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히말라야 산맥지역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는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국제 통합 산악개발 센터(ICIMOD)는 198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인도, 파키스탄, 네팔 등 총 8개국이 참여하여, 히말라야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과 그 주변 환경의 미래를 지키고자하는 개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지구 온난화에 의해 빙하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들이 빙하호가 되는데, 어떠한 요인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댐이 무너질 경우, 그 아래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은다고 합니다. 1985년에는 Dig Tsho라는 호수가 범람을 했다고 하네요. 아래 그림은 아래 원문에서 언급된 KML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