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전자지도2009. 6. 23. 11:37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과 함께, 현재 지도, 특히 3D 모델을 기반으로 한 3차원 가상세계 구축에 엄청난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지도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아래 PDF는 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어스(Virtual Earth)팀에서 전략개발 담당이사(Director, Strategic Development)로 재직중인 빌게일(Bill Gale)씨가 작년 Vancouver에서 열린 2008 Geoweb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Geoweb에 다녀온지도 벌써 10개월이나 지났네요. 빨리 정리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습니다.)

아래는 유튜브 비디오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총 44분짜리 발표중에 9분 40초정도 뿐이 없습니다. 유튜브의 한계 때문입니다.


이 문서의 제목은 "지오웹의 명백한 운명(The Geoweb's Manifest Destiny)"입니다. GeoWeb이 가야할 방향, 아니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는 방향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을 담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버추얼어스의 현재, 가까운장래에 Geoweb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먼 장래에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등 3가지 부분입니다.


첫부분과 두번째 부분은 참고삼아 보시면 좋겠고, 저는 맨 마지막파트, 즉, 장래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만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문자를 기반으로 한 검색(지역검색, Local Search)이 대부분이지만, 장래에는 웹브라우저와 공간정보(Geo-Spatial) 엔진이 함께 연동하여, 문자 뿐만 아니라, 위치 및 콘텍스트(Context)를 기반으로 검색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아래는 지금은 은퇴한 빌 게이츠가 50세 생일때 런던에서 한 연설의 일부입니다. "런던거리를 직접 걸어다니고 상점들 들여다보고, 상품도 보고 거래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실과 동일한 방식으로, 현재와 같은 2차원 인터페이스가 아닌 가상현실 방식으로 말입니다." <-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이를 위해서는 실세계를 그대로 복사한 가상세계가 필요합니다. 가상세계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교육, 여행 기타 모든 것을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일은 간단치 않습니다. 전세계에 50만명 이상이 사는 도시는 현재 683개로 총 인구는 12억에 달하고, 10만 이상의 도시는 수천개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건물이 10만개 이상이고 나무는 30만 그루 이상 존재합니다. 전세계적으로는 건물이 10억개 이상이고요.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자동화(Automation)입니다. 버추얼어스 v.1 에서는 도시별로 평균 약 1만개의 건물을 3D 모델로 제작하였는데, 2년만에 100개의 도시를 구축하였습니다. v.2에서는 하나의 도시당 평균 10만개의 건물, 30만개의 나무를 자동제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축기간은 약 하나의 도시당 1-2주일정도라고 합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사진측량 기법을 활용하여 완벽한 건물 모델도 제작했습니다. (아직 실험적인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벌써 기술은 확보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실제 발표할 때는 동영상으로 봤습니다. 정말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아래는 건물 내부 모델링입니다. 이것도 사진측량기법을 통해 자동으로 모델링한 것입니다. 아마도 포토신스(PhotoSynth) 기술을 잘 적용하면 이 정도 수준의 3D 모델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엔 전세계적인 자료부터 인간이 눈으로 직접 보는 수준의 자료까지 전세계의 모든 물리적 객체가 인터넷 가상지구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정리하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이쯤에서 끊고 다음편에 다시 먼 미래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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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에 새로 나온 c2town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힘내세요!!앞으로는 wws(world wide simulation)의 시대가 올꺼잖아요!!

    2010.04.11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3D City2009. 3.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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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말랑말랑한 소식 한가지^^ 오늘 소개시켜드릴 비디오는 "World Builder"입니다.

뭐라고 번역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세계 건설자? 조물주? 하여튼... 가상 세계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홀로그램 도구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보시기 시작하면 절대 중간에 멈출 수 없을 거라는 데 한표 겁니다.^^


World Builder from Bruce Branit on Vimeo

이 비디오는 헐리웃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http://www.branitvfx.com/라는 회사를 운영중인 Bruce Branit이란 분이 제작한 것으로, 여기를 읽어보시면 무슨 상까지 받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촬영은 단 하루했는데, 후처리 작업에 2년이 걸렸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facebook에 들어가면, Bruce Branit의 인터뷰와 여러가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저도 잘 이해가 안되어서 옮기기가 그렇고, 아래는 인터뷰기사에 들어있는 사진들입니다. 위 비디오에 나온 것도 있고, 촬영과정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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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World Builder에 대해서는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이미 소개해 주셨네요. 아래는 예입니다.
아무튼... 저로서는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컨드라이프 속으로 들어가서 도시를 짓는다면 저런 느낌이겠죠? 내용도 살짝 감동적이고요.

아래는 BranitVFX사에서 제작한 2008년 작품 모음집입니다.


Branit|vfx 2008 Show Reel from Bruce Branit on Vimeo.

아래는 2009년 작품 모음집이고요. 정말 멋지네요.


Branit|vfx 2009 Reel from Bruce Branit on Vimeo.

저는 컴퓨터 그래픽와는 거리가 멀지만, 정말 컴퓨터 그래픽이 없었다면 영화나 광고 등이 얼마나 밋밋했을까...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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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컴퓨터그래픽 진짜 눈을 때지못하고 봤네요 현실같은 그래픽 ㄷㄷ

    2009.03.18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장비

    와우~

    2009.03.18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3. 키스베리도넛

    눈에 익은 장면이 보인다 했더니 미드 Lost의 한장면도 보이는군요^^

    2009.03.18 12:14 [ ADDR : EDIT/ DEL : REPLY ]
  4. 음..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드문드문 매력적인 여인이 등장하는데 누군지 몰라 아쉽습니다.
    딱 내 타입인데 말입니다 ^^

    2009.03.18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1. 11. 18:29
중국 베이징에 가게되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자금성(The Forbidden City)입니다. 현재는 고궁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죠.

