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전자지도'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09.01.19 다음 스트릿뷰/로드뷰에 바랍니다. (10)
  2. 2008.12.31 구글어스/버추얼어스 소식 모음 (6)
  3. 2008.12.06 아이폰(iPhone)에 불을 밝혀보자! (4)
  4. 2008.11.27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도시 비교 (7)
  5. 2008.11.16 다음 지도서비스가 구글맵을 이길수 있을까? (40)
  6. 2008.11.11 자금성(The Forbidden City) 버추얼 투어 (2)
  7. 2008.11.09 지리공간정보 기술 관련 소식 모음 (4)
  8. 2008.10.23 DIY 가구의 대명사 이케아(IKEA) 전세계 매장 지도
  9. 2008.10.17 소니 vs 마이크로소프트, 올해말 가상세계 서비스 개시 (2)
  10. 2008.09.30 1920년대의 내비게이션, 전세계 항공노선 애니메이션, 구글 스트릿뷰 조깅머신
  11. 2008.09.14 간단한 소식 몇가지 정리...
  12. 2008.09.10 핸드폰용 3D 내비게이션 판매개시 (2)
  13. 2008.09.01 플래시 지도 - 역사적 탐험가들의 탐험경로 (6)
  14. 2008.08.10 그림지도 : 전세계 역대 올림픽 메달 획득갯수
  15. 2008.08.06 우리나라에도 노키아의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들어올까? (2)
  16. 2008.08.04 2008 베이징 올림픽 지도 모음 (2)
  17. 2008.07.08 오즈폰(LH2300)으로 인터넷지도 사용해보니~ (14)
  18. 2008.07.03 지도는 왜 필요한가? - 지역검색 분석 (6)
  19. 2008.07.01 새로 개편된 네이버 지도... (2)
  20. 2008.06.29 다음의 "온라인 내비게이션" 분석 (8)
  21. 2008.06.24 야후!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 분석 (10)
  22. 2008.05.26 초대형 홀로그램 지구본 (2)
  23. 2008.05.19 중국 인터넷지도 관련 소식 2가지 (2)
  24. 2008.04.30 핸드폰용 세컨드라이프 출시 임박
  25. 2008.04.04 SpaceNavigator가 세컨드라이프 속으로 (4)
  26. 2008.03.31 돋보기가 달린 인터넷 지도 (4)
  27. 2008.03.14 야후의 지도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 - 글쎄~~ (10)
  28. 2008.03.13 MapQuest와 ESRI, 지도 API 제공 (2)
  29. 2008.03.08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보실래요? (8)
  30. 2008.03.06 파란 지오피스 항공사진? 짜집기!! (32)
공간정보/전자지도2009. 1. 19. 23:13
1월 18일(일요일), 다음에서 지도 서비스를 개편했습니다. 스카이뷰(SkyView)라는 이름의 50cm급 항공사진 서비스, 구글 스트릿뷰와 유사한 로드뷰(RoadView) 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 기타 여러가지 기능이 대폭 바꼈습니다.

작년 11월중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공개했으니, 정식서비스까지 무려 2개월이나 걸렸네요. 여러가지 사정은 있었겠지만요.

일단, 스카이뷰나 로드뷰, 실시간 교통정보... 모두 마음에 듭니다. 1월 초에 기습적으로 오픈한 네이버 위성사진 서비스에 비하면 정말 대단한 자료라는데는 모두 공감하시는 것 같고요. 많은 분들께서 리뷰를 남겨주셔서 저까지 하나 더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뷰(SkyView)는 정말 괜찮네요. 50cm 해상도를 충분히 살려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금은 사라진 숭례문의 모습입니다. (1년 이상 경과된 사진이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하이브리드로 보면 조금 다릅니다. 아래는 숭례문 서북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서소문 사거리인데요, 제일 먼저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부터 듭니다. 분명 길이 하나인데, 고가도로까지 합쳐 3개로 분리된 길이 보이죠? 유턴하는 길도 표시되어 있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도로지도 데이터는 엠엔소프트(M&Soft)에서 제작한 걸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도로 그리기 위한 데이터가 아니라, 경로 안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내비게이션용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내비게이션 용 지도와 표시하기 위한 지도는 달라야 하는데, 여유가 없었던 모양이네요.

그리고... 제가 동그라미 쳐둔 부분을 보시면 지도데이터와 항공사진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길이 건물 위로 지나가는 거죠. 이것도 내비게이션용 도로지도를 사용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도심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는 약간 형태가 달라져도 길 안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약간 작은 축척의 지도를 기반으로 제작하거나, GPS를 사용해서 갱신을 하는데, 고정밀 항공사진과 맞춰보니 이렇게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도로지도를 좀더 깨끗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경로안내를 위한 자료는 숨겨두고, 좀더 이쁘게 편집한 도로지도를 항공사진과 겹쳐 볼 수 있도록요.

====
다음으로... 로드뷰(RoadView)를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아래는 원효대교에서 63빌딩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다리 중간이 잘린 것처럼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머... 이정도야 주변 감상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촬영범위가 적네요. 대부분 대로변만 촬영했고, 골목쪽은 별로 촬영이 안됐습니다. 아래쪽 그림은 관악구 신림동 쪽입니다. 물론 꾸진 동네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저렇게 텅 비어 있는지...  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한강변 올림픽대로와 강변도로 등 일부 빠진 곳도 보이네요. 적어도 도로 위계가 높은 곳은 모두 찍혀져야 마땅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보라매공원쪽을 살펴본 모습입니다. 뒷 배경에 있는 파란선과 아이콘의 위치가 일치하지 않네요. 그리고 그 주변을 잘 살펴보면... 설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잘 안맞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 전체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아직까지 좀더 위치 정확도를 높여야 할 것 같다 싶네요.

어쨌든... 그래도, 구글맵의 위성사진/항공사진 서비스, 그리고 스트릿뷰를 보면서 부러워했던 기분은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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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완성도에서 아직 문제가 있군요. 향후 개선되겠지요...? ^^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 놓기만하고 뭘로 시작할까 하다가 지도서비스들의 이런저런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다 해 보려고 했는데, 두개만으로도 벅차네요. ^^;

    2009.01.20 0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너무 잘 봤습니다. 평소 눈여겨 보고 있는거라 깊이 보게 되네요.
    저도 잘 몰랐는데 다음에 계시는 oojoo님이 직접 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셨더군요.
    다음지도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09.01.20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로드뷰

    송파인근 연인 애정행각 발견.. 로드뷰 사진 입수
    다음지도카페(로드뷰) : http://cafe.daum.net/daummaps

    2009.01.20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일도 안하고
    여기저기 찾아봤다지요...

    26개월 머물렀던 강원도 모 부대는,
    깔끔하게 숲(?)으로 덮어둔 센스까지 ㅎㅎ...

    2009.01.20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역시 웹지도 전문 블로그라서
    리뷰가 제가 쓴 것보다 훨씬 상세하군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09.01.20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2. 31. 15:53
제가 1주일간 자리를 비운 덕분에 많은 소식이 밀렸습니다. 하나씩 포스팅하기 힘든 소식들중 구글어스(Google Earth)/구글맵(Google Maps)/버추얼어스(Virtual Earth) 관련된 소식을 모아 포스팅합니다.

구글어스로 새로운 종의 생물 발견


사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구글어스를 이용해 살펴보다보니, 남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의 '마운트 마부'에서 7천만㎡ 규모의 삼림지대를 발견했고, 이를 상세하게 조사해보니 수 천가지 열대식물과 200여 종의 나비, 맹독을 품은 독사, 푸른 영양, 사망고 원숭이, 코끼리땃쥐 등 다양한 생물종들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구글어스가 많은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위성영상을 이용해 고립된 숲을 발견했다는 정도가 맞을 겁니다. 하지만, 수 많은 신문들(예 : 동아일보)이 구글어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글어스(Google Earth)가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뜻일 겁니다.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사건 배후에 구글어스가 있다고 쓴 기사에서는 구글어스를 악의축으로 몰라가더니, 이번엔 그 정반대로 구글어스가 만능의 도구로 묘사되고 있다는 점에서 좀 씁쓸했습니다. 어차피 도구는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을 뿐인데 말입니다.

구글맵에 최대 게시자(Top Contributer) 정보 등장

구글맵에서 지역을 검색했을 때, 그 지역에 대한 평가 혹은 지도의 갱신/편집을 많이 한 사람들의 목록이 표시된다는 내용입니다. (via Google Maps Mania)

우리나라 지역엔 적용이 되지 않는 것 같고요, 구글맵(Google Maps)에 들어가서 아시는 지명을 입력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anfrancisco, CA"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아랫부분에 최다 게시자라는 항목이 있고, 마우스를 아이콘 위에 올리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맵(Google Maps)는 Web2.0의 개념, 즉 참여와 공유라는 개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한 구글의 지도제작), 이번에도 그러한 관점에서 꽤 멋진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대 로마 3D 모델 업그레이드

Google Earth Blog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릴리즈된 고대 로마의 3D 모델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모양이 더 이뻐진 건 아니고요, 기존의 3D 모델이 매우 복잡하여 속도가 늦었는데, 이를 간략화하여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는 것입니다.

지금 확인해 봐도, 한글판 구글어스에서는 이 레이어가 없기 때문에 먼저 영문판으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3D Buildings"레이어는 꺼 주셔야 현재의 건물과 겹쳐지지 않습니다.
  • "Gallery"->"Ancient Rome 3D" 레이어를 켜줍니다.
  • "Fly to"에 Rome이라고 입력을 하여 로마지역을 찾아갑니다.
  • 확대해 들어가면 노란 아이콘이 많이 뜨는 데, 아무거나 클릭합니다.
  • 아래쪽을 보면 Ancient Terrain, Ancient Roman Landmarks, Ancient Roman Buildings 등의 링크가 있는데, 이를 차례대로 클릭합니다. 로딩되는데 약간씩 시간이 걸립니다.
  • 화면 콘트롤할 때 제일 쉬운 방법은 왼쪽마우스버튼, 오른쪽마우스버튼, 가운데 휠을 누른 채 드래그하는 것입니다. 각각 용도는 다른데, 직접 해보시면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 제가 직접 돌려봤는데, 그리 빨라진 것 같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특히, Landmark 2500개를 다운받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듭니다.

일본 동경에 버드아이뷰 영상 등장

제가 자주 소식을 전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는 대략 2개월에 한번꼴로 대량의 데이터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48TB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새로 추가했다네요.

그런데, 이번엔 일본 동경에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 즉, 경사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동경타워에 대한 도로지도/정사사진/4방향의 버드아이뷰 영상을 캡처해본 모습입니다. 직접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일본 도쿄타워 - 버드아이뷰 경사사진

우리나라엔 파란에서 서비스중인 지오피스의 경사사진이 있을 뿐, 아직 본격적인 버드아이뷰 영상은 없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아직 계획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중앙항업에서 픽토메트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니 우리나라도 버드아이뷰 영상이 서비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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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에 포스팅이 뜸하실때 궁금해서 연락 한번 드렸는데
    헨폰을 안받으시더라구요.

    무슨일 생기셨나 싶었습니다.

    다시 이렇게 포스팅 되시니 저혼자 괜히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
    별일 없으시죠.

    그리고 지도를 이용한 모델을 구상중인데 한번 봐주시고,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2008.12.31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fdsa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8.12.31 19:10 [ ADDR : EDIT/ DEL : REPLY ]
  3. steelblue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문하나 드려봅니다.
    고대로마 3d 모델은 매번 접속할때마다 새롭게 다운로드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에.. 다운받은 후에 저장하고 다음에 로딩할때 한방에 하고 싶은데, 모두 로딩된후 메뉴 이곳저곳이나 마우스 오른쪽버튼에서 찾아봐도 그런 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제가 간단한걸 모르는 건지요.

    2009.01.07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다운로드 받아놓기...이런 기능은 없습니다. 그냥 캐시에 저장되어 있으면 다시 다운받지 않는 것 뿐이고요, 구글어스의 경우, 캐시크기도 변경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01.08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2. 6. 10:12
제가 10월 초에 아이폰용 게임 : 온세상에 촛불을 밝히자라는 글을 통해 Smule 사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를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팟터치(iPod Touch)가 제 손에 들어왔으니 즉시 해보고 싶었지만, 제가 만들어둔 미국 계정으로는 유료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없어서 못쓰고 있었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eBay를 통해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불카드(iTunes Gift Card)를 구매했고, 이를 통해 드디어, 소닉 라이터(Sonic Lighter)를 사서 직접 실행시켜 봤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0.99달러입니다.

먼저 아래는 시행 초기 화면입니다. 그냥 아이폰용 소닉라이터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래 왼쪽은 실행된 직후의  모습입니다. 그냥 썰렁하죠. 아래쪽에 라이터 굴림돌 같은 걸 손가락으로 긁어주면 오른쪽처럼 불이 타오릅니다. 사실 불을 붙일 때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캡처할 방법이 없네요... ㅠ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래 왼쪽은 불을 켠 상태에서 아이팟터치(iPod Touch)를 기울여본 모습입니다. 벽에 그을음이 생기는 거 보이시죠? 타는 소리도 들립니다.^^ 오른쪽은 굴림돌 오른쪽에 있는 네모난 거... 아마도 화력 조절기 정도 될 것 같은데, 그걸 눌렀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래는 지도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왼쪽에 있는 그림처럼 아래에 메뉴가 나타나고, 제가 위치한 지역의 촛불 상황을 보여줍니다. 오른쪽은 우리나라 지역을 좀더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파란 동그라미는 당연히 제 아이팟터치의 위치구요.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아이폰용 시뮬(smule)의 소닉라이터(Sonic 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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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그냥 간단한 장난감입니다. 0.99달러도 아깝다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흠... 환율계산하고 60% 할인된 걸로 계산하면 한 800원정도 되는데,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올려 둔 아이폰용 게임 : 온세상에 촛불을 밝히자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닉라이터로 뭘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비디오를 하나 더 첨부합니다. 아이팟터치(iPod Touch)에 마이크가 없다보니 입김으로 촛불을 켜는 등 몇가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어 무척 아쉽네요... ㅠㅠ



아... 진짜 마지막으로... 0.99 달러도 아까우시다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지포(Zippo)라이터도 괜찮습니다.

아이폰용 지포 라이터
아이폰용 지포 라이터


민, 푸른하늘
2008/09/30 - [구글맵] - 아이폰용 게임 : 온세상에 촛불을 밝히자!
2008/10/27 - [LatLong] - 아이폰용 구글어스 발매개시
2008/11/10 - [구글어스] - 아이폰(iPhone) 용 구글어스를 사용해 보니~~
2008/11/11 - [측량] - 아이폰(iPhone)으로 유럽 경사항공사진 보기 - Blom
2008/11/19 - [기타] - 제 아이팟터치에 깔아둔 무료 프로그램들
2008/11/19 - [기타] - 아이팟터치를 써보니.. 정말 아이폰이 땡기네~
2008/11/20 - [기타] - 아이팟터치 써보니 오즈폰이 미워져~
2008/11/22 - [LatLong] - 아이폰용 구글맵에 스트릿뷰/대중교통 등장
2008/11/26 - [구글어스] - 아이폰으로 사진찍는 즉시 구글어스에 올라간다면?
2008/11/27 - [GPS] GPS 카메라, 대중화될 수 있을까?
2008/12/01 - [기타]아이폰 어플/음악 싸게 구입하기(eBay 계정 만들기)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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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버 촛불시위가 떠오르는 이유는 뭐죠;;

    2008.12.06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게임의 아이디어가 좋네요. 간단하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2008.12.12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1. 27. 08:33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으로 가상지구(Virtual Globe)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사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전세계를 3D 모델로 바꾼다고 하면 거의 미친 소리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물론 비용문제입니다.

3D 모델을 만약 수작업으로 구축한다면 엄청난 비용이 들 것입니다. 만약 이런 방식이었다면 3D 모델 제작은 지금도 꿈도 꾸지 못할테고요.

하지만, 항공사진측량용 디지털 카메라나 LIDAR와 같은 최첨단 장비의 등장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3D 모델도 자동으로 제작되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파악한 바로는 아직까지 회사에 따라 기술의 차이는 많이 존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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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의 3차원 빌딩 모델 비교라는 글을 통해,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에 올려진 3D 도시들을 대상으로 차이를 비교했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관성의 차이 : 구글어스는 주로 사용자가 제작해 올리기 때문에 일관성이 떨어진다.
  • 3D 모델의 품질 : 구글어스의 사용자가 제작해 올리는 3D 모델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 성능의 차이 : 버추얼어스의 3D 모델이 훨씬 성능이 앞선다.
  • 비용의 차이 : 구글어스는 사용자가 제작하기 때문에 비용이 그다지 많이들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점에서 보면, 이 모든 상황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그동안 구글어스(Google Earth)가 4.3으로 업그레이드되고,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는 6.1로 업그레이드 되는 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는 의미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도시 제작방식을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3D 모델 제작 기술 및 비용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데, 그 글을 쓰기 전에 미리 도입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냥 부담 없이 읽어보시길...

