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측량2009. 2. 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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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해양쓰레기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 바닷가나 가보면 온갖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담배꽁초, 비닐 등등 온갖 쓰레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젠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 때문에 골치아파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고, 전남일보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처리에 31억을 쓰겠다는 기사도 있네요.

물론, 이런 쓰레기들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홍수 등으로 강물을 통해 바다로 나갔다가, 해류를 따라 이동하게 된 것들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어떻게 해류를 타고 이동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울진사회정책연구소에서는 2008년 1월부터 5년간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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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oogle Maps Mania를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와 관련하여 아주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Niu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하와이에 있는 Archinoetics 라는 회사에서 미해양기상국(NOAA)의 후원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해양쓰레기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실제로 경험하게 해주는 교육용 프로젝트입니다.

Archinoetics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생긴 센서를 총 4개 바다로 띄웠습니다. 이 센서의 모양때문에 프로젝트명이 Niu(하와이 말로 코코넛)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바닷물의 온도 등을 측정하여 GPS 위치와 함께 위성통신으로 전달하는 센서입니다. 여기를 눌러보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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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눌러보시면, 아래 그림처럼 현재 이 센서들이 현재까지 어디로 이동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에 귀여운 아이콘들이 4개의 센서를 나타내며, 각각 Melemele, Oma'oma'o, Poni 등 귀여운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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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이런 교육/과학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저로서는 더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바다를 일정 구역으로 잘라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일부 구역을 보여드린 것인데, 일반인이 이 구역을 사려면 10불, 기업은 25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바로 옆으로 보이는 빨간색 구역은 다른 사람들이 이미 구매한 구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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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구역을 산다고 해서 실제로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Project Niu를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차원이랄까... 그 구역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누가 구매했다고 나오니까요.

아... 그리고, Niu 아이콘 옆에 늘어서 있는 위치표지들은 일반인들이 올린 정보들입니다. 완벽하게 웹2.0 모델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어쨌든... 정말 재미있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실제로 센서 4개로는 해양쓰레기의 움직임을 파악한다는 건 무리겠지만,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경각심이 높아질 수 있다면, 해양쓰레기 문제가 조금씩이나마 해결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는 얼마전 구글어스 5.0에서 바다 레이어가 추가될 때, 이 프로젝트도 구글어스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보고 싶으시면 구글어스 5.0을 실행시키시고, "빠른 이동"에서 "21.64N, 158.06W"을 입력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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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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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밌는 정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2009.02.21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친구 중에 해경이 있는데^^; 쓰레기 같은거 바로 바다로 버린다고 하더라구요ㅠ
    근데 구글 프로젝트 중에 재밌는게 정말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2009.02.21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블루워터

    바닷가로 무심코 버린다는게 제머리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진짜 개념이 없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전 길거리에 종이조각도 소심해서(?)맘대로 못버리고 호주머니에 넣고 오는데, 이런 제 머리로는 바닷가에 쓰레기를 버린다는게 이해할래야 이해할수가없군요..생각같아선 깜빵에 10년정도 쳐넣고 싶네요..;;

    2009.02.22 02:03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일부러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몇년전까진 우리 생활쓰레기를 바다에 투기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말도 안되지만... ㅠㅠ

      2009.02.22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 구글 맵 매니아를 보고 저도 모르게 구글에서 한 건줄 알았네요~
    근데 저거는 상어한테 먹히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하하;

    2009.02.2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9. 2. 13. 09:53
저는 지메일(Gmail)을 사용합니다. 용량이 거의 무한대이고(현재 7,294 MB) 무엇보다 스팸메일이 거의 걸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메일 서명에 위치를 자동으로 붙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via Mapperz)

