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2008. 11. 13. 19:54
11월 10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와 구글맵을 이용한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맨처음에 소개된 geoGreeting는 저도 오래전 소개시켜드린 사이트입니다. 문자를 입력하면 알파벳모양의 건물로 메시지를 보여주는 사이트죠. 아래는 이 사이트에서 "I ♡ You!!"를 입력할 때 만들어지는 메시지입니다.

이 사이트의 단점은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같은 문자는 항상 같은 모양만 나온다는 것... 예를 들어 이세상에는 Y자 모양의 건물이 무척 많을텐데, 매일 똑같은 문자가 나오니, 한두번 해보고 나면 심드렁해지게 됩니다.

I Love You!!!

혹시... 하트(♡) 모양의 섬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남해안에 하트모양의 섬이 하나 있답니다~~

두번째는 항공관제소... 를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인 듯 싶은데, 다운로드 받아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PlanePlotter에 들어가셔서 아래로 내려가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구글어스에 띄워본 모습이라는... 캡처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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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언급된 iLoveMountains라는 사이트는 제가 따로 소개시켜드리지는 않았지만, LatLong 블로그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Appalachian Voices는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데,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산 정상을 노천 채굴하는 석탄 광산을 금지시키자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iLoveMountains 사이트에서 94115라는 우편번호를 넣었을 때 나타나는 연결상태를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샌프란시스코(화면 제일 좌측)도 결국 애팔래치아(화면 제일 우측)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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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당신이 사용하는 전기는 애팔래치아 산 정상을 파헤쳐서 생산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발전소 등에 압력을 넣어달라는... 그런 운동이라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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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11/applications-of-geography.html
Monday, November 10, 2008 at 3:30 PM
Posted by Phil Verney, Google Earth Community Development
구글어스나 구글맵을 다양하고도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보면, 이 도구들을 제작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항상 놀랍고 매혹됩니다. 전세계의 대담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은 독특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함으로써, 구글어스나 구글맵이 단순히 경로를 찾거나 자기 집을 찾아보는 정도가 아니라, 온갖 종류의 정보를 지리공간정보의 개념으로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지도가 없이 생각"하고 있을 때조차 지도로 어떤 것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몇몇 도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geoGreeting이라는 정말 독창적이고도 재미있는 구글맵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Jesse Vig는 하늘에서 보았을 때 알파벳 모양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 geoGreeting 페이지에 여러분께서 원하는 문장을 입력하면, 이 글자에 맞는 건물들을 찾아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고, 이를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 덕분에 제가 진짜 카드를 보내야 할 때를 잊어버렸을 때, 얼마나 유용했는지 모릅니다.

두번째는 PlanePlotter입니다. 실제로든 가상으로든 비행기 위치 확인을 즐기는 분들이 주변의 하늘 상황을 이용하는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PlanPlotter에는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이 많은데, 구글어스(Google Earth)도 가능합니다. 위치와 방향, 고도정보가 입력되면, 비행조종사의 시각으로 주변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iLoveMountains입니다. 비영리재단인 Appalachian Voices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죠. Appalacian Voices는 노천굴착방식으로 석탄채굴을 반대하는데 관여하고 있으며,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의 지원을 받는기관입니다. iLoveMountains.org 는 구글맵이나 구글어스를 통해 노천탄강이 어느 지역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지도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전기를공급해주는 회사가 산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석탄을 구매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행동에 나서야 할지를 알 수 있죠. 이와 같은 방식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KML이나 매시업은 지역과의 연계를 피부로 느끼고, 이슈를 보여주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에 즐거움을 느끼고, 가능하다면 여러분만의 매시업을 만드는데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ogle Code - Geo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온갖 종류의 멋진 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지도 매시업으로부터 아주 복잡한 실시간 KML 파일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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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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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4. 17. 10:04
4월 1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에 참여하고 있는 테라덱스(Terradex)라는 회사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로부터 환경공로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는 2007년 6월 27일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구글에서 유명한 20% 프로젝트 (근무시간의 20%를 직원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투자하는 체제)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비영리기관에게 구글어스 프로(Google Earth Pro)를 지원해주고, KML 제작 등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웃리치 쇼케이스 갤러리(Outreach Showcase Gallery)에 들어가면 아웃리치 프로젝트에 의해 제작된 KML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라덱스에서 제작한 KML로 소개된 것은 AirWatch layerClimate Watch입니다. AirWatch는 미국, 중국, 멕시코, 영국 등의 실시간 대기 품질 정보를 제공해주는 KML이며, Climate Watch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주변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KML이라고 합니다.