구글(Google)의 3D 도시 제작방식

구글어스를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서울을 비롯해 전세계 도시에 대해 3D 모델이 조금씩 들어 있습니다. 이런 3D 모델은 사용자가 Sketchup을 이용해 제작한 후 3D 이미지갤러리(3D Warehouse)에 올리면, 이중에서 구글에서 채택한 것이 구글어스에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외에,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자체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둔 3D 모델을 라이센스 받아 올리는 방식도 있습니다. 아래는 구글에 잡아먹힌 도시라는 글에서 소개한 캐나다의 나나이모(Nanaimo)라는 도시를 구글어스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구글어스의 3D 도시 - 나나이모(Nanaimo)

중앙 좌측에 있는 높은 건물은 사용자가 제작한 3D 모델이고, 나머지 회색건물들은 나나이모시가 구글에 제공한 모델입니다. 이와 같이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재 제공한 모델은 대부분 건물 외곽선에 높이만 지정되어 있는 가장 간단한 수준의 모델이 대부분입니다.

아래에 있는 그림은 워싱턴의 3D 자료를 구글에 제공한 이유라는 글에서 소개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를 캡처한 것인데, 중앙전면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일부 건물외에는 회색 건물만 가득차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의 3D 도시 - 워싱턴 DC

그런데, 요즘에는 또다른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얼마전, 구글어스에 새로운 3차원도시 등장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항공사진측량회사에서 제작한 3차원 모델을 구입?해서 구글어스(Google Earth)에 탑재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도시로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발티모어, 보스톤, 올랜도 등이 있습니다. 유럽에는 스위스 쥐리히, 독일 뮌헨 및 함부르그 등이 이런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최근 Google Earth Blog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시애틀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새로운 3차원도시

이런 도시들을 띄우고 아랫부분의 저작권(Copyright) 부분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Building 부분은 CyberCity와 Sanborn이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3D 모델 저작권

구글에서 이와같이 측량전문회사의 3D 모델을 구입해서 서비스하는 것은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버추얼어스 6.1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진 3D 모델이 워낙 멋지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발적인 참여만으로는 대항을 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도시 제작방식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는 구글어스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 때문에 구글어스에 비해서 훨씬 나은 뭔가가 필요했고,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3D 모델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많이 들지만, 훨씬 일관성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죠.

아래 그림은 2007년 프랑스 에어쇼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진촬영용 항공기 사진입니다. (소스 : 여기)

마이크로소프트 항공사진촬영용 항공기

버추얼어스 6.0까지 사용했던 3D 모델은 정사항공사진만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즉, Vexcel사의 UltraCAM 이라는 항공사진측량용 디지털카메라(사진 여기)로 촬영을 한 후, 이 사진을 이용해 3D 정보를 추출하고, 이 사진을 이용해 건물 벽면에 텍스처를 입힌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3D 모델을 만들면 건물 텍스처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일반 항공사진은 수직방향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건물 옆면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버추얼어스에서 확인해 본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입니다. 원경에서 보면 상당히 깨끗해 보여도, 가까이 바라보면 텍스처가 흐릿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버추얼어스의 샌프란시스코 3차원 모델 - 예전

버추얼어스는 지난 4월에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이때, 새로운 형태의 3D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텍스처가 선명해지고, 색과 콘트라스트가 향상되었으며, 나무까지 모델링 되어, 거의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아래는 라스베이거스의 모습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 보시면 됩니다.

버추얼어스의 라스베이거스 3차원 모델 - 새로운

이와 같은 변화의 주요원인은 경사사진인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 영상을 사용하여 텍스처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경사사진은 상공에서 약 45도 각도로 촬영하기 때문에 건물의 형상이 잘 드러납니다. 이러한 건물의 모습을 텍스처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의 그림과 같이 건물이 예쁘게 처리된 것입니다. 물론, 색감의 향상이나 나무 모델링 등과 같은 별도의 기술이 적용되었구요.

버추얼어스의 라스베이거스 경사사진(Bird's Eye View)

현재 버추얼어스의 경사사진은 미국에서는 Pitometry라는 회사에서 촬영하고, 유럽에서는 Blom이라는 회사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Blom에 관해서는 얼마전 아이폰(iPhone)으로 유럽 경사사진 보기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좀 짝퉁스럽기는 해도 지오피스(Geopis)에서 이러한 사진을 제작하여 파란의 항공사진Wings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도시 비교

이제 결론적으로 구글어스(Google Earth)에 나타난 3D 도시와, 버추얼어스(Virtual Earth)에 나타난 3D 도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비교해 둔 것을 현재를 기준으로 재평가 해본 것입니다.
  • 일관성의 차이 : 구글어스는 주로 사용자가 제작해 올리기 때문에 일관성이 떨어진다. -> 항공사진측량 전문회사에서 제작한 모델의 경우 일관성이 높다. (전체는 아님)
  • 3D 모델의 품질 : 구글어스의 사용자가 제작해 올리는 3D 모델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 이것은 아직까지도 유효합니다.
  • 성능의 차이 : 버추얼어스의 3D 모델이 훨씬 성능이 앞선다. -> 구글어스 4.3이후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버추얼어스 모델이 더 빨리 뜨는 것같고, 게다가 나무까지 모델링하는데도 성능이 느려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 비용의 차이 : 구글어스는 사용자가 제작하기 때문에 비용이 그다지 많이들지 않는다. -> 이제 이런 비용의 차이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모델은 거의 자동화 처리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용이 적게 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쨌든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3D 가상지구(Virtual Globe)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란 건 확실해 보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3차원 관련 기술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엄청 뒤지지만, 정부나 민간기업 모두 3차원 기술에 대해 관심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 언젠가는 더 나은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믿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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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데요? MS는.. 꼭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보는 느낌이네요. ^^

    2008.11.27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2. 심심할때마다 버츄얼어스가서 보는데요...bird's eye view 신기하대요...ㅋ
    어차피 위성사진이다 보니 평면사진의 경우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3D의 경우...구글 어스는 제가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암튼 신기!ㅋㅋ

    2008.11.27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 버추얼어스에서 버드아이뷰가 있는 곳은 위성사진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촬영한 항공사진이랍니다. ㅎㅎ

      2008.11.27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3. KC

    Pictmetry는 동시에 촬영한 5방향 사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3차원 품질이 굉장히 높지요..쉽게 생각해서 박스전개도를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어렸을때..박스 많이 만들어 보셨겠지요?...그렇다 보니 만드는 속도도 당연히 빠를테고요...그게 버추얼어스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버추얼어스 3차원은 어디서 맹글죠?

    2008.11.27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1. 16. 17:45
다음에서 새로운 지도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이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ZDNet 기사에 따르면. "다음은 14일 제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부터 12월까지 ‘스카이뷰’와 ‘스트리트뷰’를 차례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특히 “네이버나 야후 보다 구글맵스를 집중 겨냥하며 웹지도를 개발했다'며 '한국에서 만큼은 구글을 밀어내고 시장 1위를 차지할 자신이 있다"고 했답니다.

다음에서 공개할 서비스는 크게 2가지 입니다. 고해상도 항공사진 서비스인 "스카이뷰"와 실제 길거리를 사진으로 촬영해 도시 모습을 보여주는 "스트릿뷰" 입니다.

"항공사진지도"는 무조건 다음의 승리

다음의 "항공사진지도"는 해상도는 25cm급이라고 하는데, 현재 50cm까지만 공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구글에서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QuickBird 영상은 60cm급입니다. 50cm 와 60cm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지만, 다음 항공사진이 훨씬 품질이 좋을 것입니다. 구글은 위성영상을 사용했고, 다음은 항공사진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성영상은 기상 문제로 인해 깨끗한 영상을 촬영하기 힘듧니다. (아래는 ZDNet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또... 구글이 우리나라 서비스를 준비중이지만, 관계 법령에 의해 청와대 등의 주요 국가보안시설물을 위장처리하지 않는 이상 해상도를 낮추어 서비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상도 문제는 거론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울러... 구글어스에서 살펴보면 대도시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 국토의 약 30-40% 정도만 위성영상을 제공하는데 비해, 다음은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고향집을 보고 싶다... 고 할 때, 구글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스트릿뷰도 다음의 승리

다음 사진은 파이낸셜 뉴스기사에서 가져온 다음의 스트릿뷰 서비스 화면입니다. 형태는 구글의 스트릿뷰와 매우 유사한 것 같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새로 작명을 해야 할 듯... 경쟁사와 동일한 이름이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생경한 외국어를 그대로 쓴다는 건... 좀 그렇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서 서비스할 스트릿뷰(Street View) 파노라마 사진은 수도권 및 6개광역시, 제주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상도가 구글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도 ZDNet에서 가져왔습니다.) 물론 얼굴과 자동차 번호판은 흐리게 처리했다고 하는데,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해상도는 꽤 쓸만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코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스트릿뷰(Street View) 서비스를 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작만 하면 얼마든지 금방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전세계 서비스에서는 투자대비 효과를 생각해야 하고, 우리나라는 그리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음의 일방적 승리? 글쎄~~~

글쎄.. 라고 꼬리말을 단 것은, 지도 서비스가 단순히 상세한 지도만 제공한다고 이기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다음외에도 네이버/야후/파란 등에서도 지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는, 지도가 메일/블로그/뉴스, 기타 여러가지 지역정보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다양한 형태의 응용서비스도 제공하고, 누구나 지도를 가져다 쓸 수 있도록 API도 제공해야 하는 한편, 특히... 일반인들이 아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에서도 "기존의 서비스인 한메일, 카페, 블로그, tv팟, 뉴스 등 미디어 콘텐츠를 연동"하도록 하고,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나, 삼성 옴니아폰 등에 모바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아이폰용 다음 스트릿뷰 서비스를 언제 볼 수 있을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다음 지도서비스팀이 어느 정도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의 막강한 개발 인력에 상대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때, 현재 우리나라의 웹 지도 서비스들은 경로안내 기능, 지역검색 등을 비교할 때 수준이 떨어진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차별성있고, 일반인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여기저기 숨어있는 개발자들의 힘을 끌어모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인가가 "향후 연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느냐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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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이 정도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구글처럼 여러가지 활용방법이 동시에 나왔으면 합니다.
    사진등록기능이나 동영상 업로드 기능도 있음 좋겠구요.

    하지만 스트릿뷰는 좀 그렇네요. 정말 새로 작명해야 할듯 합니다.
    거리풍경이 어떨까 하는데 ㅎㅎ

    2008.11.16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 등록기능이라... API를 이용해 직접 만드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파노라미오 처럼요. 지도에 모두 담으려면 오히려 복잡해지기만 하거든요~~

      2008.11.16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2. 지도. 현재 다음 지도의 압도적인 승리.
    메일. 한메일. 좀 찌그러지긴 했어도 압도적인 점유율이지요.
    블로그. 티스토리. 우왕ㅋ굳ㅋ.
    뉴스. 미디어 다음. 좀 짱이지요?...(.....)


    어지간해선 이들 부문에서 다음의 압도적인 우위가 뒤집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08.11.16 20:26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도가... 현재 콩나물을 제외한다면 야후쪽이 앞서는 거 아닌가요? 머... 다른 건 이의가 없습니다만...

      어쩄든, 이왕 시작한 김에 다음의 성장동력이 되려면, 좀 더 많은 다양성과 개방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2008.11.16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 그 콩나물맵의 현재 소유주가 바로 다음 커뮤니케이션입니다...;

      2008.11.16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 물론 압니다만, 비교를 할 때는 포털끼리 비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반인들은 콩나물=다음이라는 걸 잘 모르니까요.

      2008.11.16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글을 쓰려다가 위의 스팸글.. 에 놀라고 말았어요 ㅋㅋ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놀랍군요

    2008.11.16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호

    대박이네요. 구글 맵스 자주 들어가지만 지방 특히 고향은 안된다는거 ㅠ 다음은 전국대상으로 한다니 기대가 되네요.

    2008.11.16 22:10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그네

    다음 항공사진은 어느 항측사에서 촬영한거죠? 정사영상인지도 궁금하네요... 성과심사는 받은건지두요...

    2008.11.17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삼아항업에서 촬영한 것이구요. 정사영상 맞습니다.
      성과심사는... 공공기관이 아니라서 공공측량성과심사의 대상이 아니구요. 전자지도에 대해서는 지도등의 성과심사를 오래전 받았고, 정사영상은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2008.11.17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6. 오, 지도분야에서 국내쪽은 다음의 승리가 거의 확실히 하군요.
    다만 다음에 붙는 서비스들이 검색부분이 취약해서 이 부분을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구글이 금방 따라잡을 듯합니다.

    2008.11.17 0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궁금한데

    미국의 구글 맵의 해상도는 더 높지 않나요? 이걸로 보면 예비군 훈련장이나 뭐 이런 것들이 "잘" 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08.11.17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8. 다음의 항공사진 서비스는 해상도 제한을 받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공간 영상의 해상도 제한에 대해 규정한 법률이 "국가지리정보체계의구축및활용등에관한법률"인데요.. 이에 따르면 이 법률의 대상은 "국가기관, 자치단체 및 정부투자기관이 생산,관리하는 지리정보를 그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죠..

    다음은 자신이 직접 돈을 투자해 제작한 항공사진인 관계로 해상도 제한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군사기지및군사시설보호법"에 저촉될 위험이 있으나, 이 또한 군사 기지 및 군사 시설에 대해 위장 처리를 한다면 해상도 제한 없이 25cm 해상도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다음이 서비스하는 항공사진은 국가가 생산한 지리정보가 아닌 관계로 소위 '국가지리정보 보안 관리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좌표 표시 문제는, http://endofcap.tistory.com/233 에 제가 정리했습니다만, 조금 미묘하겠지만요.. 저는 다음이 확 최고 해상도로 서비스를 했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ㅎㅎㅎ

    2008.11.17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 국가지리정보라고 해도, 민간정보도 이에 준해서 처리하고 있으니 50cm까지만 서비스될 겁니다. 좌표표시는 지금도 하지 않고 있는데, 새로 들어갈 일은 없을 거구요.

      2008.11.17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 민간업체들이 국가지리정보에 준해서 처리하는 것 자체가 사실 알아서 기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서비스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가끔 보다보면 자신의 권리마저 스스로 포기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2008.11.17 14:14 [ ADDR : EDIT/ DEL ]
    • 머... 제가 드릴 말씀은 없네요. ㅎㅎㅎ

      2008.11.17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9. 지도서비스에 추가되는 부가서비스가 승부의 관건이 아닌가 합니다.

    2008.11.17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음의 발빠른 행보는 반갑지만 아쉬운 것은 기존 지도데이터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간다는 점(tokyo datum,bessel 타원체 기반의 TM좌표, 제주도등 도서지역 육지에 가깝게 표시) 같습니다. API를 통해서 좌표변환 함수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도서지역을 제대로 표시하기위한 영역별 예외처리로직이 그대로 필요할테고 등등.. 그 근본이 바뀌지 않는한 구글맵이나 다른 지도에서 마킹한 위치점들도 좌표변환을 해서 찍어보면 실용적으로도 차이가 날정도로 다른 위치를 가르킬 소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서비스 영역이 한국(남한)에 국한 되더라도 그 기본은 구글맵,야후맵,MS라이브맵 등 처럼 차후 얼마든지 지구적 범위로 글로벌하게 나갈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놓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웃 중국만 해도 최대 포털업체인 바이두 지도( http://maps.baidu.com/ )를 보면 실제 제공하는 영역은 중국본토에 한정되지만 전 세계로 확장가능한 형태인 것 처럼...
    역시나 시스템과 사고의 관점 자체를 밟고선 이 땅 내로 한정시켜버리는 땅덩어리 크기 차이에서 오는 스케일 차이는 극복하기 힘든가 봅니다.

    2008.11.17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 점은 몰랐네요. 제가 만약 서비스를 맡았더라만 이번 기회에 세계측지계로 바꿀텐데 말입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라는 말씀을 실천할 가장 좋은 기회인데... ㅎㅎ

      2008.11.17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아일랜드

    aero님이 보신 다음맵은 어떤 것인지요?
    아직 공개 전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새로운 다음맵에서는 말씀처럼 세계측지계(GRS80)로 변환될 뿐 아니라,
    서비스 영역도 북한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일부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향후 세계지도 서비스까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08.11.17 15:4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아무래도 며칠 기다려봐야겠네요. 저는 아직 보도자료를 못봐서리...

      2008.11.17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런가요? 전 스크린샷 보니 바탕이 되는 지도는 예전과 별 다름 없어 보여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안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2008.11.17 17:35 [ ADDR : EDIT/ DEL ]
    • 아무튼 좋은 소식이네요~~~ 당연히 세계측지계가 기반이 되어야죠~

      2008.11.17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 bonobo

      바투 중국지도는 구글처럼 세계측지계가 아닌, 칼리브래이선 오류난 지도입니다. 우리 파란 항공사진지도 역시 칼리브래이션 안된 오류난 지도입니다 400m이상 오차있죠. 세계측지계도 아니고 도쿄도 아닌..

      2008.11.24 18:58 [ ADDR : EDIT/ DEL ]
    • 그렇군요... 원래 지오피스 지도는 짜집기라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08.11.24 20:24 [ ADDR : EDIT/ DEL ]
  12.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입니다. 관련 기사 작성 중 네티즌반응 소개 부분에 여기 말씀도 함께 소개하고자 말씀 올립니다. 물론 출처는 링크까지 확실히 걸어 밝히겠습니다.

