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안내'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03.15 구글맵, 자전거 경로 안내 기능 추가(It's time to bike) (6)
  2. 2009.12.31 클릭 한번으로 여행계획 세우기(Plan a trip in one click) (3)
  3. 2009.07.23 구글맵, 다중 검색 지원(Just keep searching) (4)
  4. 2009.07.10 구글맵 길찾기 가젯 활용방법(Help customers find their way with new Google Maps gadget) (2)
  5. 2009.05.28 구글맵 경로찾기 - 대안 노선 제시(Would you like some extra suggestions with that?) (2)
  6. 2008.12.22 구글맵 길찾기 가젯 서비스 개시(The gift of gadgets)
  7. 2008.08.11 웹버전 구글어스를 사용한 경로안내 시뮬레이션
  8. 2008.08.03 구글맵 경로안내 기능 소개 비디오(Tip of the week: Getting where you need to go)
  9. 2008.08.02 구글맵 경로안내, 유료도로 피하기 옵션(Avoiding tolls)
  10. 2008.08.02 구글맵 인쇄기능 개선(Power to the print)
  11. 2008.07.24 구글맵,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 개시(Pound the pavement)
  12. 2008.04.30 구글맵 스트릿뷰에서 경로안내 지원(Getting from A to B with Street View)
  13. 2008.02.21 구글맵에서 단위 바꾸기(Go by miles or kilometers)
  14. 2008.02.01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2) (2)
  15. 2008.01.26 구글맵 경로안내기능 개선(No address required)
  16. 2008.01.02 몇가지 소식~
  17. 2007.11.16 노키아, 보행자 내비게이션 지도 제작 (4)
  18. 2007.11.15 구글맵 경로 편집기능 개선(Viva la via!)
  19. 2007.11.15 유럽지역 대중교통정보 제공(Google Transit trip planning in Europe)
  20. 2007.11.11 랜드마크로 안내하기 (2)
구글어스/구글맵2010. 3. 15. 11:21
3월 1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자동차용 경로안내, 대중교통 경로안내, 보행자 경로안내에 이어 자전거용 경로안내 기능까지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모든 종류의 경로안내가 전부 지원되는 셈이네요. 머.. SF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호버 크래프트 같은게 등장한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현재 자전거용 경로안내는 미국내 150개 정도의 도시에서 지원된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동일한 지점을 대상으로 길찾기를 한 후, 운송수단 만 바꾸어 본 것입니다. 오른쪽 위에 어떤 옵션인지 적어 두었는데, 모든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직접 해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특히 자전거용 경로안내 지도는 도로 색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일부 구간을 확대한 것인데, 짙은 초록색은 자전거 전용로, 가는 초록색은 자전거용 차선이 분리되어 있는 길이고, 초록색 점선으로 표시된 도로는 관계기관에서 부대시설이 없기는 하지만 자전거가 다닐만 하다고 추천한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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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Long 블로그의 글에는 자전거 경로 안내에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여러가지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최단거리를 산정할 때, 언덕길은 올라가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내용도 있고요, 자동차 속도가 빠른 길은 회피하도록 했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 경로도 자동차용 경로안내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추천 경로를 제시해 주므로, 비교후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한다면 경로를 끌어 옮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면 이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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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참 멋지다 싶습니다. 역시 구글이다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는 왜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여기에 들어가면 서울시 자전거 교통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만 PDF... 그러니까 그림으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데이터로 다운로드 받게 만들었다면 누군가가 구글맵 자전거 경로안내처럼 멋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런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하기야...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을 금"하니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봤자 쓸모도 없겠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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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네

    네이버지도에도 비록 탐색은 안되지만 경로와 자전거길 시설물에 대한 서비스가 됩니다..

    2010.03.15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 지 방법을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03.15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 나라네

      오른쪽 상단 주제별지도에 자전거,부동산 지도보기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내요..^^

      2010.03.19 09:23 [ ADDR : EDIT/ DEL ]
    •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대충 검토해 본거지만... 네이버의 서울지역 자전거도로 현황은 서울시에서 제공한 듯 싶네요.

      2010.03.19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2. 자전거 매니아들에겐 아주 유용하겠군요.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2010.03.16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9. 12. 31. 13:34
12월 2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올해 7월에 처음 선보인 구글 시티투어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 시티투어란... 어떤 지점(주소 등)을 입력하면 그 주변에 있는 유명관광지를 파악해서 경로안내까지 해주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아래는 구글 시티투어(City Tour)에 "Kyoto"라고 입력해 본 모습입니다. 왠만한 도시들은 전부 작동되는 듯한데, 우리나라 도시들은 안되네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보행자 경로안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구글 시티투어는 아직까지 베타수준도 아닌 실험실 수준 즉, 구글랩스(Google Labs)에 들어있습니다. 아직 실용화되기에는 멀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는 구글시티투어에 들어갔을 때, 좌측 맨위에 예제로 들어 있는 "Union Square, San Francisco"를 실행해 봤을 때의 모습입니다. 하나는 첫번째날, 다른 하나는 두번째날 구경가야할 장소인데, 지나가면서 들러도 될 곳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걷는 길이 길어지게 된 경우가 꽤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추가된 기능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내지도(My Maps)를 불러들이면 그 지도에 포함된 지점을 어떤 순서로 돌아보는 게 좋은 지 경로안내를 해 주는 기능입니다. 원문에 있는 뉴욕 서점 투어 같은 것은 잘되는데.. 제가 만든 내지도들은 잘 안되네요.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ㅠㅠ

그래도... 모르는 곳을 놀러가기로 했을 때 여행계획을 뽑아보는데는 나름 쓸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문제가 많지만, 점점 더 나아질테니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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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8, 2009 at 1:55 PM
브라우저를 열고 좋아하는 도시 이름을 입력하는 것보다 여행계획 짜기가 어려울 이유가 있을까요? 6개월전 우리는 여행계획을 웹서핑만큼 쉽게 만들자는 목표로 구글랩스(Google Labs)에 구글 시티투어(City Tours)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어쨌든 구글에서는 전세계 많은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구글맵에 경로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 두가지 기능을 결합하여 테스트하는 것은 구글랩으로서 해볼만한 일이겠죠.
구글 시티투어가 여전히 구글랩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목적은 명확하고 데모는 유명해서 우리는 지난 몇달동안 전세계 사용자들이 보내준 수백가지 제안을 고려하여 계속 개발을 해왔습니다. 아래는 이를 반영한 개선사항입니다.


  1. 완벽한 보행자 경로를 보여줍니다. 이제까지는 두 지점간에 걸리는 거리를 단순히 거리를 기초로 추정해 왔지만, 오늘부터 각 단계별로 보행자 경로정보를 완벽하게 제공합니다.이때 일반 구글맵의 보행자 경로정보와 마찬가지로 도로의 종류나 다리, 수계 등을 고려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걷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문을 닫았다고 생각할 때는 추천하고 있지 않지만, 제안된 경로는 훨씬 실제와 가까워졌습니다.

  2. 내지도를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바램을 완벽히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 보고 싶은 것들을 내지도(My Map)에 정리해 두셨을텐데요, 다음번에 게획을 세우실 때는 이 내지도들 시티투어에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지도에 들어 있는 모든 곳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검색창에 도시명을 입력한 것과 동일하게 말입니다.

    아니라면 지난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멋졌던 곳들을 내지도에 담아두셨을 수도 있겠죠. 당신의 내지도를 공개해 두었을 경우 다른 사용자들이 그것을 시티투어에 불러들여서 링크하여 재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뉴욕 서점 투어로 직접 시험해 보세요.