즉, 제가 메일을 쓰면, 메일 맨아래에 자동적으로 붙는 서명(Signature)에 아래와 같이 내가 어디에서 메일을 쓰는지 자동으로 붙여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mail 공식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운 부분은 제가 원래 사용하는 서명부분이고, 빨간 동그라미를 쳐둔 부분이 메일을 발송한 위치로 자동으로 붙은 것입니다. 물론 저는 서울에 있습니다만, 우리회사가 내부 ip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호놀롤루에 있다고 나오네요. 정말 호놀룰루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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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아직 labs(연구실) 기능, 그러니까 테스트중인 기능으로, 한글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gmail 환경설정에 들어가셔서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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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Labs라는 탭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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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르고, 아래로 쭉...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보입니다. 여기서 Enable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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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Settings(환경설정) -> General(일반) 탭 속에서 서명(Signature)쪽으로 들어가보면, 서명 아래쪽에 아래에서 빨간 동그라미를 쳐둔 것처럼 "Append your location..."이라는 게 추가되는 데, 이것을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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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한가지 작업이 더 필요합니다. 구글 기어스(Google Gears)를 깔아야 하는 겁니다. 구글 기어스가 뭔지는 이삼구 님의 글을 읽어보시구요, http://gears.google.com/를 들어가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제 메일을 쓰면, 자동적으로 맨 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서명(Signiture)란에 자동으로 메일을 쓴 위치가 표시됩니다. 아... 쓰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뜨는데, 당연히 승인을 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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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맨 위에 넣어둔 그림입니다. 일단 문제가, IP 주소를 기반으로 위치를 찾아주다 보니, 이처럼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께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네요. 저도 만약 무선으로 글을 썼다면, 정확한 위치가 잡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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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좀 허전합니다.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서명란에 지도가 첨부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그냥 문자로 입력되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저처럼 서명을 길게 쓰는 사람의 메일을 받으면, 어차피 서명부분을 자세하게 읽지 않으니, 위치가 더 첨부되던 아니던 거의 아무도 알아채지를 못할 것 같거든요.

하여튼... 이 소식 덕분에 구글 기어스도 깔고... 지메일에 테스트중인 기능(labs)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지도가 이렇게도 응용될 수 있구나... 하고 또 한번 느끼게 되고... 개인적으로는 참 흥미로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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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처럼 거의 다 가상 아이피를 쓰는 때에 그게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가 문제겠지요

    2009.02.14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7. 9. 15:06
백화점, 마트, 쇼핑몰 등 대형매장에서 손님들이 어떻게,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파악하여, 매장 레이아웃 재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려면, 손님들에게 신호발신기의 장비를 나눠주는 방식이 가장 잘 사용됩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손님의 위치를 추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pathintelligence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FootPath라는 기술은 핸드폰의 신호를 감지하여, 손님의 위치를 1-2m 오차 이내로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핸드폰은 자신이 연결할 수 있는 기지국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신호를 발신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 신호를 잡아서 계산하는 듯 합니다. 요즘 대부분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니까, 거의 모든 손님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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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님의 위치를 파악해서 통계를 구하면, 아주 다양한 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손님이 몰리는 위치에 있는 가게는 임대료를 높게 책정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이동패턴을 연구해 본다면, 매장의 레이아웃을 최적화 시키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 어느 매장에 들르는 사람은 어떤 매장에도 들르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점을 배치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은 데모사이트를 캡처한 것인데, QS란 상점을 들른사람이 들른 또 다른 상점입니다. 제일 짙은 색은 50%이상 관련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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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손님이 많이 몰리는 곳에 직원을 우선적으로 배치한다던지, 피크타임 때 병목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을 파악하여 구조 변경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테고요. 심지어는 출입금지지역에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 페이지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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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일본 교수님이 바닥면에 회전 레이저를 설치해서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들었는데, 이 기술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기술이 있다면, 대형매장이나 쇼핑몰 등에서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주인과 임대인간의 분쟁은 많이 줄어들겠다... 싶네요.