    2008.11.17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13. 파란지도를 말씀하시길래 들어가봤는데..
    좀 한심하네요.
    자세히 보려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걸로 모자라서, 액티브X까지 깔아야 하고,
    그나마 크롬에서는 보이지도 않네요.
    저걸 과연 쓰라고 만들어 놓은것인지 의문이 드는 ㅡㅡ;;

    2008.11.25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bonobo

    http://blog.daum.net/sam363/11395042

    파란지도의 오류입니다
    참 한심하죠

    링크 수정했습니다

    파란 URL에 좌표값 보여주는데 캘리브래이션 안된 엉뚱한 좌표값을 보여줍니다. 디지탈항공사진 맵핑도 못하는 수준인가봅니다

    2008.11.26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앤디낭자

    혹시 아이팟터치에서도 구현이 될런지요??

    2008.11.27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음에서는 다음지도를 아이폰용으로 개발중이라고 했습니다. 아이팟터치에도 나올지는 두고 봐야겠죠.

      하지만, 지도기능을 특별히 아이폰용으로만 개발할 필요는 없으니, 아이팟터치용으로도 오픈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008.11.27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16. 유첼

    아이팟터치는 야후에서만 가능하더라구요.
    다음지도가 로드뷰 서비스 때문에 좋긴 하지만 아직 터치에서 안되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설에 내려갈 때 터치로 야후 지도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좋더군요
    우리가 네이버와 다음의 지도만 언급한게 아쉬울 정도로^^;
    실시간 빠른길 찾기도 되고 아무튼 터치 사용자분들께 강추합니다

    2009.01.25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저도 야후거기! 모바일 사이트를 깔아두긴 했지만, 그냥 지도만 나오고 확대축소/검색만 될 뿐이라서 많이 아쉽더군요. 기본적으로 멀티터치는 지원해야 할테고, 길찾기. 그것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한 길찾기가 지원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2009.01.26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1. 11. 18:29
중국 베이징에 가게되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자금성(The Forbidden City)입니다. 현재는 고궁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죠.

이 자금성의 상세한 3차원 모델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via VerySpatial)

직접 보시려면 여기에 들어가신 후, 언어를 선택한 뒤,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Download the Virtual Forbidden City"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버추얼 자금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데 상당히 인내심이 필요하며, 실행시킬 때도 3차원 모델을 다운로드 받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둘러보실 만합니다. "Guest"로 입장해도 되지만, 사용자 등록을 하면 아바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접속했을 때 처음 보이는 곳입니다. 남쪽 정문인 오문(午門, Meridian Gate)입니다. 오른쪽에는 지도/검색/View설정 등의 메뉴가 보입니다. View 설정에 들어가면 확대/축소/위/아래로 보기도 가능합니다.

버추얼 자금성

들어가다 보시면 Tour Guide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여기에서 "Yes"를 누르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쭉... 따라 들어가다가 중요한 건물이 나오면 소개해 주는 방식입니다.

버추얼 자금성

유명한 건물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아래는 태화문(太和門)을 클릭해 본 모습입니다. 이 창에서 아랫부분을 보시면 실제 사진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윗부분을 보시면 "Examine a Copy"라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3차원 모델을 따로 띄워 보실 수 있습니다.

버추얼 자금성


아래는 태화전(太和殿, The Hall of Supreme Harmony) 모델을 띄워본 모습입니다.

버추얼 자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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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고궁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기야 이렇게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는 세컨드라이프 같은 대중적인 서비스에 3D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아래는 세컨드라이프에서 방문해 본 남산타워의 모습입니다. 남산타워는 10월 22일 정식으로 오픈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남산타워  주소는 http://slurl.com/secondlife/Sera%20Korea%2010/199/68/53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3D 모델 자체를 다른 곳에 제공하기 힘들더라도, 포탈같은 곳과 연계하여 지도에서 클릭하면 해당 모델과 연결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그렇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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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에서 받으려고 했다가 "5K" 나오는거 보고 포기... OTL...
    흥미로운 컨셉이네요... 국내에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http://www.kloseup.com/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1.12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1. 9. 22:23
따로 포스팅하기엔 간단한, 그러나 그냥 넘어가기엔 아까운 글들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종이를 사용하는 3D 프린터

11월 9일자 Digital Urban 소식입 니다. 3D Max 등에서 3차원 모델을 만들면, 그대로 3차원으로 인쇄?해주는 기계는 종종 볼 수 있지만, 재료비가 너무 비싸서 왠만한 회사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죠. 그런데, 일반 A4지를 사용해서 3차원 모델을 만들어주는 프린터가 나왔다고 합니다.

Mcor Technologies 에 들어가 보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는 사이트에 있는 그림중 하나입니다. 현재 가격은 나와있지 않은데.... 이정도라면 정말 쓸만할 것 같네요.

종이를 사용하는 3D 프린터

GPS폰으로 교통정보 공유 "모바일 밀레니엄 프로젝트"

11월 7일 IDG 뉴스입니다. 수십, 수백만 대의 GPS 기능 탑재 휴대폰으로부터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함으로써 교통 체증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노키아 와 버클리 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인데, 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도와 교통은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죠. 하지만, 교통정보를 수집하기는 너무나 힘듧니다. 핸드폰 데이터를 사용한 교통정보는 어려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성공할 경우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

2009년 미국 주정부 열가지 우선 정책과 기술

11월 7일 NDSL 동향분석 기사입니다. 미국 주정부 CIO 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State Chief Information Officers)에서 2009년 미국 주정부들의 열가지 우선 정책과 기술에 대하여 발표했다고 합니다.  원문은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가상화, 네트워킹 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지만, 다섯번째로 웹 2.0 기술, 여덟번째로 지리공간 분석 및 지리정보시스템(GIS)를 들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 신용카드로 미국 iTunes 계정 만들기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iTunes 계정을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iPod Touch 용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할 방법이 없다고요. 편법이기는 하지만, 방법을 찾은 분이 계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왜 갑지기 아이팟 터치 이야기냐고요? 늦어도 다다음주 중에는 제 손에 하나가 들어올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용 구글어스가 어떻게 생겼을지...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ㅎㅎ


GPS 신호 조작 장치

9월 25일 VerySpatial 기사입 니다. 코넬 대학교 연구진들이 GPS 신호를 조작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친구찾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대방이 내 위치를 알 수 있는데, "나 술집 아니야! 도서관에 있어!!"라고 할 수 있게 GPS 신호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래는 비슷한 내용을 다룬 9월 25일자 NDSL 동향분석에 나온 그림입니다.

GPS 신호 조작장치의

작년에 GPS 추적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 즉, GPS를 먹통으로 만드는 장치를 소개시켜 드렸는데, 훨씬 진일보한 장치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

민, 푸른하늘
2007/12/26 - [전자지도] - 만들어 보고 싶은 지도
2008/01/18 - [일반지도] - 지도박물관에 꼭 있으면 하는 홀로그램 지구본
2008/04/03 - [LatLong] - 구글맵 지형지도에 등고선 추가
2008/04/15 - [LatLong] - 구글어스 KML, 세계 표준으로 채택
2008/04/22 - [3D City] - 서울시 3D GIS 서비스개시!!
2008/05/17 - [웹 2.0] - Where 2.0 관련 소식 정리
2008/06/05 - [3D City] - 구글어스에서 디즈니월드 3차원 모델로 재탄생!
2008/08/10 - [일반지도] - 세계 도시의 축소모형 - 모스크바, 뉴욕, 상하이
2008/08/11 - [3D City] - 레이저로 만든 뮤직비디오 - RadioHead - House of Cards
2008/09/09 - [전자지도] - 핸드폰용 3D 내비게이션 판매개시
2008/09/13 - [전자지도] - 간단한 소식 몇가지 정리...
2008/10/02 - [구글어스] - 구글어스(Google Earth)에 새로운 3차원 도시 등장
2008/10/22 - [전자지도] - DIY 가구의 대명사 이케아(IKEA) 전세계 매장 지도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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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PS 공유로 트래픽 측정하는 시스템은 예~~~전에 운전 첨하던 시절부터 생각했었는데..
    만들어지기는 하는군요 ㅎㅎ;;
    저는 GPS 말고 신호등을 이용한 시스템을 생각했었는데 ㅎㅎ;;

    2008.11.10 0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ㅎ 저도 아이튠즈 계정얻기 위해 국가를 홍콩으로 하고 썼는데 별 어려움 없이 잘 되더라고요~ 한국은 게임출시 전에 심의를 거쳐야해서 몇가지 컨텐츠들이 없어서 실망스러웠는데요, 마찬가지로 홍콩이나 기타 다른 나라로 설정하면 다 살 수 있더라고요~ ^^

    2008.11.10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0. 23. 17:51
이케아(IKEA)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위키백과에 따르면 "좋은 디자인과 싼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손수 조립할 수 있는 가구로 유명"해진 회사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DIY 방식의 예쁜 가구를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케아는 1958년 첫 가구매장을 냈는데, 기존 가구업체보다 절반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직접 집안을 꾸미는 재미를 제공해 2004년 기준 전 세계 238개 매장에서 128억유로(약 16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 그룹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08년 현재 약 300개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해서 이케아가 가구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튼, 액자, 장난감, 메모꽂이, 그릇, 나이프, 바닥에 깔린 카펫까지 주방과 거실, 사무실을 차지하는 모든 용품들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가령 지금 부엌용품 하나가 필요해서 이케아 매장에 들렀을 때, 먼저 매장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부엌용품들을 파는 쇼룸에 들어가면 이케아표 부엌을 구경할 수 있는데, 모델하우스처럼 실제 부엌과 같이 꾸며놓은 이곳의 물건들은 모두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식탁, 의자뿐 아니라 바닥의 카펫, 냄비 받침대, 나이프꽂이 하나까지 모두 포함해서요.

또한 특이한 점으로는 "배고픈 사람은 쇼핑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창업주(잉바르 캄프라드)의 철학에 따라 매장마다 스웨덴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은 매장 개점 시간보다 30분 일찍 문을 열고요. 캄프라드는 이케아 매장을 온 가족이 소풍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레스토랑에 있는 가구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여튼... 예전에 우리 마눌님이 이케아 가구를 좋아한다고 말한 기억이 나서 좀 뒤적거려봤는데,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많네요. 이정환닷컴의 '이케아를 읽다'라는 글과, 엄옥경님의 왕징 이케아 가구점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이케아를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글에서 이케아 마케팅이라고 검색해 보면 엄청난 글이 쏟아집니다.

다음에 혹시 우리 마눌님이랑 해외로 나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써비스차원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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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이케아(IKEA)를 아십니까?라고 시작했는데, 아마도 이케아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분은 많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 이케아 매장이 우리나라에는 없거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이케아 가구를 판매하는 사이트는 많지만, 외국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원래 조립비용과 운송비용을 고객이 부담해서 저가로 판매한다는 이케아의 전략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오히려 고급가구로 판매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DIY(Do it yourself)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인건비도 외국에 비해 높은 편일텐데도, 조립식이라고 하면 가격은 싸지만 품질도 형편없다는 인식이 높지 않을까... 싶구요.  이런 인식때문에 한 10년 전 잠깐 반짝했던 백화점 DIY 코너는 모두 사라졌고, 이케아가 우리나라에 발을 못붙이는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립식 가구를 좋아합니다. 뭐... 그래서 구지 이 글을 쓰게 된 것이지만요. 사실 작년말에는 양재공방이라는 곳에서 가구만드는 법도 배웠습니다. 하필이면 그때부터 블로깅에 빠지는 바람에 연습작품인 "서안(書案)"은 칠도 하지 못한 채, 제 방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는 상황... ㅠㅠ

그래도...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소목(小木) 수업을 받고 공방 혹은 DIY 가구 전문점 하나 내서 운영해보고자 하는 꿈을 접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력이 딸려서 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꿈은 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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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우선 보여드릴 것은 전세계 이케아 매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특히 유럽쪽에는 바글바글 하네요. 우리나라 주변을 보시면 중국, 일본 타이완, 홍콩 등에 많은 매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이 지도는 GeoCommons의 Finder!라는 사이트에 올려진 것입니다. 여기를 눌러보면 해당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Make A Map" 버튼을 누르면 위의 지도를 보실 수 있는데, 그 아래로 KML/ShapeFile/스프레드시트 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eoCommons는 GIS(공간정보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Geographic Infomation System)을 모르는 분들도 쉽게 관련 자료를 만들거나, 기존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중에서 Finder!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전세계의 GIS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내가 원하는 지도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이고요.

이 사이트에 대해 설명하려니 좀 길어질 것 같네요. 다음 기회로 넘기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via Off the Map)
2008/02/17 - [전자지도] - 야후의 뉴스 매시업 - NewsGlobe
2008/07/01 - [LatLong] - 구글맵 API 공개 3주년 기념 매쉬업의 역사 사이트
2008/07/27 - [LatLong] - 멋진 구글맵 API 응용사례 2가지
2008/08/24 - [LatLong] - 올림픽 메달리스트 지도
2008/09/08 - [구글맵] - 뮤지션의 콘서트 지도
2008/10/20 - [구글맵] - 유용한 구글맵 매시업 - 유스호스텔 지도
2008/02/25 - [구글맵] - 구글맵 매쉬업 100선
2008/03/02 - [구글맵] - 뉴욕현대미술관에 전시된 구글맵 매쉬업 14선
2008/05/15 - [LatLong] - 구글맵 플래시 API
2008/05/15 - [구글맵] - 회화 작품과 지도를 결합한 매쉬업
2008/06/19 - [LatLong] - 미 대통령선거 지도 매쉬업 갤러리
2008/08/10 - [구글맵] - 구글맵에서 골프(Golf) 게임을~~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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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0. 17. 08:49
아래는 10월 10일자 usatoday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소니 PS 3용 가상세계 서비스인 "홈(Home)"과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용 가상세계 서비스인 "새로운 Xbox 경험(New Xbox Experience)"가 연내 발표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대충봤을 때, 가상세계(Virtual Worlds, Metaverse) 개념의 게임 포털 정도.... 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소니사 홈(Home)의 공식 trailer입니다.


아래는 위 비디오의 한 장면입니다.

소니(Sony)의 가상세계 서비스 홈(Home)

아래는 "New Xbox Experience"에서 아바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아래는 그중 한장면이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New Xbox Experience" 아바타

머... 공식으로 발표된 것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이상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자면, 그래픽쪽은 확실히 Sony의 홈이 우세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 두가지 모두 가상세계의 개념을 채택했다고 해도, 게임 포털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될 것이기 때문에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소셜네트워킹 기능은 아무래도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한 하드웨어가 있어야만 동작하니까 아무래도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그래도 3차원 가상세계 서비스는 한발한발 진전되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언젠가는 가상지구(Virtual Globe) 서비스와도 가까워지겠죠....

민, 푸른하늘(via NDSL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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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계의 라이벌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말 가정용 콘솔을 위한 가상세계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는 지난 목요일 동경 게임쇼에서, 사용자를 "아바타"라는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하는 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번 발표가 연기된 바 있는, PS 3(PlayStation 3) 콘솔용 온라인 가상세계 서비스인 "홈(Home)"은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소프트웨어 제작사이며 Xbox 360으로 경쟁중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9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Xbox 경험(New Xbox Experience)"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는 여러 국가에 적용될 예정이지만, 사람들은 전세계의 Xbox 360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실시간 대화식 컴퓨터 그래픽 세계는, 개인용컴퓨터에서 실행되며 현재 사용자가 수백만명에 이르는 린든랩(Linden Lab)의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와 유사합니다. 사용자들은 "메타버스(metaverse)"라고 하는 사이버공간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디지털 이미지인 "아바타(avatar)를 조종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를 구성하고 비지니스를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의 왕자인 구글(Google)는 이와 유사한 "라이브리(Lively)"라는 3차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일본 회사들도 개인용 컴퓨터용 비슷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소니사의 게임부서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료지 마카가와(Ryoji Akagaqa)는 24개의 게임 설계회사가 "홈(Home)"용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서비스 개시일을 포함한 다른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으나, 여름동안 완전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제한된 테스트 버전을 운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가상세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헤어 스타일, 얼굴, 복장 등을 골라서 자신의 아바타를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홈(Home)은 고품질의 3차원 그래픽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채택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소니에서 근무한바 있고, 게임전문가이자 일본 엔터브레인(Enterbrain)출판회사 사장인 히로카즈 하마무라(Hirokazu Hamamura)는 아직까지 "홈(Home)"을 평가하긴 이르다"고 합니다. 히로카즈씨는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홈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늦게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가상 커뮤니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퍼트(Schapper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영화감상, 가상파티, 사진 공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통로로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Xbox 경험을 점더 시각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즐겁게 사용하고 사교적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인근 호텔에서 밝혔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게임에서 벗어나, 친구들 혹은 다른 경험에 더 많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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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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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세는 점점 SNS로 기울어져 가고 있네요.
    과연 어떨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

    2008.10.17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30. 13:59
재미있는 소식 몇가지 전해드립니다.

