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60 파노라마2018. 3. 26. 16:07

며칠전 360 파노라마를 사용해서 재미있는 사업을 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cupix.com 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입니다. 알고보니 이 회사의 창업주가 제가 예전에 알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신 분이라 하더군요. RapidForm 이라고 Laser Scanning data로부터 3D 모델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였는데, 그 사업은 성공적으로 다른 회사에 넘기고 이 서비스를 개발중이라고 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실제로는 한번도 뵙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cupix.com에서 지원되는 서비스를 한마디로 하면... 연속해서 촬영한 360 파노라마 사진을 올리면, 360 파노라마 간의 상호위치를 자동 계산해서 투어로 제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서로 인접한 360 파노라마 사진에서 공통으로 촬영된 부분을 사용하여 포인트 클라우드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각 파노라마 사진의 촬영위치를 계산하는 것이죠. 촬영위치만 알아내면 투어로 제작하는 것 자체는 간단하고요.

먼저 제작된 360VR 투어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테스트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촬영장소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R-Camp 라는 곳입니다. 강남구 역삼로에 있는 팁스타운 S2라는 곳으로, 아래는 입구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상호와 이름은 삭제했고 일부러 회전을 시켰습니다. 파노라마는 아래 그림에서 빨간선을 따라서 대략 2-3미터 정도 간격으로 촬영했습니다. 

360 파노라마를 촬영한 기기는 기어360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간이 삼각대를 이용했고, 아직 리모콘이 없어서 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들은 기어360앱에서 자동스티칭을 했습니다. 그냥 저장만 하면 자동 스티칭되기때문에 편합니다. 총 38장을 촬영했습니다.

이렇게 파일이 준비되면 Cupix.com에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가입 안했다면 가입을 하시고... 아래 같은 Workspace 화면에서 [New 3D Tour] 라는 파란 버튼을 누르시고... 

화면에서 시키는 대로 제목넣고, 촬영지역이 몇군데 인지 지정하면 아래 화일이 나오는데, 여기에 촬영된 360도 파노라마를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열심히 계산을 시작합니다. 계산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인데요, 정확히 시간을 체크하지는 않았지만, 38장의 파노라마를 한시간 반정도 걸려 처리한 것 같습니다. 처리가 완료되면 등록한 이메일로 통지가 옵니다.

처리된 360VR 투어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랙티브 합니다. 아래는 한 부분을 캡쳐한 것입니다. (구글 크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처리된 결과중에서 Floor Plan 화면을 본 것입니다. 좌측엔 계산된 촬영지점이 표시되고, 오른쪽은 현재 클릭한 사진에 대한 360도 파노라마가 표시가 됩니다. 사진에서 동그랗게 표시된 지점들은 파노라마 촬영지점입니다. 물론 좌측이든 우측이든 동그라미를 클릭하면 그 사진으로 이동됩니다. 좌측에서 선으로 연결된 사진은 우측에서도 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것이 파노라마 뷰에서 볼때도 화살표로 연결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무 것도 입력하지 않았는데, 거리/크기를 표시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게 정확하지는 않더군요. (아무런 기준도 입력하지 않았으니 정확하지 않은게 당연하겠죠. 예를 들어 위에서는 대략 빨간선 위쪽으로 10미터, 아래쪽으로 20미터쯤으로 총 30미터가 넘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재보면 23미터 정도가 되니 한 30퍼센트 정도 크게 계산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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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x.com 서비스에서 이렇게 자동으로 촬영위치를 계산해 내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PhotoSynth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포토신스는 하나의 대상을 여러 각도로 사진을 촬영해서 올리면 사진의 상호위치를 판별해서 부드럽게 인접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전경사진과 근접사진도 비교해볼 수도 있어 획기적인 기술이었고, 지금 봐도 정말 멋진 서비스인데... 아쉽게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네요. 기술은 좋아도 별로 돈이 안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겠죠. ㅠㅠ

아무튼... cupix.com도 기본적으로 사진을 사용해서 3D 모델을 만들게 됩니다. 포토신스와는 달리 360파노라마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하지만요. 어쨌든 이렇게 내부적으로 3D 모델이 만들어져 있다보니, 아래처럼 파노라마내에 3D 객체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반대방향쪽으로 가서 이 3D 객체를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box는 책상위... 동일한 지점에 잘 올라가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어야 할 액자는 좀 다른 위치에 보이네요.

아직 제가 cupix.com 서비스 기능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파악하지 못한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주 재미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현재 모 부동산앱과 함께 작업 중이라고 하던데,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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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존 360도 파노라마 서비스와는 제작방식이 좀 다릅니다. 기존 360VR 파노라마의 경우 촬영지점이 몇개 안됩니다. 제가 촬영한 이곳도 아마도 4-5 노드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촬영지점이 엄청 많아야 합니다. 저처럼 30-40노드를 촬영하지 않으면 아얘 인접사진과 연결이 안되거든요. 이렇게 많은 사진을 수작업으로 처리한다면 아주 복잡하겠지만, 4-5노드 정도면 수작업으로 처리해도 그다지 부담은 안되니까요. 

그래도... 360도VR 파노라마를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위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이 자동적으로 해결되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3D Object를 넣는 일을 매 사진마다 수작업으로 처리하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아무튼 개선할 점도 좀 눈에 띄기는 하지만, 많이 기대되는 서비스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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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60VR

    안녕하세요 푸른하늘님,
    처리된 360VR 링크가 연결이 안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2018.03.27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정말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맵(Bing Maps)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엄청 많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원문은 Virtual Earth Blog의 글입니다.

먼저 빙맵이 실버라이트(Silverlight) 기반으로 바뀌었습니다.(AJAX기반의 예전 빙맵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타입니다만, 빙맵(Bing Maps)에 들어가서 마우스를 굴려보면 확대/축소가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처럼 서울지역에 고해상도 영상이 등장했네요. 아직까지 도로지도는 엉망이고... 크레딧을 보아 일본회사인 젠린(Zenrin)에서 제작한 지도인 듯 하지만, 어쨌든 서울지역에 고해상도 영상이 등장한 건 환영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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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구글맵 스트리트뷰(Street View)와 유사한 스트리트사이드(StreetSide)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는 미국지역에서 스트리트사이드를 활성화 시켜본 것입니다. 지도 아래쪽에 파란 사람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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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뉴욕시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주변을 찾아본 것입니다. 멋지게 나옵니다. 스트리트뷰와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키면 화면이 3차원 빌딩형태로 쪼개지면서 재구성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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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경사사진(Bird's View)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써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버드아이뷰 영상은 연속사진이 아니라서 사진의 경계에 다가가면 옆사진이 연속적으로 보이지 않고, 조금 지나가면 갑자기 다른 사진으로 바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효과를 훨씬 부드럽게 바꾸었습니다.

