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2010. 7. 12. 15:40
경사사진(Oblique Image)란 수직방향으로 촬영하는 일반 항공사진과는 달리, 사진기를 45도 정도 기울여 촬영하는 사진을 말합니다.

일반항공사진은 지도와 잘 들어맞는 특성이 있지만, 경사사진은 일반 항공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 건물의 옆면이 잘 촬영되므로, 일반인들이 주변 상황을 훨씬 더 이해하기 좋습니다.

이러한 경사사진은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맵에서는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라는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서비스되고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의 원리 와 향후 포털 지도전쟁의 핵심 중앙항업의 경사사진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에서도 사실 작년말부터 경사사진 서비스를 시작한 바가 있습니다. 구글 경사사진 서비스 분석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되는데, 다만 구글맵 API라는 형태로 반쯤... 공개되다보니 구글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아래는 Virtual Tourism이라는 사이트에서 구글 본사를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제부터는 이 경사사진을 구글맵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구글에서는 경사사진을 45° imagery 라고 부르는군요. 물론 현재 45도 영상이 서비스되는 곳은 아래 그림과 같이 미국 태평양 연안 도시 몇몇, 남아공 도시 몇군데, 그리고 독일의 도르트문트, 이탈리아의 베니스 뿐입니다. 더 자세한 상황은 여기를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원문을 보시면 여러 도시들의 예를 보실 수 있는데, 저는 한군데만 캡처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입니다. 아무런 조작없이 그냥 확대해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수직사진에서 경사사진으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경사사진(45도 영상)이 나오면 아래 그림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N" 자를 돌리면 각각 동/서/남/북의 영상을 돌려가며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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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글맵에서는 유일한 약점이었던 경사사진이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니,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맵만의 자랑이었던 스트리트뷰(StreetView)와 유사한 스트리트사이드(StreetSide)를 서비스한 것과 더불어 서로간에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거리 사진 서비스는 스트리트뷰가 훨씬 넓은 지역을 지원하고, 경사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훨씬 다양한 도시를 지원하지만, 얼마후에는 비슷비슷해지겠죠. 

이처럼 물량이 비슷해지면... 또다른 경쟁이 되어야 할 겁니다. 이제 무얼로 경쟁을 해야 할까요? 물론 3D !!! 그것도 건물 내부 외부를 막힘없이 부드럽게 연결해 줄 수 있는 3차원 서비스가 제일 중요할 겁니다. 언제쯤? 그거야 잘 모르죠. 아직 더 좋은 기술이 필요하고, 더 빠른 엔진도 필요하고, 다양한 서비스모델도 필요할테니까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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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점점 보기 좋아지고 있군요.

    2010.07.12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구글맵2009. 12. 23. 08:53
구글에서 경사 항공사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12월 초에 나온 소식(LatLong 블로그, Google Maps Mania)이지만, 그동안 쓰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경사항공사진(Bird's Eye View 혹은 Bird's View)란, 항공기에서 바로 아래 지점을 향하여 촬영하는 일반 항공사진과는 달리, 30도 - 45도쯤 기울여서 촬영함으로써, 건물의 옆면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항공사진을 말합니다.

경사사진은 주로 픽토메트리(Pictometry)와 같은 장비로 촬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앙항업에서 작년말 도입했으며, 다른 항공사진측량회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관여되어 있는 프로젝트에서는 이와 비슷한 경사사진 촬영장비를 개발중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픽토메트리와 유사한 마이다스(Midas)라는 시스템 구성도인데, 전/후/좌/우 로 기울여져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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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중앙항업에서 촬영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사사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써둔, "향후 포털지도전쟁의 핵심, 중앙항업의 경사사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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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사진은 위에서 보는 것처럼, 단순히 위에서 아래로 찍은 수직항공사진에 비해 건물의 형태를 잘 볼 수 있으므로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3D 건물 모델을 제작할 때, 건물의 옆면 텍스처를 가져오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D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 수록 경사사진도 인기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사실 이와같은 경사사진 서비스는 "아이폰용 유럽 경사사진 - Bloom"과 같은 예가 있기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맵이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써둔 글 참고) 일본을 포함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경사사진을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얼마전 개편된 마이크로소프트 빙맵에서 동경타워를 경사사진으로 확인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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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제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만 경사사진을 서비스했었는데 이제는 구글에서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정말 빅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사이트(예: 여기) 등에서는 반드시 구글맵과 함께 버추얼어스 경사사진을 서비스했었는데, 구글에서도 매우 쓸모가 많은 정보를 확보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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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구글의 경사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San Diego) 및 산호세(San Jose)만 제공되며, 일반 지도에서는 볼 수 없고 구글맵 API로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LatLong 블로그 글을 보시면 여러 사이트에서 응용되는 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Trilia라는 유명 부동산 사이트에서 경사사진을 서비스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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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Virtual Tourism이라는 사이트에서 구글 본사를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좌측 위에 있는 콘트롤을 보시면 구글어스처럼 빙빙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경사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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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글의 경사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그것을 넘어섰습니다. 모든 경사사진이 연결되어 있는 연속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쓴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의 원리라는 글을 보시면 경사사진을 연속사진으로 만들기 힘든 이유를 아실 수 있을텐데, 본질적으로 경사사진은 연속사진으로 만들기가 힘듧니다.

그 때문에 아이폰으로 유럽경사사진보기에서 설명한 Demyko라는 어플을 보시면 아래와 같이 연결부위가 심하게 어그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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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버드아이뷰의 경우엔 연속사진을 만들지 않고, 다음사진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눈속임을 하고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Virtual Tourism에 들어가자 마자 좌우로 이동을 해보시고, 빙맵(Bing Maps)의 동일한 장소에 들어가 좌우로 이동해 보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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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도 해결하지 못한 경사사진의 딜렘마를 어떻게 해결한 것일까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지도에 관한 기술이 앞서서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얘 다른 종류의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한 게 아닐까 싶거든요.