먼저, GPS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사실은 1920년대부터 존재했다는 내용입니다. (via Strange Map)

아래 사진이 사상최초로 1920년대에 개발된 "Routefinder" 라는 내비게이션인데요, 얼마나 주행했는지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통에 담겨있는 지도를 갈아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전을 하면 정해진 속도로 자동 스크롤 되었다고 합니다. 머... 차량속도가 일정하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어차피 두루마리가 없는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갑자기 다른 길로 빠진다면 쓸모가 없으며,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음으로 인해 안전운전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일 큰문제는 1920년당시 자동차가 몇 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큰 돈벌이는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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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전세계 항공노선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냥 한번 틀어놓고 감상해 보시면 됩니다. 다만, 밤낮의 변화에 따라, 밤에는 국제노선이 많고, 낮에는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via The Map Room)


참고로, 여기에 들어가시면, 미국의 항공기 운행상황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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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구글 스트릿뷰(Street View)를 배경으로 조깅을 즐길 수 있는 위(Wii) 게임입니다. 물론, 위(Wii) 가 있어야 하고요, 블루투스(Bluetooth)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 보시면 소스코드를 보실 수 있고, 모든 장비가 준비되면 여기에 들어가서 직접 실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via Google Earth blog)

아래 비디오는 직접 실행해 보는 예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위(Wii) 리모콘을 주머니에 넣고 뛰면, 속도가 표시되면서 화면이 계속 바뀝니다.


스트릿뷰가 연속사진이 아니고, 일정 간격마다 촬영된 파노라마이기 때문에 사진이 툭툭 튀어 약간 불만족스럽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위(Wii)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꼭 해보고 싶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안그래도 매일 블즐하느라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정말 심심치 않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쓴 하늘을 나는 자전거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릿뷰를 사용해서 진짜 거리에 있는 것처럼 조깅을 하는 게 좋은지,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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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D Max를 사용해 15시간만에 3차원 도시를 모델링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via Digital Urban Blog) 박스에서 단층건물 -> 복층건물 -> 고층건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천천히 감상해 보시길...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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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14. 21:46
아래에 있는 내용들은 꼭 소개드리고는 싶지만, 별도의 포스트를 작성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충분히 분석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앞으로도... 쓰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으면 가끔...이런 방식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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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GeoWeb, 지도제작 관련 블로그 Top 25
Off the Map blog에 말 그대로 인터넷지도, 지도제작(Cartography), GIS 등과 관련된 수 많은 블로그 중에서 Top 25를 선정했습니다. (via Slashgeo) 이중에는 제가 예전부터 구독해 온 것들도 몇개 있고, 이 글을 보고 추가한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는 10위까지만 뽑은 것입니다.
  1. O’Reilly Radar Geo Blog 2,733 – overall O’Reilly (5 Blog reactions for Geo Blog)
  2. Strange Maps 1,895
  3. Google Earth Blog 950
  4. Google Maps Mania 553
  5. Ogle Earth 186
  6. All Points Blog (Directions Magazine) 176
  7. James Fee GIS Blog — Blogging GIS, Google Earth, Virtual Earth and Programming 156
  8. The Map Room: A weblog about maps 139
  9. The Beer Mapping Project 91
  10. Geobloggers 73
인터넷과 지도의 결합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어스(Virtual Earth) 업그레이드 예정
9월 22일에 버추얼어스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All Points Blog) 상세한 업그레이드 예정사항은 GISUser.com을 읽어보시면 되는데요, 항공사진 메타데이터 제공, 위치표지(pushpin)을 클러스터링하는 기능, 주소찾기 기능 업그레이드, 실시간 날씨 정보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모바일 기기 지원 기능이 추가되고, 다국적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웹캐스트에도 일부 정보가 있습니다. 참고로, 버추얼어스의 현재 버전은 6.1로서 지난 4월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제가 써둔 글 참조)

50-100배 빠르게 공간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데이터베이스
Netezza라는 회사에서 오라클(Oracle Spatial)이나 시퀄 서버(SQL Server) 등의 공간데이터베이스(Spatial Database)보다 50-100배 빠르게 공간분석(Spatial Analysis)를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via James Fee GIS Blog)

원 제품은 Data Warehouse Appliance이며, 이번에 공간분석 확장기능(Spatial Extension)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써둔, SQL Server 2008에서 Spatial Option 지원이라는 글과 SQL Sever 2008 Spatial Option 사용 예라는 글도 읽어 보시길...

Web 2.0 서밋(Summit) 2008 소식 및 지난 5년간의 웹2.0 성과
2008년 11월 5일, 샌프랜시스코에서 제5회 Web 2.0 Summit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Web Meets World"로 지난 5년동안 웹2.0(Web 2.0)이 얼마나 진보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하고요. 이와 관련하여, 여기에 들어가 보시면 이 회의의 공동의장인 오라일리(Tim O'Reilly)씨와 바텔(John Battelle)씨의 사전 토론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시간나면 꼭 한번 정리해 보고 싶네요.


전세계 메타버스(Metaverse) 소개 비디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우주(Universe)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종류의 메타버스가 존재하는데, 이를 한꺼번에 소개하는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via Digital Urban Blog)


이 비디오에 나오는 메타버스 사이트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총 42개네요.
  • Kaneva(3), YoVille(Facebook), RocketOn, Prototerra(3), Gaia Online,
  • HiPiHi(3), Google Lively(3), Habbo Hotel, Laguna Beach(vMTV) There.com(3), Whyville,
  • Twinity(3), Cyworld, Football Superstars(3), Weblin, IMVU(3),
  • Second Life(3), Club Penguin, Active Worlds(3), vSide(3), A Tail in the Desert(3),
  • Barbie Online, Amazing Worlds(3), Webkinz, Worlds.com(3), Spore(3),
  • ExitReality(3), Open Croquet, Metaplace, Mokitown, Moove,
  • The Palace, Spine World, Tower Chart, TheTraveller, Virtual Ibiza,
  • Stardoll, The Manor, There, Vastpark, Qwaq,
  • Playstation 3 Home,Go Supermodel
이중에서 (3)을 붙여둔 것은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처럼 3차원이 지원되는 것입니다. 총 16개입니다. 단, 비디오에서 3차원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만 붙였으니,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메타버스 관련해서 써둔 글은 2008년은 가상세계의 해?를 참조하세요.

위치태그 붙이는 기능이 있는 카드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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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사에서 출시한 카드리더기인데요, 당연히 카드리더기 기능도 하면서 사진을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 SiRF Star III chip을 통해 GPS처럼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via Engarget 한국판)

카드리더기에 GPS가 포함된 모양인데... 그럼 이걸 들고다니다가 사진을 다찍은 후, 메모리 카드를 카드리더기에 꼽아주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크기가 좀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써둔 글은 정말 쉬운 위치태그 붙이기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도 ATP사의 제품 소개네요. 허거덩... ㅠㅠ

오늘은 대충...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밀려있는 게 너무 많아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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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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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10. 08:33
GPS가 달린 핸드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할 수 있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만, 처리능력이 떨어지는 핸드폰에서 3D를 구현한 핸드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 비슷한 걸로는 얼마전 소개시켜드린 아이폰용 구글어스(Earthscape)가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아직까지 위치를 검색만 해줄 수 있을 뿐, 도로지도도 없고 경로안내는 불가능한... 그래서 장난감에 가깝다고 평가했죠. 아마도 조금 버전업되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독일의 3DVU에서 개발한 Navi2Go 라는 제품은 핸드폰에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을 뿐아니라, 도로지도를 사용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음성안내도 지원되고, 최단경로, 최적경로 및 보행자용 경로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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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녀석은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 심비안(Symbian) and 블랙베리(BlackBerry)을 모두 지원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언어(영어, 독어, 네덜란드어)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이폰(iPhone), 리눅스(Linux), 자바(Java)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여기 들어가보시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운행장면을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꽤... 괜찮을 것 같다... 싶네요.


자세한 사항은 GISuser.com3DVU 홈페이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3DVU 홈페이지를 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아랫부분에 이 회사가 협력을 하고 있다는 회사 로고가 나오는데, 느닷없이 대우자동차가 등장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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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via Digital Earth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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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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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9/1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9.11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1. 08:45
마르코폴로, 콤럼부스, 마젤란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탐험가들의 탐험로를 담은 플래시 지도가 나왔습니다.

직접 보시려면 Wanderlust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Wanderlust는 방랑벽 정도의 뜻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윗부분은 유명한 탐험가 목록이 나타나고, 아래는 탐험한 경로가 모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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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최초로 세계 일주를 했던 마젤란(Ferdinand Magellan)의 탐험경로입니다. 마젤란은 1519년 스페인을 출발했는데, 필리핀에서 원주민과 전쟁이 벌어져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선원들이 세계일주를 완성했고요. 아메리카 대륙 남단의 마젤란해협을 발견하고, 태평양을 태평양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참고로 동그라미 쳐둔 부분을 누르면, 탐험경로중 중요지점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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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의 여행경로입니다. 마르코 폴로는 베네치아 출신의 상인으로 13세기 초 실크로드를 따라 동양을 여행하고 돌아와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을 써서 후일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열게한 장본인입니다.

아래는 "Explorer"를 누른 상태로서, 징키스칸의 손자인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 칸을 만났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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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가 알만한 역사적 인물로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논스톱 비행을 성공시킨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 영국의 유명한 선장으로 남태평양에 산재해 있는 많은 섬들과 오스트랠리아를 발견한 쿡선장(James Cook), 서인도 제도를 발견한 콜롬부스(Columbus) 등이 있습니다.

====
제가 어렸을 적 흥미 진진하게 읽었던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지도도 들어 있습니다. Jules Verne의 1873년 작품으로 영국의 귀족이 그당시 건설된 운하와 철도등을 이용해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성룡의 영화로 부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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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설로는 모비 딕(Moby-Dick), 지구중심으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등이 있습니다.

====
이 지도에는 총 23가지 탐험이 있는데, 이상에서 보신 것처럼 실존인물이나 소설외에도 실크로드나 오리엔탈 특급, 시베리아 횡단철도 과 같은 길도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어쨌든... 이런 지도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 위인들의 행로를 그린 지도가 있었으면 더 좋겠구요. 고구려 멸망후 당나라 장군으로 활약하면서 11년 동안(740~751년) 다섯 차례나 파미르고원과 힌두쿠시산맥, 톈산산맥 같은 험산준령을 넘나들면서 서역원정을 단행한 고선지 장군의 이갸기를 담은 지도... 같은 거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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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렸을 때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보면 제국주의로 치닫는 유럽인의 자의식 과잉을 보여주는 소설이었다고 할까요? 거기서 갑부 신사인 주인공은 프랑스인 하인(여기서도 묘하게 영국인 작가의 우월의식이 드러나는 거죠...)을 데리고, 영국의 보호령 이집트와 영국령 아덴과 영국령 인도제국을 지나, 영국령 싱가포르와 영국령 홍콩을 건너서, 영국과 불평등조약을 맺은 일본의 요코하마를 거쳐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을 가로질러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선장에게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연료를 초과사용하게 했고, 그 외에도 돌발상황에서 파운드 화의 힘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구입해서 위기를 해결했으니까요...(물론 인도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든지 미국에서 총질하고 하는 뻔한 스토리가 전개되긴 하지만요...)

    그야말로 해가 지지 않았던 대영제국의 판도를 답사하는 책이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미국의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된 지 50년쯤 지나면 대영제국이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하지만요...

    그러고보니 소설에 주인공이 2만파운드를 인출하고도 2만파운드를 넣어놨던 은행인 베어링 형제은행(베어링은행)이 얼마 전에 파산해버렸네요... 소설의 배경시대부터 계산해도 최소한 150년 전통의 은행인데 말이죠...

    2008.09.01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이제 정말 가물가물한데, 불멸의 사학도님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8.09.01 23:04 [ ADDR : EDIT/ DEL ]
  2. 돈황의 등불인가..중학교때 고선지 장군 관련 소설 재밌게 읽었죠. ^^
    흥미로운 지도 서비스가 참 많습니다.

    2008.09.02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청나군요, 이제 역사까지 흡수하는 지도인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들이 지도에 이렇게 많이 ,, 허허

    2008.09.03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8. 10. 15:10
올림픽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그림지도(Cartogram)를 발견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1896년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이래, 국가별로 몇개의 메달을 획득했는지를 나타내는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뉴욕타임즈에서 만든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냥 지도가 아니라, 연도 막대를 움직이거나 클릭할 수 있고, 마우스를 올리면 그 나라의 그 당시 메달 획득 갯수가 나오는 대화식 지도라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나라를 클릭하면 아랫부분에 상세한 메달 획득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보시려면 Olympic Medal Count Map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의 메달획득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금메달 12개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88 서울 올림픽 메달획득 순위

여기에서 "By Ranking" 탭을 누르면 아래처럼 메달 획득 순위별로 나열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6위를 했네요.

1988 서울 올림픽 메달획득 순위


아래는 우리나라 광복이래 1948년 런던올림픽부터 2004년 아테네 올림픽까지, 아시아 지역의 메달 획득상황을 모두 모아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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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해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이래,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1960년 로마 올림픽과, 냉전으로 인해 보이코트했던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외에는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고 나오네요.

참고로, 이와 같이 실제 위치나 형태보다는 정보에 비례해서 면적이나 형태를 왜곡시켜 표현하는 지도를 Cartogram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통계지도, 그림지도 정도가 되겠는데 모두 Cartogram의 의미를 전달해 주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정확한 내용으로 말하면 '면적왜곡 지도'라고 해야겠지만, 너무 생경하고요.

예전에 소개시켜드린 Cartogram으로는 세계 원유 매장량 지도World Mappe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 며칠 전에 올린 구글맵의 2008 북경 올림픽 지도에 벌써 지금 현재의 메달 순위가 반영되어 있네요. 우리나라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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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via The Map Room)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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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8. 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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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리 공개(pre Release)되었던(기사 참고) Nokia Map 2.0이 지난 5월 베타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소스 여기)

노키아 맵 2.0은 여기를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단말기 목록도 표시됩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노키아에서 단말기 2종의 무선통신 형식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6210s-1c'와 `6650d-1c' 라고 하고요.

모델명으로 유추해 볼 때,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노키아 6210 내비게이터'와 폴더형 단말기인 `노키아 6650'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맞다고 하면, 우리나라에도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지원되는 "노키아 6210"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pperz에 따르면, 노키아 맵2.0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보행자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안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모드의 경우 일반적인 지도모드, 화살표만 보이는 모드, 버드아이뷰 모드가 있고, 위성영상도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또, Engadget에는 아래 그림과 함께, 위성영상 뷰, 교통정보, 보행자 모드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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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 주된 관심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사용가능할 것인가 입니다. 제 옛날 핸드폰은 GPS가 내장되어 있어 네이트 드라이브(현재 T-Map)를 사용해 본적이 있었지만, 별로 유용하다는 느낌을 못받았거든요. 물론 그때는 보행자 모드는 지원이 안되었습니다만...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되려면, 사실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볼 때는 일단 GPS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Roses님이 지적한 것처럼 자동차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보행자가 교차로에 섰을 때 어느 방향인지 인지하려면 나침판 센서나 지자기 센서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전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GPS의 위치 계산 주기를 떨어뜨리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테고요.

경로안내 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the Map Room의 글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방통행 도로는 무시해버리면 되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다닐 수 있고, 대신 자동차 전용도로로 안내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당연히 도로지도도 바뀌어야 합니다. 도로에 대한 조사범위도 달라져야 할 테고요, 지하도나 횡단보도 등의 자료도 넣어야 합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POI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키아는 세계 최대의 전자지도 제작회사인 나브텍을 인수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브텍 코리아가 도로지도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노키아 폰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나브텍 코리아에서 만든 도로지도가 탑재될 텐데, 이 지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에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노키아폰이 들어오면 한번 써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오즈폰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살 수도 없고... 아이폰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역시 안되겠다 싶네요. 무슨 이벤트 같은데 당첨된다면 몰라도요... ㅠㅠ

머...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혹시 더 알고 싶다면, 맨 아래에 있는 링크들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노키아 맵 2.0에 대한 광고입니다. (via the Map Room) 아주 이쁩니다.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 : 디지털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노키아 맵 2.0 도입을 위해 SK텔레콤과 KTF 등 이동사와 협의 중이며, 긍정적이라고 하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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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님 출장은 잘 갔다 오셨어요. 제가 인사 참 빨리 하네요 -_-

    노키아 Map 2.0은 심비안(Symbian) 타겟의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각 단말용으로 배포되고 있는 구글맵 어플과 같은 형상이지요. 그러므로 6210 및 노키아 네비게이터 시리즈의 취지를 살리려면 심비안과 같이 국내에 런칭해야 한다는 전제가 생깁니다!
    현재까지는 그랬던 사례가 없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심비안 폰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Palm(아주 오래 전), MS Windows Mobile 적용 사례에 이어 또 하나의 스마트 폰 단말이 국내 시장에 등장한다는 얘기고, 블로거들 사이에 '아이폰만 되는거다'고 오해가 만발한 외부로부터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시장이 생길 가능성도...

    ...
    상상이 너무 멀리 나갔습니다. 심비안 다 빼고 노키아 Map 2.0을 WIPI 기반으로 다시 작성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거나 한건... ㄷㄷㄷ

    어쩐지 요즘 생뚱맞게 '6210' 검색 키워드로 제 블로그 들어오는 트래픽이 간간히 늘고 있더라니...
    아무튼 저로서는 아이폰보다 이 루머가 더욱 흥미가 있네요! ^^

    2008.08.06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키아가 들어온다면 심비안을 싣고 들어오겠죠. 설마 Wipi탑재는 고려하지 않겠죠. 아무튼 노키아든 아이폰이든 개방형 체계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08.06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8. 4. 08:27
8월 8일 시작되는 북경 올림픽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지도가 제작,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지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야후!에서 "가자! 2008 베이징(http://kr.sports.yahoo.com/beijing)"이라는 특집 페이지를 포털 최초로 오픈했다는 소식이 있어 뒤적거려 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경기장 위치나 주변 교통 등이 표시된 지도는 없더군요.

