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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4 EasyArts 3D 프린터 - Ares로 3D 프린팅 설정하기
  2. 2015.11.11 Easy Arts Ares 조립

이번에는 Ares로 3D 프린팅을 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예전에 3Dison의 3D 프린터를 사용해봤는데, 그다지 다른 것 같지는 않네요. 


3D 프린팅을 하려면 우선 STL 형식의 3D 모델이 필요합니다. Thingiverse와 같은 3D 모델 공유사이트에서 구할 수도 있고, Sketchup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직접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Selva 같은 곳에서는 그림만 넣으면 3D 모델로 변환시켜주기도 합니다.


STL 파일을 구한 뒤에는 .gcode 파일로 변환해야 합니다. 3D 모델 상태인 STL 파일을 노즐이 지나가는 길로 변환해주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작업을 Slicing 이라고 하며, 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Ares 에서는 KISSlicer를 추천한다고 되어 있네요. 


먼저 KISSlicer를 다운로드 받고, 아래에 있는 4가지 설정파일도 다운로드 받아서 폴더안에 넣어둡니다. EasyArts 쪽에서 만들어준 설정파일입니다. 다른 값을 올려주신 분도 계시던데 저는 일단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_materials.ini

_printers.ini

_styles.ini

_supports.ini


다음이 KiSSlicer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File->Open STL Model 로 파일을 불러오면 됩니다. 맨 오른쪽위에 Slice를 누르고 Save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다음에는 Ares에서 작업을 합니다. Ares 연결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웹브라우저에서 그 IP 주소만 입력해주면 아래와 같은 OctoPrint:Ares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먼저 왼쪽 아래  Upload를 누르고 방금 전에 저장한 *.gcode를 선택하면 바로 위 Files 에 추가가 됩니다. GC_Logo.gcode 가 제가 추가한 파일입니다. 이 파일아래에 다섯개의 아이콘 중 빨간 화살표로 표시한 "폴더열기"아이콘을 클릭하면 빨간 박스처리한 "State" 에 이 파일의 상태가 표시됩니다. 총 인쇄시간은 17분 정도라고 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Print를 눌러주면 3D 프린팅 작업이 시작됩니다.




그 전에 먼저 필라멘트를 설치해야겠죠. 먼저 프린터 위쪽에 필라멘트를 올려주고, 작은 튜브를 통해 필라멘트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필라멘트가 아래쪽(뚜겅 반대쪽 면)에 있는 필라멘트를 공급해주는 장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오른쪽에 보이는 자주색 손잡이(스프링 밑)를 밀어올리면 필라멘트가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노즐까지 계속 밀어 넣어주어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때까지 넣어주면 됩니다. 


손잡이 부근에서 잘 안들어 가면 튜브를 풀고 넣어둔 뒤 다시 튜브를 꽂아주면 됩니다.



이제 OctoPrint:Ares 화면에서 Print를 눌러주면 3D 프린팅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네요.


그런데... 한가지 좋은점... 이 Ares가 80만원대이면서도 Auto Leveling을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바닥이 평평한지 알아보고 나사 조여주고 하는 작업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아래는 Auto Levelling 하는 모습입니다.



그 다음은 머...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찍어서...



마지막 결과입니다. 머... 생각한 대로 나왔습니다. 그럼 잘됐다는 뜻이겠죠? ㅎㅎ



그런데... 모퉁이가 들어 올려지는 현상이 있네요. 아래는 뒤집어서 촬영한건데... 중심부에 비해 1.5mm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도 아래판에 필라멘트가 잘 붙지 않고, 가열을 할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하면 이런 현상을 줄일 수 있는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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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Update


사용중 KISSLicer의 설정을 약간 바꿨습니다. EasyArts Forum 에 있는 내용을 따라했습니다. 예전 출력보다 좀 나아진 듯 합니다.