  3.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유저인터페이스를 약간 손봤으며, 구글맵과 비슷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구글 시티투어(Google City Tours)가 훨씬더 많은 분들께 유용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비록 아직까지 구글랩(Google Labs)에 속해 있고, 완성되려면 갈길이 많지만요.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계속 손질하고 개선시킴으로써 여행계획 수립이 구글 검색처럼 쉽게하자는 우리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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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내지도 몇 개를 시도해봤는데 두 개만 성공적이고 나머지는 모두 안되네요. 잘 된 것의 공통점은 개수가 3개 이하이고 영어제목인데, 어쩌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짧아야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전혀 파악이 안되는군요.
    경로와 일정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고, 어디 놀러갈만한 곳 없나 찾을 때 나름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2009.12.31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단 우리나라에서 안되고, 현재 쓸만하지도 않아서 저도 더이상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흠.. 영어제목+짧은 거리...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말씀대로 놀러갈 지역 찾는 정도만 쓸만할 것 같다 싶습니다.

      2009.12.31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 차라리... 관광지를 쫙 리스트 해주고... 관광지별로 점수를 매겨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제일 잘하는 게 이런 거니까...

      2009.12.31 15:51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9. 7. 23. 17:33
7월 22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예전에는 구글맵에서 어떤 것을 검색하면, 이전에 검색했던 결과는 사라져버렸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검색결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올림픽공원->우리집으로 경로를 검색하고, "중국집"으로 검색을 한 후, "S-Oil" 주유소를 검색한 결과를 모두 띄워본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빨간 위치표지는 "S-Oil" 주유소이고, 약간 짙은 청색 위치표지는 중국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 좋은 것은 자신이 만들어 둔 내지도까지 한꺼번에 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만들어둔 샌프란시스코 내지도를 띄우고, 1625 Post Street에서 Coit Tower로 가는 길, 그리고 "Korean Restaurant"를 검색한 결과를 모두 띄워본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을 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순서 없이 그냥 검색을 하면, 왼쪽에 있는 검색 결과 밑에 아래와 같이 파란 줄이 생기고 이 리스트를 켰다 껐다 하면 원하는 내용만 표시해 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오늘 글로벌 구글맵(http://maps.google.com)에 들어 갔다가 약간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오른쪽 위를 보시면 분명 위성지도(Satellite)와 label을 함께 표시하도록 했는데, 위성지도만 나타나고, 도로선이나 관심지점 정보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해서 중국쪽을 가봤는데, 왠걸, 중국지도에도 위성지도와 label이 함께 표시되고 있네요.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유튜브의 실명제 거부 문제로 정부와 구글이 미묘한 관계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때문일까요? 아무튼... 갑자기 보이던 게 안보이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ㅠ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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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7/just-keep-searching.html
Wednesday, July 22, 2009at10:55 AM
구글맵에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검색하거나, 경로를 검색한 후 경로를 따라 어떤 업소가 있는지 검색해 보고 싶은 적 없으셨습니까? 이제는 그게 가능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하와이의 마우이(Maui)에서 휴가를 보내번서, 하나(Hana)로 가는 유명한 도로를 드라이브한다고 가정해 보죠. 우선 머물고 있는 와일리아(Wailea)에서 하나(Hana)로 가는 경로를 검색합니다. 길이 상당히 멀기 때문에 중간에 어디쯤 연료를 넣을 수 있는지 주유소도 찾아보고, 스낵을 사먹을 수 있는 슈퍼마켓도 검색해야 합니다. 두번째 검색을 시행하면, 왼쪽 패널 아랫부분에 파란색 막대가 나타납니다. 이 막대를 클릭하면 위젯이 확대되고, 경로/주유소검색/슈퍼마켓검색을 켰다껐다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위치표지는 색이 다르므로,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식료품점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마지막 주유소는 파이아(Paia)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이 만든 내지도(My Map)을 불러들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예를 생각해 보시죠. 샌프란시스코 중심부로 가서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다고 합시다. 먼저 여러분이 있는 24번가에서 샌프란시스코 발렌시아(Valencia)로 가는 대중교통안내를 받은 후, 좋아하는 레스토랑인 Bar Jules와 Walzwerk를 검색합니다. 왼쪽 패널 아래에서 파란막대를 클릭하면, 가는 경로와 레스토랑들이 모두 나타납니다.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Walzwerk가 더 가까우므로, 친구에게 이곳에서 만나자고 말하기로 합니다. 머... 여자친구가 여러분의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면 환상적인 스파츨(spatzle)과 독일식 필스너(pilsner)를 판다고 이야기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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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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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용이 되었네요 ^^
    API도 훌륭하고 지도도 깔끔해서 정말 마음에 쏙드는 지도 입니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9.07.2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2. 별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네요.
    역시 푸른하늘이님 블로그에 오면 항상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2009.07.25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9. 7. 10. 13:08
7월 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작년 12월에 나온 구글맵 길찾기 가젯(Gadget)이 어떤 점에서 유용한지 등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나 업소 홈페이지에는 "찾아오시는 길" 같은 페이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페이지는 약도수준이거나, "어느길을 타고 오다가 어디에서 좌회전을 해서 몇 100미터쯤 전진..." 이런 식으로 펴현되어 있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이야 괜찮겠지만, 사실상 "찾아오는 길" 페이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 동네 지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고, 따라서 찾아가는 길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또다시 다른 지도 사이트를 뒤적거려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이럴 때 구글맵 길찾기 가젯은 아주 멋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의 찾아오는 길 페이지 위쪽에다가 코드 하나만 덧붙이기만 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길찾기 또는 경로안내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아래는 구글맵 가젯 페이지로 들어가 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Add gardget to your site"를 누르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가젯 설정화면입니다. 아래에서 주소쪽만 입력시켜주고 맨 아래에 있는 코드를 복사해서 삽입만하면 됩니다. 주소를 입력할 때 "(ABC)" 와 같이 괄호속에 문자를 넣으면 별명이 되는데, 도착지에 입력한 별명으로 나타납니다.


아래는 제가 이 가젯을 삽입시켜 본 것입니다. 출발지에 직접 입력을 하시고 엔터를 누르면 길찾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 가젯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용 경로안내 기능이 아직 구현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하여튼 좀 그렇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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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7/help-customers-find-their-way-with-new.html
Tuesday, July 7, 2009 at 7:00 AM
저는 지난 주에 독립기념일 축제를 위해 예약해둔 새크라멘토(Sacramento) 호텔로 가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예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 그 호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경로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고속도로는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제게 필요한 것은 제가 출발하는 지점으로부터 호텔까지 각 단계별 경로안내, 그리고 그것을 프린트하는 것이었습니다.

구글맵의 새로운
길찾기 가젯을 사용하면 어떤 사업체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가젯은 너무나 간단해서 어떤 웹마스터 든지 웹페이지에 쉽게 삽입시킬 수 있습니다. 이 가젯을 사용하면, 찾아오시는 길을 지저분하게 나열하거나 자주 갱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해 보시죠. 여러분의 고객들은 자신이 현재 있는 곳에서 여러분의 업소에 가는 길만 관심을 가지고 있잖습니까?


구글은 이러한 절차를 아주 쉽게 만들었습니다. 도착지점은 미리 입력해 둘 수 있으며, 필요시 여러개의 주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계산된 경로는 클릭한번만으로 쉽게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보행자용 안내 혹은 대중교통 안내도 제공됩니다.