민, 푸른하늘(via All Points Blog)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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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elblue

    아.. 거의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니, 이런 방법도 가능한거군요.
    이동통신사에서야 사람들 대강의 위치를 늘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 기술은 센서설치로 오차범위를 1-2m 이내로 줄였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네요.
    게다가 개개인 휴대폰의 특정한 신호까지 식별할 수 있다면, 한번 온 사람이 언제 또 왔나도 파악할 수 있겠네요. 흠. 좀, 무서운걸요.
    사람의 행태를 바탕으로 한 ‘공간구문론’ 같은 건축공간분석에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라는게 늘 연구비가 문제이기는 하겠지만요. :)

    2009.01.05 03:52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2. 1. 16:14
음식 주문을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고, 전화를 해보면 벌써 출발했다고 하고... 이런 일때문에 짜증났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미국에서 도미노(Domino)피자를 주문하시면 이제 짜증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 이렇게 쓰고나니 도미노 피자를 광고하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도미노 피자를 주문한 사람은 피자 트래커 사이트에 접속해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주문이 접수되었는지, 피자가 언제 오븐에서 나왔는지, 언제 배달이 시작되었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가 그 예인데, 현재 포장이 끝나고 배달원이 출발하기 직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정확도는 40초 정도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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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에서는 작년 12월에 이 기술을 테스트하기 시작했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려면 분점에 Domino's Pulse(TM)라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현재 미국내 3,200개 분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매달 증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피자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개가 없습니다. 짐작컨데 피자 포장박스에 RFID 칩을 박아두고 그 위치를 추적해서 알려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서비스가 없습니다만, 1990년부터 시작된 "30분 배달보증제" 와 같은 그간의 공격적인 마케팅 상황을 고려할 때,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에도 등장할 것 같네요. 일단 시작되면 대대적으로 광고하겠죠? 그때쯤에는 저도 한번 주문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민, 푸른하늘
(via CNNMoney.com)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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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달 오토바이에 칩을 박아두는게 아닐까요..?
    박스마다 박아두려면 돈이 장난 아니게 들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된다면 저도 주문해봐야 겠네요..

    2008.02.01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머... 오토바이에 GPS를 박으면 배달되는 동안은 알겠지만, 이 기술은 지금 오븐에 들어갔는지, 포장중인지를 알 려준다고 하니깐 그걸론 부족하겠죠~ ㅎㅎㅎ

      2008.02.01 17:32 [ ADDR : EDIT/ DEL ]
  2. 아주 잼있는 서비스군요. 하지만 저런 서비스가 나오다니... 성격 급한 사람 정말 많은가봐요 ㅋㅋㅋ
    전 캐나다에 있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피자 가게가 30분 배달보증제였는데.. 얼마전부터 대부분 40~45분으로 바꼈더라고요;;; 저도 30분일때는 공짜 피자 많이 먹었었는데.. 바뀐후로는 단 한번도;;;

    2008.02.02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Papa John's 에서는 배달부의 GPS 핸드폰을 이용해 위치를 추적하는 Trackmypizza http://www.trackmypizza.com/TrackMyPizza/Home.aspx 라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2008.02.05 11:30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1. 17. 17:58
해태제과가 최근 영업용 소형트럭에 위치추적 GPS를 탑재한 것과 관련해 직원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원본은 중앙일보를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회사측에서는 현장 영업용 차량에 GPS부착을 의무화하여, 습득된 위치정보를 이용해 영업직원관리에 적극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일부에서 영업직원들의 개인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것이 인권침해소지가 다분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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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프라이버시 혹은 인권 문제를 거론하여 업무 효율성 제고를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측에서는 GPS를 부착함으로써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GPS를 부착할 경우 물류비를 20-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GPS 기기가 흔해지고, 무선통신도 어디나 가능하니 당연히 GPS를 부착시키고자 합니다.

하지만, 근무자의 입장에서는 GPS가 족쇄나 다름없습니다. 영업용 차량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디에서 얼마나 머무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이 되니까요.

