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2009. 9. 25. 12:02
9월 22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지난 번에 올린 글에 이어, 이번에도 환경보전에 관한 글입니다.

구글에서 환경보전을 주제로 구글어스 투어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고, 그 첫번째로 알고어(Al Gore) 미국 전부통령이 해설을 맡은 Confronting Climate Change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 투어를 캡처한 모습인데,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 화면은 구글어스 플러그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부분을 보면 원자료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나 범례등이 표시됩니다. 아래 그림은 물부족국가를 나타낸 그림인데, 오른쪽 위로 우리나라도 보이네요.


아... 이와 관련해서 구글 코리아 공식블로그에서 12월에 열릴 예정인 UN의 기후변화정상회의(COP15)와 관련된 YouTube COP15 공식 채널을 열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기후변화에 관한 의견이나 질문을 올릴 수 있고, 우승자는 코펜하겐 회의에 참석해서 발언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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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9/explore-our-changing-climate-in-google.html
Tuesday, September 22, 2009 at 10:20 AM
오늘 우리는 새로운 구글어스 투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 투어는 음성 설명이 들어있는 투어로서, 기후 정보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12월에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환 컨퍼런스에 관련된 구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시리즈는 변화하는 기후에 노출된 우리 세계에 대한 과학적 공간정보를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이 데이터에는 온도, 증발산 및 식량 안보, 물부족, 해안지역, 건강 등 다양한 자료를 다루게 됩니다.

첫번째 나온 투어인 Confronting Climate Change는 알고어 전부통령이 해설을 맡았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최악의 영향이 어떠할지를 이야기하고,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 다루게 될 내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것은 첫번째 투어로, 앞으로 몇주간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전셰계 환경변화 뿐만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실질적인 사례연구, 비영리기관이나 단체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 등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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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9. 3. 15. 19:18
3월 1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닷오알지와 구글어스 아웃리치팀이 미국 에너지 연구교육재단과 함께 태양에너지 관련 일자리 예측지도를 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지도는 구글어스용 KML을 실행시키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 KML을 실행시켜본 예로서 2017년의 각 주별 태양열 관련 일자리 예측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 같다네요. 사람도 많이 많이 살고 날씨도 맑으니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여건으로 보이는 텍사스주에는 태양에너지 관련 일자리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나타나니 좀 이상하다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녹색성장, 녹색에너지... 이런 이야기는 많은데, 정작 이런 전망치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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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3/us-job-growth-powered-by-sun.html
Wednesday, March 11, 2009 at 10:20 AM [Cross-posted with the google.org blog]


태양열 에너지는 전통적인 전력생산방식에 비해 청정 에너지로 각광을 받아왔지만, 청정에너지를 활성화함으로써,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재생가능 에너지에 관한 연방/주정부 정책 덕분에, 태양열 산업은 향후 몇년간 수천 개에 달하는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태양열 에너지 연구교육재단(SEREF : Solar Energy Research & Education Foundation)는 내비간트 컨설팅(Navigant Consulting Inc.)의 연구를 기반으로  구글닷오알지 및 구글어스 아웃리치의 도움을 받아, 구글어스(Google Earth)용 태양열 일자리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직접 이 지도를 보시려면, 구글어스용 KML을 실행시켜보시면 됩니다. 미국 태양열 산업은 2016년까지 제조업 및 건설업을 포함하여, 약 44만 개의 영구적인 풀타임 일자리을 만들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양열관련업 성장(solar jobs layer)를 보시면, 미국 전역에 걸쳐 어떠한 양상으로 성장할 것인지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자리중 상당부분이 펜실바니아(Pennyslvania) 미시간(Michigan), 오하이오(Ohio) 주 등 현재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곳에서 생길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주에 보이는 태양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아래 그림처럼, 8년간의 성장 예정치와, 가장 일반적인 태양열 관련 기술인 태양전지(photovoltaics), 태양열 발전 및 태양열 온방 등 3가지 기술의 분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태양열 일자리 성장 예측치외에도, 이 성장 예측치를 3D 애니메이션으로도 보실 수 있고, 각 주별 태양열 자원 부존량과 직접 성장 가능성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additional data에서는 아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테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작성한 태양전지판, 태양열 온방기의 설치 댓수도 확인할 수 있고, 캘리포니아 남부 태양열 생성시스템(SEGS : Solar Enegy Generating Systems)에서 제작한 태양열 발전탑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일자리 성장을 예측하려면 고도의 경제 모델링이 필요하므로, 어떤 곳에서 관련 일자리가 생길지 예측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 지도에는 명시적으로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약 3만개의 일자리가 나머지 29개주에 걸쳐 생길 것으로 예측됩니다. 즉, 태양 에너지는 미국 전역에 녹색 경제를 일으킬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지도는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하여 환경, 경제, 국가 안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미국내 태양관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자는 목표하에 태양열 에너지 연구교육재단(SEREF)과 구글닷오알지의 협력하여 제작하였습니다.