이 자금성의 상세한 3차원 모델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via VerySpatial)

직접 보시려면 여기에 들어가신 후, 언어를 선택한 뒤,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Download the Virtual Forbidden City"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버추얼 자금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데 상당히 인내심이 필요하며, 실행시킬 때도 3차원 모델을 다운로드 받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둘러보실 만합니다. "Guest"로 입장해도 되지만, 사용자 등록을 하면 아바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접속했을 때 처음 보이는 곳입니다. 남쪽 정문인 오문(午門, Meridian Gate)입니다. 오른쪽에는 지도/검색/View설정 등의 메뉴가 보입니다. View 설정에 들어가면 확대/축소/위/아래로 보기도 가능합니다.

버추얼 자금성

들어가다 보시면 Tour Guide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여기에서 "Yes"를 누르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쭉... 따라 들어가다가 중요한 건물이 나오면 소개해 주는 방식입니다.

버추얼 자금성

유명한 건물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아래는 태화문(太和門)을 클릭해 본 모습입니다. 이 창에서 아랫부분을 보시면 실제 사진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윗부분을 보시면 "Examine a Copy"라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3차원 모델을 따로 띄워 보실 수 있습니다.

버추얼 자금성


아래는 태화전(太和殿, The Hall of Supreme Harmony) 모델을 띄워본 모습입니다.

버추얼 자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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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고궁들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기야 이렇게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는 세컨드라이프 같은 대중적인 서비스에 3D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아래는 세컨드라이프에서 방문해 본 남산타워의 모습입니다. 남산타워는 10월 22일 정식으로 오픈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남산타워  주소는 http://slurl.com/secondlife/Sera%20Korea%2010/199/68/53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3D 모델 자체를 다른 곳에 제공하기 힘들더라도, 포탈같은 곳과 연계하여 지도에서 클릭하면 해당 모델과 연결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그렇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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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에서 받으려고 했다가 "5K" 나오는거 보고 포기... OTL...
    흥미로운 컨셉이네요... 국내에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http://www.kloseup.com/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1.12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0. 17. 08:49
아래는 10월 10일자 usatoday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소니 PS 3용 가상세계 서비스인 "홈(Home)"과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용 가상세계 서비스인 "새로운 Xbox 경험(New Xbox Experience)"가 연내 발표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대충봤을 때, 가상세계(Virtual Worlds, Metaverse) 개념의 게임 포털 정도.... 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소니사 홈(Home)의 공식 trailer입니다.


아래는 위 비디오의 한 장면입니다.

소니(Sony)의 가상세계 서비스 홈(Home)

아래는 "New Xbox Experience"에서 아바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아래는 그중 한장면이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New Xbox Experience" 아바타

머... 공식으로 발표된 것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이상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자면, 그래픽쪽은 확실히 Sony의 홈이 우세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 두가지 모두 가상세계의 개념을 채택했다고 해도, 게임 포털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될 것이기 때문에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소셜네트워킹 기능은 아무래도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한 하드웨어가 있어야만 동작하니까 아무래도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그래도 3차원 가상세계 서비스는 한발한발 진전되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언젠가는 가상지구(Virtual Globe) 서비스와도 가까워지겠죠....

민, 푸른하늘(via NDSL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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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계의 라이벌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말 가정용 콘솔을 위한 가상세계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는 지난 목요일 동경 게임쇼에서, 사용자를 "아바타"라는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하는 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번 발표가 연기된 바 있는, PS 3(PlayStation 3) 콘솔용 온라인 가상세계 서비스인 "홈(Home)"은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 소프트웨어 제작사이며 Xbox 360으로 경쟁중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9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Xbox 경험(New Xbox Experience)"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는 여러 국가에 적용될 예정이지만, 사람들은 전세계의 Xbox 360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실시간 대화식 컴퓨터 그래픽 세계는, 개인용컴퓨터에서 실행되며 현재 사용자가 수백만명에 이르는 린든랩(Linden Lab)의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와 유사합니다. 사용자들은 "메타버스(metaverse)"라고 하는 사이버공간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디지털 이미지인 "아바타(avatar)를 조종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를 구성하고 비지니스를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의 왕자인 구글(Google)는 이와 유사한 "라이브리(Lively)"라는 3차원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일본 회사들도 개인용 컴퓨터용 비슷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소니사의 게임부서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료지 마카가와(Ryoji Akagaqa)는 24개의 게임 설계회사가 "홈(Home)"용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서비스 개시일을 포함한 다른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으나, 여름동안 완전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제한된 테스트 버전을 운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가상세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헤어 스타일, 얼굴, 복장 등을 골라서 자신의 아바타를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홈(Home)은 고품질의 3차원 그래픽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채택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소니에서 근무한바 있고, 게임전문가이자 일본 엔터브레인(Enterbrain)출판회사 사장인 히로카즈 하마무라(Hirokazu Hamamura)는 아직까지 "홈(Home)"을 평가하긴 이르다"고 합니다. 히로카즈씨는 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홈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늦게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가상 커뮤니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퍼트(Schapper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영화감상, 가상파티, 사진 공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통로로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Xbox 경험을 점더 시각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즐겁게 사용하고 사교적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인근 호텔에서 밝혔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게임에서 벗어나, 친구들 혹은 다른 경험에 더 많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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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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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세는 점점 SNS로 기울어져 가고 있네요.
    과연 어떨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

    2008.10.17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3D City2008. 8. 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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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삽입한 동영상를 잠깐만 보시면, 왜 제가 제목을 이렇게 거창하게 달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어느 도시를 촬영했다고 생각했지, 3D 그래픽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다만, 제일 첫부분은 일반 비디오 같이 보입니다.)