하지만, 생각해 보시죠. 회사 근무시간은 회사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회사 업무에 충실하다면 GPS든 뭐든 위치 기록이 남는 것이 문제가 될 리가 없죠. 일본 방위성에서 간부들에게 GPS 휴대전화를 의무화하려는 시도(한겨레 기사)처럼 퇴근 시간 이후에도 사원들의 위치를 관리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요.

물론, 하루 종일 운전만 하는 것, 쉬운 일 아니니 당연히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휴식시간 없이 일한 척 했던 것이 GPS장치를 부착함으로써 불가능해졌다는 것이지만, 이 문제는 회사와 협상을 해서 몇시간 운전하면 몇 분정도 휴식한다는 등의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지, 인권침해라고 반대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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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일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만연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노동 생산성이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가 근무시간에 딴 짓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낮에는 웹서핑이나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가 밤 늦게까지 남아서 야근 수당이나 챙기는 공무원들 많다고 욕을 하지만, 근무시간 중에 개인 업무를 보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경제에 게재된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미국에 비해 1.5배임에도 생산성은 68% 불과"하게 된 주요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사에서 한국노동연구원에 있는 분도 "우리나라의 경우 느슨한 근무형태가 생산성을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근로시간 관리부터 타이트하게 바꿔야 선진국 대열에 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비슷한 시도에 대하여 프라이버시니 인권이니 하면서 좋지 않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에서 치매노인들에게 GPS 방식의 전자팔찌를 착용하는 방안(KBS 뉴스)에 대해서 인권문제를 거론한 것이 대표적이죠. MBC 뉴스데스크는 물류회사 직원이 위치추적 결과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사건에 대해 "노동자들을 위성 GPS를 통해서 위치추적을 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성범죄자 전자팔찌

2007년 10월 법무부가 공개한 성범죄자 위치추적용 전자팔찌


정보화는 곧 프라이버시 침해의 가능성을 높이는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GPS는 위치추적 기능으로 인해 프라이버시 문제가 항상 뒤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효율성제고, 사회적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프라이버시 또는 인권 침해 가능성만 부각시키는 것은 결국 정보화로 인해 얻어질 수 있는 막대한 편익을 포기하자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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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마디로 .. 농땡이를 못피겠군요..;;

    2008.01.18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갑을꿈꾸는을

    기업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일 빡시게 하고 월급은 가볍고 근무시간 단축 하고 시간당 급여 인상 하고 나서 효율적인 환경 만드는 이런 저런것 만드시지.. 인금 인상은 3-4% 인데 기업 이익은 15-18% 뭔가 균형이...

    2014.12.09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보고 갑니다...

    2021.01.29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8. 1. 13. 22:39
GPS는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올린 GPS 태그의 글을 읽어보시면 여러가지 GPS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동안 나왔던 몇가지 GPS 관련 뉴스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세계적인 등반가인 허영호 단장님이 GPS가 '생명의 나침반'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내용입니다.(스포츠한국, 07/12/5) 올해 에베레스트를 단독으로 등반하면서 가먼(Garmin 이겠죠.)사의 GPS를 가지고 가서 등반한 궤적을 그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GPS는 위치정보는 물론 현재시간, 고도,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기능까지 있고, 갑자기 날씨가 나빠져 길을 잃었을 때도 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올 수 있는 궤적 기능이 있어 그야말로 생명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GPS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부분이 좀 있네요.
  • 3개 이상의 위성만 잡히면 자신의 위치를 계산 -> 4개 이상 필요합니다.
  • 남반구 남극대륙에서는 일반 GPS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통신 GPS는 민간인이 사용할 수 없다. -> 이건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남극이든 북극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영국에서 치매노인에게 GPS 위치추적 시스템을 장착한 전자 팔찌를 착용시키는 방안을 추진중 이라는 소식입니다.(KBS 뉴스 12월 28일) 치매환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서고는 자신이 누구인지 집이 어디인지 알지를 못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나아가서는 사회에 여러가지 힘든 문제를 야기시키죠.