http://www.seref.us/solarjobsmap.html에 들어가 보시면 이 지도의 원본을 확인하고, 태양 에너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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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9. 7. 17:01
9월 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지구촌 바로알기" 폴더에 들어 있는 "유엔환경계획(UNEP)" 레이어를 개편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쓴 구글어스 아웃리치 탄생 1주년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레이어는 원래부터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총 187개 지점(기존의 2배)에 대한 과거 수십년간의 환경변화 정보를 담았으며, 특히  아프리카: 환경변화 지도(Atlas of Our Changing Environment)와 연계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레이어를 켜둔 상태에서 우리나라 주변을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백두산에 대한 중국식 명칭인 장백산이 아닌 Paektu San이 사용된 것이 흥미롭네요. 하지만, 이 아이콘이 있다는 것은 백두산 주변의 환경이 나빠졌다는 의미라서... 좀 그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1977년에 촬영된 백두산 주변의 랜드샛(Landsat)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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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래는 1999년의 백두산 주변 영상입니다. 윗 사진과 비교를 해보면 초록색이 줄어들고 회갈색지역(농경지)이 늘어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두산 지역의 변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시거나, 위성영상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시면 UNEP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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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9/we-gotta-start-makin-changes.html
Thursday, September 4, 2008 at 9:56 AM
오늘 우리는 "지구촌 바로알기(Global Awareness)" 폴더중 가장 오래되었고 유명한 레이어로서, 유엔 환경계획(UNEP :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서 제작한 지구 환경변화 아틀라스(the Atlas of Our Changing Environment)" 레이어를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이 구글어스(Google Earth) 레이어에는 이제 전세계 187개 사이트(기존에 비해 2배)에 대한 정보, 특히 과거 수십년간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환경변화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레이어는 아프리카 : 지구 환경변화 아틀라스(Atlas of Our Changing Environment)라는 400여쪽 분량의 최근 간행된 책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레이어를 통하여 현재 및 과거의 항공사진 및 인공위성 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환경파괴 및 복구에 관한 이야기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고 각 사이트에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 : 환경변화에 관한 지도"는 구글어스의 "단계별 항목(Layers)" 패널에 있는 "지구촌 바로알기(Global Awareness)" 폴더 내에 있습니다. UNEP에서 제작한 구글맵 매시업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에 있는 지점입니다. 이 곳은 1970년대 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국립공원 및 사냥 금지구역 주변으로 농장이 매우 증가한 곳입니다.


아래는 튀니지(Tunisia) 남부 지역으로서, 1993년에 시디 토우이(Sidi Toui) 국립공원이 설립된 후부터 식생이 회복되어, 더이상의 침식과 사막화를 막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콩고 민주주의 공화국의 외딴 열대우림에서 도로망의 영향을 보실 수도 있고,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도시들이 급격하게 확장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킬리만자로(Kilimanjaro) 산의 빙하 가 축소되는 모습이나,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의 농장주변의 숲속에서 생물학적 다양성이 사라지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볼 수 있는 지구의 변화는 정말 놀라울 만한 합니다. 특히, 위성영상이 기껏해야 35년전에 촬영된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환경변화를 알아보고, 인간과 우리 지구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보고서와 아프리카: 환경변화지도(Atlas of Our Changing Environment) 출판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UNEP Mash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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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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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네스

    역시나 먹고살기 힘든 북한이 오만짓을 다하는중인듯.

    2008.09.07 20:15 [ ADDR : EDIT/ DEL : REPLY ]
  2. 북한보다는 중국지역의 농경지 개발이 더 심한 것 같아보이네요...