MATERIAL
Destring:
Speed = 60
Trigger = 10

Fan/Cool:
Min Layer = 10

PRINTER
Hardware:
Z Offset = 0.07

Extruder Hardware:
Gain 1 = 1

또... 맨 마지막 사진처럼 모퉁이가 들려 올라가는 것때문에 여러가지로 문의를 했는데요... 두가지 해결책을 배웠습니다. 한가지는 아래판에 풀이나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서 접착성을 높이라는 것이었고요, 두번째는 첫번째 레이어를 좀더 가깝게 (아래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Z offset 설정은 0.1 이었고, Forum 에 있는 내용은 0.15mm 였는데 저는 0.07mm 로 설정한 겁니다. 이 정도 하니 잘 나오는 것 같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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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Indiegogo에서 아주 재미있는 3D 프린터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한다는 걸 보게되었습니다. Eagy Arts 라는 중국인 벤처회사에서 만든 Ares 라는 3D 프린터 입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라고 되어 있지만, 이 녀석은 모듈만 갈아 끼우면 Laser Engraver, CNC, 그리고 3D 스캐닝 도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가격은 US$579.00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죠.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써둔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이 글이 7월에 썼으니... 4개월 만에 드디어 Ares를 받았네요. 어제는 해체하고 조립을 했습니다. 그 과정을 적어두려고 합니다.


먼저 박스 상태. 상당히 큰 편입니다. 위를 풀고, 아랫면도 푼 뒤 위로 쏙 잡아 빼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결국 그렇게 됩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



윗면만 뜯고 스치로폼을 하나씩 걷어 올린 겁니다. 스치로폼이 10단 정도... 로 아주 튼튼하게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들어올릴 때마다 부품들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 처럼... 계속 나옵니다. :)



아래는 스치로폼을 모두 제거하고 부품을 모두 모아 촬영한 겁니다. 



아래 녀석은 CNC 모듈로 보입니다. 여기에 드릴을 연결하면 조각을 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



아래는 레이저 모듈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3D 프린터 모듈보다 이 녀석이 더 마음에 드는데, 이 녀석은 연결소켓조차 달라서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3D 프린터 모듈. 가운데 뭉치가 노즐부입니다.



안경은 레이저 작업용인 것 같고... 위쪽에 있는 작은 박스는 드릴비트가 들어 있습니다. 오른쪽 비닐로 감긴것은 작은 조각용 칼인데, 아마도 3D 프린팅한 모델을 떼어낼때 사용하라고 넣어준 것 같습니다. 머... 이것 저것 많습니다. ㅎㅎㅎ



이 녀석은 Logitech 웹캠입니다. Ares는 원래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고, 외부에서도 Webcam으로 현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력상태가 안좋다면 외부에서도 강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 통을 열어보면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몰라서 EasyArts Forum 에 글도 올리고 이메일도 쓰고 그랬네요. 



필라멘트도 하나 샀습니다. 하나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두개가 온걸 보니, 원래 하나는 포함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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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개는 마치고 이제부터 조립과정입니다. Forum 에 들어 있는 PDF 문서를 참고로 조립했습니다.


mechanical assemble.pdf


먼저 프린터 윗부분에 보면 중간 위로 나사3개가 보일 겁니다. 여기에 필라멘트를 꽂는 받침대를 설치합니다. 이 세개의 나사를 모두 풀고요,..



이렇게 나사로 고정시킨 뒤...



마지막으로 이렇게 올려주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위쪽으로 필라멘트를 꽂으면 되는데... 아직 필라멘트 포장을 안풀어서 생략.



다음으로 아래위로 움직이는 세로축에 다리를 6개 연결합니다. 세로축을 잘 보시면 아래와 같이 좌우로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풀고...



아래 사진처럼 막대를 걸고 나사를 다시 조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6개의 막대를 연결하면... 아래 오른쪽 처럼 됩니다. 



다음으로... 3D 프린터 모듈을 결합합니다. 물론 다른 모듈을 결합해도 되지만, 이 매뉴얼엔 이것뿐이 안나와 있습니다.


아래 부품들을 준비하고요...



아래 사진처럼... 

1. 맨먼저 윗면에 있는 작은 구멍에 짧은 튜브를 꽂아주고... 

2. 프린터 뚜껑 밑면에 있는 모터부 (필라멘트를 밀어주는 역할을 하는 듯) 에 긴 튜브 한쪽을 연결해줍니다.

3. 3D 프린터 모듈 잭을 프린터 뚜껑 래래쪽에 있는 잭에 연결해주고

4. 프린터 모듈을 전 단계에서 조립했던 6개의 막대에 나사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아래는 막대 6개를 모두 고정하고... 긴 튜브 나머지 한쪽을 연결한 겁니다. 연결하는게 명확해서 잘 안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전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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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게 썼지만, 조립에는 전혀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웹캠 박스에 짧고 긴 튜브, 나사 등의 부품이 있다는 걸 몰라서 헤매긴 했지만, 조립자체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상입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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