전자팔찌를 착용시킨다면 행방불명이 되는 사태는 없어질테니, 제 생각에는 아주 바람직한 방안처럼 보입니다만, "전자 팔찌가 남용될 경우 심각한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소식이 있습니다. 강남구에서 어린이 위치확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중앙일보, 08/1/8) 어린이나 치매노인, 여성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긴급상황에서 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U-Safe 강남'이라고 하는데,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과 GPS 위치인식 기술, 초소형 휴대단말기 등을 이용해 위치 확인 및 추적, 긴급 구제 및 경보 등의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영국에서 추진중인 장치(전자팔찌)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 관련 뉴스에서는 인권침해, 혹은 프라이버시... 등등의 우려가 있다고 하더니, 강남구에서 한다니까 왜 그런소리가 쑥 들어가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다른사람이 하면 불륜인 모양입니다.

GPS 지도에서 마을을 빼달라고 요구한 마을이 있어 화제입니다. (조선일보 07/12/5) 영국 남서부 서머싯 카운티의 웨드모어 마을 이야기인데요, GPS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선 마을 골목길이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이 안내만 믿고 마을로 들어선 트럭 운전자들이 좁은 길을 지나다가 대문, 담장,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 미러 등을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 GPS 지도에서 마을로 통하는 길을 없애자고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실정과는 약간 거리가 멉니다.)

사실, 이것은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면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일반 자가용이 다닐 수 있는 길과 대형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구분하는 것이죠. 차선수로 구분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내비게이션 지도회사에서는 나몰라라 하면서, 알아서 도로 입구에 표지판을 달던지 하라고 한다는 군요.

마지막으로, GPS를 이용해 지능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입니다.
GPS를 대포차량에 부착한 후 판매하고 다시 훔쳐 온 20대를 적발했다는 내용입니다. (노컷뉴스, 08/1/9) 차량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소유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량을 판매한 뒤, 몰래 설치해둔 위치추적용 GPS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해서 다시 훔쳐온 뒤에 또다시 판매하고 그차를 다시 훔친 기막힌 범죄입니다.

대포차량은 뭔가 구린 사람들이 구입하게 되므로, 도난 당하더라도 신고할 사람이 없을테니까, 완전 범죄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모양이죠. 사실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결국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사람도 경찰에 구속되었으니까요.

대포차량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GPS 추적방지장치부터 구입하셔야겠네요~ 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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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한국 언론에 딱 들어맞는 멘트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포차 관련 내용은..제 아는 후배녀석이 당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SM5 를 대포차로 300만원에 샀다가..일주일정도 지난후에 아파트로 대포차를 판 사람이 찾아 왔더랍니다..차에 뭘 빠트려놓고 갔다면서 키를 달라고 하더니 후배가 보는 앞에서 타고 도망 갔다더군요..후배는.."에이..설마 도망이야 가겠어..곧 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몇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는..ㅎㅎ;;

    참..세상에 별의별 사기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2008.01.14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2. 25. 21:28
범죄를 막기위한 수단으로서 GPS를 활용하는 예를 몇가지 소개시켜 드립니다.