경사사진을 보시려면 아래의 그림처럼 아래쪽에 있는 콘트롤 중에서 맨 아래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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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경사사진으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화살표를 쳐둔 콘트롤을 돌리면 동/서/남/북의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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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Application Gallery 라는게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매쉬업(Mashup)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이 목록인데, 아래쪽에 화살표로 표시한 곳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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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그림에서 동그라미를 쳐둔 것은 포토신스(PhotoSynth)입니다. 예전에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저 아이콘만 클릭하면 위치태그를 단 포토신스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지역에서 포토신스를 확인해 본 것입니다. 지금 확대된 것은 제가 올해 5월에 올린 겁니다. 이것 말고도 우리집에서 촬영한 것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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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부족하다... 고 생각한 기능들이 모두 추가된 듯 싶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도에 관한한 제1인자라는 걸 다시한 번 확인시켜준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읽어보세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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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사사진에서 마치 심시티를 보는 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2009.12.03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2. 맵스

    우리나라는 없네요....아쉽다....쩝
    언제나 우리나라도 이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네이버나 다음보다 더 좋은거 같은데..

    2009.12.03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연히 네이버나 다음보다 훨 좋죠.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까요. 머... 우리나라도 열심히 쫒아 갈겁니다. 언젠가는 앞서나갈 날도 올 거라고 믿습니다.

      2009.12.0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3. 멋진데요..

    2009.12.06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스트리트사이드 촬영은 세계최대의 도로지도 전문기업인 Navteq 와 협력했다고 합니다. http://www.viawindowslive.com/Blog/VirtualEarth.aspx?ItemId=31099

    2009.12.09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추파

    자음 지도로 연결되네요 ㅠㅠ

    링크 확인 요망요~^^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이로 가네요 ㅠㅠ

    2010.05.29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에서는 빙맵으로 들어가면 다음지도로 자동 리다이렉팅 됩니다. 다음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모종이 협약을 맺은 것 같습니다.

      2010.05.31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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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토신스(PhotoSynth)를 구글의 스케치업(Sketchup)에 포함시킨 듯한 툴인 포토스케치(PhotoSketch)가 정식으로 발매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포토스케치를 이용하려면, 먼저 건물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 다음 이사진을 포토스케치로 읽어들이고 단추만 몇개 클릭하면, 건물의 3차원 위치를 인식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스케치업의 기능을 사용하여 건물을 모델링해야 하지만, 3차원 위치를 인식하므로 아주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고, 게다가 건물의 옆면 텍스처(Texture)를 자동으로 입혀주므로 아주 쉽게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포토스케치에 관한 자세한 기술적 사항이나 투토리얼 비디오는 MS 포토신스 + 구글 스케치업 => PhotoSketch 를 읽어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작업과정을 아주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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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전에 쓴 글에 들어 있는 비디오 3개를 보면 대략적으로 작업량이 1/10 정도로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포토스케치(PhotoSketch)는 Brainstome 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여기를 보시면 되는데, 1 라이센스에 350 달러... 현재 환률로 40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상당히 부담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trial verion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므로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보시길...

저요? 저는 아직 스케치업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약간 더 공부하고 나서 다운로드 받을 생각입니다.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치게 되면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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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0 파노라마2009. 5. 11. 09:48
한달 전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이 결혼 20주년이었는데 딸래미가 고3이다보니 어디 여행도 다녀오지 못했던 터라 선물하나 사줄까 해서...

우리 마눌님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동안 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360*180도 VR 파노라마 사진을 위주로 찍었고, 마지막에 시간이 남길래 포토신스용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선 VR 파노라마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데 군데 발없는 유령이 보이고, 바닥은 로고로 처리했습니다. 편집을 완벽하기 익히기 전이라서... ㅠㅠ


Yoju Premium Outlet - Upper Part in Korea

아래는 윗 사진보다 약간 낫습니다. 나름 신경을 쓴 사진이라는... 아, 파노라마 사진을 감상하실 때는 왼쪽 위에 있는 Full Screen을 누르시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마우스를 드래그 하시면 360*180도를 모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Yoju Premium Outlet - Southern Part in Korea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사진은 중앙광장에 있는 분수대 앞입니다. 아래는 다음 스카이뷰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치는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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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VR 파노라마입니다. 이 사진은 바닥에 엄청 신경을 써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럭 저럭 볼만하게 만든 겁니다. 찍은 위치는 윗 사진에서 가운데 동그라미(분수대)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화단입니다.


Yoju Premium Outlet - fountain plaza #2 in Korea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사진은 바로 위의 VR 파노라마를 찍은 지점 인근에서 포토신스(PhotoSynth)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총 102장을 촬영했는데, 99% 합성이 되었네요. 원본은 3872*2592 짜리으로서 총 260MB나 됩니다. 처리 시간만도 거의 한시간 반이나 걸렸습니다.

이 사진도 그냥 보시는 것보다 전체 화면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끝까지 확대해 보면 자세한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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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린 VR 파노라마와 포토신스는 거의 동일한 곳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VR 파노라마는 전체를 한장의 사진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보기가 아주 편합니다. (사진의 크기는 10612x5306)

그에 비해 포토신스(PhotoSynth) 사진은 배열이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러장의 사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는데는 불편합니다. 확대된 사진과 축소된 사진이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상세한 모습을 살펴보는데는 그만이고요.

두가지 사진 모두 장단점이 있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가 하나로 합쳐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기분도 들고요. 두가지 사진이 모두 존재한다면, 360*180 VR 파노라마를 구성한 뒤, 여기에 일치되는 사진을 찾아 등록해 두고 클릭하면 큰 사진이 보일 수 있도록 만든다면, 기술적으로는 어려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스트릿뷰 영상과 파노라미오 사진을 결합해서 보여주는 방식도 괜찮을테고요.

하지만, 사실 가능성은 포토신스(PhotoSynth)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토신스는 기본적으로 이처럼 사진을 보여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무작위로 찍은 사진으로부터 3차원 포인트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소개시켜 드린 아이폰용 포토신스 - iSynth를 통해 위의 모델을 살펴본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각뿔 모양은 사진의 촬영지점을 나타낸 것이고, 흐릿하게 보이는 것들이 사진으로부터 추출한 건물의 3차원 점들입니다.


