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SBS 서울 디지털 포럼 2008에서 연설을 하고,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WWT : Worldwide Telescope)를 직접 시연했다고 합니다. 참고 :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그는 컴퓨터 모니터에 이 소프트웨어를 띄워 천체를 줌인, 줌아웃을 통해 보면서 쉽게 내비게이션 하는 모습, 엑스레이와 발열을 이용해 별자리와 성운을 보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는 모습 등을 보여줬으며, 전문가나 일반인, 어린이까지 자신이 가진 지식을 이용해 설명을 추가함으로써 '가이디드 투어(안내여행)'를 만들어 정보공유에 참여하도록 한 사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엑스레이와 발열'이라 함은... 아마도 엑스레이 영상(찬드라 X)과 자외선, 적외선 영상 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