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2010. 3. 15. 11:21
3월 1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자동차용 경로안내, 대중교통 경로안내, 보행자 경로안내에 이어 자전거용 경로안내 기능까지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제 모든 종류의 경로안내가 전부 지원되는 셈이네요. 머.. SF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호버 크래프트 같은게 등장한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현재 자전거용 경로안내는 미국내 150개 정도의 도시에서 지원된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동일한 지점을 대상으로 길찾기를 한 후, 운송수단 만 바꾸어 본 것입니다. 오른쪽 위에 어떤 옵션인지 적어 두었는데, 모든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직접 해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중에서 특히 자전거용 경로안내 지도는 도로 색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일부 구간을 확대한 것인데, 짙은 초록색은 자전거 전용로, 가는 초록색은 자전거용 차선이 분리되어 있는 길이고, 초록색 점선으로 표시된 도로는 관계기관에서 부대시설이 없기는 하지만 자전거가 다닐만 하다고 추천한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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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Long 블로그의 글에는 자전거 경로 안내에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여러가지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최단거리를 산정할 때, 언덕길은 올라가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내용도 있고요, 자동차 속도가 빠른 길은 회피하도록 했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 경로도 자동차용 경로안내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추천 경로를 제시해 주므로, 비교후 선택할 수도 있고, 원한다면 경로를 끌어 옮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면 이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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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참 멋지다 싶습니다. 역시 구글이다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는 왜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여기에 들어가면 서울시 자전거 교통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지만 PDF... 그러니까 그림으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데이터로 다운로드 받게 만들었다면 누군가가 구글맵 자전거 경로안내처럼 멋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런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하기야...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을 금"하니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봤자 쓸모도 없겠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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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네

    네이버지도에도 비록 탐색은 안되지만 경로와 자전거길 시설물에 대한 서비스가 됩니다..

    2010.03.15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런가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 지 방법을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03.15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 나라네

      오른쪽 상단 주제별지도에 자전거,부동산 지도보기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내요..^^

      2010.03.19 09:23 [ ADDR : EDIT/ DEL ]
    •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대충 검토해 본거지만... 네이버의 서울지역 자전거도로 현황은 서울시에서 제공한 듯 싶네요.

      2010.03.19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2. 자전거 매니아들에겐 아주 유용하겠군요.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2010.03.16 16:57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9. 10. 08:33
GPS가 달린 핸드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할 수 있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만, 처리능력이 떨어지는 핸드폰에서 3D를 구현한 핸드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 비슷한 걸로는 얼마전 소개시켜드린 아이폰용 구글어스(Earthscape)가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아직까지 위치를 검색만 해줄 수 있을 뿐, 도로지도도 없고 경로안내는 불가능한... 그래서 장난감에 가깝다고 평가했죠. 아마도 조금 버전업되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독일의 3DVU에서 개발한 Navi2Go 라는 제품은 핸드폰에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을 뿐아니라, 도로지도를 사용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음성안내도 지원되고, 최단경로, 최적경로 및 보행자용 경로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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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녀석은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 심비안(Symbian) and 블랙베리(BlackBerry)을 모두 지원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언어(영어, 독어, 네덜란드어)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이폰(iPhone), 리눅스(Linux), 자바(Java)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여기 들어가보시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운행장면을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꽤... 괜찮을 것 같다... 싶네요.


자세한 사항은 GISuser.com3DVU 홈페이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3DVU 홈페이지를 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오른쪽 아랫부분에 이 회사가 협력을 하고 있다는 회사 로고가 나오는데, 느닷없이 대우자동차가 등장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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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via Digital Earth Blog)
2008/04/29 - [세컨드라이프] - 핸드폰용 세컨드라이프 출시 임박
2008/05/31 - [3D City] - 스웨덴 스톡홀름의 3차원 지도
2008/07/25 - [마이크로소프트] - MS,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무료제공
2008/08/05 - [마이크로소프트] - MS의 구형체 디스플레이 스피어(Sphere) 시연모습
2008/08/07 - [구글어스] - 웹버전 구글어스를 사용한 경로안내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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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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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9/1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9.11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8. 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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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미리 공개(pre Release)되었던(기사 참고) Nokia Map 2.0이 지난 5월 베타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소스 여기)

노키아 맵 2.0은 여기를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단말기 목록도 표시됩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노키아에서 단말기 2종의 무선통신 형식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6210s-1c'와 `6650d-1c' 라고 하고요.