둘째, 출발지점에 모호한 주소를 입력했을 경우 좀더 정확한 주소를 입력하도록 선택을 하고, 그 결과는 바로 "From" 필드로 전송이 됩니다.


구글맵에서 경로를 찾는 것은 아주 유연합니다. 일반 주소 뿐만 아니라, 우편번호, 경위도 좌표 등 어떤 것이든 가능합니다. 아래는 주소 입력 예입니다.

123 River St, Woods, MA
90210
42.06782° N, 71.756963° W

아울러 주소를 "별명(alias)"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즉 사용자분들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별명을 사용하려면 아래와 같이 주소에 괄호만 쳐주시면 됩니다.

42.06782° N, 71.756963° W (Grandma's House)

Legoland California, Emeril Lagasse, Harvard University 등의 사이트에서 구글맵 길찾기 가젯을 활용하는 예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테스트해보시려면 여기로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이 가젯은 23개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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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11/15 - 구글맵 경로 편집기능 개선
2008/04/30 - 구글맵 스트릿뷰에서 경로안내 지원
2008/06/23 - 야후!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 분석
2008/07/23 - 구글맵,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 개시
2008/08/02 - 구글맵 경로안내, 유료도로 피하기 옵션
2008/09/24 - 구글맵, 뉴욕 지역 대중교통정보 지원
2008/11/05 - 구글맵이 한글화 됐다 - 한글 주소 검색가능!!
2008/11/19 - 구글 툴바에서 구글맵을 사용하자
2008/11/22 - 이번주의 팁: 구글맵에서 공항코드로 검색지원
2009/03/11 - 구글맵 코리아, 대중교통 길찾기 정식 서비스!
2009/03/12 - 구글 지도제작도구, 경로안내 지원
2009/04/25 - 구글맵 내지도, 경로안내 저장 기능 추가
2009/06/19 - "차 없는 날" - 구글맵을 이용하세요
2009/07/08 - 구글맵 부동산검색 기능 개선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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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leader.co.kr BlogIcon .

    주소->우편번호 변환 프로그램 다운로드 www.swleader.co.kr

    2009.07.27 01:36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9. 5. 28. 11:51
5월 22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 경로찾기에서 여러가지 가능한 경로를 제시하여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제 고향 진해에 갈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방법,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합리적인 노선을 2-3개 정도 제시해 준다는 것입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여러개의 노선을 각각 클릭해 보면, 시간을 비롯한 상세한 내역을 보여주고요.

우리나라 구글맵에서는 아직 자동차용 경로안내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시험해았습니다.  아래는 버클리대학교에서 구글 본사로 찾아가는 경로를 계산해 본 것입니다.

좌측을 보면 "Suggested routes"에 두가지 경로가 나타납니다. I-880을 타고가면 52분, I-280을 타고 가면 1시간 10분이 걸린다고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을 때는, 경로를 끌어 옮기는 방법으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원래 계산된 경로와 비교할 수는 없죠.

어쨌든... 저는 이런 방식의 경로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경로 안내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컴퓨터에서는 강변북로를 타고 가라는데,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면 얼마나 시간이 차이나지? 이런 생각 한번쯤 해 보셨을 것 같은데, 이런 의문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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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5/would-you-like-some-extra-suggestions.html
Friday, May 22, 2009 at 2:40 PM
구글맵 자동차용/보행자용 경로안내 팀은 전통적으로 "A에서 B로 갈때 최적의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 한가지의 명백한 경로만 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경로가 존재할 때는 우리는 일단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경로를 추천하고나서, 경로를 끌어 옮기는 방법을 통해 다른 경로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B에 효과적으로 가는 방법이 2개 이상 존재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모든 경로를 한꺼번에 보고 비교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제 그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A에서 B로 가는 좋은 방법이 여러 개 존재할 때, 최적이라고 판단되는 경로도 보여주지만, 이제 "추천 경로(Suggested Routes)"에 보조적인 경로도 한 두개 더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들도 관심있어할 도로라고 생각되는 경로입니다. 나름대로는 최적의 경로로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 그런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워싱턴에 있는 두개의 사무실 간의 경로를 계산해 보면, WA-520 을 연경하는  길을 최우선으로 보여드리지만, I-90을 통하는 길도 보조 경로로 제공해 드립니다. 이 길은 다인승 전용차선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 경로"에서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두개의 경로를 함께 볼 수 있고, 이 중 어느 하나를 클릭하면, 그 경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나타납니다.


좀더 상세한 것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약간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적"의 경로를 결정한다는 것은 거리, 시간, 좌/우회전 수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균형을 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요인 들을 모든 가능한 후보 경로에 "비용(cost)"로 합산 한 후, 가장 "비용"이 낮은 경로를 표시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취향은 전혀 모르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비용이 높은 경로가 여러분께 최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비교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한가지 팁 : 경로를 평가하실 때에는 그 지역에 교통레이어가 지원되는지 확인하시고, 실시간 교통정보 혹은 여러분이 이동하실 때에 맞는 예상 교통정보를 사용하면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는데 유용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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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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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만 보고 우리나라에도 드디더 적용이 되는건가 싶어서 들어왔는데...ㅠ.ㅠ
    꼭 구글맵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서 KML로 경로를 저장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 이런 서비스는 없네요.
    (제가 알기론 네비맵중 맵피 버전에서만 가능한듯...)

    홀씨랑 다음측에 건의 메일은 보냈지만 역시나 답장은 항상 기계적인 답변만 오는군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_^

    2009.05.28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도... KML로 저장하는 기능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도 네이버도 구글과 경쟁하니까요. 아무리 KML이 OGC 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2009.05.28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8. 12. 22. 23: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1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의 길찾기 기능을 어떠한 사이트에도 추가할 수 있는 구글맵 길찾기 가젯이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구글맵(Google Maps)에 들어 있는 길찾기는 자세히 들여다 볼 수록 재미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넣어주면 경로가 계산되는 건 일반 인터넷지도와 마찬가지이지만, 보행자용 경로안내, 대중교통 안내도 가능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종적으로 출력을 할 때에는 교차로를 기준으로 한 길 안내 텍스트에 간단한 지도나 스트릿뷰 영상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나온 소식은 이러한 길찾기 기능을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는 가젯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가젯 추가 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집 주소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만들어 본 것입니다.


물론, 이 가젯은 안타깝게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구글지도 서비스는 별도의 서버로 운영되고 있는데다, 길찾기 기능도 없기 때문이죠. 길찾기 기능이 되었다면 이 블로그에다가 삽입했을 건데 말입니다.

사실 저로서는 길찾기 기능이 없는 지도 서비스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얼마후에는 길찾기 기능과 내지도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믿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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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12/gift-of-gadgets.html
Thursday, December 11, 2008 at 1:10 PM
연말이 되면 저는 엄청나게 이동하게 됩니다. 공항으로, 상점으로, 할머니네 집으로, 온 동네를 돌아다녀야 하죠.

어느 지점에서 다른 곳으로 갈 때, 구글맵(Google Maps)를 이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그냥 "길찾기(Get Directions)"만 누르면, 자동차든, 보행로이던 대중교통(대중교통 지원도시)이던 한꺼번에 해결되죠. 이제 새로운 길찾기 가젯이 제공되어, 구글맵 길찾기를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가젯을 사용하면, 손으로 입력하고, 문자로 안내되는 긴 문장이 필요없습니다. 간단한 코드 한줄만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어떤 웹사이트에도 입구에서 입구까지 길안내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클릭만하면 인쇄도 할 수 있구요. 삽입한 지도나 스트릿뷰(Street View)와 함께 인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셨다고요? 이 비디오를 한번 보세요.