이 비디오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City Space"라고 하며, 만든 회사는 LivePlace.com입니다. City Space는 기본적으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와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집, 가구 등)를 만들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사물들은 가상세계 내에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제일 관심을 끄는 것은, 위에 있는 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사실적이라는 것입니다. 도저히 3D 모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며, 특히 실시간으로 렌더링되는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입니다.

또한 위에 있는 비디오 뒷부분을 보면, 창문을 통해 완벽하게 모델링된 방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벽이나 액자등에 비디오 클립을 올릴 수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Paint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해 봐도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금방 오픈할 거란 메시지와 이메일을 입력하는 창뿐입니다. 제가 처음 접속할 때(8월 14일 오전)만해도 홈페이지에 위 동영상이 떠 있었는데, 지금은 이마저 사라졌습니다. 이유는 맨 아래를 읽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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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출처인 TechCrunch에 따르면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하나인 MySpace의 예전 공동창업자Brad Greenspan이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Digital Urban 블로그에서는 MySpace와의 관련설이 아니었다면,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vaporware(발표만되고 상용화되지 못한 소프트웨어)로 무시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echCrunch에 나온 정보를 몇가지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 게임은 별도의 서버에서 그래픽을 렌더링하는 3D 엔진인 OTOY에서 실행된다.(참고로 OTOY에 관한 한글자료는 부족하지만 여기를 참고하세요.)
  • OTOY기술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컴퓨터(핸드폰 까지 가능)에서도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 OTOY는 플러그인(plugin)없이 브라우저에서 작동한다. 따라서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나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가진 장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비디오를 보면, 초고층빌딩, 공원, 사용자가 개조한 아파트나 집, 만남의 장소, 지하철 등 대도시에서 있을 만한 모든 것으로 채워진 거대한 가상 도시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조명효과, 반사, 날씨 효과까지 지원된다.
  • 아바타 중심으로 움직이며, 자신만의 집이나 사무실을 소유하고, 가상 쇼핑센터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 언제 실제로 상용화될지는 모르겠다.
이 비디오에 대해 OTOY 개발자인 Jules Urbach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 비디오에 나온 14분짜리 실시간 렌더링은 240 kbps로 Treo 700에 실시간 스트리밍된 것이다. 이 비디오는 2007년 3월에 캡처되었으며, 서버는 ATI RX 1900 GPU를 탑재하고 있었다. 그 이후로 하드웨어를 포함에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사실 voxel 렌더링과 Lightstage 기반의 캐릭터가 완성될 때까지 이 비디오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계획이 없었다. 이 비디오를 본 분들은 최종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훨씬 더 감명을 받을 것이다.

(중략)

이 기술에 포함된 가상세계는 올해 말까지 논의할 계속이 아니었다. OTOY를 위해 개발된 서버측 플랫폼에 관하여 또다른 발표후 말할 내용이었다.

우리는 이비도의 편집이나 누출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OTOY 기술외에 다른 것에 대해서는 코멘트 할 수 없다. 아직 비공개 계약하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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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리하면 이 게임은 세컨드라이프와 비슷한 3차원 소셜네트워킹 관련 소프트웨어인데, 엄청나게 자세한, 정말 현실적인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지만, 모든 그래픽처리가 서버에서 이루어지므로 핸드폰 같은 성능이 낮은 기기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OTOY에 대해서 오늘 처음 알았지만, 정말 대단한 기술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고요, 정말 이 정도의 렌더링이 가능하다면, 구글어스(Google Earth)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가 가상세계로 바뀌는 것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OTOY기술로 실시간 렌더링한 화면을 캡처한 것이라고 합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나옵니다.) TechCrunch에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사실적입니다.... 정말 저런 그래픽을 올해내로 볼 수 있게 될까요? 정말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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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2007/12/01 - [3D City] - 구글어스보다 멋진 3차원 가상도시??
2007/12/27 - [세컨드라이프] - 제가 세컨드라이프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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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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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충격입니다.
    그런데, 서버에서 렌더링되어 네트워크로 그 이미지만 보낸다면, 넷PC와 유사한 개념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네트워크 속도이겠네요.
    그보다, 저 데이터를 구축하는 기술이 정말 궁금합니다.
    실세계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
    만약 그렇다면, MMS 기술이 총망라된 솔루션이겠네요.

    2008.08.21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단 실세계를 촬영해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 3D 그래픽으로 구축을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렌더링 기술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실사처럼 보이는 것 같고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축된 3D 모델도 저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면 실사처럼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게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08.23 13:27 [ ADDR : EDIT/ DEL ]
  2. 정말 엄청나군요. 저도 처음엔 3d 인줄 모르고 봤습니다.

    2008.08.21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픽 자체로도 뛰어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방식이라는게 더욱 놀랍습니다. 데이터 전송량이 엄청날텐데 어떻게 구현되는 것인지...

      2008.08.23 13:28 [ ADDR : EDIT/ DEL ]
  3. 대단대단

    이제 구글맵으로 집근처를 걸어다니면서 다 볼수 있는 시대가 오겠네요.

    2008.08.21 12:53 [ ADDR : EDIT/ DEL : REPLY ]
    • 구글맵과는 다른 기술이지만... 나중에 구글맵이 이런식으로 발전해 갈 수도 있겠죠~~

      2008.08.23 13:28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4. 30. 16:43
제목 그대로,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 회사는 Vollee 라는 곳으로, 현재 무료로 오픈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접속속도가 빨라야 하기 때문에 3G 폰에서만 실행된다고 합니다. (지원되는 폰 리스트는 나중에 올릴 예정이랍니다.)