현재는 이 점들과 사진을 매칭시켜 3차원 건물로 복원해 내는 기능까지는 없지만, 포토신스 팀이 버추얼어스 팀으로 배속되었고, 얼마전에는 포토신스가 정식으로 버추얼어스와 결합되었다는 소식까지 나왔으니(현재는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기능이 나오리라고 봅니다. 그러면 정말 세상이 깜짝 놀라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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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05.18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PhotoSynth하면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또, 구글의 Sketchup도 익숙하실테고요. PhotoSketch는 바로 이 두 가지 멋진 프로그램의 기능을 합친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PhtoSketch는 2007년 8월에 발표되었고, 그때 제가 일부 내용을 정리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PhotoSketch가 정식 릴리즈를 앞두고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 글을 가져와서 내용을 좀 보완하고, 새로운 소식을 추가하여 글을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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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토신스(PhotoSynth)는 사용자가 일반 카메라로 아무렇게나 찍은 여러사진을 조합해서 3차원 점군(Point Cloud)을 계산하고, 카메라의 위치 및 자세를 계산한 후, 이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참고로 사진측량의 경우엔 기준점을 정밀한 측량기기를 통해 별도로 측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이 PhotoSketch에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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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공처럼 생긴 부분이 카메라 촬영 위치>

다음으로 이러한 3차원 점군(Point Cloud)과 사진을 사용하여 3D 모델을 만드는 것은 사용자가 해야 합니다. 하지만, PhotoSketch을 사용하면 대략적인 3D 모델은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점들의 위치가 나타나 있으므로 사진 한장만 가지고 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3D 모델이 별도로 있을 경우에는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3D 모델을 만들면서 사진에 찍혀져 있는 건물의 모습을 텍스춰로 입혀주는 작업도 PhotoSynth가 해결해 줍니다.

아래는 PhotoSketch를 소개하는 Presentation 동영상입니다. 길이가 너무 길기는 하지만, 3D 모델 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동영상에 나온 내용중,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한 건데, 너무 기술적이라서 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포토스케치를 개발한 Brainstorm Technology LLC에서, 포토스케치 투토리얼을 공개했습니다. 유투브 비디오로 총 3가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첫번째 투토리얼입니다. 먼저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건물을 촬영한 사진을 찾아 등록한 후, 사진 촬영지점 및 방향을 계산합니다. 그다음 사진간의 연결관계를 계산해서 3차원 점군(Point Cloud)와 사진을 스케치업으로 불러들이게 됩니다.


두번째 투토리얼는 이렇게 불러들인 사진과 점군을 이용해 3D 건물 모델을 제작하는 방법이 들어있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건물 모서리로부터 직사각형만 입력하면 바로 3차원 위치가 지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스케치업에서는 이 방향에서 한번 입력한 후, 다른 방향으로 돌려서 편집하고... 등등의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건물의 높이를 한개만 지정하면 나머지도 동일한 높이로 자동 지정되는 모습도 흥미롭고, 텍스처를 자동으로 입혀주는 모습도 재미있네요.


아래는 마지막 투토리얼입니다. 여기에서는 위에서 대충 만든 모델을 자세하게 튜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투토리얼에서 나오는 기능들은 대부분 스케치업에 원래 있는 기능들입니다.


제가 보기에 일단 사진을 좀 더 다양한 위치에서 촬영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건물 옆면에 나무의 모습이 텍스처로 입히는 건 별도로 처리하는 기능이 있을 것 같기도한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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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버추얼어스는 현재 3D모델을 구축에 다른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어스는 주로 기존 기업에서 제작한 3D 모델을 구입하거나,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델로 구글어스를 채워가고 있고, 버추얼어스는 자체적으로 항측회사를 구입하여 3D 모델을 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써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D 도시 비교를 보시면 되는데, 현재 상황으로 보면 3D 모델 제작기술은 버추얼어스가 앞서있다고 할 수 있죠.

어쨌든 3D 모델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구글에서 Sketchup같은 훌륭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더라도, 3D모델, 특히 건물의 벽면 사진(텍스처, Texture)까지 입힌 모델을 만들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죠. 하지만, PhotoSketch를 이용하면 이 작업이 상당히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포토스케치가 발매되면, 구글의 3D 모델 제작에도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스케치업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장벽은 남아있지만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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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iPhone) 및 아이팟터치(iPod Touch)에서 돌아가는 MS의 포토신스(PhotoSynth)가 나왔습니다.

포토신스와 Seadragon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에 있는 더보기를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12월에 릴리즈된 SeaDragon Mobile에는 포토신스 사진을 볼 수는 있었지만, 포토신스를 포토신스답게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었습니다.

아래그림은 제가 올린 포토신스 사진을 Seadragon Mobile에서 확인한 모습으로, 말 그대로 사진만 볼 수 있을 뿐, 사진과 사진을 3차원으로 재구성한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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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릴리즈된 iSynth는 포토신스(PhotoSynth)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아래 왼쪽은 iSynth를 처음 실행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 시작화면이 나오면, 오른쪽 그림 아래처럼 원하는 포토신스사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그램은 제가 예전에 올린 포토신스 사진을 찾기 위해 "Ceramic"으로 검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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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포토신스 사진을 선택하면 잠시 로딩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온 후, 아래 그림처럼 포토신스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눌러보거나 드래그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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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 위에 있는 "i"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메뉴가 안보이면 화면을 살짝 건드리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은 메뉴의 기능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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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을 보뎌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중에서 "카메라 보기"는 사진을 촬영한 지점들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삼각형의 꼭지점이 포토신스(photosynth)가 판단한 카메라의 위치이고, 삼각뿔 모양 방향으로 촬영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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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포토신스는 무작위로 촬영한 사진들을 서로 비교하여, 사진의 촬영지점을 판단하고, 이를 토대로 3차원 모델을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 전공이 사진측량학인데 하여튼 대단하다고 뿐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기능인 "사진숨기기"는 사진은 보이지 않고, 3D 포인트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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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iSynth는  특이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Greg Pascale라는 브라운 대학교 2009년 졸업생(06 학번)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 포토신스 팀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토신스 팀의 도움을 받기는 했겠지만, 인턴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중앙항업의 경사사진이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여의도 영상을 보여드리는 걸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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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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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번에는 제대로 되는 군요. 지난 번 버전은 그냥 사진을 나열하는 것이라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은 정말 쓸만할 듯 싶네요~ ^^

    2009.05.10 08:20 [ ADDR : EDIT/ DEL : REPLY ]

마이크로소프트 포토신스(PhotoSynth)가 정식으로 서비스가 개시된지가 벌써 2달이나 되었습니다.

http://photosynth.net이라는 독자 홈페이지를 가지게 되었고, 사용자가 찍은 사진을 올리면 사진과 사진의 관계를 계산하여 3D point cloud를 만들고 만들어진 사진들을 여러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정식 릴리즈 버전에서는 합성된 사진을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지도와도 연동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시험적으로 올려본 우리집 거실의 도자기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합성된 사진들을 감상할 때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상하좌우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다른 사진이 뜨기는 하는데, 내가 기대하는 사진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합성된 사진을 훨씬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그 방법은 워싱턴 대학교의 Noah Snavely, Rahul Garg, Steven M. Seitz,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Richard Szeliski 씨가 발표한 "Finding Paths through the World's Photos(세계의 사진을 통해 경로를 찾는 방법)"라는 논문에 들어 있습니다. 원문은 여기(pdf)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어떤 내용인지는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원래 포토신스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개발된 Photo Touris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SeaDragon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SeaDragon은 엄청나게 큰 사진을 부드럽게 확대/축소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포토신스의 사진 합성 기술은 워싱턴 대학교에서 개발되었다고 하는 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논문에서 언급된 기술을 대충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확대/축소를 하면, 좀 더 가까이 또는 좀더 멀리 촬영된 사진을 자동 검색하여 보여주는 기능.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을 보시면 사용자가 확대해 들어갈 때, 중간에 있는 사진들을 약간씩 비틀어서 동일한 형태가 유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토투어리즘(Photo Tourism) - 포토신스 사진 편하게 보기