이중 Airwatch를 실행해서 중국 북경의 대기 오염정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붉은 색 구름으로 되어 있으니,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겠는데, 수치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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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Google Earth Design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어스 아웃리치 프로그램이 영국에도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구글 코리아에서도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좋을텐데... 싶네요. 물론 그전에 우리나라 지역에도 정식으로 지도서비스가 시작되어야 하겠지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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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아웃리치에 참여한 기업이 환경공로상 수상(Terradex receives Environmental Achievement Award)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4/terradex-receives-epas-environmental.html
Tuesday, April 15, 2008 at 10:49 PM

구글에서 2년전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글어스 아웃리치(Google Earth Outreach)를 시작했을 때, 구글어스를 사용하여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킨다는 비전을 가졌습니다. 작년 7월 구글어스 아웃리치가 공식적으로 시작됨으로써, 비영리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작업 결과를 지리정보의 관점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구글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도와주는 장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비영리기관, 영리기업, 혹은 정부 등 누구라도, 구글어스를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의 멋진 작업를 보여주는 아웃리치 쇼케이스 갤러리(Outreach Showcase Gallery)를 열었습니다.

테라덱스(Terradex)는 초창기에 이 갤러리에 작품을 낸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어제 테라덱스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EPA :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로부터 2008 환경 공로상(Environment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구글어스를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대중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는 것이 수상이유입니다. 테라덱스는 미국 전역에 대한 실시간 대기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AirWatch라는 구글어스 레이어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AirWatch layer 를 중국, 멕시코 및 영국까지 확장시켰죠. 이 작업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에서 최근 시작한 AirNOW program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테라덱스는 또한 구글어스(Google Earth)나 구글맵(Google Maps)를 사용하여 어떤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주변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Climate Watch 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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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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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008. 4. 11. 17:16
며칠전부터 구글어스에 새로운 레이어가 추가되었다는 글들이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바쁘기도 하고, 구글 LatLong 블로그에도 나와 있겠거니 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구글 LatLong 블로그에서 밀린 글을 다 정리했는데, 르완다 학살사태에 대한 레이어와  뉴욕타임즈 뉴스 레이어가 추가되었다는 것 외에, 별달리 공지도 하지 않은 채 업데이트 된 레이어가 상당히 많다보니, 할 수 없이 새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Google Earth Blog에서는 "원래 구글어스는 2달 정도마다 한번씩 레이어를 한꺼번에 갱신했었는데, 이번부터는 필요할 때마다 레이어를 변경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레이어가 변경될 때 레이어의 순서도 변경되기도 한답니다. 이번엔 지형(Terrain) 레이어가 맨 위에 있다가 맨 아래로 내려갔고요.

이렇게 레이어가 자꾸 변경되다보니, Google Earth Blog를 쓰시는 Frank Taylor씨는 레이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하네요. 뭐... 저도 레이어 검색기능은 있었으면 하는데... 이왕 이쪽을 손볼 거면 "단계별 항목"이라는 말을 바꿔줬으면... 합니다. Layer란 말은 정말 번역하기 힘들어서 지도, GIS 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그냥 레이어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단계별 항목"... 이해는 되지만, 아직도 많이 생경합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먼저 갤러리(Gallery) 폴더에 추가된 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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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s4Africa : 아프리카 여행에 필요한 정보가 모아져 있는 레이어입니다. 아래 그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부근인데,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있네요. 혹시 킬리만자로나, 세렝게티 같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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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구촌 바로알기(Global Awareness)폴더에 추가된 레이어입니다.
  • ARKive : BBC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Sir David Attenborough 데이빗 아텐보우 경이 선정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비디오, 사진 등을 모아둔 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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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Aid : WaterAid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안전한 물과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난을 극복하게 하자"는 취지의 국제 자선단체입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에 식수 부족을 겪는 지역을 모아둔 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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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서 난민 수용소를 정리한 자료가 나왔습니다. 단, 레이어가 추가된 것은 아니고요, KML로만 나왔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도 한국경제 등 신문에서 기사화 되었네요. 아래는 이스라엘 주변입니다. 난민 수용소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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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좀 많죠? 갤러리(Gallery)에 포함된 2개의 레이어는 새로운/유용한 정보이고, 지구촌 바로알기에 포함된 레이어는 전쟁, 가난 등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국제 자선단체 들이 제작한 것들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의해 제작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Google Earth Design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 영국에서도 아웃리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웃리치(Outreach)는 비영리기관들의 활동을 구글어스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죠. 이제까지는 미국에만 지원되었는데, 우리나라 월드비전과 같은 기관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좋겠다... 싶네요.