모델명으로 유추해 볼 때,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노키아 6210 내비게이터'와 폴더형 단말기인 `노키아 6650'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맞다고 하면, 우리나라에도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지원되는 "노키아 6210"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pperz에 따르면, 노키아 맵2.0은 차량용 내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보행자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고,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안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모드의 경우 일반적인 지도모드, 화살표만 보이는 모드, 버드아이뷰 모드가 있고, 위성영상도 볼 수 있는 모양입니다.

또, Engadget에는 아래 그림과 함께, 위성영상 뷰, 교통정보, 보행자 모드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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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 주된 관심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사용가능할 것인가 입니다. 제 옛날 핸드폰은 GPS가 내장되어 있어 네이트 드라이브(현재 T-Map)를 사용해 본적이 있었지만, 별로 유용하다는 느낌을 못받았거든요. 물론 그때는 보행자 모드는 지원이 안되었습니다만...

보행자 내비게이션이 되려면, 사실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볼 때는 일단 GPS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Roses님이 지적한 것처럼 자동차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보행자가 교차로에 섰을 때 어느 방향인지 인지하려면 나침판 센서나 지자기 센서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전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GPS의 위치 계산 주기를 떨어뜨리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테고요.

경로안내 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the Map Room의 글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방통행 도로는 무시해버리면 되고, 보행자 전용도로를 다닐 수 있고, 대신 자동차 전용도로로 안내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당연히 도로지도도 바뀌어야 합니다. 도로에 대한 조사범위도 달라져야 할 테고요, 지하도나 횡단보도 등의 자료도 넣어야 합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POI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키아는 세계 최대의 전자지도 제작회사인 나브텍을 인수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브텍 코리아가 도로지도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노키아 폰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나브텍 코리아에서 만든 도로지도가 탑재될 텐데, 이 지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에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노키아폰이 들어오면 한번 써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오즈폰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살 수도 없고... 아이폰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역시 안되겠다 싶네요. 무슨 이벤트 같은데 당첨된다면 몰라도요... ㅠㅠ

머...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혹시 더 알고 싶다면, 맨 아래에 있는 링크들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노키아 맵 2.0에 대한 광고입니다. (via the Map Room) 아주 이쁩니다.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 : 디지털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노키아 맵 2.0 도입을 위해 SK텔레콤과 KTF 등 이동사와 협의 중이며, 긍정적이라고 하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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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하늘님 출장은 잘 갔다 오셨어요. 제가 인사 참 빨리 하네요 -_-

    노키아 Map 2.0은 심비안(Symbian) 타겟의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각 단말용으로 배포되고 있는 구글맵 어플과 같은 형상이지요. 그러므로 6210 및 노키아 네비게이터 시리즈의 취지를 살리려면 심비안과 같이 국내에 런칭해야 한다는 전제가 생깁니다!
    현재까지는 그랬던 사례가 없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심비안 폰이 들어온다는 얘기는 Palm(아주 오래 전), MS Windows Mobile 적용 사례에 이어 또 하나의 스마트 폰 단말이 국내 시장에 등장한다는 얘기고, 블로거들 사이에 '아이폰만 되는거다'고 오해가 만발한 외부로부터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지원하는 본격적인 시장이 생길 가능성도...

