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측량2009. 1. 12. 11:52
스코틀랜드의 Dreampact라는 회사에서 수류탄 모양의 I-Ball이라는 비디오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via All Points Blog)

이 I-Ball을 던지면 전후좌우 360도를 촬영한 영상이 무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손으로 던져도 되고, 유탄발사기로도 발사시킬 수 있는데, 발사된 순간부터 땅에 떨어질 때까지 모든 영상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면 되는데요, 미 국방부(Ministry of Defence)의 2007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된 기계로서, 행군경로 앞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군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I-BALL의 모습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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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벽을 투과해서 영상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이스라엘의 벤처기업인 카메로(Camero)에서 개발한 제이버(Xaver - 800)이라는 장비인데요, 군사용 혹은 인명구조용 장비입니다.

장비는 아래처럼 생겼는데, 오른쪽 위에 있는게 센서로서, 여러 채널을 초단파를 동시에 발사해서 반사파를 기록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시멘트나 콘크리트 건물은 쉽게 투과할 수 있다네요. 그 결과는 좌측 하단에 있는 장비에 2차원 또는 3차원으로 표시되고요.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사용방법을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인질범이 인질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벽 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서 작전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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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8. 10. 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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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학자들이 구글어스에 사용되는 60cm급 퀵버드(Quick Bird) 영상을 처리하여, 카후아치(Cahuachi) 사막에 묻혀있는 피라미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관련뉴스 : Discovery Channel)

카후아치(Cahuachi)는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남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이 지역은 원래 잉카문명이 등장하기 이전인,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5세기 까지 번성했던 나즈카(Nazca)문명의 유적이 많이 발견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일대는 원숭이, 벌새, 고래, 기타 여러가지 기하학적 문양이 그려져 있는 나즈카 유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보세요)

이번에 발견된 피라미드는 한변의 크기가 100미터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화살표가 4개 그려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피라미드입니다. (왼쪽 검은색 화살표들이 가르키는 것도 구조물인데,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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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oogle Earth Blog에서는 동일한 지역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찾아냈습니다. 아래가 구글어스에서 같은 지역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잘 알아보기는 힘들어도 피라미드 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구글어스에서 직접 보시려면 여기(KML)을 누르시면 되고요, 구글맵(Google Maps)에서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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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위의 2가지 영상은 동일한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구글어스에 사용된 것은 가시광선 영역의 3가지 밴드(Red, Green, Blue)로 처리된 영상이고, 이탈리아 학자들은 적외선(Infrared) 영상까지 사용하였으며, 특별한 알고리듬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색이 완전히 달라보이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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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피라미드가 발견된 곳은 그 유명한 나즈카 문양 바로 남쪽입니다.

참고로 나스카 평원에는 벌새, 고래, 원숭이, 거미, 개, 나무, 사람, 펠리컨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있으며 소용돌이, 직선, 삼각형, 사다리꼴과 같은  기하학 무늬들이 200개 이상 그려져 있는데, 그림 한 개의 크기가 100m에서 300m에 달하고 어떤 것은8km의 직선이 마치 긴 활주로처럼 뻗어 있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나즈카의 신비한 문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히스토리어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나즈카 문양을 나타낸 지도입니다. (눌러보면 큰 그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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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KML)을 눌러보시면 구글어스에서 직접 구경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먼저 클릭해서 띄워놓고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일부 위성영상에서 안보이는 문양은 다른 사진을 덮어씌워 두어, 구경하기에 정말 만점입니다.

참고로, 얼마 전 이 지역에서 사람이 제물로 바쳐진 것으로 보이는 유적이 발견되었다는 뉴스(SBS)도 있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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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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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키맨틀

    고고학계에선 큰 성과로군요. 근데 과연 저 피라미드를 발굴한 만 한 돈은 어디서 구할지가 궁금하네요. 구글어스가 한 건을 했는데 말이죠.

    2008.10.17 06:33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9. 18. 09:13
9월 1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허리케인 아이크(Hurricane Ike)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남부 멕시코만 연안에, 허리케인이 지나기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항공사진 영상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에 촬영한 항공사진은 국립해양기상청(NOAA) 원격탐사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그것도 폭풍이 지나가자마자 바로 비행기를 띄워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구글어스(Google Earth)에는 허리케인이 오기 전의 상황을 담은 영상이 들어 있으니, 이 두가지를 비교해 보면, 어느 곳에 가장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지, 나중에 복구비 등을 지원할 때 근거로 삼는다던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OAA에서 촬영한 영상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보시려면 여기(KML)를 누르시면 됩니다. 아래는 이 KML을 실행했을 때 추가되는 레이어를 보인 것입니다. 피해상황을 보시려면 "Hurricane Damage"에서 아무 항목이나나 더블클릭을 해서 그 장소로 이동한 뒤 "NOAA Imagery"를 켰다 껏다 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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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Hurricane Damage"에서 두번째에 있는 "Home destroyed...."라고 된 지점으로 이동해서 원래영상과 피해후 항공사진을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지 그냥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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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Piers washed away"라고 되어 있는 지점으로 이동하여 전후를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바다로 나온 피어(Pier) 건물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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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oogle Earth Blog에 따르면, 구글어스 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 때부터 NOAA 원격탐사팀과 협력작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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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태풍이 아직 없지만, 2-3년전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 일원에 엄청난 홍수피해를 봤던 기억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피해 현장을 항공사진으로 남기는 체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수 피해조사는 대부분 공무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사하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피해조사가 아주 늦어지고, 조사자에 따라서 피해액 산정이 달라질 우려가 높습니다. 그 결과 피해 복구 과정에서 예산지원이 늦어지며 정확하게 분배되지 않음으로써 서로 불신만 쌓이게 되는 것이죠. 머... 피해를 부풀려서 예산지원을 받아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던데... 이런 불합리한 일은 정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일 겁니다.

