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2008. 9. 3. 14:58
8월 3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며칠 전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미국 남부에 다가오자 수백만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육지에 도착하기 직전 2등급으로 세력이 약화되어 큰 피해가 없이 넘어갔습니다.

석유생산시설에 영향이 없었다는 사실때문에 유가도 하락했다는 뉴스도 나왔구요.

어쨌든, 이 허리케인 구스타브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레이어가 구글어스에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며칠 바쁘다보니 그때그때 소식을 올리지 못하여서, 이제는 정말 쓸모가 없는 소식이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아래는 지금 현재의 구스타브(Gustav)의 위치와 예측 경로를 캡처한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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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저는 이 레이어가 추가된 게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허리케인의 생명은 최대 10일정도뿐이 안되는데, 일부러 레이어로 추가했다는 게 이상하거든요. 그냥 예전의 미얀마 홍수 때처럼 KML로 제공하기만 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어쨋든... 며칠 지나면 이 레이어는 그냥 사라지겠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되는 건가요? ㅎㅎ

추가 : 여기 들어가보시면 버추얼어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허리케인 구스타브에 관한 소식을 알려주는 여러가지 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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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8/08/tracking-hurricane-gustav-in-google.html
Sunday, August 31, 2008 at 11:10 PM
위협적인 허리케인 구스타프가 미국 걸프만을 접근함에 따라, 우리는 구글어스(Google Earth) "날씨(Weather) 폴더에 "허리케인 구스타프(Hurricane Gustav) 폴더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폴더를 확장하면 미국 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에서 생성한 최신의 상황보고와 예측 경로, Weather Bonk에서 제공하는 루이애나 주 인근에 있는 웹캠 등의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허리케인을 추적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구름(Clouds) 레이어가 1-3시간 전의 영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폭풍이 더 진전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레이다(Radar) 레이어는 15-30분 정도 촬영된 영상이 제공됩니다.

여러가지 위성에서 촬영된 영상을 포함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구글어스에서 이 KML 파일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Monterey)에 있는 해군 연구 개발실(Naval Research Laboratory)에서 제공됩니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구스타프 정보센터 웹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대피센터(Evacuation Centers & Routes)의 지도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혹시 허리케인에 영향을 받는 지역에 계신다면, 보다 그 지역 관계기관의 정확한 지시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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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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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8.09.04 02:40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국 중앙부까지 치고 올라올 정도면 저 허리케인도 제법 근성있는데요? 우리나라쪽은 태풍의 눈이 동해로 빠져나가기만 해도 태풍관련 예보를 전혀 하지 않아서 그 이후까지 열대성 저기압으로 살아남아 있어도 존재감을 못 느끼기 때문에 미국 허리케인이 더 오래가는 것 처럼 느끼는 거겠지만요...

    2008.09.04 12:2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