지도를 사용하면 위치와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묶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지도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서겠지만, 약간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국 올림픽위원회 올림픽 공식지도

맨 처음에 소개드릴 북경 올림픽지도는 중국에서 제작한 공식 2008 북경 올림픽 지도입니다. 아래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이 경기장입니다. (참고로 중국어판 지도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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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직접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도가 확대도 되지 않고, 마우스를 올리면 경기장 이름과 경기 내용이 뜰 뿐, 거의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심지어는 글자 크기도 작아서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완전 실망스런 수준이네요.

BBC 올림픽 경기장 지도

다음은 영국 BBC 방송국에서 제작한 BBC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어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그림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된 곳은 원래 버추얼어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만을 위해 추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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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는 당연히 대화식 지도(Interactive Map)입니다. 확대/축소/이동은 물론이고, 윗쪽에는 스포츠종목별로 검색하거나 랜드마크별로 검색하는 메뉴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 마우스를 올리면 간단한 안내가 나올 뿐만 아니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을 포함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BBC 뉴스와 링크가 붙어져 있어 보다 자세한 기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정식 명칭은 The National Stadium(国家体育场)이고, 주로 새둥지(The Bird's Nest)라고 불리는 메인 스타디움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정보입니다. (via Virtual Earth, An Evangelist'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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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지도가 없다는 것을 빼고는 정말 잘 만들어진 지도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도로지도가 없는 것은 BBC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책임이 아니라, 중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도의 해외반출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arthSwoop - 3차원으로 올림픽 경기장 보기

EarthSwoop's Beijing Olympics 를 접속하시면 아래 그림처럼 2008 북경 올림픽이 열리는 주요 경기장을 3차원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플러그인(Plug in)을 이용한 매시업 사이트로서, 아래편에 빨갛게 표시해 둔 부분을 누르면 해당 경기장으로 이동됩니다.

아래는 정식 명칭은 The National Stadium(国家体育场)이고, 주로 새둥지(The Bird's Nest)라고 불리는 메인 스타디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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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 그림 우측에 보면, Panoramio 사진, WikiMapia 지도를 겹쳐보는 것외에 특별한 기능은 없고, 경기장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만 있습니다. 참고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서 드래깅하면 바라보는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keirclarke.googlepages -
3차원으로 올림픽 경기장 보기

이 사이트(http://keirclarke.googlepages.com/Beijing.htm)도 바로 위에 있는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2008 북경 올림픽 경기장을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를 접속해서 아랫부분에 있는 경기장 이름 혹은 랜드마크 이름을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됩니다. 아래는 수영, 싱크로나이즈 등의 종목이 열리는 National Aquatics Centre(国家游泳中心), 일반적으로 The Water Cube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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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원하는 건물을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됨과 동시에 우측 위에서 보는 것처럼 유튜브 영상이 함께 뜹니다.

워터큐브... 참 인상적인 건물이네요. 아래는 Water Cube 홍보 비디오입니다. 특히 밤에는 다양한 색깔로 바뀌어서 멋집니다.


====
혹시나 싶어 "2008 Beijing Olympic"으로 개인지도(My Maps)를 검색해 봤는데, 별로 쓸만 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제가 잘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올림픽 경기장이나 관광지, 교통시설 등을 모두 모아둔 개인지도가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아래는 올림픽 지도는 아니지만, 제가 오래전에 "구글어스보다 멋진 3차원 도시"라는 글에서 소개시켜 드린 http://edushi.com/에서 메인스타디움을 찾아본 모습입니다. 역시 이쁘네요~~ 아직도 건설중으로 나와서 좀 그렇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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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북경 올림픽 공식 지도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en.beijing2008.cn/06/78/emap.shtml

    위에 경기장을 보여주는 것은 아마도 약도같습니다.

    2008.08.04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7. 8. 08:44
엊그제 오즈폰으로 바꿨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풀브라우징(Full Browsing)이 오즈폰을 구입한 유일한 이유라고 말씀드렸는데, 풀브라우징이 된다는 소식에 제일 제가 흥미를 느꼈던 것은 당연히 지도서비스는 잘 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접속을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콩나물
일단 제가 제일 자주 가는 콩나물을 접속해 보았습니다. 약 40초 정도 후에 떴습니다. 터치웹폰의 해상도는  800x480 인데, 그 크기에 맞춰 뜹니다. 다만... Active X가 있어서 안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Active X를 완전히 없앴다고 들었는데, 도아님의 터치웹폰의 개선점에 따르면 Active X가 없는 경우에도 이런 메시지가 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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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만 한다면, 크기가 잘 맞아서 좌우로 이동시킬 필요없이 잘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검색은 되지만 지도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확대/축소/이동/거리재기... 등의 기타 기능은 시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얼마전 지도가 개편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 사이트를 접속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도는 잘 나타나네요. 하지만, 지도 우측에 있어야 할 확대/축소버튼과 인덱스맵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미표시 콘텐츠" 라고 나옵니다.) 화면의 크기는 우측이 약간 벗어나고, 아래로 좀 큽니다. 대략 850*600 정도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는 이동을 시켜야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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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황당한 것은 좌측 상당에 있는 검색창을 눌러서 입력을 한 후 돌아와 보면 검색한 내용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뭔가 이상한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빠른 길 찾기로 들어가서 검색창을 눌러보면 정상적으로 입력되거든요. 그러나,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고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공지창만 뜨고 꼼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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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 네이버지도 사이트로 들어가 봤습니다. 약 40초 정도 후에 뜨긴하지만, 잘 나오는 편입니다. 다만 해상도가 약 1000*600 정도라서 상하좌우로 이동해야만 전체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 확대 축소도 잘 됩니다. 마우스 드래그를 해야하는 "이동 기능"은 안됩니다. 이는 터치웹폰에서 드래그를 하면, 터치웹폰의 화면 이동으로 처리되고, 사이트에는 전달이 안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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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 입력도 잘먹습니다. 빠른길 찾기도 잘되고요. 다만, 최종 길찾기 결과에서 일반 PC에서는 경로가 파란 선으로 나타나는데, 터치웹폰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번호(분기점)만 나타나고 경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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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거기 지도
다음으로 야후!거기 지도입니다. 사실 제일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 얼마전 올린 글에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실시간 교통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디 놀러 갔다가 돌아올 때,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테니까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래처럼 전혀 지도가 뜨지 않습니다. Active X 경고창도 뜨지 않는데, 아마도 AJAX를 제대로 못처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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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로컬 지도
다음은... 다음지도사이트를 봐야겠죠.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지도는 잘나옵니다. 지도크기는 1000*60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약간 상하 좌우로 이동시켜야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지도의 확대축소 버튼은 잘 동작합니다. 지도를 이동시킬 수는 없습니다. 네이버 지도와 마찬가지로 지도를 상하좌우로 이동시킬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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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하면 나오기는 하는데, 검색결과를 클릭해도 지도가 이동되지 않고, 빠른길 찾기를 열심히 입력해봤는데, 될듯 될듯하는데, 결과가 안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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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마지막으로... 구글맵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지도는 800*480에 맞춰 표시가 됩니다. 지도도 잘 표시되네요. 하지만, 확대/축소/이동 콘트롤이 나타나지 않아 지도를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StreetView, Satellite View 등의 버튼도 그림만 나오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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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은 잘되는 편이고, 길찾기도 잘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위치표지도 안나타나고, 경로를 표시하는 선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비슷한 정도...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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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만, 오즈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콩나물과 야후거기 지도는 지도자체가 뜨지 않았고, 지도가 뜨는 다른 지도들도, 확대축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고, 상/하/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는 지도는 하나도 없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터치웹폰(LH2300)이 AJAX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서인 듯... 합니다. 특히, 네이버 신지도나 구글맵에서 이동/확대/축소 콘트롤이 나오지 않거나, 반응하지 않는 것은 AJAX 처리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확대/축소에는 문제가 없는 구 네이버사이트나 다음지도의 경우에는 드래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터치웹폰에 심어져 있는 브라우저의 성능을 좀 더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디카로 찍은 뒤 편집해서 올린 것입니다. 터치웹폰에... 웹사이트 이미지 캡처 기능이 없어서 입니다. 아주 간단할 것 같은데 왜 안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참, 터치웹폰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도아님의 글을 참고하시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걱정없이 핸드폰으로 인터넷할 수 있어서 충분히 쓸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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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

    디카로 찍는다고 고생하셨네요.

    2008.07.08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도는 네이버가 그나마 잘 보입니다. 검색한 뒤 목록이 보이지 않는 것은 저도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네이버 지도가 저해상도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목록은 표시되지만 창이 워낙 작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열기/닫기와 같은 단추를 클릭해서 불필요한 영역을 닫아 버리면 잘 보입니다.

    그런데 지도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지 역시 지도에 대한 글이군요. 염장샷으로 터치로 MAPS을 쓰는 것을 올려 드릴까요?

    2008.07.08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이버나 다음지도나... 거기서 거기 같더군요. 목록이 너무 작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하여튼 오즈폰에서는 유용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터치로 구글맵을 사용한다... 올리지 마세요. 잘 된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

      2008.07.08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즈폰도 좋네요.^^ 도아님도 아침일찍 오셨군요.^^
    갠적으로 다음지도가 오즈폰에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2008.07.08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다음지도만 사용합니다. 네이보는 즐겨찾기를 지워버렸습니다~ ㅎㅎ

      2008.07.08 11:42 [ ADDR : EDIT/ DEL ]
  4. 네이버의 새 지도 서비스의 경우 오른쪽 슬라이더와 밑에 광역 지도 미리보기가 플래쉬로 구현되어 있더군요. 그때문에 모바일 핸드셋과의 호환성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그 두개의 컨트롤이 그다지 많은 일을 하는게 아닌데 왜 그렇게 해 두었는지는 좀 의아합니다.

    어차피 경로 표시를 VML/SVG로 하는 마당에 굳이 애니메이션 효과 하나만을 위해서 플래쉬로 만든건 앞으로 모바일 호환성에 역행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터치웹폰의 웹렌더링 엔진이 머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만, 구글맵스가 안 나타난다는 것을 볼때는 XHTML Basic/Strict/ECMA JavaScript를 풀로 지원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8.07.08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 비누개발자님, 제가 모르는 전문적인 사실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7.08 13:04 [ ADDR : EDIT/ DEL ]
  5. 비밀댓글입니다

    2008.07.08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6. http://ozs.kr/map
    오즈맵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포스팅에 추가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ㅎㅎ

    2008.07.09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저도 오늘아침에 처음 보고 놀랬습니다 나중에 테스트해보겠습니다

      2008.07.09 12:07 [ ADDR : EDIT/ DEL ]
  7. 오즈맵에 터치로 이동하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 구경 오세요~ ㅎㅎ

    2008.09.06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7. 3. 08:51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지도를 검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1. 업소/시설물의 명칭이나 주소, 전화번호만 알고 위치는 잘 모를 때 2. 잘 모르는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갈 때 그 주변의 시설, 업소 등을 알아보고 싶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검색이 된 후에는 3. 내가 있는 지역에서 그 곳까지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를 알고 싶을테고, 여럿이 함께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4. 자신만의 지도를 제작하여 이를 공유하는 기능도 꼭 필요할 것입니다.

첫번째, 이름, 주소, 전화번호만 알고 위치는 잘 모를 때 검색하는 것은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리스트만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면 모두 열거해주고, 필요하다면 좀더 상세한 조건을 넣어 검색범위를 줄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지도는 이러한 검색을 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2번째... 어느 지역 인근에 있는 시설이나 업소 등을 검색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구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한다면, 무작정 리스트를 뿌리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우선순위를 두어 나열을 해야겠죠. 예를 들어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가장 대중적인 것이 맨 위로 배치되도록 해줘야만 검색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2번째 종류의 검색을 일반적으로 "지역검색(Local Search)" 또는 지역정보라고 합니다. 포털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지도는 모두 이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역검색은 광고와 쉽게 결합할 수 있고, 따라서 막대한 투자가 소요되는 지도로부터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3번째의 기능(경로안내)에 대해서는 예전에 써 둔 글이 있으니 그것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4번째 기능(공유기능)은 여기를 읽어보시고요. 제가 지역검색(로칼 검색, 지역정보) 관련업무에 직접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경로안내기능 분석처럼 점수를 매긴다던지 하는 철저한 분석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구글 LatLong 블로그에서 지역검색과 관련된 글만 추려서 요약하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포털에서 제공되는 지도는 어떠한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유니버설 검색과 지역검색의 결합

먼저 2007년 5월 유니버설 검색과 지역검색이라는 글을 보시면, 유니버설 검색(Universal search) 에서 검색하면 지역검색 결과도 함께 표시되고, 특히 구글맵과 연동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즉, 구글맵 사이트(http://maps.google.com/)에서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일반 구글검색사이트(http://www.google.com)에서 "restaurant in San Francisco"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 그림처럼, 지역검색결과도 함께 표시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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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빨간색 박스 부분에서 맨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지역검색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 그림에서 빨간 표시를 해둔 부분을 보시면 Map View라는 링크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누르면 구글맵이 훨씬 크게 표시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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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거기에서 "관악구 한식집"으로 검색을 했을 때, 거기 섹션이 따로 분리되어 나오고, 거기정보 더보기 클릭하면 거기 사이트(278건)로 이동됩니다. 네이버에서 "관악구 한식집"으로 검색해도 비슷하고, 지역정보 더보기를 클릭하면 지역정보(856건)로 이동됩니다.

다음에서 "관악구 한식집"으로 검색했을 때도 지역정보 섹션이 나타나지만, 지도는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 듯하고, 더많은 지역정보 보기를 클릭하면 다음 지도사이트(47건)로 이동됩니다.

구글맵에서는 Map View(지도가 크게 나타나고 검색결과는 간략히 나타남)와 Text View(검색결과가 자세히 나타나고 지도는 작게 표시됨)가 지원되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포털지도에서도 지도가 작게 된 상태에서 "큰지도로 보기"(구글맵의 "Map View") 기능은 있습니다. 그러나, 큰지도에서 작은 크기의 지도 상태로 되돌아가는 방법은 없네요. 아쉽습니다.

일상적인 지역명 지원

다음으로는 이웃 검색기능(Neighborhood Search Capability)입니다. 행정구역을 위주로한 검색보다는, 일상적인 지명을 사용한 검색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판단되는데, 예를 들면, 강남에 있는 스타벅스라고 하면 서초구/강남구/송파구를 포함한 지역...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대화할 때 사용하는 지명이 행정구역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검색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일반적인 지명이 어떤 종류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강남 레스토랑"과 "사당사거리 약국"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야후에서 "강남 레스토랑"으로 검색하면 강남구로만 인식을 하여 검색하고 거기 섹션(224건)이 나왔으며, "사당사거리 약국"으로 검색할 경우, 사당사거리를 중심으로 검색이 되고 반경 500미터를 기준으로 거기 섹션(11건)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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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강남 레스토랑"으로 검색하면 강남구로만 인식을 하여 검색하고, 지역정보(832건)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나, "사당사거리 약국"으로 검색할 경우에는 지역정보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사당역 약국"으로 검색할 경우에는 지역정보와 연결되지만, 거리 조건은 없이 총 5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다음에서 "강남 레스토랑"으로 검색할 경우에도 강남구로만 인식을 하여 검색하고, 지역정보(583건)로 연결되고, "사당사거리 약국"으로 검색할 경우에는 지역정보와 연결되지 않네요. 다만, "사당역 약국"으로 검색하면 반경 500미터를 기준으로 지역정보(11건)와 연결됩니다.

"종로 술집"과 "세종로 술집"으로 검색을 해보았을 때도,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 즉, 야후에서는 두가지 모두 지역정보와 연결되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에는 "세종로 술집"을 지역정보와 연결시켜주지 못하네요.

이러한 점은 많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사는 관악구 신림9동주변을 검색한다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신림2동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어야 훨씬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자 평가 지원

2007년 7월에는 구글맵에 등록되어 있는 여러 업소/업체에 대해 사용자 평가 올리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을 찾아간다고 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찾아갈까요? 가격, 맛, 인테리어 등도 중요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러한 모든 것이 모두 반영된 것이 사용자들의 평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평점이 좋다면 믿을만 할테니까요.

그런데... 겨우 1년만에 수많은 업소들에 대해 사용자 평가가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 약간 부럽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restaurant, mountain view, CA"라고 검색을 하면, 총 33,420개의 업소가 검색되는데, 평점 자료가 존재하는 업소만 총 4,942개로 약 15%정도의 업소에 평점이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역검색사이트에도 모두 사용자평가를 지원합니다. 물론 사용자 평가를 기준으로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네이버의 경우에는 평가글의 갯수/평점 순으로 정렬할 수 있고, 다음의 경우에는 평가순(좀 모호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기본순과 평과순이 동일합니다). 야후거기에서는 평점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트에도 평가글이 몇개가 있는지, 평점이 매겨진 곳은 몇개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구글의 경우에는 평점이 몇점 이상인 것만 검색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 포털에는 정렬하는 방법뿐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업소 등록 기능

사용자 평가기능이 일반인을 위한 것이라면, 작년 7월에는 업체/업소 사장님들이 자신의 사업체를 구글맵에 직접 등록하는 방법도 등장했습니다.