이 가젯은 웹사이트 관리자분들이 찾아오는 방법을 안내할 때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관계 없습니다. 아틀란타(Atlanta) 공항, 스탠포드 대학교, 레고랜드 놀이공원, 에메릴 라가세 레스토랑 등 몇몇 파트너 기업에선 이 가젯을 이미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많지만, 다 적을 수는 없네요.

아래는 샌프랜시스코에 있는 구글 사무실로 찾아오는 방법을 제공하는 가젯입니다. 여러분도 이 가젯을 여러분의 사이트에 추가하시고 싶으시면 가젯 추가 페이지만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참고: 구글맵 길찾기는 아주 유연합니다. 일반적인 주소외에도 우편번호(Zip code), 경위도 좌표 등 어떠한 것도 가능하죠. 아래는 그러한 예입니다.

123 River St, Woods, MA
90210
42.06782,-71.756963

하지만, 권력은 무한책임이 따르게 마련이죠. 여러분의 방문자들이 여러분의 위치로 찾아오길 바라겠지만, 여러분의 주소에 적어놓은 숫자들을 방문자들이 이해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소에 별명(alias)를 붙여놓는 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주소 다음에 괄호로 별명을 적어두시면 됩니다.

42.06782,-71.756963 (할머니네 집)

추가한 주소에 얼마든지 별명을 넣을 수도 있고, 그냥 입력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방문자들이 목적지만 파악할 수 있으면 되죠. 결국 방문객들이 다음에 다시올 때 오는 길만 기억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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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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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008. 8. 11. 12:48
구글에 최근에 입사한 로만 누릭(Roman Nurik)씨가 웹버전 구글어스(구글어스 플러그인, 제가 예전에 쓴 글 참조)을 사용한  경로안내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습니다. (via Google Maps Mania)

이 시뮬레이터에 접속한 후,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3차원 건물이 포함된 구글어스 플러그인을 통해, 조그만 자동차가 이동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는 제가 샌프랜시스코에 출장갔을때 묵었던 호텔에서 구글 본사까지 가는 길을 지정한 후, 시뮬레이터를 돌려본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가 구글어스 플러그인입니다. 작은 차가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측은 구글맵입니다. 내가 현재 어디쯤 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좌측부분을 캡처해본 모습입니다. 빨간 부분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하는 곳입니다. 지정한 후 "Go!"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파란 부분은 시뮬레이터를 조정하는 부분입니다. Start 버튼을 누르면 시작되고 Pause를 누르면 잠시중지, Reset은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 아래 속도조절버튼이 있는데, 복잡한 곳은 속도를 낮추고, 휑~~~한 곳에서는 속도를 올리면 되는데, 속도를 올리니까 꽤 기분이 납니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아래에 보면 경로안내(Driving Direction)이 나옵니다. 그런데,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글로 나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특히 9번 항목을 보면, 정말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글에 지도를 제공한다면, 적어도 경로안내에 관한한 바로 적용할 수 있겠네요.

머...몇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특히, 좌측에 있는 경로안내와 구글어스플러그인/구글맵이 완벽하게 동조되지 않는다는것... 예를 들어 8을 선택하면 구글어스 플러그인은 그 위치로 이동되지만, 구글맵은 이동되지 않습니다. 또, 예를 들어 8부터 시뮬레이터를 시작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 관찰 지점을 다르게 변경할 수 없다는 것 등입니다. 머... 이거야 예제일 뿐이니까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만...

아래는 이 시뮬레이터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간단하니까 그냥 잠깐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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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뮬레이터를 만든 분의 블로그를 보시면, 구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맨처음 Google I/O에서 있었던 Paul Rademacher의 비디오를 보고, 예제로 제시된 우유 트럭 운전을 해보면서 이 예제를 좀더 실생활에 가깝게 만들수 없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구글어스 플러그인 외에 경로를 계산해서 결과를 알려주는 GDirections API와, Javascript 라이브러리인 jQuery를 사용하였다고 하고, 여러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Google Maps Mania의 글을 보면 스트릿뷰(Street View)와 결합하면 훨씬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어쨌든, 약간만 더 손보면 정말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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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8. 3. 09:34
7월 3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최근 여러가지로 개편된 기능을 포함하여 구글맵(Google Maps) 경로안내를 총 정리하는 비디오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최근에 구글맵(Google Maps) 경로안내 기능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번주에는 경로안내 인쇄기능을 개선,  디자인 변경, 유료도로 회피 옵션 등이 추가되었으니까요.

저도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총정리하는 비디오가 나왔네요.

그런데... 이 비디오가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 울렁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행히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시간도 짧아서 제가 자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틀리더라도 그러려니...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나름 재미있거든요.


참고로 위 비디오는 아래 원문에 있는 비디오를 http://www.overstream.net/를 통해서 자막을 입힌 것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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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tip-of-week-getting-where-you-need-to.html
Thursday, July 31, 2008 at 1:30 PM


시애틀에 있는 구글맵(Google Maps) 경로안내팀은 이번 여름이 매우 바빴습니다. 지난 주에는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번주에는 경로안내 인쇄기능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최근에는 유료도로 회피 옵션을 추가했으니까요. 뭐가 뭔지 알기도 힘들 정도죠! 우리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구글맵을 통해 경로안내를 받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에 대한 개요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은 경로안내 팀 엔지니어중 한 명인 리안이 설명하는 간단한 안내 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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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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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8. 2. 11:11
7월 31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 경로안내 기능에서 새롭게 유료도로를 회피하는 경로를 찾아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맵의 디자인 변경, 경로안내용 인쇄기능 개선에 이어 세번째 기능개선 소식이네요.

하지만, 이번 내용은 거의 코멘트를 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기능개선입니다. 특히 이건 뭐... 도로지도에 톨게이트 정보만 있다면 쉽게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이니... 설명할 필요도 없겠네요.

게다가, 이 바로 다음에 올릴 글을 보시면 구글맵(Google Maps)의 기능을 총 정리한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걸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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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avoiding-tolls.html
Thursday, July 31, 2008 at 9:45 AM
이번 주에는 구글맵 경로안내에 "유료도로 회피"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 경로 안내를 할 때, 화면 좌측 목적지 아래에 있는 "옵션 보이기(Show Option)"링크를 클릭하면, "유료도로 회피(Avoid tolls)" 옵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싼 기름 값 때문에 지갑이 달랑달랑하다면, 톨게이트에서 돈을 내는 대신 아이스크림 먹을 돈을 비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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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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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8. 2. 10:55
7월 3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의 인쇄기능이 개선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바로 전에 구글맵의 디자인이 개선되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와 함께 인쇄기능도 바뀐 것 같습니다.

겉보기에는 달라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경로를 찾은 뒤에 "인쇄(Print)" 링크만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해본 샌프란시스코 미야코 호텔에서 구글 본사까지 가는 길을 사용해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프린트 링크를 누르면 아래처럼 새창이 뜹니다. 빨간색 동그라미를 쳐둔 부분이 이번에 기능이 개선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가운데 위에 있는 "전체지도 포함(Include large map)"을 누르면 전체경로가 포함된 개략적인 지도가 표시됩니다.