    ...
    상상이 너무 멀리 나갔습니다. 심비안 다 빼고 노키아 Map 2.0을 WIPI 기반으로 다시 작성하는 작전을 세우고 있거나 한건... ㄷㄷㄷ

    어쩐지 요즘 생뚱맞게 '6210' 검색 키워드로 제 블로그 들어오는 트래픽이 간간히 늘고 있더라니...
    아무튼 저로서는 아이폰보다 이 루머가 더욱 흥미가 있네요! ^^

    2008.08.06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키아가 들어온다면 심비안을 싣고 들어오겠죠. 설마 Wipi탑재는 고려하지 않겠죠. 아무튼 노키아든 아이폰이든 개방형 체계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2008.08.06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구글맵2008. 7. 24. 09:29
7월 22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내비게이션 업체 및 휴대폰용 내비게이션에서 "뚜벅이 모드"라는 이름으로 보행자용 경로안내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인터넷지도에서는 보행자용 경로안내를 해 주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핸드폰이나 PDA등을 통해 경로안내를 할 경우에는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현재 핸드폰을 사용한 내비게이션은 자사 서비스(SKT-네이트드라이브, KTF-케이웨이즈, LGT-이지드라이브 등)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오즈폰과 같이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장치가 늘어나고(여기 참조), 무선인터넷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진다면(여기 참조) 보행자용 경로안내 서비스는 필수적인 기능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iPhone)의 경우 GPS가 탑재되어 있고 구글맵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여기 참조), 이 기능이 잘 활용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러나, 보행자용 경로안내는 차량용 경로안내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예전에 노키아,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제작이라는 글에서 현재의 내비게이션용 지도는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 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보행자용 지도가 되기위해서는 원문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지하도/육교/보행자전용로 등도 보강되어야겠지만, 보다 많은 POI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고,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글은 자체적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물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여기를 읽어보세요) 그렇기 떄문에 이러한 콘텐츠는 구글은 사용자들로부터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구글이니까... 많은 정보가 모이겠죠. 하지만, 결국 구글로서는 3차원정보까지 함께 수집하는 스트릿뷰 시스템을 통해 보완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행자 전용도로 정보외에는 모두 스트릿뷰 영상에 들어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뚜벅이 내비게이션이라고 하는 개인용 내비게이션이 방향을 못찾고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상세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를 대표로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언젠가는 도입될 것이라고 볼 떄, 이러한 정보를 확보해 나가야만 향후 전자지도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Google Maps Mania를 통해서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MIBAZAAR라는 블로거가 디트로이트에서 바로 인접한 온타리오주 윈저란 도시로 "Walking Directions" 를 적용해보니, 2마일 떨어진 곳을 120마일이나 돌아가라고 안내해 주더라네요. 아래 그림에서 A/B가 출발지/목적지입니다. 아직 베타... 인 것 맞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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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7/pound-pavement.html
Tuesday, July 22, 2008 at 10:00 AM
북반구는 여름입니다. 그다지 덥지만 않다면, 차는 버려두고 화창한 날씨를 즐기기 딱 좋을 때죠. 또한, 어떤 도시를 여행중이라면 호텔에서 수족관끼지 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게 틀림없습니다. 물론 길을 잘 알아야겠지만요. 구글맵에서 경로안내를 받아보실 수도 있겠지만, 도심은 일방통행이나 좌회전 금지등으로 미로같기 마련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호텔에서 시애틀 수족관까지 가는 운전 경로는 일방통행 또는 보행전용 도로 등으로 인해 이리저리 꼬여있어 이 지도를 사용해 걸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부터 구글맵에게 걸어다니는 길을 찾아달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직선경로로, 보행전용로까지 고려하여 적합한 보행 경로를 안내해 드립니다. 평상시처럼 경로를 계산하세요. 10km (6.2 마일)미만일 경우에는 아래 그림처럼 "보행(Walking)" 링크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는 동일한 호텔에서 수족관까지 가는 보행 경로 안내로서, 일방통행은 무시하고, 고속도로 밑에 있는 보행자 전용 경로를 사용합니다. 운전자용 경로안내보다 700미터 이상 경로가 단축되었습니다.


대중교통 안내가 지원되는 지역의 경우, 이 또한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으로부터 목적지만 표시해서, 날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죠.