2. 수많은 사진에 촬영된 어떤 목표물을 중심으로 그 대상물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좌우 방향으로 회전하는 기능

포토투어리즘(Photo Tourism) - 포토신스 사진 편하게 보기

3. 어떤 사진에서 다른 사진으로 옮겨 갈 때, 적절한 경로(Path)를 자동 계산하여, 부드럽게 이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

포토투어리즘(Photo Tourism) - 포토신스 사진 편하게 보기

위 사진과 똑같은 경로는 아니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대충 이해가 되실 겁니다.

포토투어리즘(Photo Tourism) - 포토신스 사진 편하게 보기


이 이외에도 파노라마처럼 옆사진을 계속 이어서 보는 기능도 있고, 이미 합성된 사진에 내가 원하는 사진을 삽입한 뒤, 이 사진들로 경로를 구성해서 보여주가는 기능, 그리고 사진의 톤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기능 등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길기는 해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
저는 이런 기능이 빨리 포토신스(PhotoSynth)와 결합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특히 유명 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기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의 3차원 모델과 포토신스 기능이 합쳐지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는 구글어스와 포토신스를 합친다면?를 읽어 보시면 되는데요, 얼마전 MS 포토신스팀, 버추얼어스 팀에 합류하였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게 아닌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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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S 포토신스팀, 버추얼어스 팀에 합류?라는 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Live Labs에 있는 Photosynth 팀이 버추얼어스 팀으로 이동 배치되었다"는 이 올라왔으나, 사라져 버렸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이를 확인해 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 글에는 그동안 연구실(labs)에 있었던 포토신스(PhotoSynth)가 정식으로 릴리즈 된다는 소식도 나왔고요. (참고 : ZDNet 기사) 혹시 포토신스가 뭥미?하시는 분은 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오늘 아침에 포토신스로 3차원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 연구실에 있던 포토신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작업해둔 3차원모델 및 사진을 구경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릴리즈된 포토신스사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 이를 3차원으로 재구성해주고,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블러거들도 많은 관심을 표시하고 있습니다.(참고 : 처음처럼, sentimentalist, happysphere, All That Entertainment, 웹초보의 Tech 2.1, 등등 ) 이미 두바이 사진을 포토신스(PhotoSynth)로 작업하신 분도 계시고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두바이 포토신스 사진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포토신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간단하지만, 기능은 엄청 막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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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설명한 곳은 Virtual Earth, An Evangelist's 블로그의 글입니다. 아래는 이 글에 나온 내용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포토신스(Photosynth)가 오픈되었을 때부터 버추얼어스(Virtual Earth)와 합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란 논의가 있었는데, 이제 정말로 포토신스 팀이 버추얼어스 그룹으로 이동배치되었다.
아울러 포토신스가 정식으로 포토신스가 정식으로 릴리즈되었다.
  •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포토신스를 생성할 수 있다.
  • 20GB의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 사용자가 생성한 포토신스 영상을 버추얼어스에 삽입할 수 있다.
포토신스 영상 생성방법
  • 가능한한 많은 사진을 찍음 (겹치도록 촬영)
  • 포토신스에 접속 ( Windows Live ID가 필요함)
  • 새로운 포토신스를 생성하고, 이름과 태그를 붙임
  • "Add Photos"를 누르고 사진을 올림
  • 올린 사진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Thumbnail로 지정
  • 마지막으로 "Synth" 버튼을 누름
  • 합성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다른 사진을 올려도 됨
포토신스에 위치태그 붙이기
  • 버추얼어스와 결합하기 위해서는 인덱싱이 필요함
  • 포토신스 오른쪽에 있는 지구모양 아이콘을 누름
  • 주소를 찾거나, 확대/축소/이동하여 대상물의 위치로 이동
  • 위치를 찾으면 마우스로 클릭(PhotoSynth 아이콘이 등록됨)
  • "Save" 버튼을 누름
포토신스를 버추얼어스에 삽입하기
유감스럽게도 이 부분은 단추 몇개 눌러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짜야 합니다. 하지만, 원래 글에 간단한 예제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 파일은 그 소스를 저장한 건데요, 눌러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실행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Explorer에서는 돌아가는데, FireFox에서는 버그가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rtual Earth/Live Maps 블로그에는 멋진 포토신스 예제를 몇개 소개해 주었습니다. 헌법의 방(Constitution Hall), 보울더에 있는 찻집, 보울더 항공사진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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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를 왜 이제서야 오픈했느냐 하는 겁니다. 2년전쯤 MS Labs에 처음 등장했다고 하는데, 이제야 릴리즈 되다니... 싶습니다. 얼마전에는 구글 파노라미오에도 포토신스 기술이 등장했는데, 이제 자극받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더 빨리 오픈했다면 훨씬 더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포토신스와 버추얼어스가 결합할 수 있다는 내용에 기대를 했는데, 그냥 위치표지에 포토신스 3차원 사진을 그냥 링크만 시켜둔 정도라서 무척 아쉽습니다. 물론 이 상태로도 부동산 업자 등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제가 원하는 수준은 구글어스와 포토신스를 합친다면? 이라는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 3차원 모델과 사진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기대했는데, 아직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또, 포토신스를 구글어스에서 보는 것은 현재 불가능합니다. 구글어스에서 <iframe>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토신스가 정식으로 릴리즈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벌써 포토신스 구글맵 매시업이 나왔네요.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via Google Maps Man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가까운 시일내로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 포토신스를 실행한 상태에서 Cntl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로 드래깅 해보세요! 3D 포인트를 보는 기능이 사라졌다 했더니 여기 숨어 있었네요~~~ 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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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상세한 설명이네요.
    버츄얼어스가 실제 이미지와 완전하게 호환될 수도 있겠네요.
    조금 으슬으슬 해지는데요..

    2008.08.26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응용해 볼 만한 분야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출장에서 돌아가면 느긋하게 한번 이런저런 고민 해볼까 해요.