5월에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데, 베타테스트를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지원되는 핸드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예정이며, 이 사람들은 사이트를 통해 110KB 정도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3D 오브젝트 데이터는 스트리밍으로 받게 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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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접속을 하지만, 별도의 서버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PC 사용자든 모바일 사용자든 관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기존 어카운트가 있는 분들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 사이트에 있는 데모 비디오입니다. 비디오에 나온대로라면 속도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다만 무료서비스라고 해도, 데이타를 주고 받는 통신비는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즈폰과 같은 정액제 서비스가 아니라면 꿈도 못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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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가 우리나라에서 별로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세컨드라이프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3D 모델을 통한 의사전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계속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구글어스(Google Earth)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도 가상지구 서비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참고 : 2008년은 가상 지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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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핸드폰에서 이와같이 완전한 3차원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은,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핸드폰에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민, 푸른하늘(via Ogle Earth)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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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전자지도2008. 4.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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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내비게이터(SpaceNavigator)를 아십니까? 평면(X,Y)으로만 제어할 수 있는 일반 마우스와는 달리, 3차원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마우스의 일종입니다.

3차원으로 제어한다는 것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X,Y,Z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능과, 각 축을 중심으로 회전까지 합쳐서 6가지 방향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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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페이스 내비게이터(SpaceNavigator)는 마우스 등 PC용 주변기기를 만드는 로지텍(Logitech)의 자회사인 3Dconnexion이라는 회사에서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판매회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존 구매대행회사를 통해서 구입했죠.

스페이스 내비게이터를 사용하면, 구글어스(Google Earth)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를 사용해서 탐험할 때 아주 좋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자유자재로 화면을 콘트롤할 수 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쓴 글과 아래 비디오를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비디오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SpaceNavigator를 이런 용도로만 쓰는 것은 아니구요, Supported Application 에 들어가 보시면 어떠한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열거되어 있는데, Adobe사의 포토샵, Autodesk사의 오토캐드, 3ds Max, 구글 스케치업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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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서론이 길었는데요, 어쨌든 4월 중순부터 세컨드라이프에서도 이 SpaceNavigator를 사용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기를 들어가시면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는데요, "3Dconnexion사의 3D 마우스를 사용하면 세컨드라이에서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바타를 생각하는대로, 부드럽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Ogle Earth에는 미리 시험판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한 리뷰가 올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세컨드라이프에서 스페이스 내비게이터를 사용하는 모드가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Second Life mode” — 아바타를 3D 마우스로 직접 조종하는 모드
  • “Google Earth mode” — 카메라 위치가 아바타와 관계없이 조종하는 모드. 구글어스에서 화면을 콘트롤하는 것과 유사함
  • “SketchUp mode” — 오브젝트를 만들거나 조작할 때, 마치 CAD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듯 조종하는 모드
아래는 직접 SpaceNavigator를 이용해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서 조종하는 방법을 보인 비디오 입니다.



그런데, Ogle Earth 글 맨 아래쪽에서 "삼성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할 수 있다"는 글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무선통신 요금때문에 핸드폰에서 세컨드라이프를 할 사람은 없겠지만요. 직접 Second Life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그램 및 3D 오브젝트 다운로드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마도 몇100만원 정도 나올 걸 각오하지 않으면 접속할 생각을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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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하긴 한데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왠지 불편할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에펠탑 내부는 처음 들여다 봤습니다. ^^

    2008.04.04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비됴에 나온 것처럼 익숙하게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3D 모델 만드는 분들중에는 사용하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더군요.

      2008.04.04 17:26 [ ADDR : EDIT/ DEL ]
  2. 정말 신기하네요.
    일단 저런게 있다면 조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것 같은데요..
    푸른하늘님의 블로그에 오면 신기한 정보를 많이 보게되네요.

    2008.04.04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야 뭐... 지도쪽만 알다보니 다른 분들이 보면 신기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2008.04.04 21:08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2008. 4. 1. 10:37
구글어스(Google Earth) 4.2가 릴리즈된 게 2007년 8월 22일이니, 벌써 6개월이 넘었습니다. 참고로, 구글어스 4.0은 2006년 11월 1일 릴리즈 되었고, 4.1은 2007년 5월 7일 릴리즈되었습니다.

이처럼, 거의 6개월마다 한번씩 새로운 버전이 나온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제 4.3 버전이든 5.0버전이든 뭔가 변화가 있을 만한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버전이 4.3이라면 그다지 큰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4.0이나 4.1버전이 릴리즈 될 때 추가된 기능을 보면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 별다른 기능 개선이 없었으니까요. 5.0 버전이 나온다면? 뭔가 큰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어떤 기능이 추가될까요? 물론 아무런 소식도 힌트도 없습니다만, 그간 이 블로그를 정리해 오면서 구글어스에 부족한 점이 어떤 게 있을까... 느낀 점을 토대로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 다음과 같이 7가지 정도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추가 : 아래에서 지운 글은 구글어스 4.3이 나오면서 실현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3차원 모델의 로딩속도 개선 (가능성 높음)
  2.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 지원(가능성 높음)
  3. 행성탐험 (실현 가능성 높음)
  4. 바닷속 탐험 (가능성 있음)
  5. 스트릿뷰 영상지원 (가능성 있음)
  6. 세컨드라이프 방식의 가상 세계 지원 (가능성 낮음)
  7. 구글어스가 사라진다? (가능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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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3차원 모델의 로딩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얼마전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의 3차원 빌딩모델 비교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현재 구글어스의 3D 모델 띄우는 속도는 버추얼어스에 비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느립니다. "구글어스에는 300개의 모델이 있었고, 버추얼어스에는 6657개의 3D 모델이 있었는데, 구글어스는 모두 뜨는데 5분이 걸린 반면, 버추얼어스는 15초뿐이 안걸렸다"고 하거든요.