이제부터는 정류장에서 최종목적지까지 걸어가는 길도 모두 경로를 안내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행자 경로안내는 구글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기능으로, 저는 한편으로는 흥분되지만, 약간은 미진한 부분이 있어 "베타"버전으로 릴리즈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도로에 보도가 있는지 혹은 큰 도로에 육교같은 특별한 보행자용 도로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걷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보행자도로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으므로, 점차 이 기능이 향상되어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걷는 것은 모르는 장소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날씨가 좋다면 운동에도 좋습니다. 상점이나 공원, 공공 미술작품과 같이 쉽게 지나쳤던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시나 마을에 사는 사람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경치를 감상하시느라 길을 잃지 않게 조심하시고, 교통이 번잡한 곳에서는 조심하셔야겠죠. 운전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도로 교통 신호를 따라야 할 것이며, 보행에 적합한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안전 보행에 관해서는 이곳들을 참고하세요)

이제 저는 사무실을 나가서 한 20분 정도 산책해야겠습니다. 이해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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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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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측량2007. 11. 16. 11:37
전자신문 기사(노키아 내년 보행자용 지도 선보인다)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노키아에서 "내비게이션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보행자용 전자지도를 내년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차기 전자지도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를 위한 것으로 다리·공원길·지하철 입구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하며, 이를 위하여 "현재는 옥외에서만 GPS를 이용할 수 있지만 (...) GPS를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 야후뉴스)

노키아는 10월 1일,
세계 1,2위를 다투는 차량항법장치용 전자지도 제작업체인 나브텍을 81억불에 인수했습니다. 얼마전 SK에너지에서 엔나비 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 SW을 공급하겠다 (관련기사 : 디지털데일리, ZDNet Korea, 중앙일보, 전자신문)라고 발표한 것처럼, 이동통신과 전자지도, 내비게이션의 결합은 제가 생각하기에 유비쿼터스 분야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거의 100% 차량용입니다. 물론 "뚜벅이모드"라는 이름으로 내비게이션을 손에 들고 걸어다니면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도보 속도가 4km/h인 점을 감안해 GPS 스캔 시간을 매 3~4초로 늦춘 점외에는 (차량용은 보통 1초 가량)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다보니, 방향 잃은「뚜벅이 내비게이션」에서 지적한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가 돌출되고 있습니다.

우선,
GPS칩 자체가 매우 고수준의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지 소모가 심해서 최대 3-4시간 뿐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겐 대충대충 큰건물만 보이지만, 등산, 레저이든 그냥 시내를 걷든 주변 시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흥미나 유용성이 떨어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휴대폰이든 전용단말기든 모든 하드웨어가 공통적으로 부닥치는 문제이므로 더이상 언급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보행자용 전용단말기로 핸드폰에 들어가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는 문제로 인해 거의 상품성이 없어 사업을 포기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입장에서는 그러나, 현재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이 차량용이고, 보행자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것을 새로운 기회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차를 안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차를 가지고 있다고 차속에서만 사는 건 아니니까요.


노키아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지도"라고 언급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현재 내비게이션 지도의 콘텐츠 부족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야후뉴스를 보면, "좀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확한 지하철 입구를 알아야 한다. 보행자에겐 50미터 60미터가 매주 중요한 문제이다." "보행자의 경험에 맞춘 좀 더 상세한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등산용으로 사용한다면 등산로가 정확히 표기되어야 할 것은 물론 소소한 바위이름이나 약수터까지 표시를 해야겠고, 낚시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 정보까지 입력이 되어야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보강해야 할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전원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위치계산 알고리듬을 개선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내에서 사용한다고 할 때, 현재 GPS의 정밀도(약 10미터)를 생각하면 오른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것을 왼쪽 횡단보도로 안내할 수도 있고, 길 왼쪽 편에 있는 사람을 길 오른쪽에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죠. 또한 건물안에 있을 때도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내년도 노키아(나브텍)이 어떠한 지도와 휴대폰을 가지고 나올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콘텐츠가 풍부한 지도가 휴대폰과 결합만 된다면 제 생각엔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도 무선통신을 통하여 자동 업데이트가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지역광고와 보행자 내비게이션을 직접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특별세일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내주고, 그 곳까지 가는 방법을 내비게이션으로 표시해 준다면, 잘하면 무료 서비스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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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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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좋은 소식이네요...
    전 늘 피뎅이 가지고 다니면서 Navi에 불만이 많았는데 잘 됐군요
    피뎅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나와주면 감사하죠 ^^;

    2007.11.16 19: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위의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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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