즉, 구글에 자신의 업소를 등록하고 싶은 관계자는 지역 사업체 등록 센터(Local Business Center)에 접속을 해서,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같은 정보, 혹은 가게나 상품 사진을 제출하면, 구글맵에 사업 목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능으로, 야후거기에는 업체무료등록거기광고, 다음에는 CityN 광고, 네이버에는 무료인 지역업체 등록하기지역정보광고 서비스가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2월부터 무료등록서비스가 종료되었네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아울러, 구글에서는 업소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사람도 모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읽어보시면 되는데, 영업시간이나 지불방법 등의 정보를 모으고 사진을 찍으며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소개시켜주면, 승인된 건에 한해 최대 건당 $10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야후에서 거기걸스!라는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습니다. 2인1조로 20만원(1인당 10만원) 씩 지원해 주고 있네요.

검색옵션

또한 2월에는 구글맵에서 지역이나 사용자 평가에 기반한 상세 검색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맛집을 검색했다가 검색결과가 많으면 구/동 등으로 검색 범위를 좁히는 기능과, 사용자 평점이 몇점 이상인 것만 검색하는 등의 방법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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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서울 음식점"을 검색하면 총 44435건, 다음에서 검색하면 총 56,109건, 야후거기에는 총 42208개가 검색됩니다. 이렇게 갯수가 많을 경우 검색범위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먼저 네이버에서는 업종별/지역별로만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외 쿠폰이 지급되는 업체만 볼 수 있는 옵션이 있구요.

다음에서는 지역별/카테고리별로 검색범위를 줄일 수 있으며, TV에 방영된 음식점(약 1,400건)만 검색하는 옵션과, 가격대별 정보로 검색하는 옵션(약 8,000 건)이 있습니다.

반면, 야후거기에는 훨씬 자세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업종별/지역별/TV방영 여부에 따라 검색하는 것은 물론 주차가능(10,868) 예약가능(12,335), 카드가능(14,787) 등으로 검색을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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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업소를 검색했을 때 제공되는 정보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글에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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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음 로컬검색에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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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네이버 로컬검색에서 제공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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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야후 거기!에서 제공되는 정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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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주소, 전화번호, 평점은 모두 제공됩니다. 네이버를 제외하면, 한줄평가/홈페이지 정보도 제공되고요. 대략적으로 비슷비슷하지만, 네이버에서 제공해 주는 정보가 제일 약하네요. 

사진정보의 경우, 구글맵에서는 업소의 외관 정보가 나오는 반면, 네이버에서는 안나오고, 다음이나 야후의 경우에는 업소외관/음식사진 등 대중없이 나옵니다. 음식사진이 나오는 건... 좀 그렇네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참고로, 구글 로컬검색에서는 스트릿뷰에서 추출한 영상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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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식으로 분석을 하려면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분석해야겠지만, 이정도로 마무리해야겠네요. 대략적으로 볼 때, 야후 거기에서는 거기걸스!라는 지역정보 수집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가장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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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포스팅 북마크 했습니다.
    4번이 저한테는 가장 유용할것 같습니다.
    근데, 도참 쇼핑몰 입장에서는 4번이 가장 맞는 마케팅 방법인데
    사용자들은 4번을 얼마나 이용할것인가..? 이게 풀어야할 숙제 같습니다..

    평가란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될것 같네요..

    2008.07.02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7/2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7.02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3. 푸른하늘이님의 야후 지도 포스트를 보고 야후 지도를 좀 살펴보았는데,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지도 서비스를 수익으로 연결시키는게 2번의 이유가 큰데, 네이버가 지식인으로 1위자리를 차지하고 나서 야후가 야심차게 진행한게 거기 서비스였었는데...거기 서비스랑 야후 지도가 그다지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거기 서비스를 기획할 당시 야후지도가 이런 모습으로 발전했을거라는 예상을 못했을테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만일 좀더 기다리다가 거기 서비스에 올인을 한번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거기 서비스는 다른 포털에 비해서 크게 강점을 가진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암튼 야후의 경우에는 지도 서비스가 어쨋든 가장 강력하니(다른 포털은 세계를 커버하는 지도가 없으니...) 이쪽으로 과감하게 투자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008.07.02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 야후 거기!는 지금도 거기걸스를 운영하는 등, 가장 많이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에 걸맞는 효과를 못거두고 있는 걸로 보이구요. 점유율이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저도 상당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2008.07.02 18:30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7. 1. 18:28
네이버 지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사실, 이 소식을 접한 것은 지난달 초였습니다. 아이뉴스24의 기사를 보면, 새로운 지도 서비스(http://map.naver.com)를 6월 4일부터 선보인다고 되어있죠.

주요 내용은
세계표준좌표계인 'GRS80'을 채택했다는 것, 가독성을 강화했다는 것, 1/2,500까지 확대된다는 것, 지도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등입니다.

그러나, 서비스가 오픈한 뒤 바로 예전에 사용되던 지도로 돌아 갔습니다. g-life story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류도 많고 캐싱도 많이 늦"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다음의 온라인 내비게이션 분석"에 대해 글을 쓰면서 allieus 님의 댓글을 통해 새로운 네이버지도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화면을 보시죠. 아래는 예전부터 있던 지도(http://maps.naver.com)입니다. 좌측 하단에 공지가 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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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새로운 지도보기"를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왜 종로구 신교동이 뜨는 건, 우리회사 ip가 그쪽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 때문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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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버전 네이버맵에서 서울시청 부근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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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버전 네이버맵에서 동일한 위치를 캡처한 모습이구요. 아이콘들은 사라졌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전체적인 색감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건물의 형태가 좀 더 자세해 진 듯 싶네요.(롯데호텔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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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한 모습은 어떨까요? 다음은 충주지역 부근 구버전 네이버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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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일한 지역 신버전 네이버맵이구요. 길을 강조해서 처리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도로지도답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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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버전에서 전라남도 승주읍을 최대한 확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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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버전이고요. 훨씬 자세한 내용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 2배정도 더 많이 확대되고, 건물까지 자세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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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도로지도의 내용이 달라진 것은 원 소스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네이버지도는 매퍼스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것이었는데, 이번 신버전은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기본도는 물론 국토지리정보원에서 1/5,000을 기본으로 제작한 "기본지리정보"를 사용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골까지 건물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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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으로 볼 때는 그다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구버전에는 거리재기, 초기화, 저장, 인쇄 기능만 있었는데, 신버전에는 My 즐겨찾기와 URL 공유가 더 생겼을 뿐입니다. "My 즐겨찾기"는 위치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할 단어를 저장하는 방식이라서 좀 생경하고, URL 공유기능은 다음로컬지도야후거기지도등에서는 예전부터 지원하던 기능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전자지도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각광을 받을 위치기반 정보서비스의 토대가 되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라며 "향후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새로운 지도기반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장기적인 포석을 위해 자체적인 지도가 반드시 필요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지도를 세계좌표계인 GRS80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그러한 의미로 봐야겠죠. 이제는 더이상 구글맵과 네이버맵을 매쉬업하면서 귀찮은 좌표변환작업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우리나라의 지도 매쉬업 정리에 열거한 여러 사이트들도 좀 있으면 개편이 이루어지겠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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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분석을 해보려했는데 푸른하늘님이 자세하게 분석해 주셨네요. ^^ 역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좀 보였습니다. 일종의 하얀 백지를 먼저 준비한 샘이죠. 그 백지위에 여러 가지 색의 서비스를 얹히려는...근데 그 백지가 좀 너무 밋밋한건 아닌가 하네요..ㅎㅎ

    2008.07.01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좀더 멋지게 만들어서 오픈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라는 아쉬움은 듭니다. 머... 나중엔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오겠죠~~

      2008.07.01 23:49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6. 29. 14:00
6월 8일 ZDNet 기사니까... 많이 늦은 포스팅입니다만, "다음지도(http://local.daum.net)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길찾기와 대중교통 섹션을 하나로 통합하고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교통’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뉴스에 대해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특히나, 며칠전, 야후! 실시간 교통지도 분석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형평 차원에서도 글을 써야 했고요. (네이버도 얼마전 새로운 지도가 나온다고 했다가 쑥 들어가는 바람에 글을 못썼는데, 나중에 새로 나오면 비교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예전에 우리나라 인터넷지도의 경로안내기능 분석 (1), (2), (완)에서 쓴 것처럼, 제 블로그가 구글의 지도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지도 서비스도 좀 더 멋지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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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든 특징으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한 번만 선택하면 자동차와 대중교통의 경로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서울시청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길찾기를 하면, 자동차용 길찾기가 제공되는데, "대중교통" 탭을 누르면, 출발지와 목적지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대중교통정보가 제공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빨간 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양방향 화살표가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출발지와 목적지가 바뀌고, 이에 따른 경로가 제공됩니다. 이것은 구글맵에 있는 기능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구글의 경우 사용자가 양방향 화살표의 기능을 몰랐을 가능성을 생각해서 "Get reverse directions"링크가 따로 있는데, 다음에는 그런 버튼을 없애버렸다는 건 좀 유감스럽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하면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최단 경로뿐 아니라 사거리, 교차점, 주요건물 및 지형지물을 기점으로 목적지 바로 앞까지 가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있던 기능... 아니라도 다른 인터넷지도에서는 제공해주었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방식의 안내가 마뜩치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 길이름 혹은 노선번호를 기준으로 안내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지형지물... 그러니까 "서울 신문사 근처"에서 우회전 하라는 방식으로 안내하니 실질적으로 운전자에게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빨리 도로명 주소(새주소)가 정착되어야 해결될 문제겠죠.

또, "기존에는 승•하차 지점을 정확히 선택해야 검색이 가능했던 대중교통 경로도 정류장 이름이나 위치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다양한 옵션의 경로를 검색해주고, 대중교통을 이용을 위한 도보이동, 버스(혹은 지하철)이동, 환승 대기 시간 등을 반영한 소요 예상시간까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머... 당연한게 아닌가 싶구요.

그 아래로도 몇가지 개선사항이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사실은...예전에 분석해둔 게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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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사에는 없지만,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계산된 경로를 드래그하면 새로운 경로를 계산해 주는 기능입니다. 먼저, 아래는 다음지도에서 서울시청으로부터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경로검색을 해본 모습입니다. 계산된 경로에서 아무 곳이나 마우스를 올리면  "드래그하면 경로가 변경"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경로를 실제로 동국대학교를 지나가도록 바꿔본 모습입니다. 그냥 아무 곳이나 끌어다가 다른 도로 위에 놓기만 하면 경로가 새롭게 계산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기능은 제가 예전에 구글맵 경로 설정기능에서 가장 멋진 기능이라고 부러워했던 바로 그 기능입니다. 다만,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구글맵에서는 경로를 드래깅할 때 실시간으로 경로를 계산해서 뿌려주는데, 다음지도에서는 드래그를 끝낸 후에 새로 계산해 줍니다. <- 재미는 좀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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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다음지도에서 구글맵을 벤치마킹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양방향 화살표나 드래그하면 경로를 새로 계산하는 기능에서는 특히 그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요.

예전에 다음의 지도 사이트가 어떠한 기능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진 건 아닌가... 싶고요.

하지만, 다음의 지도서비스는 얼마전 실시간 교통정보를 채택야후! 거기-지도 때문에 많이 빛이 바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개선했다고 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야후 지도에는 반영된 듯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니까... 다음번에는 다음 지도에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포함해 더 좋은 기능이 나오겠죠. 물론 그전에 네이버에서도 새로운 지도, 새로운 기능을 갖고 나올 것 같고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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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lieus

    몇 일전에 네이버 베타지도 다시 떴어요. :)
    http://map.naver.com

    2008.06.29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는 네이버 지도보다 다음지도가 훨씬 편하던데요.
    그리고, 다음이 구글과 제휴를 맺고, (광고등..) 그래서
    구글맵 기술도 함께 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음의 새로운 지도 서비스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고, 도참과 어떻게 연결시킬지 기대도 됩니다.^^

    제발 바라는데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2008.06.29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 지도가 제일좋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어떻다고 평가하기가 힘듭니다. 기술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평가가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지도와 관련된 기술은 너무 범위가 넓어서 모두 세세히 평가하기도 힘들고요.

      어옜던... 제 글이 인터넷지도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 지금 회사 나와있답니다. ㅠㅠ

      2008.06.29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3.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6/30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6.30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4. 네이버 지도도 업데이트가 되었던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거 같지는 않고, 지도의 표시되는 내용이 좀더 많아지고, 깔끔하더라구요.

    지도 서비스는 날로 발전하는군요. 구글맵도 그렇지만 다들 업데이트 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앞으로 몇년뒤면 어떤 지도가 나올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리고 다들 이렇게 열심히 지도쪽을 파고드는 것은 지금 당장보다는 미래를 보고 하는것일건데, 조만간 왠만한 주문/예약은 지도상에서 다 해버리는 그런 세상이 올지도...

    2008.07.01 12:44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이버 지도에 대해 써볼까... 하는데, 사실 변화된 게 없어서 좀 그렇더군요.

      지도 서비스 강화는 말씀대로, 위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끌어모으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죠. 물론 언젠가는 큰 장사가 되리라 생각하고요~

      2008.07.01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6. 24. 08:45
야후 코리아에서 지도와 통합된 실시간 종합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코리아 보도자료 참조)

"야후! 지도와 교통 서비스를 완벽하게 통합" 해서, "국내 최고의 교통 서비스로 개편"하였으며, "최소 클릭만으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가장 빠른 길 안내 및 대중교통 정보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국내 포털 최초로 지도 위에서 클릭 한번으로 실시간 교통상황과 버스정류장/지하철 정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 거기 -지도에 접속을 하면, 처음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지도 오른쪽 윗부분에 있는 "실시간 교통 LIVE"를 클릭해야 교통정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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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는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찾기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서울시청에서 잠실종합운동장으로 가는 길을 찾아본 것입니다. 그림에서 초록색으로 나타난 노선은 소통이 원할한 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처음 길찾기를 하면 "추천도로"가 나타나지만, 빨간 네모박스를 보시면 "최단시간" 및 "최단거리"를 설정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상태에서 윗부분을 보시면 "실시간 길찾기" 오른쪽에 "대중교통 검색"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눌러보면, 새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없이 바로 대중교통 수단을 알려줍니다. 상당히 편리해 졌네요.

다음은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간교통정보와, 버스정류장 위치를 한꺼번에 보인 화면입니다. 버스정거장을 누르면 노선버스 정보가 나타나고, 여기에서 번호를 누르면 해당 노선의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네요... 윗 그림에서 점선으로 된 박스가 보이시죠? "버스 정류장" 버튼을 누르면 이 박스가 나타나고, 버스 아이콘 및 지하철 아이콘은 이 박스 내에만 표시됩니다. 화면 전체를 대상으로 모두 표시해도 별반 속도에 차이가 없을 듯 싶은데, 왜 이렇게 해두었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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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확인한 바로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정보㈜로티스의 수도권 및 부산의 주요 시내 도로 교통현황만을 제공하고, 일부 도시(예: 천안, 진해)에서는 버스정류장 정보가 없다는는 한계가 있지만, 이는 특별히 야후만의 단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부분에서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지도를 축소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로 위에 있는 부산광역시 상태에서 한레벨만 축소하면 아래 그림처럼, 버스정류장 및 실시간 교통정보 아이콘 및 관련 내용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방식때문에 서울 전체의 교통정보상황,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보려면, 아래 그림처럼 별도의 "교통정보" 탭을 누르고, 서울/부산/고속도로 별로 그래픽형태의 교통정보를 보아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로지도 상태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볼 때, 화면을 축소하면 교통정보 내용이 너무 많이 표현되어 구분이 안되기 때문인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의 화면상태를 고려하여, 적당한 수준만 표시되도록 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조금만 더 투자를 하시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예를 들어 전국 도로지도를 볼 때에는 고속도로 교통정보만 나타나고, 서울시 전체 지도를 볼 때에는 주요 간선도로만 표시되도록 하는 등, 약간만 레벨 설정해주면 되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아래는 구글맵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입니다. 원래 간선도로에 대한 교통정보만 제공하고, 세로에 대한 정보는 없기는 합니다만, 상당히 넓은 범위에 대해서도 실시간 교통정보가 잘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콘은 사고나 공사 등이 있는 곳을 나타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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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작년에 쓴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 심히 유감!이라는 글에서 보인 것처럼, 그래픽 정보만 제공되고, 실시간 교통을 기반으로한 경로검색이 안되는 네이버지도, 그리고 실시간 교통정보가 아얘 없는 다음지역검색보다는 훨씬 좋네요.