    북한은 굳이 백두산 삼림지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의 삼림 파괴가 너무 심해서 앞으로 통일이 되거나 하면 계획적인 조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런 것도 마치 우리의 60년대를 닮았다고 할까요?

    음... 여전히 파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자연이 회복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거의 말라붙고 있는 차드호랑 아랄해는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드호는 증발 속도가 좀 줄어든 것 같다는데, 아랄해는 북아랄해 보존계획으로 남쪽으로 가는 수로를 틀어막아서 남아랄해가 몇 년 안으로 증발할 것 같다는 것 같으니까요... 두 곳 모두 주변 국가들의 유일한 식수원인데, 다른 곳보다도 먼저 이곳에서 수자원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2008.09.07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 불멸의 사학도님께 꼭 필요한 정보였던 것 같네요. 저도 평소에 지구환경변화에 관심은 있지만, 그냥 먹고 사는데 바쁘다고 치부하며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ㅠㅠ

      2008.09.08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8. 4. 17. 10:04
4월 1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에 참여하고 있는 테라덱스(Terradex)라는 회사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로부터 환경공로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는 2007년 6월 27일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구글에서 유명한 20% 프로젝트 (근무시간의 20%를 직원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는 체제)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비영리기관에게 구글어스 프로(Google Earth Pro)를 지원해주고, KML 제작 등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웃리치 쇼케이스 갤러리(Outreach Showcase Gallery)에 들어가면 아웃리치 프로젝트에 의해 제작된 KML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라덱스에서 제작한 KML로 소개된 것은 AirWatch layerClimate Watch입니다. AirWatch는 미국, 중국, 멕시코, 영국 등의 실시간 대기 품질 정보를 제공해주는 KML이며, Climate Watch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주변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KML이라고 합니다.

이중 Airwatch를 실행해서 중국 북경의 대기 오염정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붉은 색 구름으로 되어 있으니,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겠는데, 수치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Google Earth Design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어스 아웃리치 프로그램이 영국에도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구글 코리아에서도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좋을텐데... 싶네요. 물론 그전에 우리나라 지역에도 정식으로 지도서비스가 시작되어야 하겠지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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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아웃리치에 참여한 기업이 환경공로상 수상(Terradex receives Environmental Achievement Award)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terradex-receives-epas-environmental.html
Tuesday, April 15, 2008 at 10:49 PM

구글에서 2년전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를 시작했을 때, 구글어스를 사용하여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킨다는 비전을 가졌습니다. 작년 7월 구글어스 아웃리치가 공식적으로 시작됨으로써, 비영리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작업 결과를 지리정보의 관점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구글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도와주는 장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비영리기관, 영리기업, 혹은 정부 등 누구라도, 구글어스를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의 멋진 작업를 보여주는 아웃리치 쇼케이스 갤러리(Outreach Showcase Gallery)를 열었습니다.

테라덱스(Terradex)는 초창기에 이 갤러리에 작품을 낸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어제 테라덱스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EPA :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로부터 2008 환경 공로상(Environment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구글어스를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대중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는 것이 수상이유입니다. 테라덱스는 미국 전역에 대한 실시간 대기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AirWatch라는 구글어스 레이어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AirWatch layer 를 중국, 멕시코 및 영국까지 확장시켰죠. 이 작업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에서 최근 시작한 AirNOW program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테라덱스는 또한 구글어스(Google Earth)나 구글맵(Google Maps)를 사용하여 어떤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주변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Climate Watch 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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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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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008. 3.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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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생동물기금(WWF : World Wildlife Fund)에서 $5.5 (약 6천원)를 기부하여 나무 한그루만 사면,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에 대신 심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무 심기 운동을 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섬 남부에 있는 세방가우(Sebangau) 국립공원 지역으로, 아래 그림에서 아이콘이 몰려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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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행사에서는 나무 한그루를 대신 심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나무가 실제로 심어진 위치가 KML로 만들어져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이 KML을 사용하면, 구글어스 영상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자신이 심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겠죠.

