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은 열대우림의 벌목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원목을 베기 위하여, 콩을 재배할 경작지를 만들기 위해서 매년 최소 1만 제곱킬로미터, 즉 우리나라의 1/10 정도에 해당하는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벌목되고 남은 땅에 고대문명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via Ogle Earth) 아래가 그 현장을 구글어스에서 캡처한 모습입니다. 흐릿하기는 하지만, 네모나게 만들어진 거주지? 모습과 직선으로 이루어진 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흠... 제가 처음 이걸 봤을 때, 앙코르와트 같은 게 있던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런 흔적이 여러군데에서 발견되었는데, 묘하게도 모두 이와 아주 흡사합니다. 혹시... 현재 벌채되지 않은 곳에도 이와 비슷한 게 숨어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