민, 푸른하늘

2007/11/26 - [전자지도] - Web 2.0 개념의 인터넷지도 소개
2007/11/26 - [전자지도] - Web 2.0 개념의 인터넷지도 소개(2)
2008/01/13 - [구글맵] - 미국 온라인 지도 순위 - MapQuest가 1등이긴 하지만...
2008/01/27 - [전자지도] -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1)
2008/01/29 - [전자지도] -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2)
2008/01/30 - [전자지도] - 우리나라 인터넷지도 경로안내기능 분석 (완)
2008/03/31 - [전자지도] - 돋보기가 달린 인터넷 지도
2008/05/18 - [전자지도] - 중국 인터넷지도 관련 소식 2가지
2008/05/25 - [구글어스] - 아이폰(iPhone)용 구글어스 - 우리나라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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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후 실시간 교통 서비스 나온다..나온다.. 애기는 많이 들었는데 (사실,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크게 어디 갈일이 없으니 그럴지도 모르죠..ㅎㅎ
    그것보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 두개를 비교했을때...
    다음 지도가 훨씬 쉽고 편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2008.06.24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방금 확인해봤는데...제가 보기에는 장난 아니게 좋은데요^^

    네이버, 다음 지도와는 레벨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2008.06.24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시간 교통정보는 경로안내를 위해서는 정말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제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교통정보가 있기 때문에 잘 알죠~

      2008.06.24 13:11 [ ADDR : EDIT/ DEL ]
  3. 신동스

    그전에도 야후대중교통은 쓰고 있었지만 모바일폰에서만 될줄 알았던 실시간이
    이젠 웹에서 무료라....
    정보의 바다 !!!! 계속해서 발달되어 가네요

    2008.06.24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래전부터 내비게이션에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제공되고있었습니다. SKT의 T-map에서도 제공해 주긴 했지만, 포털에서 본격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다른 포털에서도 이를 뒤따르겠죠~~

      2008.06.24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4.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6/25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6.25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5. 국내에는 언제 출시되나 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유용하겠어요~

    2008.06.25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5. 26. 08: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홀로그램 지구본... 사실 제목이 마음에 안듭니다. 홀로그램이 아닌 걸 홀로그램이라고 부르다니...

제가 참고한 Ogle Earth 글에서는 Spherical display, 즉 "공모양의 디스플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하다가 홀로그램 지구본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더 좋은 이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홀로그램 지구본이라고 부르는 것은, 지구나 천체와 같이 둥근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공모양의 스크린에 투사하여 보여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먼저, 예전에 "지도박물관에 꼭 있었으면 하는 홀로그램 지구본"에서 크기가 작은 홀로그램 지구본을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Ogle Earth의 글을 통해 대형 홀로그램 지구본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수원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내 지도박물관 중앙홀 정면에 있는 지구본인데, 이 지구본을 대체할 만큼 큰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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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국의 Pufferfish라는 회사에서 만든 PufferSphere라는 제품입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지구외에도 동물을 비롯해 여러가지 모습이 투사되지만, 역시 뱅글뱅글 돌아가는 지구의 모습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띕니다. 올해 영국 국립해양센터에서 "해양 및 지구의 날"에 전시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Pufferfish @ the National Oceanography Centre, UK. from Pufferfish on Vimeo.

두번째는 Global Imaginatio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Magic Planet이라는 제품입니다. 지구본의 크기는 다양하다고 하고, PC용 소프트웨어로 제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ARC Science Simulations에서 제작한 OmniGlobe라는 제품입니다. 3개중에 비교한다면... 이 제품이 제일로 마음에 드네요. 물론 실제 제품을 봐야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 밖에도 미국 NOAA에서 만든 SOS(Science on a Sphere)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여튼... 이런 '홀로그램' 지구본을 보니까, 정말 지도박물관에 하나쯤 설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꿀떡 같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런데, 만약 설치한다면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모두 내부에서 조명을 쏘는 방식이라서, 주변이 어두울 수록 좋다는 점이죠. 지금의 지도박물관 중앙홀에는 설치하기 힘들 것 같네요.

민, 푸른하늘(via Ogle Earth)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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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로그램 지구본 신기하네요^^

    2008.05.26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5. 19. 12:10
AFP 기사에 "중국 측회국(SBSM : State Bureau of Surveying and Mapping)의 부국장인 Min Yiren에 따르면, 중국 국영을 잘못 묘사했거나, 군사기밀을 노출시킨 온라인 지도를 조사, 제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는 10,000 여개의 불법 인터넷지도가 있는데, 지난 4월부터 조사를 시작했고, 연말까지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구글, 중국의 Sohu 및 Baidu가 불법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회사이름을 거론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중국은 작년에 국가 보안을 이유로 외국회사의 지도제작 및 측량행위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via Ogl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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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earch Maps China에서 새로운 버전의 중국판 버추얼어스를 오픈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판 SDK로 함께 제공한다고 하네요.

중국판 버추얼어스중국판 구글어스와 마찬가지로 위성영상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국판 버추얼어스 SDK와 영문판 버추얼어스 SDK, 아니라면 구글맵 API를 사용해서 결합하면 지도도 볼 수 있고 위성영상도 볼 수 있게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물론 막아뒀겠죠?

아울러 시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소식을 전하는 5/12 중국 지진 지도 매쉬업을 오픈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Virtual Earth / Live Maps)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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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obo

    중국 웹지도 구글과 좌표계가 틀립니다 전혀 따로 놉니다

    2008.11.24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그렇죠. 중국정부의 고민이 담겨있는 듯 싶습니다~

      2008.11.24 20:26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4. 30. 16:43
제목 그대로,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회사는 Vollee 라는 곳으로, 현재 무료로 오픈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접속속도가 빨라야 하기 때문에 3G 폰에서만 실행된다고 합니다. (지원되는 폰 리스트는 나중에 올릴 예정이랍니다.)

5월에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데, 베타테스트를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지원되는 핸드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예정이며, 이 사람들은 사이트를 통해 110KB 정도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3D 오브젝트 데이터는 스트리밍으로 받게 된다고 하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지만, 별도의 서버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PC 사용자든 모바일 사용자든 관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기존 어카운트가 있는 분들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 사이트에 있는 데모 비디오입니다. 비디오에 나온대로라면 속도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다만 무료서비스라고 해도, 데이타를 주고 받는 통신비는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즈폰과 같은 정액제 서비스가 아니라면 꿈도 못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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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가 우리나라에서 별로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세컨드라이프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3D 모델을 통한 의사전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구글어스(Google Earth)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도 가상지구 서비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참고 : 2008년은 가상 지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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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핸드폰에서 이와같이 완전한 3차원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은,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핸드폰에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민, 푸른하늘(via Ogle Earth)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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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4.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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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내비게이터(SpaceNavigator)를 아십니까? 평면(X,Y)으로만 제어할 수 있는 일반 마우스와는 달리, 3차원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마우스의 일종입니다.

3차원으로 제어한다는 것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X,Y,Z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능과, 각 축을 중심으로 회전까지 합쳐서 6가지 방향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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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페이스 내비게이터(SpaceNavigator)는 마우스 등 PC용 주변기기를 만드는 로지텍(Logitech)의 자회사인 3Dconnexion이라는 회사에서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판매회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존 구매대행회사를 통해서 구입했죠.

스페이스 내비게이터를 사용하면, 구글어스(Google Earth)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를 사용해서 탐험할 때 아주 좋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자유자재로 화면을 콘트롤할 수 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쓴 글과 아래 비디오를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비디오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SpaceNavigator를 이런 용도로만 쓰는 것은 아니구요, Supported Application 에 들어가 보시면 어떠한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열거되어 있는데, Adobe사의 포토샵, Autodesk사의 오토캐드, 3ds Max, 구글 스케치업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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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서론이 길었는데요, 어쨌든 4월 중순부터 세컨드라이프에서도 이 SpaceNavigator를 사용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기를 들어가시면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는데요, "3Dconnexion사의 3D 마우스를 사용하면 세컨드라이에서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바타를 생각하는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Ogle Earth에는 미리 시험판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한 리뷰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세컨드라이프에서 스페이스 내비게이터를 사용하는 모드가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Second Life mode” — 아바타를 3D 마우스로 직접 조종하는 모드
  • “Google Earth mode” — 카메라 위치가 아바타와 관계없이 조종하는 모드. 구글어스에서 화면을 콘트롤하는 것과 유사함
  • “SketchUp mode” — 오브젝트를 만들거나 조작할 때, 마치 CAD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듯 조종하는 모드
아래는 직접 SpaceNavigator를 이용해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서 조종하는 방법을 보인 비디오 입니다.



그런데, Ogle Earth 글 맨 아래쪽에서 "삼성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할 수 있다"는 글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무선통신 요금때문에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할 사람은 없겠지만요. 직접 Second Life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그램 및 3D 오브젝트 다운로드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마도 몇100만원 정도 나올 걸 각오하지 않으면 접속할 생각을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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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하긴 한데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왠지 불편할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펠탑 내부는 처음 들여다 봤습니다. ^^

    2008.04.04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비됴에 나온 것처럼 익숙하게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3D 모델 만드는 분들중에는 사용하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더군요.

      2008.04.04 17:26 [ ADDR : EDIT/ DEL ]
  2. 정말 신기하네요.
    일단 저런게 있다면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것 같은데요..
    푸른하늘님의 블로그에 오면 신기한 정보를 많이 보게되네요.

    2008.04.04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야 뭐... 지도쪽만 알다보니 다른 분들이 보면 신기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2008.04.04 21:08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31. 23:50
인터넷지도를 보다보면 확대했다 축소했다 하는 일이 짜증 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지역을 확대해 들어가면 여기가 어디쯤인지 파악하기 힘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인터넷지도가 나왔습니다. 내가 원하는 지역만 돋보기처럼 확대해 주는 지도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Fish-Eye mapping service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회사는 Alps Mapping 입니다.

먼저 아래는 그냥 지도를 보았을 때입니다. 일반적인 일본 인터넷지도처럼 아기자기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다지 별다른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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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지도를 클릭해 보면 그 지점을 둘레로 아래와 같이 확대가 됩니다. 도로와 철도는 되도록 연결이 유지되어 있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클릭한 후 드래깅을 하면 확대된 부분이 계속 움직여 마치 돋보기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 같아 가지고 놀기에 그만이네요.

이 사이트를 발견한 기사에 따르면, 속도가 느린 모바일 환경에서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화면에 나타난 지도를 띄우면서 확대된 지도까지 백그라운드로 띄워두기 때문에 확대된 부분도 즉시 뜬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아얘 확대축소 버튼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 지점이 어디쯤인지 전혀 파악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가 아얘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모바일용이라면 가장 보기 좋은 지도를 띄워두는 게 좋을테니까요.

스마트폰이 있었더라면 시험해 봤을텐데... 쩝...

민, 푸른하늘
(via All Points Blog)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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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치 인터넷 만화서비스의 뷰어같군요.
    오른쪽 클릭하면 그 부분을 확대해 주거던요.

    2008.04.01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만화에도 이런 기능이 있나보네요... 지도에서는 처음 보는 기능이라서 아주 신기합니다~~

      2008.04.01 08:22 [ ADDR : EDIT/ DEL ]
  2. 푸른하늘님의 해당 포스트가 4/1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4.01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14. 08:24
오늘 야후! 코리아에서, "18대 4.9총선" 사이트를 전격오픈 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원문의 소제목이 "국내 최초 지도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라고 되어 있어, 이거 한번 잘 들여다 봐야겠군~~ 하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기사에서 "지도 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의 중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사이트 방문 시 IP주소를 기반으로 사용자 접속 지역을 자동 추적해 해당 선거구에 대한 통합총선정보를 우선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도 위에서 자신의 선거구 총선 후보자 정보 및 정당 소식, 관련 뉴스는 물론, 지난 2004년 17대 총선 결과까지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

또, 역대 선거 결과는 물론, 18대 총선에 참여할 선거구내 투표자 수 등 부가 정보도 획득할 수 있어 사이트 접속만으로도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한번에 파악 가능하다.

향후 총선 직후 지도 위 선거구별 실시간 개표 현황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요약하자면, IP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접속하는 지역의 선거구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제공해 주는 정보로는 후보자정보, 정당 소식, 관련 뉴스, 17대선거결과, 투표자 수 등입니다. 개표현황도 제공해 줄 예정이라고 하고요.

일단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실망입니다. 어디를 봐도 지도가 없습니다. "지도기반이라고 했으면 아무리 작아도 지도가 전면에 배치되어야죠.

보도자료를 못본 사람은 이 화면을 보고 지도가 연계되어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제가 동그라미를 쳐둔 "모든 후보보기"를 눌러야 지도가 뜹니다. 아.... IP 기반으로 찾는다더니, 제가 사는 동네는 잘 찾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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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른쪽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여기에선 지도가 있는 듯 하지만, "거기"서비스를 모르는 사람에겐 역시나 지도를 연상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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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둘 중의 하나를 누르면 드디어 지도가 뜹니다. 흑~~ 감격스럽네요. 예전에 미국 대통령선거 선거자금 기부자 지도, 만들어보고 싶은 지도, 기타 미국 선거관련 여러가지 지도에 관한 글을 쓸 때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푸념을 했었는데, 드디어 등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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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공해 주는 정보는 정말 한심할 정도입니다. 겨우 우리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한 사람들 이름과 소속뿐이 없네요. 그나마 후보자 사진을 누르면 관련 뉴스가 제공되는 건 쓸만합니다만, 통합민주당의 김희철을 누르니 "슈퍼주니어" 관련 뉴스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울러... 뉴스탭을 누르고 들어가면 일반 선거 뉴스 뿐입니다. 우리 선거구에 관한 뉴스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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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지도기반 총선 통합정보서비스라고 했으니, 지도쟁이 입장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몇개 거론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선거구 경계는 나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선거구가 행정구역과 일치하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으니까요. 물론 선거구별로 인구라던지, 특성이라던지 하는 대략적인 정보는 조회할 수 있어야겠고요.

두번째, 대문에 "총선 참여마당"이라고 총선에 대해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선거구별로도 코너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코너는 지도와 결합되어 있어야 할테고요.

세번째, UCC와 연계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미국대통령선거 채널, 슈퍼화요일 통합지도 까지는 기대하지 않더라도, 사진이나 동영상, 블로그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통합정보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후보자측에서 낸 자료와 유권자가 만든 자료, 기자들이 만든 자료는 엄격히 구별되어야 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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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왕 지도서비스를 만들었다면, 조금만 더 고민을 해보면 재미있는 걸 많이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선거가 20일 정도 더 남았으니... 좀더 개선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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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희철을 누르니 슈퍼주니어가 뜨다니..ㄷㄷㄷ ㅎㅎ 피식 했습니다.
    아직 초보 단계이니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겠지만..제가 이글을 읽으면서 내내 "푸른하늘님을 섭외해서 작업을 했다면.."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덧, 메인이 바뀌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 저 처럼 푸른 하늘님 블로그에 자주 오는 사람은 새글을 찾는데 정신이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

    2008.03.14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리 초보적인 단계라고 해도 체크할 건 체크해야지.. 싶더군요.

      메인화면요... 글을 발행하면 발행즉시 나타나지 않더군요. 티스트로에 뭔가 문제가 있나봐요~ 태더툴스 문제인가? 하여튼요~

      2008.03.14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2. Yahoo!에서 '거기 지도 API'를 연 것이 2007년 12월로 얼마 안 되지요.
    야후 미국 사이트의 'maps API'에 비대해서도 그렇고 국내 범위 한정해서 '네이버 지도 API'에 비해서도 연혁과 인지도, 클라이언트(매쉬업)의 규모 모두 따라잡을 길이 한참일텐데, 이번에 총선 뉴스라는 주목도 높은 영역에 자사내에서 지도 API 야심차게 한 번 적용해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지도와 뉴스 사이의 '시각적인' 연계가 별로 없어 너무 심심하네요 ^^
    아무튼 야후 입장에서는 거기 지도 API 사이트의 셈플 매쉬업 http://kr.open.gugi.yahoo.com/Sample/U8news.php 이외에 레퍼런스가 한 개 더 늘었네요.

    소개해주신 덕분에 재미있게 두루 둘러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03.14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Roess님, 저도 덕분에 많은 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Yahoo!의 API 제공기사도 본 것 같은데, 정리도 못했다는 걸 기억하게 되었다는...

      2008.03.14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참신한 시도는 좋은데...좀 많이 부족하네요. 지금 사무실인데 사무실이 아닌 다른곳의 선거구가 나오구요. IP 요것도 정확하지 않네요.

    야후가 내놓는 서비스마다 임팩트가 다들 약하다는^^;

    2008.03.14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늘나라

    해외 사이트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국내에서 처음 시도라는데 - 네이버, 다음은 없잖아요 -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지도와 뉴스 사이 연결고리가 좀 있어었야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오히려 아래 사이트가 볼만하네요 지도를 움직이니 그나라 뉴스가 나오네요 http://kr.open.gugi.yahoo.com/Sample/U8news.php

    2008.03.14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08.05.02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13. 16:23
맵퀘스트(MapQuest) 로고
맵퀘스트(MapQuest)가 개발자들을 위한 API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식 서비스 명은 "MapQuest Platform: Free Edition"이라고 합니다. (출처: All Points Blog)

맵퀘스트는 작년 말 기준 미국내 인터넷 지도 사이트중에서 50-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은 22%를 점유하고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맵퀘스트의 API는 Java, C++, .NET, JavaScript, AS3 (Adobe ActionScript 3: Flash, Flex, AIR) 그리고, Javascript로 Flash를 제어하는 FUJAX (Flash Under JavaScript and XML) 등을 이용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섞어서도 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API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확실히 이해가 안되어 번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1. Aerial imagery and hybrid views
  2. Smooth zoom
  3. Globe view
  4. Smart Rollovers
  5. Smart panning or "flickable" viewing
  6. "Decluttering" of POIs
  7. Unlimited Worldwide maps
  8. Unlimited geocoding: single, batch, reverse
  9. Routing
  10. Tools to upload map updates.
이중에서 Smooth Zoom은 아마도, Flash로 지도를 제어함으로써 확대 축소를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flashearth.com/에 들어가서 확대축소를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참고로 Flash Earth는 구글맵/버추얼어스/Ask.com 등의 지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MapQuest도 등장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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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번 8번에 언급된 Unlimited란... 현재 구글맵이나 버추얼어스를 사용하면 한개 사이트에서 하루에 몇번... 이라는 제한이 있는데, 이러한 제한이 없다는 내용같고요.