재해 재난이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항공기를 날려 현재 상황을 항공사진에 기록하고, 이를 근거로 대략적인 피해액을 먼저 조사한 후 1차 복구비를 지원한 뒤, 추후 정산하는 체계가 빨리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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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9/aftermath-of-hurricane-ike.html
Monday, September 15, 2008 at 4:51 PM
허리케인 아이크(Hurricane Ike)가 2급 상태로 텍사스주 갈베스톤(Galveston)을 할퀴고 지나간지 3일 후, 텍사스주에서 루지아나에 이르기 까지 멕시코만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심각한 홍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수집해온 구글에서는 이 자료들이 이재민 및 구호기관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기상청(NOAA)의 위성영상

허리케인 아이크(Hurricane Ike)가 토요일 이른아침에 상륙했고, 날씨가 맑아지자
국립해양기상청(NOAA) 원격탐사팀은 텍사스 및 루지애나주 연안지역에 대한 긴급 항공정찰비행기를 띄웠습니다. 이 항공사진의 목적은 재해복구 관련자들이 피해 상황 및 홍수 현황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가지으로써, 시급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적인 대응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러한 지역에서 대피한 분들이나, 피난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NOAA 팀은 이제까지 자신들이 수집한 자료를 공식 웹사이트인 허리케인 아이크 대응 페이지에만 올렸는데, 구글어스 팀에서 이를 처리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KML 영상 중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보시려면 여기(KML)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KML에는 루지애나주의 홍수 영상도 들어 있습니다.

아래는 텍사스 연안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섬이나 구조물의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텍사스 길크리스트(GilChrist) 인근 도로/주택 파괴
제공 : 좌측 휴스턴-갈베스톤 위원회, 우측 NOAA

텍사스 크리스탈 비치 인근 유류누출
제공 : 좌측 휴스턴-갈베스톤 위원회, 우측 NOAA

텍사스 갈베스톤의 도크 파괴상황
제공 : 우측 NOAA

허리케인 아이크가 지나간 뒤의 사진과 영상을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지나간 뒤의 영상을 구글어스에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이전에 올린 글 이후 많은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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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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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놀라워요!

    허리케인의 위력을 또 다시 알게 되었네요^^

    2008.11.02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1. 11. 13:38
올해초부터 아리랑1호에 관한 불길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리랑 1호와의 지상교신이 작년 30일을 마지막으로 두절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참고 : 메디칼투데이)

아리랑 1호는 중량 470㎏(높이 235㎝ x 너비 134㎝ x 길이 690㎝)의 국내 최초 지구관측용 다목적 실용위성으로서, 지난 1999년 12월 미국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원래의 설계 수명은 3년이지만,
5년 이상 초과 운영중이었습니다. 아리랑 1호의 광학카메라(해상도 6m급)는 하루 2∼3회, 해양관측 카메라는 14∼15회가량 촬영을 하는 등 그동안 정상적인 가동상태를 보여 왔고 전력시스템도 양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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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동아일보의 "아리랑 1호 오늘 ‘안락사’…임무 종료 공식발표할듯"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안락사가 아니라 실수 때문에 생긴 의료 사고나 마찬가지"로서, 2000억짜리 의료사고를 저지른 셈"이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12월 30일 아리랑1호 자세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위성의 자세를 제어하는 컴퓨터에 잘못된 시간 정보가 입력됨으로써, 아리랑1호는 즉각 모든 기능을 정지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안전모드로 전환했으며, 그 뒤로 통신이 두절"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10여일간, 항우연에서는 아리랑1호와의 교신 재개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오늘중으로 임무종료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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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의 수명은 인공위성에 싣는 연료의 양으로 결정됩니다. 인공위성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목표한 궤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기와의 마찰, 태양풍 등으로 인해 속도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궤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가동시켜 제 자리로 돌려야 하는 것이죠.