먼저 개인이나 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위치추적장치를 달고, 범죄가 일어날 경우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범죄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GPS의 명암에서 GPS 자켓을 소개시켜드렸는데, 이번에 나온 GPS 신발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방식은 그러나, 개인에게 비용부담이 되는 한편 관리가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GPS 핸드폰을 나눠주고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법도 있네요.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범죄자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다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GPS가 만능은 아닙니다. GPS를 이용해서 렌트카 절도범을 검거한 예도 있지만, GPS 추적장치를 단속차량에 몰래 달아서 범죄에 응용한 예를 볼 때, 모든 기기가 그렇듯이 범죄에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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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GPS 위치추적 신발(패션& 뷰티)
하이킹 부츠는 12월 중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런닝화와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는 2008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한 켤레에 289-479달러이며, GPS 모니터링 한 달 사용료 30달러가 별도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동 추적 기능뿐 아니라, 착용자가 신발 옆쪽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사전 선정된 신호 수신자에게 시그널을 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3주에 한번씩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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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학생 '개인추적장치' 의무화(코리아데일리, 12월 4일)
뉴저지 소재 몬클레어주립대는 학내 범죄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셀폰장치에 GPS 등록을 의무화하고 셀폰이 없는 학생에게는 새 셀폰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밤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학교에 들어서서 셀폰을 켠 뒤 자신의 기숙사 방까지 20여분내에 도착해 알람장치를 누르지 않을 경우 캠퍼스 경찰로 자동 신고된다고 하네요. 또, 학생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꼈을 경우엔 단축키를 눌러 곧바로 자신의 상황을 캠퍼스 경찰에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학생들은 대체로 학교측의 조치를 환영하지만, 한학기에 추가로 별도로 210여달러를 더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과자 위치추적장치(중앙일보, 12월 13일)
로스엔젤레스 경찰국(LAPD)은 10일 오전 MS-13으로 불리는 20대 갱조직원 존 가르시아와 연령이 10~30대인 조직원 6명을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라틴계 여성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전과자들에 대한 위치정보추적장치(GPS) 착용 의무화의 효과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상습 성폭력 범죄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우자는 법률안에 대해 인권단체에서 반대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범죄자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차량 절도범 GPS 위치 추적해 검거(충청일보, 12월 10일)
사무실에 있던 차량열쇠로 시가 14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렌트카를 훔친 절도범을, 도난된 차량의 GPS를 이용 주차된 위치를 추적해 검거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더라도 기술은 좀 알아야죠. 아참... GPS 추적방지장치를 가지고 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단속차량에 위치추적장치 부착, 억대 유사석유 판매 40대 구속(쿠키뉴스 12월 9일)
2005 년 한국석유품질검사소 호남지소에 들어가 단속차량 4대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단속을 피하면서 유사석유를 판매한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합니다. 유사석유 68만4000여ℓ를 팔아 7억5000여만 원을 벌었다고 하네요. 정말 최신의 기술을 활용한 범죄인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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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007. 12.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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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가 움직이실 시간이 되었죠? 구글어스를 이용해 어디로 가시는지 추적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산타클로스는 어디에 계실까요? 당연히 북극에 계시겠죠. 언제 북극을 출발하실까요? 맨 위에 있는 iGoogle 가젯에 이제 1시간 이내에 출발한다고 써 있죠?

미 항공우주방위국의 산타추적사이트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44분 뒤(우리나라 시간으로 12월 24일 18:00)에 출발하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실 때면 벌써 출발하셨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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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서 산타클로스와 사슴,썰매 3D를 보시고 싶거나, 산타클로스의 현재 위치를 직접 확인해 보시려면, Santa Tracker를 누르시면 됩니다. 물론 구글어스가 설치되지 않은 분은 먼저 다운로드 받으셔야 하고요.

산타클로스의 위치는 5분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그러면 구글어스에서도 자동으로 산타 뒤를 쫒도록 되어 있으니, 그냥 켜 둔 상태로 가끔 화면만 지켜보시면 됩니다. 대략 아래 그림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지형(Terrain)을 제외한 모든 단계별항목(Layers)를 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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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계신 분이라면 산타클로스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확인하시면 더욱 즐거운 성탄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Happy Christmas!!!

마지막으로 산타클로스 추적에 관한 공식 비디오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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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 출발전의 산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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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 드디어 움직이고 있네요. 러시아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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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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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정말 신기합니다.. 구글 정말 대단해요.