구글어스 샌프란시스코

구글어스 샌프란시스코 (큰 그림을 보려면 우측버튼 클릭 후 그림보기를 선택하세요)

이것은 실현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의 3차원 빌딩모델 비교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해결책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어스 4.3이 나오면서 3차원 모델이 개선되고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세요.

두번째 현재 버추얼어스에만 있는 독특한 기능인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가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버드아이뷰 영상은 일반 항공사진과는 달리 사진을 경사지게 촬영하여 건물의 옆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아래는 제가 쓴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의 원리라는 글에 올린 런던타워브릿지의 버드아이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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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어스의 버드아이뷰 - 런던타워브릿지

이와 같이 추정하는 첫번째 근거는, 제가 오래전에 올린 구글에서 직접 항공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구글에서 ImageAmerica라는 항공사진 촬영 회사를 인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항공사진측량의 원리를 검토해 보면 버드아이뷰는 그다지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그냥 사진을 경사지게 촬영한 후, 촬영한 위치만 정확하게 계산해 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물론 10년전만해도 아주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현재, 버추얼어스와 구글어스를 비교할 때, 가장 밀린다고 보이는 것이 버드아이뷰 지원 여부라고 생각되는데, 그다지 어려운 기술이 아닌 이상 구글에서는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추정근거는, 구글어스에는 이미 버드아이뷰 영상을 받아들일 기술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내 사진을 구글어스에 맞춰보는 방법 - 사진중첩이 바로 그 기술입니다. 사진중첩을 사용하면 사진이 촬영된 지점과 촬영 방향을 설정해서 사진을 찍을 당시처럼 재현해 볼 수 있는데, 바로 이것이 버드아이뷰와 동일한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버드아이뷰는 구글이 자금만 투자하면 언제든지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 행성을 탐험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Sky기능을 사용하면 행성의 현재의 위치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맵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구글문(Google Moon), 화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구글화성(Google Mars) 등이 존재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구글어스에서 행성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한가지 약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을 직접 실행시켜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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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글어스에 이러한 기능을 넣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NASA에서 개발한 World Wind에는 이런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죠.

현재 구글스카이를 쓰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기능을 원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구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 밖에서 행성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이죠. 참고로, Ogle Earth 등에서는 이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가지 KML을 개발해놓고 있습니다. 행성운동 관찰해보기를 참고하세요.

네번째,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구글어스에서 바다부분은 현재 약간의 해저지형이 보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대서양 한가운데 존재하여 지금도 아메리카 대륙과 유렵/아프리카를 조금씩 멀어지게 하고 있는 중앙해령의 모습은 주의깊게 들여다 봐야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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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Pro를 사용하면 GPS와 연동을 시킬 수 있고, 그래서 이 기능을 활용해 요트 여행때 구글어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전자해도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지형을 사용한다면 더 많은 부분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서 현재는 영상만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바닷속을 높낮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해안선에서 영상을 잘라내고, 육지부분과 바다부분을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데, 이게 그다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섯번째 구글어스에서 스트릿뷰(Street View)영상을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구글어스는 구글맵보다 대부분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유독 스트릿뷰만은 제공하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구글어스에서 유튜브를 지원하게 된 것처럼, 스트릿뷰를 플래시 방식으로 제공하면 현재 스타일로 삽입하는 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어스에 스트릿뷰를 넣는다면 구글맵 방식으로 새로운 창을 띄워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구글어스에 원래 존재했던 영상/3차원 건물과 스트릿뷰 영상을 직접 비교를 하면서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구글맵은 2차원이지만, 구글맵은 3차원이니까요.

이와 비슷한 기능으로 현재 구글어스에서 제공되는 사진중첩(Photo Overlay)기능이 있습니다. 구글어스 단계별항목(layers)에서 갤러리(Galleries)->Gigapan Photos 을 켜면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더블클릭하면 고해상도 파노라마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도 몇 개 있으니 테스트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미국 샌프랜시스코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골든게이트 3차원 모델을 배경으로 두고, 앞에 사진을 비교하도록 설정해 둔 것입니다. 실제 보실 때는 이런 각도로 나오지 않지만, 적당히 투명도를 조절하면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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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어스에서 3차원 건물을 보는 방식과 스트릿뷰 영상의 촬영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무리가 있죠.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기능은 구글어스 4.3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 구글어스에서 아바타가 걸어다니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리얼 3D 가상세계가 구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예전 블로그의 구글어스에서 Second Life를 구현?이라는 글에서, 구글과 Multiverse의 합작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결국 그 회사와의 합작이나 인수는 불발되고 만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어떠한 소식도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은 가상세계의 해?? 또는 엊그제 올린 MS 버추얼어스 팀이 3D 그래픽 전문회사(Caligari) 인수와 같은 소식을 고려할 때,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가 가상세계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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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또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재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는 건물 내부의 모델링은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가구 같은 것 까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수록하는 것은 아무리 구글이라도 퍼포먼스를 장담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어스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제가 얼마전 구글어스는 사라질 것인가?라는 글을 올리면서, "구글맵(Google Maps)이 구글어스(Google Earth)의 기능을 하나씩 흡수하고 있어, 결국 구글맵이 구글 어스의 기능과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서게 되면 구글어스가 사라질 것이라는 말씀들 드렸었죠.

버추얼어스는 웹브라우저에서 2차원/3차원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데, 구글어스라는 독립 프로그램이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 하는 것이 주 요지였습니다.