    2008.08.26 19: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반적인 파노라마 기능(구글어스에서도 파노라미오의 파노라마 기능을 제공하지만요...)을 능가하는 서비스 같습니다. 상하좌우를 다 커버하는데, 정말 전방위 사진이 한 장도 빠짐없이, 그것도 같은 색감과 노출로 찍혀있다면 완벽하게 입체영상을 구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8.08.26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반 파노라마는 한 지점에서 촬영한 사진만 볼 수 있지만, 이 녀석은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과 멀리에서 찍은 사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2008.08.26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4. 버추얼어쓰와 결합하여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지금도 대단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8.08.27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5.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부할 때 3d vision의 상업화는 누가 먼저 할지 생각해봣는데요, 일단 MS가 잘 했네요...

    2008.08.27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6. MSRA 의 Richard Szeliski박사님, computer vision의 Big name이며 개인적으로 너무나 존경하는 교수님. photosynth에 Richard 박사님, 이 영감을 불어넣어주신 Andrew Zisserman(http://www.robots.ox.ac.uk/~az/)교수님, 그 외에 INRIA, 등등 많은 vision전문가들이 계셨기에 나온 결과라고 사료됩니다.

    2008.08.28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7. 포토신스 조사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ㅡ^저도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ㅋㅋ

    2008.08.29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 전, 포토신스(PhotoSynth)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포토신스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장소 혹은 어떤 물체에 대해 촬영된 수많은 사진의 유사한 점을 분석하여, 3차원 공간에서 재 구성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신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사용자들이 올린 포토신스 사진을 감상하실 수도 있고, 자신만의 포토신스 3차원 사진을 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MS Labs 시절에 경복궁 포토신스의 주요한 기능을 GIF로 구성한 그림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경복궁 3차원 사진은 정식 릴리즈버전에서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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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식으로 릴리즈된 포토신스사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 이를 3차원으로 재구성해주고,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작업해둔 3차원모델 및 사진을 구경만 하는 수준이었죠.

그래서, 직접 포토신스를 이용해 저만의 3차원 사진을 구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관심있으시면 그냥 따라해 보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니까요.

포토신스용 사진촬영하기

포토신스용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예전에 설명드린 파노라마사진의 경우 수평을 잘 유지시켜 촬영해야 하지만, 포토신스용 사진은 그냥 대충 촬영해도 됩니다. 단 한가지 많이 찍으면 많이 찍을 수록 좋고, 사진과 사진은 서로 겹쳐 있어야 하는 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포토신스 사이트에 접속하기

포토신스 사이트는 http://photosynth.net/입니다.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우측 위에 있는 "Sign In"을 눌러서 Windows Live ID를 입력합니다. (없으시면 하나 만드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자신의 닉네임과 소개글을 넣으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닉네임만 적당히 넣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서 빨간 동그라미를 쳐둔 "Create your Synth"를 클릭하면 여러분만의 포토신스 3차원 사진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야 하며, 만들어진 사진은 모두 공개되고, PC에서만 작동되며, Windows Live ID가 필요하다는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토신스에 사진 올리기

윗 화면에서 "Creat a synth" 단추를 누르면 아래처럼 생성하고자 하는 포토신스 3차원사진에 대한 정보를 넣는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Name)과 태그(Tags)에는 적당히 내용에 맞게 채우시고, "Add Photos" 단추를 눌러, 원하는 사진들을 모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18장만 찍었지만, 200-300장까지 찍어도 되고, 사진 크기가 아무리 커도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단, 사진이 많아질 수록 처리속도가 늦어지겠죠.

사진중 하나를 선택한 후 "Use Selected Photo"를 누르면, 그 사진이 아이콘(Thumbnail)로 등록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는 "Synth" 단추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사진 합성작업이 진행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토신스 3차원 사진 구경하기/블로그에 삽입하기

처리가 완전히 끝나면 "View"라는 단추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다음 그림처럼 합성된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아래쪽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해 보시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는 코드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첫번째 촬영한 사진 18장으로 합성한 결과를 삽입해 본 것입니다. 작업시간은 한 1분 정도? 정말 빨랐습니다만, 겨우 21%만 싱크되는 바람에 포토신스의 위력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모두 한꺼번에 연결해서 볼 수 없고, 4-5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그래서 새로 139장을 촬영해서 합성한 결과입니다. 처리시간은 거의 한시간이나 걸렸지만, 99%의 싱크율을 보입니다.


이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포토신스(PhotoSynth)에서 제대로 합성된 결과를 보시려면,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보니, 정말 멋지다... 정말 환상적이다... 하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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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reFox에서 보면 사진은 안보이고 3D 포인트만 보이네요. 물론 멋지긴 하지만, 버그인듯합니다.
    Explorer에서 보면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3D 포인트만 보시려면 Cntl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2008.08.26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파노라마 뷰만으로도 대단하던데,,, 한번 사용해 봐야겠군요...

    2008.08.26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주일전 쯤, 제가 밴쿠버에서 열린 Geoweb 2008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을 때, Virtual Earth, An Evangelist's Blog에 "마이크로소프트 Live Labs에 있는 Photosynth 팀이 버추얼어스 프로덕트 팀으로 이동 배치되었다"는 이 올라왔습니다.

예전부터 버추얼어스와 포토신스가 합쳐질 때의 시너지 효과를 이야기한 분이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논쟁을 일으킬 수 있겠다는 다소 장난스런 내용도 있었고요. 이에 대해 All Points Blog 등에서는 많은 기대감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링크를 눌러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글은 사라져 버린 상태입니다. 원래 글은 사라졌지만, 무단 복제된 글은 남아 있으니, 원하신다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글이 사라져버리자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에 대해 분분히 토론하고 있습니다. 특히 Ogle Earth의 글에서는 잘못된 정보였을지, 너무 이르게 공표한 건지, 혹은 비밀로 해야할 걸 누설한 건 아닌지 등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 생각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속담처럼, 뭔가 변화가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버추얼어스와 포토신스는 서비스 특성상 합쳐질 수 밖에 없고, 합쳐져야만 훨씬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휘할 수 있을테니까요. 언제쯤 합쳐질 수 있을까...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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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포토신스(Photosynth)가 구현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많은 사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술이 완성이 되었다고 해도 데이터가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니까요. 아마도 포토신스가 아직 연구실을 벗어나지 못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 Flickr.com이나 Panoramio와 같은 사진공유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파노라미오에 포토신스 기능 등장!이라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Photosynth를 모르시거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ht) 혹은 구글어스(Google Earht)와 같은 가상지구 프로그램이 포토신스와 합쳐질 때 어떠한 점이 좋아 질지에 대해 잘 모르시겠다면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포토신스에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아래는 제가 예전에 만들어 둔, 경복궁 포토신스 GIF 파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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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oclick2

    여기에 직접 동영상을 올리려 했는데 안 되네요..^^ 링크만 올립니다. 후반부에는 와우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포토싱크와 버추얼어스는 아마도 이런 식으로 결합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video.msn.com/video.aspx?mkt=en-US&playlist=videoByUuids:uuids:b941e1de-8f15-4ceb-b8a9-808fc82bec0f&showPlaylist=true&from=msnvideo

    2008.08.08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비디오였습니다. 제 생각엔 포토싱쓰와 약간 다른 기술인 것 같은데... 가능성은 굉장한 것 같네요.