    2007.12.2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7. 12. 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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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타클로스 추적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 23일 구글비공식블로그에 구글어스로 산타를 추적해보자라는 글을 올렸고, 블로그뉴스 베스트를 도둑맞기까지 했던 바로 그 이벤트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는~~

먼저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NORAD)에 들어가셔서 공식추적사이트(www.noradsanta.org)를 들어가 보시면 플래시 파일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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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선택하고 들어가시면, 아래 그림처럼 산타클로스가 살고 계신 북극의 현재 모습이 보입니다. 산타클로스를 돕는 사람들이 선물준비에 바쁘다는 멘트와 함께, 아래 그림에서 어떤 건물이 가장 바쁜지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건물을 클릭하면 간단하 플래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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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추적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태평양 표준시로 1:00(우리나라는 12월 23일 08:00) 정각에 절정에 달합니다. 산타클로스가 지구상을 이리저리 선물을 나눠주러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글어스에서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는 KML이 배포가 되죠. 아래는 작년에 산타클로스가 이동한 궤적을 표시한 그림입니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추적하는 동안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에서 추적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는 여기를 눌러보시고요, 혹시 iGoogle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음 아이콘을 클릭하면 산타클로스를 추적할 수 있는 가젯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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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countdown-begins.html
Friday, November 30, 2007 at 12:38 PM

몇 년전부터 구글어스에서 산타클로스의 여행을 따라다녀보셨던 분들이라면, 올해는 산타 추적의 명수인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NORAD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se Command 와 구글이 함께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흥미로워하실 겁니다.

바로 내일, 12월 1일부터, NORAD 산타 추적 웹사이트에서 커다란 썰매 시승 카운트다운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즉, 12월 24일 태평양 표준시 1:00부터 산타클로스의 여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특별한 KML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구글 블로그에 들르시면 50년전부터 시작된 산타추적 전통에 구글이 어떻게 관여를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아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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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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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6. 23:30
GPS는 선의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엄청난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악의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도 상상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GPS로 버스 운행을 안내하는 것도,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서비스이겠지만, 버스 운전자 입장에서는 족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버스운행 안내보다 훨씬 더 필요하지만, 절대 사용될 가능성이 없는 시스템의 예가 경찰 순찰차 위치 추적입니다. 사건 신고가 들어오면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출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따라서 위치 추적은 경찰 업무의 효율성을 아주 높일 수 있고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편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순찰하는 경찰의 입장에서는 잠시 쉴 수도 없고, 사적인 일을 위해 잠시 어디 다녀오는 것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순찰차에 달아둔 GPS 장치의 수명이 매우 짧아지게 됩니다. 물을 들이 붓고는 실수로 물이 튀었다고 말을 하죠.

어쨌든... GPS는 정말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이면서도, 절대로 확산은 될 수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 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엊그제 나온 두 가지 GPS 응용 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동일한데, 반응은 천양지차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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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 영국서 GPS달린 자켓 출시
부모님들은 아이실종에 대해 덜 걱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에게 값만 비싼 코트 대신 이번 겨울엔 GPS기능이 탑재된 자켓을 입힐 수 있다. 영국 의류업체 블레이드러너는 자켓 안감에 GPS 장치를 삽입하여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4제곱m의 오차 범위 내에서 아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10초에 1회씩 업데이트 되는 구글 어스를 통해 자켓을 입은 사람의 이동을 알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스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일정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E-mail이나 휴대폰으로 연락이 돼 아이가 자켓을 입고 있다면 어디로든 추적이 가능하다.

어린이용 자켓은 500달러(약 50만원)이며 위치정보서비스를 위해 월 20달러(약 20만원)를 지불하면 된다. 성인용 자켓은 700달러(약 70만원)이다.