머... 하지만, 아무리 구글맵에서 3차원을 지원한다고 해도 구글어스가 그 다음날 사라질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구글어스라는 이름 자체가 엄청난 값어치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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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마음대로 유비통신이었습니다만, 그런대로 재미있네요. ㅎㅎㅎ

민, 푸른하늘
p.s. 이 글은 제가 예전에 쓴 글을 추가(버드아이뷰 부분) 및 편집하여 재발행한 글입니다.
p.s. 2008년 4월 16일 구글어스 4.3이 나오면서 2가지가 실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세요.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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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성탐사가 가장 기대되네요.
    아직까지는 일부만을 볼 수 있는듯 한데 어서 태양계의 모든 행성과 태양까지 앉아서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된다면..아.. 정말 멋진 탐험을 즐길 수 있겠네요.
    구글어스의 진화속도는 모든 컴퓨터의 발전을 앞지르는것 같습니다.

    그밖의 기능도 실현가능성을 떠나서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불가능하다고 해도 불과 10년이 지나지 않아서 현실화 될지도 모르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8.04.02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행성탐사는 구글에서 NASA와 협력체제가 있으니까 약간만 프로그램 수정하면 가능할 겁니다.
      제 생각에... 현재는 힘들다고 본 것들도 10년 아니 5년 이내에는 구현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기술발전 속도나 데이터 집적 속도로 봤을때 못할게 없죠~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2008.04.02 19:05 [ ADDR : EDIT/ DEL ]
  2. 구글어스가 사라진다면 구글어스가 그 이름을 이어받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구글어스에 온갖 기능을 접목시키자면 당분간은 웹 표준 기술로는 어림없을 것 같으니 당분간은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유지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왕 넣는김에 지구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서 탐사선으로 화성 표면을 거니는 정도는 구현시켜주면 좋겠네요...

    2008.05.03 19:22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생각도 사실 구글어스가 없어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행성탐사는 어렵지 않은 기술인데... 보아하니 바다탐사가 먼저 나올 것 같네요~

      2008.05.03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3. steelblue

    starrynight 이라는 천문관측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아실지도 모르겠네요)
    밤하늘보기나 행성운동등도 기본적으로 제공되구요. 가장 환상적인건 마치 구글에서 장소를 이동할때 이동속도변화와와 줌인아웃이 동시에 되면서 지구반대편으로 건너 뛰듯, 한 별에서 다른별의 위치로 점프할 수 있다는건데, 와~ 그 기분이란 정말 우주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
    요 위에 적어놓으신 글과 연관되어 덧붙여보았습니다.

    2009.01.04 05:41 [ ADDR : EDIT/ DEL : REPLY ]
  4. steelblue

    하핫. WWT를 안써봤었는데, 찾아보니, 네. 비슷하네요.. ^^;
    역시 기술이란,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새 옆을 휙 지나가 저 만치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2009.01.04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5. 강병수

    5.0버전 나왔어요!
    해양 탐사의 대한 추측이 정확하시네요.

    2009.02.03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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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2월 11일) 마이클 잭슨(Michael Jacson)쓰릴러(Thriller) 탄생 25주년을 맞아 기념앨범이 전세계 동시발매되었습니다.

"스릴러"는 전세계에서 1억 400만장이 팔려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국내에서도 150만장이 팔렸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여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Reality Prime을 읽다가, 마이클잭슨의 쓰릴러 뮤직비디오에, 마이클잭슨 대신 자기 7살짜리 아들을 등장시키는 비디오를 발견했습니다.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누구든지 사진 석장만 올리면 자신의 얼굴을 뮤직비디오에 삽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저도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래가 그 비디오입니다. 사실 제 얼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넣고 싶었으나, 아무도 협조를 해주지 않을 것 같아 할 수 없이 제 얼굴을 넣었습니다. 보시기에 좀 그렇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정말 제 얼굴과는 닮지 않았네요. 저렇게 생긴 게 아니에요~~ ㅠㅠ)


직접 해보고 싶으시면 http://www.MichaelJackson.com/mythrillervideo에 접속한 후(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래처럼 약간씩 촬영방향이 다르게 3장의 사진을 촬영해서 올리면 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정면, 두번째 사진은 약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사진, 세번쨰는 좀 더 돌린 사진입니다. (안경이나 모자는 벗고, 머리는 뒤로 넘길 것이라는 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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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성공적으로 올리면, 약 한 시간 정도 컴퓨터에서 작업을 처리한 후, 이메일로 해당 뮤직비디오가 전달됩니다. 이 기술은 Big Stage라는 회사에서 SonyBMG와 YouTube와 파트너를 맺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Reality Prime의 저자가 기술을 개발하는 중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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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기술 같습니다. 우선 사진 석장을 사용해서 3D 아바타를 만든다는 것만해도 꽤 응용범위가 넓을 것 같습니다.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등의 가상세계에 실제의 사람얼굴을 올릴 수 있다면 꽤 재미있을 것 같고요. (물론 자기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그래도,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이것을 비디오에 넣어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는 기술... 은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비디오에 들어있는 얼굴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새로운 영상으로 바꿔주는 것같습니다. 물론 아무 비디오나 사람 얼굴을 대체할 수 있다면 대단할 것 같지만, 그런 정도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할 것 같다 싶네요.

그래도, 개발하신 분은 이 기술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만 할 수 있다면... 아주 재미있는 비디오가 많이 나오겠네요.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우리 마눌님 얼굴을 붙인다던지... ㅎ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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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네요.
    중간중간에 얼굴이 후딱 지나쳐버렸지만 결코 마이클잭슨은 아니군요 ^^
    이것으로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겠는걸요.