그런데... Digital Urban Blog의 분석글에 따르면,  구글/야후/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능에 비해 기능이 한참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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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ESRI가 다음주 열릴 예정인 DevSummit에서 ArcGIS Explorer용 API(ArcGIS Explorer Objects API)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All Points Blog)

대충 소개된 걸로는 ArcGIS Explorer의 형태를 바꾼다던지, 2차원/3차원을 바꾼다던지 하는 기능이 제공될 거라고 하네요. 또한 ArcGIS Explorer관련하여 몇몇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아래는 ArcGIS Explorer Blog에 있는 그림을 가져온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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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소개한 MapQuest의 발표 기사에 자기네들이 Web 2.0의 시대를 뒤쫒아가지 못했다고 하는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MapQuest나 ESRI나 아직도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만,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투자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API를 공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도서비스에 대한 경쟁은 날로 격해지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내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자못 궁금합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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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켁..이거 쥑이는데요..저는 첨 알았습니다..

    2008.03.14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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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2월 11일) 마이클 잭슨(Michael Jacson)쓰릴러(Thriller) 탄생 25주년을 맞아 기념앨범이 전세계 동시발매되었습니다.

"스릴러"는 전세계에서 1억 400만장이 팔려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국내에서도 150만장이 팔렸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여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Reality Prime을 읽다가, 마이클잭슨의 쓰릴러 뮤직비디오에, 마이클잭슨 대신 자기 7살짜리 아들을 등장시키는 비디오를 발견했습니다.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누구든지 사진 석장만 올리면 자신의 얼굴을 뮤직비디오에 삽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저도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가 그 비디오입니다. 사실 제 얼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넣고 싶었으나, 아무도 협조를 해주지 않을 것 같아 할 수 없이 제 얼굴을 넣었습니다. 보시기에 좀 그렇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제 얼굴과는 닮지 않았네요. 저렇게 생긴 게 아니에요~~ ㅠㅠ)


직접 해보고 싶으시면 http://www.MichaelJackson.com/mythrillervideo에 접속한 후(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래처럼 약간씩 촬영방향이 다르게 3장의 사진을 촬영해서 올리면 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정면, 두번째 사진은 약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사진, 세번쨰는 좀 더 돌린 사진입니다. (안경이나 모자는 벗고, 머리는 뒤로 넘길 것이라는 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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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성공적으로 올리면, 약 한 시간 정도 컴퓨터에서 작업을 처리한 후, 이메일로 해당 뮤직비디오가 전달됩니다. 이 기술은 Big Stage라는 회사에서 SonyBMG와 YouTube와 파트너를 맺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Reality Prime의 저자가 기술을 개발하는 중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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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기술 같습니다. 우선 사진 석장을 사용해서 3D 아바타를 만든다는 것만해도 꽤 응용범위가 넓을 것 같습니다.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등의 가상세계에 실제의 사람얼굴을 올릴 수 있다면 꽤 재미있을 것 같고요. (물론 자기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그래도,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이것을 비디오에 넣어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는 기술... 은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비디오에 들어있는 얼굴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새로운 영상으로 바꿔주는 것같습니다. 물론 아무 비디오나 사람 얼굴을 대체할 수 있다면 대단할 것 같지만, 그런 정도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할 것 같다 싶네요.

그래도, 개발하신 분은 이 기술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만 할 수 있다면... 아주 재미있는 비디오가 많이 나오겠네요.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우리 마눌님 얼굴을 붙인다던지... ㅎ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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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네요.
    중간중간에 얼굴이 후딱 지나쳐버렸지만 결코 마이클잭슨은 아니군요 ^^
    이것으로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겠는걸요.

    2008.03.08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튜브에 같은 이름의 비디오를 찾아보면 무척 많습니다. 저 말고도 테스트 해본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08.03.08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2. 와 !!!!!!!!!!!! 진짜 재밌는거군요 .. 와우 ,, ㅋ 푸른하늘님은 이런 정보를 어디서 다 챙겨들으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뮤비 진짜 재밌네요 ㅎㅎㅎ

    2008.03.08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블로그 포스팅과 관련 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17362&g_menu=020300

    이 링크를 보면 파란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군요. 2008년 파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서비스 지역이 구글 어스에 비해 1%도 안되는 거 같은데 구글보다 낫다!! 고 기사제목을 정했으니.. 황당합니다. 하지만 여기 기사에서 버츄얼 어스는 언급조차 없으니 MS 정말 안습!! 버츄얼 어스는 아는 사람만 아나 봐요.

    http://local.paran.com/map/mapsrch_wings.php?p_eye=local^hom^con^loc^banner_center
    바로 위 링크는 파란의 지도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울과 몇 몇 경기도 지역만 표시되고 있는데요. 구글어스가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보다는 좀 더 디테일합니다만, 속도는 영 흠이네요.

    2008.03.09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도니스님, 파란의 지도서비스에 대해 며칠전 글을 올렸습니다. http://heomin61.tistory.com/319 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ㅎㅎ

      2008.03.09 23:19 [ ADDR : EDIT/ DEL ]
  4.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3/1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3.10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6. 15:27
11월22일 지형지도서비스 - 지오피스에서 소개시켜드린 파란(Paran)의 항공사진/부동산지도 서비스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이 "항공사진 Wings"는 "포털 최초로 위성영상보다 선명한 항공사진 서비스"로서, "현재 서울 전 지역 및 인천, 경기 대부분의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일단 서비스 품질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몇몇 지점을 캡쳐해 봤습니다. 먼저 남산타워입니다. 아주 멋지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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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서울시청 주변입니다. 꽤 쓸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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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을 살펴보아도, 아래 그림과 같이 일부 건물이 기울어져 보이는 것 외에는 꽤 이쁘서 이리저리 구경다니면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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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도쟁이인 제 판단으로는 이 서비스는 문제가 많습니다. 먼저, 중앙일보에 따르면 항공사진 윙스는 "초정밀 카메라를 장착한 항공기가 비행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독자 기술로 편집해 2차원 지형도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 글에서 밝힌 것처럼, 지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10억씩 나가는 항공사진 전용 카메라가 아니라, 고급형 디지털카메라(Cannon EOS 1D Mark III)일 뿐입니다.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도,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어붙인 것일 뿐이고요.

다음으로, "
위성사진 영상보다 해상도가 3배 이상" 뛰어나다고 했는데, 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성영상... 하면 구글어스를 떠올릴수 밖에 없는데, 구글어스 영상은 1:1 축척으로 맞추기가 힘들어 거의 비슷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구글맵을 사용하여 비교해보죠.

먼저 지오피스 영상입니다. 국회의사당을 최대한 확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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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일한 위치의 구글맵입니다. 물론 여기도 최대한 확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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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상태로 볼 때, 지오피스쪽이 좀 더 큰 듯하지만, 거의 동일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지오피스 영상은 계단 형태가 뚜렸하게 보입니다. 또한, 차선을 비교해 보면 구글맵쪽이 훨씬 뚜렸하게 구분됩니다.

마지막으로... 차의 모습을 잘 보시면... 구글맵에선 흰색차량의 경우, 대부분 앞창/뒷창이 보이지만, 항공사진 Wings에선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구글맵에 있는 영상의 해상도는 60cm급인 퀵버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황으로 보면 항공사진 Wings의 영상의 해상도는 1미터도 안되는 듯 싶습니다. 대략... 1.5미터 - 2미터 정도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색감을 비교해보면 파란의 항공사진 Wings가 훨씬 좋습니다만, 이걸로 "위성사진 영상보다 해상도가 3배 이상"이라고한 것은 너무 과장이 심하다 싶습니다. 물론 예전에 소개기사에서는 "인공위성 사진정보보다 20배 이상의 강력한 영상"이라고 했었는데, 과장의 정도는 낮춰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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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항공사진 Wings 는 지도의 개념이 아니라, 짜맞춘 그림입니다. 만약 정확하게 위치를 맞추었다면, 아래처럼, 어정쩡한 "더블보기"라는 방식은 채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맞아도, 자세히 보시면 좌측의 지도와 우측의 사진이 약간 다른 위치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파란의 지도 검색으로 어떤 위치를 찾아간 뒤에, "항공사진 Geopis" 메뉴를 누르면 당연히 비슷한 위치가 떠야할 것 같은데, 완전히 따로 노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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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건물을 사선방향을 촬영한 경사사진이며, 색감이 좋아서 나름대로 쓸만할 것 같지만, 제 예전 글에서 우려했던 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경사사진을 사용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모자이크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자동화는 아주 어렵고, 그래서 수작업으로 짜맞추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버추얼어스의 경사사진인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가 연속사진이 아니고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이 날 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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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서비스가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요.. 딱 뷰어(Analyst-Doer-Viewer 계층군에서..)를 위한 서비스로 말입니다. 제한된 자원과 제한된 돈으로 꽤나 재밌는 서비스를 내 놓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껏 GIS 분야가 놓쳤던 게 이런 실용적 접근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확도라든가 뭔가 분석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을 떨쳐 버린 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사용자는 좌우로 배열된 두 지도를 가지고서도 충분히 재밌게 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형도, 지적도, 영상이 모두 좌표가 안맞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만, 항공사진을 정사보정하려고 시간과 자금을 쏟아 붓지 않아도 되구요.. 이에 따라 갱신 속도도 빠를 수 있구요..

    오픈스트리트맵에 많은 사용자들이 열광하는 것은 꼭 오픈스트리트맵이 정확해서는 아닐 것입니다.(참여라는 재미가 가장 컸겠지요.) 마찬가지로 국내 수준에서 사용자들이 본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정확도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다음과 네이버 같은 경우는 실제 위치정확도로 무장한 구글맵과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다음과 네이버까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물론 API는 오픈해주겠죠?

    2008.03.06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런 류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는 다양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확도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고요.

      그냥 이왕할 거면 좀더 멋지게 만들 수 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과 네이버에 대해선..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08.03.06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앗,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 ㅠ.ㅠ 제가 뭘 잘못 눌렀나요? ㅠ.ㅠ

    2008.03.06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 휴지통에 들어갔네요. 복원시켰습니다. 왜 휴지통으로 갔을꼬??

      2008.03.0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 티스토리 댓글 처리 루틴에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푸른하늘님 말씀을 듣고 혹시나 해서 제 휴지통에 가서 찾아보니 푸른하늘님이 제 글 "구글의 국내 지도 서비스에 대한 짧은 생각"에 1월 30일에 다신 댓글이 휴지통에 있더군요. ㄷㄷㄷ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휴지통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3.06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얼마전부터 휴지통을 뒤적거린답니다. ㅎㅎㅎ

      2008.03.06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지도 전문가시네요. 저도 그냥 보고서 구글어스보다 선명해보여서 좋아했는데, 포토샵을 이용해서 편집 하고 짜맞혀 붙이기를 했던 부분이 있군요... 명쾌하게 단점을 지적해주셨네요. 그래도 구글어스와 비교해서 좀더 한글 검색이 친숙하게 된다는 점은 매력적인 것 같네요. :-) 구글어스에서 우리 나라 찾을 때 주소를 영어로 정확히 입력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말이죠... 어쨌든 지금 초기 단계니까 파란이 좀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08.03.06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4. 20배에서 3배로 줄었다니 위안을^^; 근데 이게 비용이 꽤나 나가는 서비스일건데..수익이 그만큼 날까요? 구글에서 완벽하게 한글화 해버리면 겜 끝날거 같은데...-_-;

    2008.03.06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수익부분은... 어차피 구글처럼 트래픽을 끌어모아서 광고수익을 올리려는 거 아닐까요? 구글어스쪽하고 비교를 한다면... 그림 그자체로 보면 파란쪽이 더 보기에 편합니다. 하지만 유지관리비를 생각해보면 구글은 거의 비용이 안드는데 파란은 매번 동일한 수준의 돈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2008.03.06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지도로서의 역할은 못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고급적인 것까지는 잘 모르니까 그냥 재미로 보는 정도의 서비스로도 존재가치가 있을 것같습니다.
    업소 홍보 링크 같은 것으로 수익 창출을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파란이 오랜만에 공격적인 서비스를 만들었네요.
    예전에 선보이던 용두사미적인 서비스와는 왠지 느낌이 다릅니다.

    2008.03.06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미로 둘러보는 정도로는 아주 좋죠.
      근데, 예를 들어 말씀하신 업소 홍보링크를 만든다고 할 때, 지도와 매칭되지 않으면 이중작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한 위치 정확도를 높여야 하는 겁니다.
      어쨌든 파란으로서는 대대적으로 투자한 것 같은데, 이왕에 시작했으니 성과를 거두길...

      2008.03.06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6. 수작업... 노가다 하느라 힘들었을 분들에게 박수를~~~~^^

    2008.03.06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항공사진과 위성사진비교 ? 어잡히 물건너 못간다는 야기 구글맵 비교 http://787.cc/37.51118114975099,127.09819614887237,18,k,LOTTEWORLD

    2008.03.08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8. 트랙백 보구 왔습니다.
    파란항공지도는 아직 경기도 조차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양평, 가평, 여주 등의 경기도 외곽쪽은 서비스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2008.03.10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매우 상세한 설명들이 있네요,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

    2008.03.15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안녕하세요~ 저는 '파란닷컴의 항공사진 서비스 Wings'의 인지도제고 전략을 위한
    과제를 하다가 검색중에 이 사이트를 알아서 둘러보게 됐어요.
    항공사진 전문 촬영기기로 찍은게 아니라 디카로 찍었다는건 충격이네요.
    그래서 지오피스에 확인해보려고 전화했더니 회사방침상 못알려주겠다고 하네요 ㅠ
    그럼 엄밀히 따지면 항공사진이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요??ㅠ

    2008.04.03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반 디카로 찍은 사진도 항공사진이라고 부르는 분들은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영업도 있고요.
      하지만, 측량법상의 항공사진은 항공사진측량용사진기를 사용한 사진을 말하며, 구글어스에 고해상도 정사사진은 모두 항공사진측량용 사진기를 사용하여 촬영/처리된 사진들입니다.
      전문 항공사진측량용사진기를 보유한 회사라면 항공사진촬영업에 등록되어 있을테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2008.04.03 14:48 [ ADDR : EDIT/ DEL ]
  11. 송지영

    감사합니다~!!

    2008.04.03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흠..어쩐지~~`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조감도 같은게 그래도 특정 건물은 이쁘게 나오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2008.05.29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객관적인 평가

    구글지도보다는 지오피스 지도가 훨씬 선명하지요
    객관적으로 둘다 잘 나오는 부분을 비교해야지
    흠집만을 찾아서 비교하면 안되지요
    여하튼 세계적인 회사 구글이 시도해보지 못했던 방법을
    지오피스에서는 해냈다는 것이지요 그에 대한 특허까지
    다 획득했구요
    카메라는 앞으로 더욱더 좋은것으로 찍어 나가겠지요
    가장 중요한것은 45도 각도로 찍은 사진으로 사각 왜곡없이 실제 지형과 같은 크기로 보정해내는 기술입니다.
    구글사진은 건물의 측면을 추측하기가 어렵잖아요
    지붕만 볼 수 있는것이 대다수 이지요
    그래도 야후보다는 더 낳고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회사임은 틀림없어요

    처음 구글이 야후에 인수의사를 타진했을때 독수리와 참새 형국에서
    이제는 구글이 독수리가 되었고 야후는 비둘기가 되었지요

    지오피스도 머지 않아 독수리처럼 훨훨 날아다니는 대한민국의
    대표 e-business 업체가 될 것이 틀림없어요

    응원해 주자구요 (대한민국이 IT는 강해요 세계적인 회사로 발전하도록 응원합니다.)

    2008.06.30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14. buckwild

    아....작년말 지오피스 사무실에서 포토샵으로 미친듯이 짜집기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잠잠해서 망한줄 알았는데..;;
    파란 지도에서 서비스를 하는군요 ㅋ

    신기한 서비스라서 잘 될줄 알았는데요 ㅋ Psd파일이 3기가는 기본으로 넘는 파일들..;;
    중간 세이브 안하고 컴퓨터 멈추면....
    그날은 소주 댓병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2008.11.06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15. bonobo

    파란 윙스 URL 클릭하면 좌표값을 보여줍니다
    세계측지계도 아니고 도쿄도 아닌 게 오차는 400m 이상..
    파란에 물어보니 촤표계가 뭔지도 모릅니다.
    한심한 지도입니다

    2008.11.24 19:0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