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웹 2.02009. 4. 12. 11:51
제가 처음으로 온라인 마이크로 파이낸싱(Micro Financing) 사이트인 kiva.org를 발견하고, 타지키스탄에 사는 남자 분께 25달러를 빌려준 지, 이제 한달이 흘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사실은 오늘 kiva.org로부터 뉴스레터를 받아서 한달이 흘렀다는 걸 알게되었죠.

그래서 예전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달에도 또 다른 분께 대출을 해드렸습니다.

이번에 대출해드린 분은, 제목에 쓴 것처럼 세네갈에 사시는 파마 티암(Fama THIAM)이란 분으로, 현재 39살로 결혼해서 한명의 아이가 있고, 또 다른 4명의 아이를 부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가  Fama THIAM 아줌마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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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음식 가판을 하고 있는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총 525달러 (현재 환률로 약 65만원)을 요청했는데, 지금까지 저를 합해서 325 달러가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9개월 뒤에 갚을 예정이라고 하고요.

아래는 현재까지 Fama THIAM 씨에게 대출을 해준 분들의 목록입니다. 제 아이콘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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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Map View를 통해 fama씨와 대출을 해준 분들이 어디에 사는지를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한달 전에도 제 위치는 적도에 표시되서 버그라고 알려줬었는데, 아직도 수정이 안되었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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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생긴 건지, 예전부터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배너를 달 수 있는 스크립트가 있네요. 아래가 스크립트를 삽입한 건데, 제 블로그에 달기에는 조금 크기가 커서... 좀 그렇네요.


마지막으로 제 어카운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난달에 대출해 드린 압두말리크 오디로프씨와 이번에 대출해 드린 Fama THIAM 아줌마가 보입니다.


매달 한분씩 더 대출해 드리기로 했으니, 이제 몇달 후면 적어도 6 명은 채울 수 있겠죠. 빨리 또 한달이 지나가서, kiva.org의 모토처럼 "대출을 통해 한 가족의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저번에 글을 쓸 때는 Kiva_Korea 팀의 멤버가 15명이고, 총 6구좌가 대출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현재는 멤버는 24명으로 늘어나고 현재 대출 구좌도 14개로 늘어났네요. 참여하는 분이 늘어나서 정말 기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혹시 kiva.org를 통해서 후진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분께 적은 금액이나마 대출해 주시고 싶으신 분은 후진국 소액대출(마이크로 파이낸싱) 사이트 - Kiva.org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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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드비전으로 매달 후원하고 있는데 여력이 되면 마이크로 파이낸싱도 참여해야겠습니다

    2009.04.12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생각이십니다. 마이크로 파이낸싱은 돈을 거의 들이지도 않으면서도 한 가정을 일구고, 다른 가정들도 희망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2009.04.12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2. KIVA에 대해서도 원래 알고 있었습니다. 점점 더 활성화를 시키려면 많이 알려야 되겠죠? 저도 금융의 경우 마이크로크레딧-파이낸싱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명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 저의 아버님의 무모한 꿈이시기도 하였고 해서리 ...

    작은 힘이지만 전도사 역할을 조금이나마 할까 합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2009.05.11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포스팅하는 방법으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하이테크님도 전도사 역할을 하시겠다니 너무 기쁩니다.

      2009.05.11 11:3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