    2008.03.08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튜브에 같은 이름의 비디오를 찾아보면 무척 많습니다. 저 말고도 테스트 해본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08.03.08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2. 와 !!!!!!!!!!!! 진짜 재밌는거군요 .. 와우 ,, ㅋ 푸른하늘님은 이런 정보를 어디서 다 챙겨들으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뮤비 진짜 재밌네요 ㅎㅎㅎ

    2008.03.08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블로그 포스팅과 관련 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17362&g_menu=020300

    이 링크를 보면 파란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군요. 2008년 파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서비스 지역이 구글 어스에 비해 1%도 안되는 거 같은데 구글보다 낫다!! 고 기사제목을 정했으니.. 황당합니다. 하지만 여기 기사에서 버츄얼 어스는 언급조차 없으니 MS 정말 안습!! 버츄얼 어스는 아는 사람만 아나 봐요.

    http://local.paran.com/map/mapsrch_wings.php?p_eye=local^hom^con^loc^banner_center
    바로 위 링크는 파란의 지도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울과 몇 몇 경기도 지역만 표시되고 있는데요. 구글어스가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보다는 좀 더 디테일합니다만, 속도는 영 흠이네요.

    2008.03.09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도니스님, 파란의 지도서비스에 대해 며칠전 글을 올렸습니다. http://heomin61.tistory.com/319 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ㅎㅎ

      2008.03.09 23:19 [ ADDR : EDIT/ DEL ]
  4.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3/1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3.10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8. 3. 1. 19:53
2월 29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에서도 볼 수 있었던 데이빗 럼지(David Rumsey)씨의 고지도 콜렉션을 세컨드라이프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먼저, 데이빗럼지의 고지도는 이미지도서관에서 보실 수 있으며, 이미지도서관 제작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어스에서는 단계별항목(Layers) -> 갤러리(Galleries) -> Rumsey Historical Maps 에 들어가셔서 원하는 지도를 선택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지도는 World Globe(1790)와, Asia(1710)이 있는데, 아래는 World Globe를 선택하고 우리나라 부근을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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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에서 이 지도를 보시려면, 세컨드라이프에 들어가신 후, 다음 그림과 같이 장소검색에 들어가서 원하는 아일랜드로 텔레포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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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David Rumbsey Maps 1"에서 발견한 지도입니다. 위에 나온 그림과는 다른 지도네요. 1787년도에 제작된 "A general map of world terraqueous globe"라고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동해가 "Gulf of Japan"이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가운데 보이는 캐릭터는 뻔하겠지만, 제 캐릭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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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를 볼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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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out-of-this-world-maps.html
Friday, February 29, 2008 at 2:15 PM

저는 데이빗 럼지(David Rumsey)의 지도가 극히 대중적인 3D 가상세계인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서 새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기뻤습니다. 고지도가 가상세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신선한 아이디어라 아닌가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구글어스에 올려진 럼지 지도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현재의 경계선과 과거의 지도를 비교해 보곤 했습니다. 특히 구글 스카이(SKY)에 올려진 별자리 지도가 가장 인상적이었죠. 우리 선조들은 현대와 같은 강력한 망원경도 없이 밤하늘을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던 것인지 경이로움을 갖곤 했습니다.

자칭 지도에 빠진 얼간이로서, 저는 데이빗 럼지씨가 자신의 고지도를 전세계인들에게 공개한 것에 찬사를 보내며, 손상되기 쉬운 문서들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전시하는 혁신적인 방법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세컨드라이프의 Rumsey Maps 아일랜드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데이빗 럼지 웹사이트에 들러 온갖 종류의 17,00매 이상의 지도를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온라인 세계에서 17세기 지도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엄청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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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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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런 서비스가 있었군요.
    앉아서 세상의 현재과 과거까지 살필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개인 컬렉션을 공개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2008.03.01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번에 저 분의 콜렉션에 관한 기사를 읽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15만점이라고 하더군요...

      2008.03.01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 세컨드라이프의 컨텐츠는 역시 무한한듯 합니다.~

    이런 게임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ㅎㅎ

    앞으로 더욱 빠질것 같아요~

    2008.04.01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1. 3. 13:46
2007년 말 우리나라에서도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수단의 의사소통 수단 혹은 외국처럼 새로운 형태의 경제사회가 만들어질 것인가에 대해 논의가 분분한 상태입니다.

세컨드라이프는 기존의 3D아바타를 이용한 게임 혹은 채팅과는 달리, 구체적인 목표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일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있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Digital Urban의 경우 지리정보 혹은 과학적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도구로서 세컨드라이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과거에도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3차원 아바타를 이용한 서비스는 존재하였지만, 2008년도는 AWOMO, Home과 같은 게임과 결합된 가상세계 서비스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등, 가상세계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말로 하면 "나만의 세계" 정도라고 할 수 있는 A World of My Own (AWOMO)은  현재 베타 테스트 중으로서, 기존 존재하던 여러가지 서비스가 세컨드라이프 형태와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AWOMO은 네트웍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고, 게임을 배포하는 기반이 되고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게임포털이라고 할 수 있겠죠.

AWOMO에 대한 소개글은 여기여기를 보세요. 아래 비디오는 AWOMO의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소니의 'Home'도 Playstation 3 에서만 돌아갈 뿐, AWOMO와 비슷한 개념의 게임포털입니다.