좌측 위에 있는 "Text Only ! Maps ! Street View" 링크를 누르면, 4개의 교차로에 대해 위의 그림처럼 문자만 나오게 할 것인지, 지도까지 나오게 할 것인지, 스트릿뷰 영상이 나오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경로 안내지점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래쪽에 동그라미를 쳐둔 것처럼 문자/지도/스트릿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렇게 만들어 본 인쇄물의 첫번째 쪽입니다. (전체 경로를 포함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두번쨰 쪽입니다. 시작지점과 끝지점에는 스트릿뷰 영상을 추가하였고, 중간중간에 지도를 포함시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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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족스럽네요. 어차피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출력물이 최선일테니까, 출력기능 향상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전엔 지도만 포함시킬 수 있었는데, 이번엔 스트릿뷰 영상까지 포함시킨 듯 합니다.

그런데... 전체 지도에서 위치가 어디인지 번호가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경로안내에서 3개는 출발지 주변이고, 나머지 2개는 도착지 주변인데, 지도에서는 표현이 안되니까 좀... 그렇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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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power-to-print.html
Wednesday, July 30, 2008 at 11:10 AM
구글맵을 사용하면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항상 컴퓨터를 켜둘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때로는 예전처럼 종이지도만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 - 문자 안내, 단계별 지도 및 최초로 스트릿뷰(Street View) 영상까지 쉽게 프린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지도와 스트릿뷰(Street View)를 포함한 경로 인쇄

뉴욕 JFK 공항에서 트리베카(Tribeca) 호텔까지 경로안내를 한 뒤, 예전처럼 "인쇄(Print)" 링크를 눌러봅니다.


잘 모르는 지역이라면, 전체지역에 대한 개략적인 지도 및 교차지점 별로 지도를 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교차점에서 상세한 지도가 필요한 건 아니므로, 안내문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지도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또한, 지형지물이나 랜드마크를 보면서 운행하는 게 편하다면, 스트릿뷰 영상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릿뷰가 지원되는 지역에 한합니다. 스트릿뷰 영상을 보면 그 지점에 도착하기 직전의 지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4단계를 보시면, Chambers Street가 서쪽에 있고, Church Street로 우회전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좀 더 정확하게 찾아가실 수 있겠죠.

화면 좌측 위를 보시면 스트릿뷰 영상을 모두 켜실수도 있고, 각각의 교차지점에 마우스를 올린 후, "스트릿뷰(Street View)" 링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스트릿뷰 영상을 잡아 끌어보면 구분이 쉽게 되는 랜드마크가 나타나도록 조절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린트를 누르면 여러분이 선택한 각도대로 출력물이 완성됩니다.

스트릿뷰를 직접 인쇄

이제 호텔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국립 역사 박물관으로 가보십시다. 거리에 나서려면 그 지역의 지도와 입구의 영상이 도움이 되겠죠. 지도에서 박물관을 찾아낸 후, 스트릿뷰에서 입구를 찾아냅니다. 지도 오른쪽 위에 있는 "인쇄(Print)"를 누르면 미리보기 윈도가 뜹니다. 마지막으로 지도를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배치를 정리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인쇄하고 짐을 싸시고 즐기세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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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7. 24. 09:29
7월 22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내비게이션 업체 및 휴대폰용 내비게이션에서 "뚜벅이 모드"라는 이름으로 보행자용 경로안내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인터넷지도에서는 보행자용 경로안내를 해 주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핸드폰이나 PDA등을 통해 경로안내를 할 경우에는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현재 핸드폰을 사용한 내비게이션은 자사 서비스(SKT-네이트드라이브, KTF-케이웨이즈, LGT-이지드라이브 등)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오즈폰과 같이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장치가 늘어나고(여기 참조), 무선인터넷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진다면(여기 참조)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는 필수적인 기능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iPhone)의 경우 GPS가 탑재되어 있고 구글맵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여기 참조), 이 기능이 잘 활용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러나, 보행자용 경로안내는 차량용 경로안내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예전에 노키아,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제작이라는 글에서 현재의 내비게이션용 지도는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 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보행자용 지도가 되기위해서는 원문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지하도/육교/보행자전용로 등도 보강되어야겠지만, 보다 많은 POI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글은 자체적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물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여기를 읽어보세요) 그렇기 떄문에 이러한 콘텐츠는 구글은 사용자들로부터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구글이니까... 많은 정보가 모이겠죠. 하지만, 결국 구글로서는 3차원정보까지 함께 수집하는 스트릿뷰 시스템을 통해 보완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행자 전용도로 정보외에는 모두 스트릿뷰 영상에 들어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뚜벅이 내비게이션이라고 하는 개인용 내비게이션이 방향을 못찾고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세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를 대표로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언젠가는 도입될 것이라고 볼 떄, 이러한 정보를 확보해 나가야만 향후 전자지도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Google Maps Mania를 통해서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MIBAZAAR라는 블로거가 디트로이트에서 바로 인접한 온타리오주 윈저란 도시로 "Walking Directions" 를 적용해보니, 2마일 떨어진 곳을 120마일이나 돌아가라고 안내해 주더라네요. 아래 그림에서 A/B가 출발지/목적지입니다. 아직 베타... 인 것 맞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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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pound-pavement.html
Tuesday, July 22, 2008 at 10:00 AM
북반구는 여름입니다. 그다지 덥지만 않다면, 차는 버려두고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 딱 좋을 때죠. 또한, 어떤 도시를 여행중이라면 호텔에서 수족관끼지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게 틀림없습니다. 물론 길을 잘 알아야겠지만요. 구글맵에서 경로안내를 받아보실 수도 있겠지만, 도심은 일방통행이나 좌회전 금지등으로 미로같기 마련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호텔에서 시애틀 수족관까지 가는 운전 경로는 일방통행 또는 보행전용 도로 등으로 인해 이리저리 꼬여있어 이 지도를 사용해 걸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부터 구글맵에게 걸어다니는 길을 찾아달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직선경로로, 보행전용로까지 고려하여 적합한 보행 경로를 안내해 드립니다. 평상시처럼 경로를 계산하세요. 10km (6.2 마일)미만일 경우에는 아래 그림처럼 "보행(Walking)" 링크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는 동일한 호텔에서 수족관까지 가는 보행 경로 안내로서, 일방통행은 무시하고, 고속도로 밑에 있는 보행자 전용 경로를 사용합니다. 운전자용 경로안내보다 700미터 이상 경로가 단축되었습니다.


대중교통 안내가 지원되는 지역의 경우, 이 또한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으로부터 목적지만 표시해서, 날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죠.


