해리포터 위즐리네 시계입니다.

대충 이 시계는 핸드폰 셀(Cell)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즉, 어느 특정한 기지국에 연결되면 "여기가 학교"라고 등록을 해두고, 그 이후부터는 그 셀로 들어서기만 하면 자동으로 SMS가 시계로 보내져 위치가 표시됩니다. 또, 시계로 SMS를 보내게 되면, 예를 들어 "쇼핑중"이라는 메시지가 아이콘 아래에 표시됩니다.

현재 사무실용으로 개발해서 테스트를 하였고, 가정용으로 테스트중이라고 하네요. 진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게 될지는 자기들도 모르겠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웹문서 를 읽어보시구요, 기술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논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흠... 저런 거 있으면 꼭 하나 갖고 싶네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딸래미네 학교와 집이 너무 가까워서 아마도 동일한 셀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집인지 학교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겠죠? 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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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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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6:51
오늘 디카, 녹음, 음악 재생까지 가능한 GPS 수신기 - 트리톤 2000 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래 에 있는 인용문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자지도에 디지털 카메라, 녹음, MP3까지... 요즘 웬만한 휴대폰에 있는 기능들이 모두 포함된 GPS 수신기를 소개한 포스트입니다. 상세한 제품 사양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전자지도, 전자식 나침반, 기압계, 2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음성 녹음,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마젤란의 레저용 GPS 수신기인 트리톤 2000. 2.7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액정을 채용했으며, SD 메모리 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사진:www.magellangps.com)
이 기계를 보면서 생김새까지 별반 다르지 않으니 무선통신만 붙이면 그냥 핸드폰일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핸드폰에도 전자지도와 GPS 수신기를 탑재한 장비가 많으니까요. 위의 사양을 보았을 때 특이한 점이라고는 전자식나침반가 기압계가 달렸다는 것뿐이죠.

바로 아래 아래에 써둔 노키아, 보행자 내비게이션 지도 제작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느끼겠지만,  지도를 탑재하는 휴대폰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어차피 휴대폰이 개인용 만능 단말기를 향해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그럼 누가 이길까요? 저는 당연히 휴대폰 업체쪽에 걸겠습니다. 어차피 규모의 경제이고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전용단말기가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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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대폰에 거는거야 당연하지 않나요

    2007.11.16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1:37
전자신문 기사(노키아 내년 보행자용 지도 선보인다)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노키아에서 "내비게이션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보행자용 전자지도를 내년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차기 전자지도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를 위한 것으로 다리·공원길·지하철 입구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하며, 이를 위하여 "현재는 옥외에서만 GPS를 이용할 수 있지만 (...) GPS를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 야후뉴스)

노키아는 10월 1일,
세계 1,2위를 다투는 차량항법장치용 전자지도 제작업체인 나브텍을 81억불에 인수했습니다. 얼마전 SK에너지에서 엔나비 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 SW을 공급하겠다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ZDNet Korea, 중앙일보, 전자신문)라고 발표한 것처럼, 이동통신과 전자지도, 내비게이션의 결합은 제가 생각하기에 유비쿼터스 분야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거의 100% 차량용입니다. 물론 "뚜벅이모드"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을 손에 들고 걸어다니면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도보 속도가 4km/h인 점을 감안해 GPS 스캔 시간을 매 3~4초로 늦춘 점외에는 (차량용은 보통 1초 가량)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다보니, 방향 잃은「뚜벅이 내비게이션」에서 지적한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가 돌출되고 있습니다.

우선,
GPS칩 자체가 매우 고수준의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지 소모가 심해서 최대 3-4시간 뿐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휴대폰이든 전용단말기든 모든 하드웨어가 공통적으로 부닥치는 문제이므로 더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행자용 전용단말기로 핸드폰에 들어가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는 문제로 인해 거의 상품성이 없어 사업을 포기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입장에서는 그러나, 현재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이 차량용이고, 보행자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새로운 기회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안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차를 가지고 있다고 차속에서만 사는 건 아니니까요.


노키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라고 언급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현재 내비게이션 지도의 콘텐츠 부족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야후뉴스를 보면, "좀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지하철 입구를 알아야 한다. 보행자에겐 50미터 60미터가 매주 중요한 문제이다." "보행자의 경험에 맞춘 좀 더 상세한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보강해야 할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전원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위치계산 알고리듬을 개선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내에서 사용한다고 할 때, 현재 GPS의 정밀도(약 10미터)를 생각하면 오른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것을 왼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수도 있고, 길 왼쪽 편에 있는 사람을 길 오른쪽에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건물안에 있을 때도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도 노키아(나브텍)이 어떠한 지도와 휴대폰을 가지고 나올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콘텐츠가 풍부한 지도가 휴대폰과 결합만 된다면 제 생각엔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도 무선통신을 통하여 자동 업데이트가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지역광고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직접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그 곳까지 가는 방법을 내비게이션으로 표시해 준다면, 잘하면 무료 서비스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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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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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좋은 소식이네요...
    전 늘 피뎅이 가지고 다니면서 Navi에 불만이 많았는데 잘 됐군요
    피뎅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와주면 감사하죠 ^^;

    2007.11.16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위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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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