민, 푸른하늘
(via Ogle Earth, Google Earth Blog)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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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구글맵2008. 2. 22. 23:23
2월 2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어스 아웃리치 사이트 개편이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생태학자 관련 케이스 스터디 관련 내용입니다.

생태학, 생물학을 위해서는 자연히 책보다는 현장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 자료를 정리하거나 여행계획을 세울 때 등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구글어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마 모르긴 몰라도 구글어스가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MBC 뉴스에서도 구글어스가 사용되고 있더군요. 학교 수업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 지역엔 도로지도가 없어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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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2/putting-google-earth-to-test.html
Thursday, February 21, 2008 at 1:50 PM
저 같은 현장 생태학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컴퓨터앞에서만 죽치는 것입니다. 차라리 현장에 있는 걸 선호하죠. 이 때문에 저는 구글어스의 극렬 팬입니다. 집에만 있을 때도 세계를 탐험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UC 산타크루즈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생태 진화 생물학과의 박사과정 학생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인 고대 강털 소나무(bristlecone pines)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매일 구글어스를 써서 제 자료를 재빨리 읽어들이고 항공 사진위에 중첩시켜 보거나, 경로 계획 수립하여 GPS에 점들을 읽어들인 후, 컴퓨터를 끄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저의 작업을 보고 싶으시거나 제 자료를 시험해 보시고 싶으시면 구글어스 아웃리치 사이트에 들어 있는 케이스 스터디를 보시면 됩니다.

저는 또한, 구글어스가 수업에도 최고임을 알고 있습니다. 생물학 기초 수업시간 때,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읽는 구식 과제 대신, 가상 식물 생태계 검색을 과제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지식을 시험해 보고 싶으신가요? 구글어스를 다운로드하신 후, 아래에 설명된 위치를 찾고 제 질문에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터넷 검색 기술을 동원해서 탄자니아에 있는 Ngorongora 크레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그 곳을 구글어스에서 확인하세요. 사파리 차량이 보이십니까? 큰 동물들은요? 호숫가를 따라 자라나는 식물들은 어떤 종일까요? 크레이터 테를 따라 어떤 식물이 있나요?

2. 나무의 특성을 고려할 때, 만하탄 센트럴 파크에서 찍은 사진은 몇 년도에 촬영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3. John Muir씨는 1800년대 중반 요세미티 계곡, 하프돔(Harf Dome) 정상에 나무가 몇그루 자란다고 썼습니다. 하프톰 정상에 지금도 나무가 자라고 있나요?

4. 티그리스 강은 바그다드 시 중심부를 관통합니다. 강 중심부 및 강변에 있는 섬과 모래 뚝방에 자라는 식물이 있나요?

5. 당신이 식물학 관련 직업을 고려중입니다. 알라스카의 작은 도시 발데즈(Valdez) 바로 바깥에 있는 Prince William Sound 해변에 있는 식물을 조사해야 합니다. 그곳엔 나무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초원일까요?

이러한 질문들은 물론, 제 수업의 주제입니다만, 구글어스를 사용하면 역사로부터 영국에 이르기까지 어떤 주제라도 즐겁게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케이스 스터디나 제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이 무사히 성적을 얻었는지 확인하러 내일 다시 들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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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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