mybabytree.org에 접속하시면, 예쁜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는데, 잠시 후 3가지 묘목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다음 숲을 파괴하려는 사람들과 싸움을 하여 승리한 후, 묘목을 심는데까지 애니메이션이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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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Did you know"를 누르면 현재 보르네오섬 전체에서 2분마다 축구장 6개 넓이의 숲이 사라지고 있으며, 오랑우탄이나 피그미 코끼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등, 열대우림을 보호해야하는 이유를 보실 수 있습니다. "Learn about your baby tree"와 "How your baby tree is born" 등을 눌러보면, 처음에 선택하였던 나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좌측 하단에는 실제로 나무를 살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시험삼아 한그루만 사보기로 했습니다. payPal을 통하여 무사히 결재하고나니, 아래와 같이 며칠내 묘목이 심어질 것이며, 정확한 위치를 메일로 알려주겠다는 메일이 도착하네요.
Your baby tree will be planted in the next few days. Once that is done, we will mail you the exact location and you will be able to see your tree on Google Earth.
아래 그림은 현재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심어진 묘목들의 위치입니다. 눌러보면 큰 그림이 나옵니다. 엄청나게 많네요. ^^ 직접 보시려면 여기 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것은 나무를 심는 광경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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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래는 왜 이런 운동이 필요한지, 어떠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지 등 모든 과정을 담은 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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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기부를 해도 자기 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기 마련인데, 자기가 산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볼 수 있다니... 게다가, 이 나무는 저보다 훨씬 오래 살아남을테니... 정말 또다른 느낌을 갖게 해줄 것 같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도 오래전, 북한에 많은 나무를 심었다고 하던데, 북한에서 자신의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고 했다면 엄청나게 호응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제 돈으로 심어둔 나무는 어디에 있는지 빨리 알고 싶네요~ ㅎㅎㅎ

민, 푸른하늘 (via Google Earth Blog)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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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거 저도 생각해봤었습니다. 단, 저는 생각만 했지..이렇게 실천해보진 못했네요..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군요..ㅎ

    2008.03.25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2008.03.26 04:25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8. 2. 27. 10:03
2월 2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또다시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에 관한 소식입니다.

참고로 구글어스 아웃리치는 2007년 6월 27일 시작된 구글의 비영리기관 지원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내용은 UNEP/GEF 남지나해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레이어(kml)입니다. 남지나해에 연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연안 생태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맹그로브 나무를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열대지방에 가면 바닷물과 민물이 나오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럼처럼 뿌리가 물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호흡을 하며, 뿌리는 열대어 새끼들의 보금자리로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소스 : http://bwv988.egloos.com/

아무튼... 저는 이 레이어에 있는 내용을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환경 보전 운동이 지속되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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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south-china-sea-project.html
Monday, February 25, 2008 at 9:14 PM

우리는 많은 분들이 우리 제품을 사용하여 전세계적 이슈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좋은 예가 UNEP/GEF 남지나해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레이어입니다. UN 환경프로그램(UNEP :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 대형 전세계 환경 프로젝트는 환경 파괴를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지적으로 수행되는 운동을 지역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 환경 파괴의 예로서는 연안 생태환경의 감소, 남지나해 및 태국 만에서의 과잉 어업 등이 있습니다.

이 레이어는 남지나해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구글어스 커뮤니티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남지나해에 연해있는 7개국의 과학자, 관리자 간에 지리정보 및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죠.

프로젝트 책임자인 존 페르네타(John Pernetta) 박사에 따르면, 이 KML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관계 부서, 연구소, 대학 등의 지역적 연계를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남지나해 만 주변의 생물 환경 보전 사이트, 시범 프로젝트, 즉, 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연구된 맹그로브, 산호초, 해초, 습지 등을 포함한 135개 지역의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KML에 들어 있는 풍선에는 풍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어, 구글어스가 남지나해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지리 검색엔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레이어는 많은 사용자들을 서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구글어스 아웃리치 쇼케이스를 한번 둘러보심으로써, 이 지역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를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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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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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을 보니 아이디를 이해하겠습니다. 맑은 하늘만큼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08.02.27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2. 1.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지구는 후손들에게 빌려 쓰는 것이라고요. 현 대통령의 공약을 생각하다 보니까 이 말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네요.(전 일단 또랑 공사엔 반대하는 입장이라서요!)

    2. 구글에 관한 소식들을 보니까 정말 여러 일을 벌리는 것 같습니다. 수익모델이 애드센스-애드워즈 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으니까 구글 자신도 여기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인지 모바일과 SNS쪽으로도 진출하는 등 다각화를 꾀하고 있지만 주가를 보면 구글의 사업다각화에 대해 월가의 인식이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요근래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해저 광케이블이라든가 주파수경매, 우주사업(?), 모바일프로젝트(안드로이드) 등 너무 방대하군요.;;잠시 주가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업성장의 요인을 살펴보는 바로미터임을 감안한다면 좀 염려스럽군요... MS는 구글의 모바일 시장진출에 대해 너무 늦었다고 하던데 과연..

