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 3D 빌딩 제작에 사용되는 구글 스케치업(Sketchup)만을 사용해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원맨밴드인 Roche Limit의 멤버인 데이브 라이톤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My Friend Ship" 이라는 노래를 제작중에 스케치업으로 콘티를 만들다가, 비용도 부족한 김에 그냥 스케치업으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via 구글 스케치업 공식 블로그)

총 제작비용은 단돈 12달러라고 합니다. 만 오천원 정도 들었네요.^^ 하지만, 비용에 비해 뮤직비디오는 꽤 쓸만합니다. 아니 아주 신선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래는 이 뮤직비디오를 몇장면 캡처해 본 것입니다. 일부 객체들은 3D로 모델링하였지만, 사람의 모습은 손으로 그린 그림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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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음악은 거의 듣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는 담을 쌓은 사람인데, 그렁저렁 하다보니 이 블로그에도 뮤직비디오를 4번째로 올리게 되었네요.

첫번째는 예쁜 도시모델링으로 바탕으로  한 여성의 일상생활 담은 뮤직비디오...


두번째는 레이저로 만든 뮤직비디오 RadioHead - House of Cards...


마지막으로는 스트리트뷰 카메라로 제작된 뮤직 비디오


제가 기술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천편일률적으로 편집된 뮤직비디오들만 보다가 이런 뮤직비디오를 발견할 때마다 정말 짜릿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뮤직비디오 하나쯤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 혹시 있다면 알려주시고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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