      2008.08.08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2. dsa

    글과는 관계없는 내용입니다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MS Live Search Maps로 버추얼어스를 하고 있는데요. 메뉴의 3D 버튼을 눌러도 3D 건물들이

    전혀 뜨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08.08.15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 3D 버튼을 누르신후에, 3D 빌딩이 있는 곳(예: 샌프란시스코)으로 이동하시고... Road 옆에 있는 Aerial을 누르세요. 그다음 기울기를 눞히거나 세워보세요~

      2008.08.15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8. 6. 5. 08:54
6월 3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제목 그대로, 구글의 사진 공유 사이트인 파노라미오(Panoramio)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토신스(PhotoSynth)와 유사한 기능이 등장했다는 내용입니다.

MS의 포토신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하나의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여러장의 사진만 있으면, 이를 사용해서 3차원 정보를 추출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진을 연속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술이죠.

특히 우리나라의 경복궁도 포토신스로 구성되어 있어, 경복궁의 멋진 자태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몇장 캡처한 것인데,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 포토신스(PhotoSynth)기능을 파노라미오(Panoramio)에 구현을 했다는 것입니다. 파노라미오에서 사진을 찾은 후, 아래쪽에 "둘러보기(Look around)"라는 링크를 눌러보면 같은 지점을 촬영한 수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파노라미오에서 경복궁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경복궁에도 아래 그림처럼 "Look around" 링크가 추가되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그림은 "둘러보기(Look around)" 링크를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팝업창을 캡처한 모습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진에 나타나는 사각형 프레임을 누르거나, 우측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다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확대사진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나 싶어... 이제는 불에 타버린 숭례문 사진도 있을까 싶었는데, 여기에도 "둘러보기(Look around)" 버튼이 추가되어 있네요. 아마도 꽤 유명한 관광명소는 Look around 링크가 추가되었을 것 같습니다.

기능을 대충 봐도 아시겠지만, 이번에 구글 파노라미오(Google Panoramio)에 추가된 포토신스(PhotoSynth)기능을 볼 수 있으려면, 한 가지 대상에 대해 여러장의 사진이 촬영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유명 관광명소를 제외하면 이 링크가 달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곳이 많으니, 경복궁숭례문 외에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원문에 소개된 사이트 및 기타 외국 블로거들이 추천해 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from Digital Earth BlogGoogle Operating Systems)
다음은 오페라하우스를 대상으로 이번 추가된 기능을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via Google Earth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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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S의 포토신스(PhotoSynth)는 정식으로 릴리즈된 것이 아니고, 개발중인 기술입니다. 즉, 연구소(Microsoft Live Labs)를 벗어나지 못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왜 아직 정식으로 릴리즈 하지 않는지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포트씽스를 정식으로 서비스하지 못하는 것은, 제생각에 아마도 수많은 사진이 쌓여있는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서비스로 가장 유명은 플리커(Flickr)는 야후의 소유이고, 파노라미오/피카사 등은 구글의 소유이니까요.

구글이 이번에 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었던 것은 파노라미오에 축적되어 있는 위치태그가 달린 500만장 이상의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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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이번에 파토라미오에 추가된 "둘러보기(Look around)" 기능은 포토신스에 비하면 기능적으로 많이 약합니다. 포토신스에서 3차원 Point Cloud를 이리저리 돌리는 기능은 정말 환상적이죠.

제 생각에 이왕에 이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했다면,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능을 만드는 게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어차피 구글어스에는 사진중첩(PhotoOverlay)기능이 있기 때문에, 구글어스에 들어있는 3차원 모델과 사진을 겹쳐보면 정말 환상적일테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어스에 이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진이 찍힌 대상물의 정확한 위치와 사진이 촬영된 방향 1-2개 정도만 알면, 결합시키는 게 어렵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그야말로... 제가 예전에 올린 구글어스와 포토신스를 합친다면이라는 글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그날이 빨리오길... 아마도... 6개월, 길면 1년 정도면 구글어스에 이 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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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6/have-look-around-with-panoramio.html
Tuesday, June 3, 2008 at 12:20 PM

사진을 보면서, 그 경계너머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 보신적 없으세요? - 저 성의 나머지 모습이나 노트르담 사원을 클로우즈업하면 어떤 모습일까? 등등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치태그가 붙은 사진을 공유하는 사이트인 Panoramio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파노라미오를 사용하면, 여러분들이 촬영산 사진의 위치를 지정하고, 사진을 저장하고 정리함으로써, 위치를 기반으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미, 구글어스(Google Earth)나 구글맵(Google Maps)를 사용해 탐험하시다가 파노라미오 레이어를 통해 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구글맵에 파노라미오와 위키백과 지원을 읽어보세요) 하지만, 파노라미오(Panoramio) 사이트를 방문해 보신적은 있나요? 이제, 파노라미오에서 사진을 볼때, 어떤 특정 지점의 여러 사진을 좀더 연속적인 방법으로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www.panoramio.com에서 사진을 선택할 때, "Look around"라는 새로운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다음 그림처럼 생긴 팝압 창이 뜹니다.
사진에 마우스를 올리면, 사각형 프레임이 나타납니다. 각각의 프레임은 다른 방향이나 각도에서 찰영한 다른 사진들을 표시합니다. 그 프레임을 클릭하면 해당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 사진이나, 모스크바의 세인트 바실 성당 사진에서 "Look around"를 클릭하신 후 주변에서 촬영한 비슷한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프라하의 점성술 시계를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도 구경하시구요.

우리는 이 새로운 기능을 시험중입니다. 따라서, 현재 파노라미오(Panoramio)에 등록되어 있는 5백만장 이상의 사진에 모두 "Look around" 버튼이 달려 있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주로 유명한 관광지 명소에만 링크가 나타나겠지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여러 도구 및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계속 수정해 나갈 예정이오니, 이 새로운 기능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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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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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그래서 이번 야후 인수가 기정사실이 된다면 저는 플리커에 있는 사진들과 포토신스와의 조합을 꿈꿨는데, 이미 물거품되버렸으니 말이죠. 27일 게이츠가 은퇴하면 발머가 공격적으로 나가겠죠.ㅎ~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06.06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다리시던 포토신스가 정식런칭을 했네요...^^
    보던 그대로 서비스로 탄생했습니다.

    2008.08.22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더군요. 아직까지 버추얼어스와 합쳐지지는 않았지만...

