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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1 플래시 지도 - 역사적 탐험가들의 탐험경로 (6)
  2. 2008.05.14 구글어스에 럼지 고지도 추가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1. 08:45
마르코폴로, 콤럼부스, 마젤란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탐험가들의 탐험로를 담은 플래시 지도가 나왔습니다.

직접 보시려면 Wanderlust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Wanderlust는 방랑벽 정도의 뜻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윗부분은 유명한 탐험가 목록이 나타나고, 아래는 탐험한 경로가 모두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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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최초로 세계 일주를 했던 마젤란(Ferdinand Magellan)의 탐험경로입니다. 마젤란은 1519년 스페인을 출발했는데, 필리핀에서 원주민과 전쟁이 벌어져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선원들이 세계일주를 완성했고요. 아메리카 대륙 남단의 마젤란해협을 발견하고, 태평양을 태평양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참고로 동그라미 쳐둔 부분을 누르면, 탐험경로중 중요지점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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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르코 폴로(Marco Polo)의 여행경로입니다. 마르코 폴로는 베네치아 출신의 상인으로 13세기 초 실크로드를 따라 동양을 여행하고 돌아와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을 써서 후일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열게한 장본인입니다.

아래는 "Explorer"를 누른 상태로서, 징키스칸의 손자인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 칸을 만났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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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가 알만한 역사적 인물로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논스톱 비행을 성공시킨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 영국의 유명한 선장으로 남태평양에 산재해 있는 많은 섬들과 오스트랠리아를 발견한 쿡선장(James Cook), 서인도 제도를 발견한 콜롬부스(Columbus)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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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적 흥미 진진하게 읽었던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지도도 들어 있습니다. Jules Verne의 1873년 작품으로 영국의 귀족이 그당시 건설된 운하와 철도등을 이용해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성룡의 영화로 부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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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설로는 모비 딕(Moby-Dick), 지구중심으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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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에는 총 23가지 탐험이 있는데, 이상에서 보신 것처럼 실존인물이나 소설외에도 실크로드나 오리엔탈 특급, 시베리아 횡단철도 과 같은 길도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어쨌든... 이런 지도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물론 우리나라 위인들의 행로를 그린 지도가 있었으면 더 좋겠구요. 고구려 멸망후 당나라 장군으로 활약하면서 11년 동안(740~751년) 다섯 차례나 파미르고원과 힌두쿠시산맥, 톈산산맥 같은 험산준령을 넘나들면서 서역원정을 단행한 고선지 장군의 이갸기를 담은 지도... 같은 거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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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렸을 때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보면 제국주의로 치닫는 유럽인의 자의식 과잉을 보여주는 소설이었다고 할까요? 거기서 갑부 신사인 주인공은 프랑스인 하인(여기서도 묘하게 영국인 작가의 우월의식이 드러나는 거죠...)을 데리고, 영국의 보호령 이집트와 영국령 아덴과 영국령 인도제국을 지나, 영국령 싱가포르와 영국령 홍콩을 건너서, 영국과 불평등조약을 맺은 일본의 요코하마를 거쳐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을 가로질러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선장에게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연료를 초과사용하게 했고, 그 외에도 돌발상황에서 파운드 화의 힘으로 대체 교통수단을 구입해서 위기를 해결했으니까요...(물론 인도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든지 미국에서 총질하고 하는 뻔한 스토리가 전개되긴 하지만요...)

    그야말로 해가 지지 않았던 대영제국의 판도를 답사하는 책이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미국의 대륙횡단철도가 개통된 지 50년쯤 지나면 대영제국이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하지만요...

    그러고보니 소설에 주인공이 2만파운드를 인출하고도 2만파운드를 넣어놨던 은행인 베어링 형제은행(베어링은행)이 얼마 전에 파산해버렸네요... 소설의 배경시대부터 계산해도 최소한 150년 전통의 은행인데 말이죠...