    3. 480달러일때, 그리고 600달러가 갓 넘었을 시에 구글 주식을 좀 사두었는데 현재 주가로선 둘 다 손해군요~ 700넘었을때 그냥 팔았어야 하는데 안드로이드의 시장 진출(08년 2분기)이후까지 가지고 있어보겠다는 생각이 화를 불렀습니다.ㅜㅜㅜ 역시 개미는 평생 개미인걸까요.;;

    4. 구글어스를 통해 구글본사를 살펴보니까 태양열전지가 가득 메우고 있더군요. 친환경쪽으로 정말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는 직원에게 주는 혜택도 그러하고 구글.ORG의 목적도 그러하고... 이 부분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2008.02.27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도 긴 댓글을 남겨주시는 아도니스님... 감사합니다~~
      1. 저도 동일한 생각을 갖고 갖고 있습니다.

      2. 구글의 사업다각화가 부정적...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지 않은 새로운 신규사업에 투자만 줄창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3. 주식에 대해선 저는 할 말 없습니다~~ ㅎㅎ

      4. 구글의 환경부분에 관한 관심은 정말 칭찬해 줄만 하죠. 참, 태양열전지로 덮힌 사진은 이번 2월달에 업뎃된겁니다. 그 전에 시설해뒀지만, 이번에 사진이 변경된 거죠~

      2008.02.2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올해 9월 13일 미국 환경보호위원회(EPA :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가 구글어스/구글맵을 제치고, 버추월어스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했다는 포스트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에 Virtual Earth For Government 블로그에서 그 최초의 성과가 나왔다는 포스트가 나왔습니다.

Envirofacts Data Warehouse site라는 사이트로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업체들의 정보를 모아둔 사이트입니다. 아직까지는 버추얼어스와 완전히 결합된 상태가 아니라서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지만, 지도를 띄우는 속도만은 아주 빨라졌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물론 버추얼어스의 지도 관련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므로 3차원지도나 BirdEye's View 영상등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접 해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고, 오른쪽에 있는 "Maps"를 누르신 후, 맨아래에 있는 WME를 누르시고, Zip Code에 우편번호(예 : 90022(로스엔젤레스))를 입력하면 업체명이 쭉 나오는데, 맨 아래에 있는 "Map this facilitis"를 눌러주면 됩니다. <- 현재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이라고 나와서 확인이 불가능 하네요... 쩝...

버추얼어스의 기술력이 구글어스보다 앞서기 때문에(버추얼어스와 뉴스, 버추얼어스 독일전역 영상지도 완성등) EPA로서는 버추얼어스 플랫폼을 채택하였겠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서비스가 불안하고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겨우 1개월 반만에 이정도까지 개발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버추얼어스를 기반으로 한 개발환경도 구글맵 API 만큼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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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경부에서도 환경지리정보서비스(EGIS)를 통해 여러가지 환경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지피복도, 생태자연도 등의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공익목적(정책수립, 학술연구, 교육자료, 학위논문, 기타 비영리 공익목적)으로 활용할 경우에 한하여" 협조공문을 통해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인터넷사용자는 거의 구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 지도 형태로 직접 보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요.

또한, 우리나라 환경부도 미국 환경보호위원회에서 공개한 것과 비슷한 환경유해업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명히 가지고 있음에도 어디에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진정한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정보공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이 정말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아야 일반국민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겠죠.

국가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꺼린다면 환경운동연합과 같은 단체에서라도 앞장서서 이런 자료를 축적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민단체들은 대부분 GIS나 지도 관련 기술과는 거리가 멉니다. 누구라도 쉽게 지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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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에서도 그렇고 이런 단체에서도 그렇고.. 아직 잘 모르시거나, 오픈했을 때 해킹의 위험성(?) 등의 기술적 문제를 두려워하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서명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2007.11.12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 LiveSearch에 들어가면 전화번호로 사람이름을 찾을 수도 있고, 거꾸로도 가능하거든요. 저는 그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정보는 공개될 수록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11.12 18:1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