      2008.08.23 13:31 [ ADDR : EDIT/ DEL ]

먼저 포토신스(PhotoSynth)란, 마이크로소프트가 연구중(Tech Preview)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서, 일반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여 아무렇게나 촬영한 수 많은 사진을 사용하여, 지상의 객체를 3D 모델로 복원하고, 이 3D 모델과 사진을 결합해서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제가 포토신스에 대해 따로 정리한 글은 없지만, "구글어스와 포토신스를 합친다면"이라는 글을 보면 대략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글로는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경복궁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이리저리 둘러보셔야만 이 기술의 대단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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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과학수사대)는 CSI 라스베이거스로 시작했다가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지자, 마이애미, 뉴욕 등의 스핀오프까지 만들어진 유명 미드입니다.

이 CSI에 위에서 설명한 포토신스 기술이 선보였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죠.


졸업식날인지... 잘 모르겠지만, 핸드폰으로 촬영된 수많은 사진을 사용하여 3D 공간을 구축한 뒤에, 이 사진들로부터 범인을 알아낸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것은 "비디오는 비디오일 뿐, 따라하지 말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토신스를 사용한다고 무한정 확대해 들어가서 없는 사진을 보여줄 방법은 없는 것이니까요. 원래 폰카의 해상도가 떨어지는데 포토신스로 합쳐 놓았다고 갑자기 해상도가 높아지는 건 물론 아니고요.

머.... 어쩄든...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가 한꺼번에 결합되어 나오다니, 기분이 좋네요~~

민, 푸른하늘(via Virtual Earth/Live Maps 블로그)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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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많은 사람들이 CSI를 보고 나서 왜 실제의 CCTV나 사진의 화질은 확대했을때 선명하게 안되나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픽션이고, 등장인물의 한계나 방영시간의 한계등 한정된 범위에서 범인을 잡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2008.05.08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같은 곳을 여러번 사진 찍었을 경우, 이것들을 조합해서 고해상도로 만드는 기술은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은데, 한장의 사진으로 해상도를 높이는 건 제 생각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CSI 같은 걸 보면 저도 헛갈려여~~ ㅠㅠ

      2008.05.08 16:07 [ ADDR : EDIT/ DEL ]
  2. 김동필

    CSI는 현직범죄전문가의 고증과정을 거칩니다. 사실, CSI의 장점중의 하나가 현실적인 과학수사기법때문이지요. 물론 CSI가 괴리가 있기도 하는데 사진확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분명히 사진은 어느정도 선명하게 할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과정이 상당히 걸린다고 하지요...

    2008.05.09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능하다고 하면... 사진확대 또는 선명도를 높이는 기술이 상용 제품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의문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관심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2008.05.09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3. CSI NY에 버추얼어스도 등장했다고 나오네요.
    http://virtualearth4gov.spaces.live.com/Blog/cns!369B39F890CE30C1!1016.entry 를 읽어보세요~

    2008.05.16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햐~~ 님은 벌써 이걸 보시고 글 쓰셨네요.
    뭐 저는 푸른하늘이님 뒤만 쫓는것 같아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2009.10.19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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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할 무렵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Silverlight) 기술에 대해 귀동냥은 했습니다만, 사실 정확한 내용을 몰라 포스팅은 삼가하고 있었습니다.

실버라이트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명덕기자님의 글인, 은광, 상상한 것을 그대로 웹에 구현하는 시대라는 글과, MS 실버라이트로 엿보는 새로운 기술들을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버라이트 홈페이지도 구경해보실만 합니다.

실버라이트의 기술은 정말 아주 대단하고, 아주 화려해서 미래의 웹을 바꿔놓을 것 같다... 싶습니다만, 저는 지도쟁이다보니, SeaDragon 기술이 실버라이트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아주 주목하고 있습니다.

SeaDragon도 설명하려면 한참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엄청나게 큰 이미지를 아주 부드럽게 확대, 축소,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작년도 TED에서 처음 발표되어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래가 그 영상입니다. 9분짜리 영상이지만, 정말 볼만하니 안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2:30쯤 보면, SeaDragon으로 미국지도를 핸들링하는 장면이 나오구요, 바로 그 다음부터 포토신스(PhotoSynth) 기술이 소개됩니다. 포토신스를 처음 들어보셨다면 경복궁 포토신스를 한번 구경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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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 2.0에 포함된 Seadragon 기술은 Deep Zoom 이라고 합니다. Deep Zoom을 제가 "무한 확대"라고 번역을 했는데, 거의 무한한 크기의 영상(최대 : 4십억 * 4십억)을 정말 부드럽게 확대 축소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GIS in XML이라는 블로그에 들어가 보시면, 미지질측량국(USGS)에서 제작한 12000*12000 픽셀 정사영상(해상도 25cm)를 Deep Zoom 기술을 사용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시려면 덴버지역 데모사이트를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캡처한 화면입니다. 먼저, 처음 뜰 때의 화면입니다. 가운데 보이시는 것이 쿠어스필드(Coors Field)라는 야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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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까이 접근해 보겠습니다. 뭐... 실제로 해보시면 정말 부드럽게 확대됩니다만, 어쨌든 이 정도까지 확대하는 거야 문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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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좀 더 접근해 볼까요... 홈플레이트 근처를 확대해 보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 비슷한 게 나타납니다. (GIS in XML에서는 이스터에그(Easter Egg)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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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하얀 것을 확대해 들어가 보면... 아래처럼 선수별 기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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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플레이트 근처에 있는 까만 것을 확대해 보면... 아래처럼 상세한 선수 이력카드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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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Deep Zoom Composer라는 툴(?)을 사용하면, 어떠한 영상이던지 피라미드 구조상의 어떤 곳이든 삽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설명드려야겠네요..

어쨌든, 지금까지 읽어보시고 직접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생각되시면, 여기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버라이트 2.0을 설치하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정말 강력한 경험이 되실테니 꼭 해보시길...

참고로, 위에서 엄청난 크기의 영상(40억 * 40억)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를 지도에 사용할 경우, 최대 어느정도의 해상도까지 지원되는지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간단히... 지구 둘레를 4만km 라고 잡으면, 40,000,000 m / 4,000,000,000, 즉, 1mm 크기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네요.