이제부터는 정류장에서 최종목적지까지 걸어가는 길도 모두 경로를 안내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행자 경로안내는 구글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기능으로, 저는 한편으로는 흥분되지만, 약간은 미진한 부분이 있어 "베타"버전으로 릴리즈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도로에 보도가 있는지 혹은 큰 도로에 육교같은 특별한 보행자용 도로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걷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보행자도로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으므로, 점차 이 기능이 향상되어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걷는 것은 모르는 장소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날씨가 좋다면 운동에도 좋습니다. 상점이나 공원, 공공 미술작품과 같이 쉽게 지나쳤던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시나 마을에 사는 사람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경치를 감상하시느라 길을 잃지 않게 조심하시고, 교통이 번잡한 곳에서는 조심하셔야겠죠. 운전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도로 교통 신호를 따라야 할 것이며, 보행에 적합한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안전 보행에 관해서는 이곳들을 참고하세요)

이제 저는 사무실을 나가서 한 20분 정도 산책해야겠습니다. 이해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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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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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4. 30. 11:08
4월 29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 포함된 매혹적인 기능인 스트릿뷰(Street View)와 경로안내 기능이 통합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엔 꽤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모르는 동네에 운전해서 가야 할 경우,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경로 안내를 받은 후, 이를 출력해서 가야 하는데, 교차로에 들어 섰을 때, 실수하기가 쉽죠. 그런데, 스트릿뷰에 경로안내를 띄워놓고, 교차로마다 확대를 해보면, 아무래도 길이 눈에 익으니 실수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작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출장갔었을 때, 호텔에서 구글 캠퍼스까지 찾아간 경로중에서 구글캠퍼스 부근의 교차로를 캡쳐해 본 것입니다. 진행방향이 하얀색 큰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경로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주변을 확인해 본 뒤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설정되므로, 길을 따라 구경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햇빛이 정면으로 찍힌 사진들은 깨져서 잘 안보이고, 스트릿뷰에 표시된 길이 사진과 정확하게 매치되지 않는.... 스트릿뷰 영상의 문제점은 그대로지만, 그래도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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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리 저리 가지고 놀다가 느낀 건데, 사실 이 기능은 내비게이션과 통합되어야 훨씬 쓸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왠만한 렌트카 회사에선 약간의 돈만 내면 내비게이션까지 함께 렌트를 해주기 때문에 구지 경로안내 자료를 프린트해서 들고 다닐 필요가 없거든요. 심지어는 Hertz NeverLost 서비스에서 보는 것처럼, 사전에 계산해둔 경로안내 자료를 내비게이션에 다운로드 해두면 아주 간단하게 경로찾기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도, 교차로에서 실제로 촬영된 스트릿뷰 영상을 함께 제공해 준다면 쉽게 상황판단을 할 수 있겠죠... 물론 엄청나게 많은 영상이 탑재되야 하므로 쉽지는 않겠지만, 요즘은 16GB 플래쉬 메모리도 몇만원 대로 떨어졌으니 용량문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요.

아무튼... 스트릿뷰 영상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스트릿뷰가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릿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구글 스트릿뷰의 모든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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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getting-from-to-b-with-street-view.html
Tuesday, April 29, 2008 at 9:19 AM


스트릿뷰를 사용하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El Capitan) 이나 세계에서 가장 큰 흔들 의자와 같은 멋진 풍경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저와 비슷하겠지만, 가끔은 실제 어디론가 떠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구글맵의 경로안내 기능에 스트릿 뷰를 통합하였습니다. 이제 길을 떠나기 전에 여러분이 가야할 길을 미리 살펴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로 안내 결과 옆에 새로이 카메라 아이콘이 등장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해당 교차로에서 스트릿뷰 영상을 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교차로로 이동된 후, 여러분이 가야할 방향이 큰 화살표로 나타납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여러분의 경로를 알 수 있고, 주요 지형지물이나, 속도제한, 도로의 상태 등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 비디오를 보시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경로안내와 스트릿뷰를 통합해서 사용할 때 유용한 팁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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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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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2. 21. 10:35
2월 2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별로 대단치 않은 소식이네요. 경로 안내에서 나오는 단위를 킬로미터/마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접속해보면 어차피 변경되어 있을테니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보면 km로 나오고, 미국에서 접속하면 mile로 나왔던 듯 싶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이것저것 만지면서 별로 불편함을 못느꼈던 것으로 봐서요.

그런데, 말이 나온 김에... 지금 지구상에서 마일(mile)단위를 쓰는 나라가 미국, 영국 외에 또 있나요? 사실 마일, 파운드, 갤런 이런 거 나올 때마다 머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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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go-by-miles-or-kilometers.html
Wednesday, February 20, 2008 at 9:32 AM

우리는 대부분 킬로미터든 마일이든 두가지 중 하나로 생각하므로, 다른 단위로 변환하려면 약간 머리가 아프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사용자로부터 똑같은 요구를 받았고, 이번주에 사는 곳과 관계없이 마일 이나 킬로미터 단위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단위를 바꾸시려면 경로 안내 정보 맨 아래에 있는 km 또는 miles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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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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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2. 1. 13:59
엊그제 썼던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1)에 이어 쓰는 글입니다.

혹시 못보셨분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해 드리면, 시작화면을 평가했을 때는 네이버지도가 가장 나았고, 경로검색 메뉴 부분에서는 콩나물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다만, 이 점수는 제 주관적인 점수일 뿐이며, 제가 실수하거나 빠뜨린 것이 있어 잘못 평가되었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 검색

사실 지역검색은 경로찾기 기능이라기 보다는 지도의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경로찾기를 하려면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색해야 하기 때문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일단 명칭이 아주 많을 현대아파트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콩나물의 경우 화면은 변함이 없이 리스트만 나옵니다. 총 몇개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1023개가 있다고 나오면서 제일 첫번째 장소로 화면이 옮겨갑니다. 맵토피아는 총3148건이 있다고 나오지만, 화면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든 지도를 확인해 봐야 한다는 점에서 네이버가 가장 나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아래에 개략적인 주소가 나오기 때문에 확인하기 편합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리스트가 나올 경우 한 화면에 나오는 갯수가 작아서 불편하지만, 이럴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하여 평가에 넣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대략 콩나물 2점, 네이버 4점, 맵토피아 3점 정도 주고 싶네요.

다음으로 서울 관악구에 있는 현대아파트를 검색할 경우, 콩나물에서는, 서울을 선택한 후 현대아파트를 입력해야 하고, 네이버지도는 입력창에 "관악구 현대아파트"를 입력해야 하며, 맵토피아의 경우, 일단 상호검색으로 들어가서 서울과 관악구를 선택한 뒤에 "현대아파트"를 입력해야 합니다.

마우스를 입력하는 것이 편한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키보드를 잘 쓰는 사람을 생각했을 때, 네이버 방식이 가장 인터페이스가 간단하다는 점에서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관악구 봉천동 현대아파트"라고 입력을 해서 곧장 찾을 수 있는 것은 네이버 뿐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와 같이 출발지나 목적지를 검색하는 것은 네이버가 가장 간단한 것 같고, 맵토피아가 가장 복잡한 것 같습니다.

이 기능에서도 콩나물이 3점, 네이버 4점, 맵토피아 3점...

이번엔 중구에 있는 음식점을 찾아볼까요?
콩나물이든 네이버든 맵토피아든 서울지역 음식점을 찾아보면 상호에 "음식점"이라고 들어간 곳만 찾아집니다. 경로검색에서는 이런 방식의 검색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별도의 지도검색 혹은 위치검색에서는 가능하지만, 그 곳에서 검색한 결과를 경로안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1점씩!

구글맵의 경우, "sushi, San Francisco, CA"를 입력하면 레스토랑 이름이 열거되고, 열거된 레스토랑이 모두 보이는 범위로 지도가 이동되는 것과 비교를 해보면 세가지 사이트 모두 다 검색의 효율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구글맵에서도 "food, San Francisco, CA"를 입력할 때, "sushi, San Francisco, CA"에 포함된 결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구요.

또한, 구글맵의 경우, 검색을 한 뒤 경로설정(Get Directions) 탭을 누르면, 검색결과가 그냥 남아 있어서 두번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로안내기능 분석 1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출발지와 목적지도 화살표만 누르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요.