두번째 이야기 : 일 방위성, 간부들에 GPS휴대폰 의무화 논란
일본 방위성이 평일 밤이나 주말 등 업무외 시간에 방위성과 자위대 고위 간부들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부착된 휴대폰 사용 의무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피에스 기능을 갖춘 휴대폰의 사용 의무화 대상은 방위성의 국장 이상과 육·해·항공자위대의 막료장급(한국의 각군 참모총장)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들은 주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안용으로 지피에스 휴대폰을 갖고 다니게 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들며 “어린아이 취급을 하지 말라”고 비판하고 있다.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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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경남]밤길 불안감 싹… ‘안전교복’ 어때요?(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711260217) 우리나라에도 GPS를 부착한 옷을 개발했네요. 그런데, 추적시스템이야기는 없습니다. <- 뭐... 어딘가 있겠죠.

    이걸 강제로 입히면... 부산 여학생들은 꼼짝마라겠네요. 하다못해 노래방도 못가게 될거라는... ㅎㅎ

    2007.11.26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석호필

    우리나라의 경우...누가 월 20만원씩 내며 쓸까요?
    더구나 GPS는 터널이나 지하,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먹통이 되죠.
    차라리 이동통신(핸드폰)망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확실하죠.
    수발신은 필요없고 위치송신만 하면되기 때문에 통신사가 맘만 먹으면 서비스도 저렴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 속옷이나 신발들에 부착하게끔 소형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2007.11.28 21:03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그렇죠. 지금도 친구찾기 등록만 해두면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충의 위치는 다 짐작할 수 있죠~

      2007.11.28 21:15 [ ADDR : EDIT/ DEL ]
  3. 전 자전거에 도난 방지용 GPS 제품이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의 가격을 떠나서 아끼던 자전거 잃어버리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데 언제쯤 상용화가 될지.. ^^;

    2008.02.15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8:01
우리나라에도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7부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저도 한질 주문했는데, 1,2권은 발매되었지만, 3권은 내일모레, 4권은 12월 10일께나 배달된다고 하네요.

해리포터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빨강머리 위즐리 가족에겐 커다란 벽시계가 하나 있습니다. 가족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시계죠. 집, 회사, 학교 등이 표시되어 있고, 어떤 때는 "위험"쪽으로 시계바늘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기억나세요?  모르시겠다고 하시는 분은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는 분일 겁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WhatOnEarth라는 곳에서 파는 24불짜리 진짜 시계지만, 비슷할 것 같아 붙여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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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시계를 진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중이라는 소식입니다.(via All Points Blog) 즉, 진짜 시계가 아니라, 가족들의 현재위치를 표시해주는 장치입니다. 또한, 정확한 좌표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집, 학교,  기타 장소로 나누어 대충 어디있는지만 알려주는 시계죠.
Whereabouts Clock에 들어가 보시면 상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는데요, 특징을 몇가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거실이나 부엌 등에 붙여놓는 시계입니다.(컴퓨터로 보는 것 아님)
  • 혼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볼 수 있다. (현재 친구찾기 등은 1:1로만 가능하죠.)
  • 가족의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컴퓨터로 확대 축소... 이런 것 필요없음)
  • 대충의 위치만 파악한다.
아래는 예시로 만들어놓은 해리포터 위즐리네 시계입니다.

대충 이 시계는 핸드폰 셀(Cell)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즉, 어느 특정한 기지국에 연결되면 "여기가 학교"라고 등록을 해두고, 그 이후부터는 그 셀로 들어서기만 하면 자동으로 SMS가 시계로 보내져 위치가 표시됩니다. 또, 시계로 SMS를 보내게 되면, 예를 들어 "쇼핑중"이라는 메시지가 아이콘 아래에 표시됩니다.

현재 사무실용으로 개발해서 테스트를 하였고, 가정용으로 테스트중이라고 하네요. 진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게 될지는 자기들도 모르겠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웹문서 를 읽어보시구요, 기술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논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흠... 저런 거 있으면 꼭 하나 갖고 싶네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딸래미네 학교와 집이 너무 가까워서 아마도 동일한 셀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집인지 학교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겠죠? ㅎㅎ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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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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