현재 구글어스에서 제공하는 최고 해상도가 약 1-5cm 미터라고 쳐도, 그 100배 이상의 영상을 하나의 파일처럼 처리할 수 있다는 거니까...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 단, ShapeGIS에 따르면, 커스토마이징이 쉽지 않고, tiling sheme이 hardcord 되어있다고 하니, 개발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이 실버라이트 2.0의 Deep Zoom 기능을 사용하여 테스트해 보신 분이 계십니다. 난나야님의 글을 보시면 데모 영상을 보실 수 있고, 소스코드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좋은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민, 푸른하늘 (출처 : Slashgeo)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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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름이 쫙쫙 돋습니다. 후덜덜;;;
    정말 기술의 진화는 계속 되는군요. (열심히 따라가기에도 벅찬데... -_ㅠ)

    2008.03.20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신기하네요^^

    2008.03.20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는 소프트웨어 쪽에 있어서 그런지.. 사실 별로 놀랍지도 않고 대단한 기술도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나 잘 알려져 있던 일상적인 기술이죠. 저는 가끔 별 기술도 아닌 것을 가지고 호들갑 떨며 선전하는 저런 미국 애들이 더 놀라울 뿐입니다. ㅋㅋㅋ

    Deep Zoom Composer는 그냥 영상 집어 넣어서 이미지 피라미드 만들고 레벨마다 512*512 정도의 이미지 타일을 만들어서 폴더별로 잘 넣어주는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도 사실 Open Source로나 유틸리티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Deep Zoom Composer는 UI가 괜찮은 Authoring Tool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헐.. 난나야님의 글을 보다보니 우리 회사 제품가지고도 테스트를 하셨네요.. ㅋㅋㅋ

    2008.03.20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머... 그럴 수도 있겠지만, Deep Zoom이 Silverlight속에 들어 있다는 점, 그리고 효율이 뛰어나고 멋지게 보인다는, MS가 개발했다는... 여러가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03.21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4. MIX08에서 하드락카페 딥줌 보면서 맵으로 만들면 참 좋겠다 했는데 이미 있었네요..
    시간내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시간은 별로 없군요.. ㅎㅎ

    2008.03.21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5. 글 잘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 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08.03.27 19:02 [ ADDR : EDIT/ DEL : REPLY ]
  6. 푸른하늘님 안녕하세요. 준서아빠 김대우 입니다. 지도 서비스 역시 앞으로 다양한 매쉬업을 통해 크게 발전할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Silverlight이야 전체 솔루션에서 앞단의 UI를 담당할 수 있겠지요. "웹"이라는 특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곧 Virtual Earth를 Deep Zoom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8.03.28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저도 Virtual Earth를 실버라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은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대우님은 좋으시겠어여~~ ㅎㅎㅎㅎ

      2008.03.28 23:26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2008. 3. 16. 17:12
현재 구글에서는 구글어스(Google Earth)파노라미오(Panoramio)를 합쳐서 그 지역에서 찍은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을 클릭해 보면, 그 곳의 모습을 정말 사실적으로 구경할 수 있죠. 하지만, 사진이 엄청 많다보니, 등록되어 있는 사진들을 하나하나씩 클릭해 본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VirtualEarth)같은 지도서비스가 포토신스(PhotoSynth) 기술이 결합된다면... 정말 환상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구글어스에서 찾은 성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입니다. 이 위치를 택한 것은 당연히 PhotoSynth 모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구글어스에서 'Piazza San Marco, Venice'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KML 파일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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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구글어스에서 동일한 지역에 대해 지오그래픽웹(Geographic Web) ->Panoramio 레이어를 켜고, 그중 하나의 사진을 클릭한 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카메라 아이콘이 무척 많습니다. 보기도 지저분하고... 하나씩 클릭해 가면서 그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기는 너무 힘듧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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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Photosynth에서 성 마르코 광장의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한 구글어스 영상과 비슷하게 맞춰봤습니다. 이 그림만으로는 Photosynth의 위력을 알기 힘드실테고 직접 링크를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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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버추얼어스이든 구글어스이든 PhotoSynth 모델이 있는 곳에 아이콘 하나를 만들어 두고, 그 아이콘을 누르면 무한정 많은 사진들이 연결되어 뜬다고 생각하면? 정말 간편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세요?

현재 포토신스(PhotoSynth)는 홈페이지에 소개된 것처럼 기술 소개(Technology Preview)에 불과합니다. 수 GB에 달하는 사진을 서로 연결해서 3차원 공간에 연결시키고, 이것을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 전체 사진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서비스는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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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PhotoSynth에 사용되는 기반 기술로 보이는 Seadragon이라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많이 "삘" 받고 있는 Photosynth와 Seadragon 서비스 를 참조하세요.) 벌써 오래전부터 개발하고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데, 하여튼, 수많은 사진을 쉽게 열람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몇 GB에 달하는 이미지를 매우 부드럽게 스크롤링하고, 확대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SeaDragon기술과 포토신스 기술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게 된 요즘은 여행 한번만 다녀와도 보통 1-2GB정도의 사진이 생기게되어, 이 사진들을 하나하나씩 들여다보는 것도 쉽지 않게 되었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정말 쉽게 사진을 관리하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SDK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현재 안정화작업중이고 곧 발표될 예정이라니, 많은 기대를 가져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민, 푸른하늘
(이 글은 제 예전 블로그 글을 약간 편집해 올린 것입니다.)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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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지금 MS에서 제일 원하는게 포토신스와 버츄얼어스의 조합이에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말이죠.ㅎㅎ~ 그런데 구글어스와 포토신스라.. 구글이 응한다 할지라도(당연히 구글측은OK하겠지만) MS에서 쉽게 허용할까요.ㅎㅎ~

    이 포스팅과는 관련없지만 현재 온라인 의료케어쪽으로 MS와 구글 등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요. 요분야의 강자는 웹MD(얘 인수된거 같기도 하고..;; )나 레볼루션 헬스인데 MS와 구글이 어떻게 치고 나갈지 흥미롭습니다. 유튜브에 미래 헬스컨셉에 대한 영상(MS꺼)이 나왔는데 너무 흥미로워서 소개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1u36Y-qlE 이런거보면 MS의 저력이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08.03.16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 구글어스와 포토신쓰가 결합될 일은 없겠죠. 버추얼어스랑 결합된다면 모르지만요. ㅎㅎ

      소개시켜주신 영상은 너무 감명있게 봤습니다. 유비쿼터스라는 관점에서요~~ ㅎㅎㅎ 정말 멋집니다~

      2008.03.16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2.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3/17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3.17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만간 구글에서 인수하겠군요..ㅎ

    2008.03.18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추얼어스쪽과 구글어스쪽이 합쳐졌으면... 하는 게 넘 많아여~~ㅎㅎ

      2008.03.18 22:04 [ ADDR : EDIT/ DEL ]
  4. 아차..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이 뜨는게 아니라서 조금 불편한것 같습니다..뒤로 가기 클릭해야 되고..^^;

    2008.03.18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 링크는 새창에 뜨고, 어떤 건 그냥 바뀌고... 그러네요~~ ㅠㅠ

      2008.03.18 22:05 [ ADDR : EDIT/ DEL ]
    • steelblue

      왼쪽 마우스 버튼 말고 마우스 휠로 링크를 클릭하시면, 항상 새 창에 띄울 수 있습니다.

      2009.01.04 04:08 [ ADDR : EDIT/ DEL ]
    •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2009.01.04 06:4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