인공위성은 무선통신을 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데는 연료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전기만으로 해결되므로, 태양전지로 충분히 가동됩니다. 즉, 궤도만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부품이 망가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아리랑 1호의 설계수명이 3년이었다고 해도, 아직까지 연료가 남아 있었다면 수명이 남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정보가 입력됨으로써 발생한 통신두절은 "안락사"라기보다는 "사고사"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인공위성에서 안락사라고 할 수 있으려면 강제로 수명을 종료시켜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공위성의 연료가 별로 남지 않았을 경우 마지막 남은 연료를 사용해서 인도양 등을 향해 떨어뜨려 분해시킵니다. 우주를 떠돌게 되면 다른 위성과 부딪치는 등의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드물지만 인공위성도 자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77년에 발사된 보이저 1호, 2호는 명왕성을 넘어가면서 비록 지구와의 교신이 끊어져, 이제 지구에서 명령을 보낼 수도 없고, 아무런 정보도 받을 수 없는 상태니까 자연사라고 해야겠죠. 물론, 아직도 우주를 향해 날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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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2006년 7월 28일 발사된 아리랑 2호의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작년 12월 14일부터 국내에 보급하고 있으며, (참고 : 노컷뉴스) 12월 26일에는 아리랑 2호의 성공적 개발 및 발사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져 들뜬 분위기였을텐데, (참고 : 한경뉴스) 연말에 반갑지 않은 소식으로 여러가지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네요. 부디 힘내시고, 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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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비싼 돈 들여서 뭐하는겁니까? ㅡㅡ;;

    저 주소 바꼈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링크고 뭐고 다 깨졌답니다.ㅠㅠ

    2008.01.11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리랑 1호는 어디로 갔을까요..?
    혹시 우리집 뒤뜰에 떨어졌나 살펴봐야 겠습니다..

    아 방금 뒤뜰을 살펴보니..
    아리랑 1호가 떨어져서 신음하고 있더군요.."신음..아..아..허..아..오예"
    그래서 제가 치료해주고 있습니다..

    곧 다시 푸른 하늘로 띄워보내겠습니다..푸른하늘님 이젠 간수 잘하세요..ㅎㅎ

    2008.01.12 07: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선일보에도 관련기사가 났네요. 임무종료는 1월31로 연기된 모양입니다~ http://news.media.daum.net/digital/science/200801/12/chosun/v19582616.html

    2008.01.12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궁금한게 있는데. 보이저 1호랑 2호에 탄 사람들은 살아있을까요?

    살아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008.01.15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보이저 1/2호는 무인 우주선입니다. 현재까지 유인 우주선은 달까지 뿐이 못갔죠. 다음단계는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계획이 있는데, 아마도 2030년쯤 현실화될 것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2008.01.15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5. 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802210384 에 공식적인 임무종료 소식이 전해졌네요~~

    안타깝지만, 안락사가 아니고 사고사로 결론 났군요.

    2008.02.21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8. 02:10
미우주항공국(NASA)의 지구관측소(Earth Observatory)에서 "지구관측의 시대: 50년을 되돌아보며(An era of earth observations: looking back at 50 years)"라는 제목의 긴 기사(pdf 버전)를 발표했습니다. 맨 첫머리에 써진 글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1957년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이래, 수천개의 인공위성이 우주로 쏘아올려져 지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날씨, 기후, 자연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인공위성 관측자료가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인공위성은 인간이 우리 지구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혁신시켰으며, 기본적인 과학적 질문 해결에 도움을 주었고, 사회적 이익을 가져오는 수많은 응용분야를 탄생시켰습니다. 미래의 과학적, 사회적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주로부터 지구를 관측하는 작업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내용을 번역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부담도 되어, 그냥 이 기사에 나온 내용중에서 인공위성이 우리생활에 얼마나 많은 편익을 가져다 주는지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인공위성은 지구에 관한 많은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아래사진은 1972년 아폴로 17호가 촬영한 최초의 지구모습으로, 처음엔 사진에 불과했으나, 온도, 공기분포, 육지및 바다의 높이 등 수많은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위성을 통한 지구관측으로 얻은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상 사진 촬영 및 일기 예보 정확성 증가
  • 공해 추적 및 오존 감소현상 발견
  • GPS를 통한 위치측정
  • 기후 변화의 이해 (엘리뇨 현상 등)
  • 농작물 예측
아래 영상은 97년의 엘리뇨 현상때의 태평양 수온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얀부분과 빨간부분이 평년때보다 온도가 높은 지역을 나타냅니다.
97년

사실 이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성과가 있죠. 오늘날과 같은 방송통신 환경도 사실 인공위성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고 (제가 알기로 인공위성이 가장 먼저 사용된 분야가 통신입니다.) 인공위성이 없었더라면 제 전공인 측량, GIS 분야도 현재와 많이 달랐을 겁니다.

하여튼.... 올해가 인공위성 발사 50주년이라는 것, 그간 수많은 과학발전을 통해 세계가 엄청나게 변하게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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