대충... "서울, 관악구, 음식점"... 이런식으로 콤마를 분리해서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면 그에 맞춰 가장 최적의 검색을 제공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80%까지 차지하는 네이버조차 제대로 처리 못해주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네이버에서는 "지도 검색"에서는 이런 방식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발지나 목적지를 찾는 방법으로 봐서는 네이버가 좀 낫기는 하지만, 그다지 효율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여기까지 점수를 합쳐보면, 콩나물이 7점, 네이버 9점, 맵토피아 7점입니다.

경로 편집

출발지나 목적지를 검색하고 나서 그 위치가 딱 맞을 수도 있지만, 그 인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위치를 옮겨주어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다시 설정하기"를 누르고, "지도에 직접 표시하기"를 누르면 가능합니다. 콩나물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고요. 그러나, 맵토피아는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 맵토피아의 경우, 길찾기를 누르면 디폴트가 "상호명칭"인데, 이 경우 출발지와 목적지를 따로 따로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콩나물은 3점, 네이버도 3점, 맵토피아는 1점을 주고 싶습니다.

검색이 된 이후, 경로를 바꾸고 싶다면? 유감스럽게도 콩나물, 네이버, 맵토피아 모두 경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검색을 해야죠.

구글맵은 경로 편집 면에서는 매우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그 즉시 경로가 설정됩니다. (경로찾기와 같은 버튼이 아예 없습니다.) 게다가 출발지나 목적지를 바꾸고 싶다면 해당 지점을 드래그 해서 옮기면 됩니다. 또한, 경유지를 추가할 때에서 그냥 계산된 경로에서 아무곳이나 끌어다가 원하는 위치에 가져가면 되죠.

사실 저는 이 기능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복잡한 생각없이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어 거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하거든요. 무슨 뜻인지는 아래 비디오를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하여튼... 경로를 편집한다는 면에서 봤을 때는 콩나물, 네이버, 맵토피아 모두 0점이라고 뿐이 못하겠으니... 결론적으로 콩나물은 3점, 네이버도 3점, 맵토피아는 1점이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짓고 싶었으나... 한가지 더 써야 할 것이 있어서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혹시 앞편을 못보셨다면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1)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 이어지는 글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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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맵의 경로 편집 기능은 놀랍네요. 괜히 Ajax로 한거 아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다는...^^;

    그나저나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분 자판치는 속도가 후덜덜 하네요^^

    2008.02.01 21:23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1. 26. 21:42
1월 2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더욱 쉽게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간 구글맵에서는 경로 안내를 하기 위해서는 출발지와 목적지의 정확한 주소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터는 출발지나 목적지를 대충 아는대로만 적어도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미야코 호텔(miyako hotel, SF, CA,  제가 얼마전 출장가서 묵었던 곳)에서 구글 캠퍼스로 경로 안내를 해 보겠습니다. 입력하면 아래 그림처럼, 출발지가 2개로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 그림에서 하나를 클릭하면 그 곳이 출발지로 선택되고, 다음과 같이 화면이 바뀝니다. 여기에서 목적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림에는 안보이지만, 4번째 Googleplex를 선택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결과는 다음 그림처럼, 좌측 패널에는 도로명을 기준으로 텍스트방식의 안내, 오른쪽엔 지도로 안내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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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지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 봤습니다. 먼저 MapQuest는 원래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도 MapQuest가 더 직관적입니다. 왜 MapQuest가 더 많이 사용되어 왔는지 약간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적지(google campus)를 선택할 때 순서가 없이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google campus가 다 나왔습니다. 구글은 샌프란시스코 주변에 있는 것만 검색됩니다. 어떤 것이 편리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맵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입력은 되지만, (출발지 : miyako hotel, SF, CA, 목적지, google campus, Mountain View, CA) 결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길을 안내해 줍니다. 그래서 출발지와 목적지 부근을 확대해 봤더니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마운틴 뷰 시내 중심까지 입력하는 군요. 원래 이런 방식으로는 안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구글맵의 경로안내 기능 갱신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이 없었다면 검색을 해서 주소를 적어 둔 다음 경로안내를 했어해 할테니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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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1/no-address-required.html
Friday, January 25, 2008 at 3:37 PM

여행을 하다가 호텔에서 그 동네 어떤 곳 - 예를 들면 한번 들었던 레스토랑 -에 가는 방법을 알고 싶었던 적은 없으셨습니까? 구글맵에서 경로 안내를 받으려면 출발지점과 목적지의 주소를 써야 하는 것을 알고 좌절하셨던 경험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고쳤습니다. 이제 목적지에 어떤 것이라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한 주소는 물론이거니와 Fuzzy Buddy's Dog Daycare와 같은 업체 명, 혹은 "꽃집"과 같은 일반적인 분류를 입력하셔도 되죠. 그러면 우리가 안내를 도와 드립니다. 심지어 여러분과 가장 가가운 곳을 자동적으로 찾아드립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여러분의 사무실에서 피자배달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즉, 이제 시애틀 651N 로와 34번가의 교차점에서 "피자"까지(651 N. 34th Street Seattle to pizza)라고 입력하고 여러 검색결과에서 선택하면 되죠. 또한 우리 회사를 방문하기 위해 투숙한 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러 갈 때도 "Andra Hotel Seattle to Wild Ginger"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진짜 가실 예정이라면 일곱가지 향 소고기(seven-flavor beef)를 꼭 먹어보세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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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8. 1. 2. 16:10
연말연시 연휴기간동안 밀린 소식들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으나, 급한 일이 생겨 정리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냥 넘어갈까... 하고도 생각해 봤으나, 그래도 좀 정리하는 게 낫겠다 싶어 짤막짤막하게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12월 28일자 KBS 뉴스에 나온 소식입니다. 영국에서 치매환자들에게 GPS, 위치추적 시스템을 장착한 전자 팔찌를 착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치매환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서고는 자신이 누구인지 집이 어디인지 알지를 못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 여러가지 힘든 문제를 야기시키죠.

전자팔찌를 착용시킨다면 행방불명이 되는 사태는 없어질테니, 제 생각에는 아주 바람직한 방안처럼 보입니다만, "전자 팔찌가 남용될 경우 심각한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전자팔찌를 성범죄자들에게 채우자 말자 하는 논의중이라서 가족들이 싫어할 것 같네요.

두번째, 12월 14일,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에서 차세대 레이더 인공위성RADARSAT-2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입니다. 레이더 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학방식의 영상에 비해 특성이 많이 달라서 일부 학자나 연구기관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자원탐사, 빙산조사등 일부 분야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상업용 레이더 위성은 RADARSAT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혹시 다른게 있다면 알려주시길), 캐나다는 빙산 추적에만 응용하더라도 충분히 본전을 뽑을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술자료를 보시면 기존의 RADARSAT에 비해 해상도가 10-100m 에서 3-100m 로 높아지는 등 여러가지 사양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운전석 유리창에 내비게이션 경로안내를 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Making Virtual Solid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버추얼 케이블(VIrtual Cable)이라고 하는데, 아래 그림처럼 하늘에 빨간 줄이 걸린 형태로 방향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빨간 선은 레이저로 만들어진 그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다른 회사의 내비게이션이나 PC, PDA 등과도 연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판매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량생산될 경우 가격은 $40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리뷰는 홈페이지aeon님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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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1:37
전자신문 기사(노키아 내년 보행자용 지도 선보인다)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노키아에서 "내비게이션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보행자용 전자지도를 내년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차기 전자지도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를 위한 것으로 다리·공원길·지하철 입구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하며, 이를 위하여 "현재는 옥외에서만 GPS를 이용할 수 있지만 (...) GPS를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 야후뉴스)

노키아는 10월 1일,
세계 1,2위를 다투는 차량항법장치용 전자지도 제작업체인 나브텍을 81억불에 인수했습니다. 얼마전 SK에너지에서 엔나비 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 SW을 공급하겠다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ZDNet Korea, 중앙일보, 전자신문)라고 발표한 것처럼, 이동통신과 전자지도, 내비게이션의 결합은 제가 생각하기에 유비쿼터스 분야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거의 100% 차량용입니다. 물론 "뚜벅이모드"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을 손에 들고 걸어다니면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도보 속도가 4km/h인 점을 감안해 GPS 스캔 시간을 매 3~4초로 늦춘 점외에는 (차량용은 보통 1초 가량)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다보니, 방향 잃은「뚜벅이 내비게이션」에서 지적한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가 돌출되고 있습니다.