    2008.09.01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이제 정말 가물가물한데, 불멸의 사학도님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08.09.01 23:04 [ ADDR : EDIT/ DEL ]
  2. 돈황의 등불인가..중학교때 고선지 장군 관련 소설 재밌게 읽었죠. ^^
    흥미로운 지도 서비스가 참 많습니다.

    2008.09.02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엄청나군요, 이제 역사까지 흡수하는 지도인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들이 지도에 이렇게 많이 ,, 허허

    2008.09.03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5. 14. 15:24
5월 12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서 럼지 고지도 레이어(Rumsey Historical Maps)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선 이 레이어에서 볼 수 있는 지도가 16개에서 120개로 증가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예전에는 럼지고지도 레이어를 열면 지도 리스트가 떴는데, 이제는 너무 갯수가 많아서 아래 그림처럼 아이콘으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의 레이어에 대한 내용은 "데이빗 럼지 고지도를 세컨드라이프에서 보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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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가 많이 추가되면서 예전에 럼지 고지도 콜렉션 중에서 우리나라가 나오는 지도는 World Globe(1790)와 Asia(1710) 등 2가지만 있었는데, 다음 그림과 같이 총 7개의 지도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중에서 맨 아래에 있는 두개의 세계지도는 대서양 한가운데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셔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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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들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가 KML파일로 묶어두었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7개의 지도중에서 혹시나 해서 동해를 어떻게 표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동해가 한국만(Gulf of Corea)라고 표기된 것은 Asia_1787이 유일하고(아래 그림), 맨 아래에 있는 3개는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었고, 나머지 3개의 지도엔 바다이름이 적혀져 있지 않더군요.

어디선가... 근세로 내려올 수록 Sea of Japan이라고 써있는 지도가 많아진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번에 확인한 지도가 많지는 않아도 그와 비슷한 경향이 있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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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이 럼지 고지도들을 구글맵(Google Maps) 매쉬업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가 실행시켰을 때의 모습으로  동일한 지점에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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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매쉬업을 실행시킬 경우, 한번에 하나씩만 볼 수 있는 등, 인터페이스가 불편하여 구글어스에서 감상하는 편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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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 럼지 고지도 추가(New Rumsey Historical Maps and new ways to view them)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5/more-rumsey-historical-maps-and-more.html
Monday, May 12, 2008 at 9:55 AM
최근 구글어스의 갤러리(Gallery) 폴더 내에 있는 럼지(Rumsey) 고지도 레이어에 100여개의 고지도가 추가됨으로써, 총 120개의 고지도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구글맵(Google Maps) 매쉬업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6년 11월 최초 공개될 당시, 16개의 고지도만 존재했지만, 이제 도시/지역/국가/대륙/지구를 볼 수 있는 수많은 지도가 추가된 것입니다.

지도를 검색하거나, 보는 방법도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지도가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고지도를 구글어스에서 표시되는 것은 물론 지도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구글어스에서 럼지 고지도 레이어를 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구글맵의 매시업 지도로 찾아본 모습입니다.


새로 추가된 지도 중에서 1792년에 제작된 천체도(구글 스카이에도 포함되었음)와, 1883년 제작된 최초의 요세미티 계곡 정밀 측량도가 하이라이트이며, 기타, 로스엔젤레스, 샌프랜시스코, 시애틀, 뉴욕, 워싱턴 DC, 덴버, 시카고, 모스크바, 세인트 피터스버그, 캘커타, 리마, 파리, 마드리드, 로마, 베이징, 동경, 쿄토 등 18세기에서 20세기에 만들어진 여러가지 지도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유럽, 남아메리카, 오스트렐리아, 아시아, 북 아메리카 대륙 등에 대해 새로운 나라/지역/대륙 지도가 추가되었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지도가 공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구글어스 팀의 Wei Luo 씨와 Matt Manolides씨, 그리고 KML 설계를 맡아주신 영국 David Lewis 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구글맵 API를 사용하여 구글맵 레이어로 빛을 보게 해주신 프랑스 낭트 소재 Geogarage의 Peio Elissalde 씨와 Nicolas Cherel 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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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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