현재까지 Home은 세컨드라이프에 도전장을 내밀 정도는 아니지만, PS3 자체가 그래픽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상세계를 지향한다면 정말 시각적으로 가장 뛰어난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실시간으로 그림자까지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공식 트레일러(trail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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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은 구글이 가상세계 서비스를 실시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제 예전 블로그에 구글어스에서 Second Life를 구현?이라는 글에서 구글과 Multiverse의 합작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하루 이틀내로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공식적인 발표는 없이 유야무야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구글어스로 가상세계를 실험중이라는 루머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기 때문에, 만약 내일 발표를 한다고 해도, 저같이 구글의 동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람에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기야, 현재 3D 모델을 만드는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훨씬 앞서 있고, 2008년 말까지 벌써 500개(?)의 도시를 3차원 모델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빨리 시작할지도 모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현재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에 있는 3D 모델은 껍데기만 3D 모델입니다. 가상세계가 되기 위해서는 건물 내부까지 3차원이 되어야 하고, 3차원 아바타들이 마음대로 들락거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면 새롭게 꾸밀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가상지구 서비스와는 많이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혹시 올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5년내로는 가상지구에 나만의 3차원 아바타를 꾸미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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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igital Urban)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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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즈가 생각 나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된다면..그와 관련한 사업들도 많이 생겨날것 같습니다..
    지금도 서서히 되가고 있으니 조만간 실현 가능하리라 봅니다..

    2008.01.03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심즈... 우리 딸래미가 좋아하는 게임인데... ㅎㅎ

      제 생각엔, mepay님 말씀처럼 디자인을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세컨드라이프에서 사업을 준비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8.01.03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세상이.. 세상이 무섭습니다...
    세상에 모든것들을 수익화 시켜버리는군요..

    2008.01.10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7. 12. 30. 16:13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서는 자기 땅만 있다면 건물을 포함해 여러가지 3D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가 소유한 땅이 없으면 Sand Box라는 곳을 이용해 테스트 해볼 수도 있구요.

그러나, 세컨드라이프에서 직접 건물을 짓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세컨드라이프에 익숙하지 않아서겠습니다만, 특히 제가 주로 다니는 경회루(Gyeonghoeru)와 같은 건물은 어떻게 짓는지 정말 이해가 안갈 정도 입니다. 세컨드라이프가 깔려있는 분들은 이곳을 누르시면 직접 경회루로 가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경회루 스샷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위 주소는 SLURL(Second Life URL)이라고 하는데, 구글맵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네요... 이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는... 현재 있는 곳의 SLURL을 만드시고 싶으시면 "지도"를 클릭하신후, 우하단에 있는 "클립보드로 SLURL 복사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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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조금 옆길로 샜는데... 하여튼 간단한 오브젝트는 모르겠지만, 복잡한 건물을 만들려면 유저인터페이스가 좋지 않은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만드는 것보다, 전문적인 캐드 프로그램에서 만든 후 이를 세컨드라이프로 불러오는 편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Digital Urban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AC3D란 소프트웨어로 건물을 만든 후 세컨드라이프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 비디오를 보시죠.


다만, 이 방법으로는 직육면체(Box)형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AC3D에서 공을 만들어도 세컨드라이프로 불러들이면 직육면체가 된다고 하네요. 물론 내부에서 형태를 바꾸는 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AC3D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하세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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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사이트중에 세컨드 라이프 가이드 사이트 있나요?
    공식홈페이지도 너무 어렵던데...

    2007.12.30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 개막

      한국관련사이트도 많아요. 다음에도 있구 네이버에도 있어요..가장 유명한곳이 조이윈드 코리아랑 세라코리아구여

      2007.12.31 11:03 [ ADDR : EDIT/ DEL ]
    • rootroot님~ 가끔씩 들러주세여~
      개막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2.31 18:50 [ ADDR : EDIT/ DEL ]
  2. rootroot님 말씀대로라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ㅠㅠ

    2008.01.10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7. 12. 27. 12:07
2007년 11월30일, 한국에서도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의 입구가 되는,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어 사이트인 ‘세라 코리아(Sera Korea)’가 오픈했습니다. 현재는 시범서비스 중이고 2008년 1월 무렵 정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ZDNet Korea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판 세컨드 라이프의 회원은 약 10만명이고 그 중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수는 3~4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이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유령회원도 아니고 활발한 활동을 하지도 않지만요.

세컨드라이프는 공식홈페이지에 " 세컨드라이프는 전적으로 사용자가 창조하고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영속적인 온라인 3D 가상세계 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꿈꾸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며 상상하는 인물을 창조 또는 자신이 그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는 3차원 아바타를 활용한 채팅...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훨씬 자유롭습니다.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창조할 수 있죠. 아바타 만드는 옵션이 아주 다양해서 자신과 정말 똑같게 닮은 캐릭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형이 되어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바꿔볼 수도 있습니다.

세컨드라이프에서는 경제활동이 가능합니다. 통용화폐는 린든$라고 하는데, 현재 US1$ 당 270 린든$로 환전된다고 합니다. 이 돈으로 아바타를 꾸미는데 필요한 옷이나 장신구,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사는 건 물론이고, 땅을 사거나 건물을 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옷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 돈을 벌 수 있고, 건축가라면 집을 지어 팔 수도 있습니다.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소개글은 세컨드라이프를 통해 구현된 가상의 삶이나, 또 다른 세상 속 세컨드 라이프 등을 보시기 바랍니다. 간신히 서비스 시작한「한국 세컨드 라이프」를 읽어보시면 한국 서비스 개시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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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컨드라이프에 관심을 갖게된 건 순전히 Digital Urban Blog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는 여러가지 건축 디자인의 3D 모델 비디오를 자주 소개하는 등, 3D 모델을 통한 의사전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GIS에서 만들어진 자료를 세컨드라이프에 올려서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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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세컨드라이프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적어도 재미있는 가능성은 있을 듯 합니다.

아참... 세컨드라이프에서 제 이름은 Minchen Harsley입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물론 자주 접속하진 않을 겁니다만... 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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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이거 다른 기사에서 봐서 한번 해보고는 싶지만 어려울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한번 해봐야 할까봐요..

    2008.01.10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