우선,
GPS칩 자체가 매우 고수준의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지 소모가 심해서 최대 3-4시간 뿐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휴대폰이든 전용단말기든 모든 하드웨어가 공통적으로 부닥치는 문제이므로 더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행자용 전용단말기로 핸드폰에 들어가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는 문제로 인해 거의 상품성이 없어 사업을 포기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입장에서는 그러나, 현재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이 차량용이고, 보행자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새로운 기회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안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차를 가지고 있다고 차속에서만 사는 건 아니니까요.


노키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라고 언급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현재 내비게이션 지도의 콘텐츠 부족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야후뉴스를 보면, "좀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지하철 입구를 알아야 한다. 보행자에겐 50미터 60미터가 매주 중요한 문제이다." "보행자의 경험에 맞춘 좀 더 상세한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보강해야 할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전원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위치계산 알고리듬을 개선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내에서 사용한다고 할 때, 현재 GPS의 정밀도(약 10미터)를 생각하면 오른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것을 왼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수도 있고, 길 왼쪽 편에 있는 사람을 길 오른쪽에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건물안에 있을 때도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도 노키아(나브텍)이 어떠한 지도와 휴대폰을 가지고 나올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콘텐츠가 풍부한 지도가 휴대폰과 결합만 된다면 제 생각엔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도 무선통신을 통하여 자동 업데이트가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지역광고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직접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그 곳까지 가는 방법을 내비게이션으로 표시해 준다면, 잘하면 무료 서비스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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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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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좋은 소식이네요...
    전 늘 피뎅이 가지고 다니면서 Navi에 불만이 많았는데 잘 됐군요
    피뎅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와주면 감사하죠 ^^;

    2007.11.16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위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을 클릭하면
    페이지 주소입력오류가 나옵니다.

    2009.04.0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7. 11. 15. 17:16
11월 1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제법 오래전입니다만, 제가 구글맵 경로안내 관련하여 클릭&드래그 만으로 경로설정기능을 소개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엄청했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기능개선 이야기입니다.

예전엔 계산된 경로의 중간을 끌면 경로가 변경되면서, 끌어다 놓은 지점에 중간 기착지가 생겼었는데, 이번에 수정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저로서는 구글맵에서 경로 설정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인데, 만약 알았더라면 정말 귀찮았을 것 같네요.

아래 비디오는 클릭&드래그 만으로 경로설정가지 않은 길에서 올렸던 비디오인데, 클릭&드래그로 경로를 설정하는 걸 직접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번 보셨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올리니 이해해 주시길... 안본 분을 위하여 한마디 : 이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자분은 한국인 맞습니다 :-)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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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viva-la-via.html
Wednesday, November 14, 2007 at 3:55 PM

몇달 전 우리는 구글맵에서 생성된 경로안내를 대화식으로 수정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재미있는 방법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된 경로에서 끝점을 끌면, 출발지와 목적지를 바꿀 수 있고, 중간부분을 끌면 중간에 다른 경로를 통해 돌아가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요. 완벽하죠? 하지만 약간 부족합니다. 사용자 한분이 지적해 주셨는데요, 경로를 드래깅하여 도로를 바꾸는 것은 좋지만, 드래그된 지점에 새로운 지점이 생기는 것은 별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I-90 도로를 타고 싶을 뿐이지 그곳에서 서는 것은 아니란 거죠. 우리도 이를 인정하고, 이 기능을 여러분이 드래깅한 지점을 목적지가 아닌 "들르는 지점(via point)"로 개선했습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경로 안내에도 "다리 위에서 멈추라"는 내용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Via 만세!!!(iva la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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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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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7. 11. 15. 13:37
11월 1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에 대해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LatLong블로그에는 대중교통관련 정보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래의 링크가 모두 대중교통관련 정보입니다. 다만, 이번엔 유럽에서 대중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글 대중교통 정보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대부분이 미국에 관한 내용이고, 외국으로서는 이번에 추가된 지역외에 일본 동경이 유일합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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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google-transit-trip-planning-in-europe.html
Wednesday, November 14, 2007 at 1:13 AM

우리는 유럽지역에 대하여 구글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구글맵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노선도 및 출발시간 등의 유용한 정보를 포함한 대중교통 정거장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중교통 정보를 이용하여 경로안내 및 여행계획 수립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다음과 같은 도시 및 교통관련 회사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영국 Travel South East
- 스위스 SBB(기차, 페리, 장거리 버스)
- 스위스 쥐리히시 VBZ
- 이탈리아 Turin
- 이탈리아 Florence시

직접 "길찾기(get directions)" 입력창에 출발지 및 목적지를 입력해 보세요. 자동적으로 자동차를 위한 경로가 안내되겠지만, 경로 안내 정보 창에서 "대중교통(Take Public Transit)"이라는 링크만 누르면 됩니다. (물론 대중교통정보가 제공되는 곳이어야겠죠.)

우리는 이 서비스가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려는 목적지 부근에 대중교통 정거장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거나, 어느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기차를 쉽게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집에 차를 두고가는 분이 늘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지원되는 도시를 늘리기 위해, 더 많은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나 대중교통업체가 늘어날 때마다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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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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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1. 13:02
현재 차량이나 사람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경로를 안내할 때에는 대부분 지도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즉, 목표 위치와 자신의 현재위치가 지도에 표시되고, 목표위치에 도달하는 방법은 빨간 선등으로 표시되는 것이죠. 하지만, 지도가 표시될 수 없는 핸드폰이나, GPS가 없는 핸드폰 등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All Points Blog에서 재미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SMS를 이용하여 랜드마크(Landmark)로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북쪽으로 200m를 가면 xx마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우회전을 해서 100m를 더 가라" 이런 식으로 안내한다는 것입니다.

차량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방식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 전 전화로 길을 물어보면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어디 방향으로 100미터쯤 걸어가면 담배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우회전해서 3번째 집"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런 방식도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길눈이 어두운 사람이나, 방향보다는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길을 외운다고 알려진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방식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통하기 위해서는 랜드마크 데이터베이스가 훨씬 다양하게, 충분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랜드마크가 거의 없는 등산로 등에서는 써먹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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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랜드마크를 이용한 안내방식이 유효하다고 해도, 제 생각엔 주소체계가 빨리 정비되어 도로명을 기반으로한 새주소체계가 빨리 정착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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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씀하신대로 등산로에서도 써먹을 수 없을 것 같고, 밤에는 이 방법을 써먹기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잘 안보이니깐요~ 근데 어쨋든간에 간편하게 직관적으로 길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건 분명한 듯합니다.

    2007.11.12 17:2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