원래 디지털 항공사진카메라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면형센서(Area Censor)와 선형센서(Linear Censor)입니다. 면형센서는 일반 카메라와 같이 사각형 모양의 CCD로 촬영하는 카메라이고, 선형센서는 한줄짜리 CCD를 사용해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아래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ADS 40라는 디지털 항공사진카메라의 촬영모습(좌측)과 일반 항공사진카메라의 촬영모습을 비교한 그림입니다. ADS 40는 전방/직하/후방 등 3가지 방향을 동시에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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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렇게 촬영된 영상의 특성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ADS40의 수직방향사진(Nadir view strip)을 보면, 모든 건물이 바깥쪽으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진을 사용해서 짜집기를 했기 때문에 연속사진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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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구글이 2년전에 인수한 이미지어메리카(ImageAmerica)라는 회사가 바로 선형센서를 채택한 항공사진카메라인 DDP-2를 제작, 운영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2년이나 씨름을 했으니 지금쯤은 성과가 나왔을 법하죠... 아마도 이런 선형센서를 좌우측으로 30-45도쯤 기울인 센서를 만들면, 바로 구글에서 서비스중인 경사사진에 가장 최적인 센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프레임 방식의 경사 항공사진으로 연속사진을 만드는 건 엄청 힘든 일이기 때문에, 선형센서를 이용한 건 거의 사실일 것 같습니다. 어쩄든... 저로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아얘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해 해결한 구글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흠... 어쨌든 이래서... 또다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트리트뷰와 유사한 스트리트사이드를 오픈해서 구글을 한방 먹였는데, 이번엔 구글에서 카운터펀치를 날린셈이네요. ㅎㅎㅎ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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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말들이 많았죠^^ 외국 블로거 커뮤니티 문화가 좋은 건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가 교환된다는 건데요.. 더 많은 관련 얘기들을 보고 싶으시면 James Fee(www.spatiallyadjusted.com)의 12월 초에 올라온 Google Maps Pushes Dagger Into Bing Maps and Pictometry 라는 글의 댓글을 보시된 되겠습니다. 아무튼 BingMap 이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으니 아쉬울 뿐입니다...

    2009.12.23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구독하는 블로그인데... 덕분에 다시 읽었습니다.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면 좋을텐데... 저를 아는 사람은 아는대로,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대로 많이 꺼리는 것 같습니다. 질문도 비밀댓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오픈하기를 꺼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9.12.23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2. 호러아니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 됐습니다. ^^

    올려주신 링크에 us.을 붙이니 접근이 되는 것 같네요

    http://us.bing.com/maps/explore/#5872/style=be&lat=pfj4qc&lon=5736w2&alt=-27.935898&z=19&h=359.86351&pid=5874/5003/0.6002=q:petco+park+,san+diego,+:lat:37.5626444164068:long:126.97694397&o=&a=0

    2009.12.24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챨리

    빙 맵의 버드아이뷰 보면서 감탄했는데 구글도 제공하는군요. 다만, API로만 된다니 아쉽네요 ^^

    항공사진 촬영 방법도 다양하네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2009.12.24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정말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맵(Bing Maps)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엄청 많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원문은 Virtual Earth Blog의 글입니다.

먼저 빙맵이 실버라이트(Silverlight) 기반으로 바뀌었습니다.(AJAX기반의 예전 빙맵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타입니다만, 빙맵(Bing Maps)에 들어가서 마우스를 굴려보면 확대/축소가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처럼 서울지역에 고해상도 영상이 등장했네요. 아직까지 도로지도는 엉망이고... 크레딧을 보아 일본회사인 젠린(Zenrin)에서 제작한 지도인 듯 하지만, 어쨌든 서울지역에 고해상도 영상이 등장한 건 환영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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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구글맵 스트리트뷰(Street View)와 유사한 스트리트사이드(StreetSide)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는 미국지역에서 스트리트사이드를 활성화 시켜본 것입니다. 지도 아래쪽에 파란 사람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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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뉴욕시에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주변을 찾아본 것입니다. 멋지게 나옵니다. 스트리트뷰와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한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키면 화면이 3차원 빌딩형태로 쪼개지면서 재구성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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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경사사진(Bird's View)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써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버드아이뷰 영상은 연속사진이 아니라서 사진의 경계에 다가가면 옆사진이 연속적으로 보이지 않고, 조금 지나가면 갑자기 다른 사진으로 바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효과를 훨씬 부드럽게 바꾸었습니다.

경사사진을 보시려면 아래의 그림처럼 아래쪽에 있는 콘트롤 중에서 맨 아래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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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경사사진으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화살표를 쳐둔 콘트롤을 돌리면 동/서/남/북의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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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Application Gallery 라는게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매쉬업(Mashup)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이 목록인데, 아래쪽에 화살표로 표시한 곳을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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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그림에서 동그라미를 쳐둔 것은 포토신스(PhotoSynth)입니다. 예전에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저 아이콘만 클릭하면 위치태그를 단 포토신스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지역에서 포토신스를 확인해 본 것입니다. 지금 확대된 것은 제가 올해 5월에 올린 겁니다. 이것 말고도 우리집에서 촬영한 것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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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부족하다... 고 생각한 기능들이 모두 추가된 듯 싶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도에 관한한 제1인자라는 걸 다시한 번 확인시켜준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읽어보세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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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사사진에서 마치 심시티를 보는 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2009.12.03 13:42 [ ADDR : EDIT/ DEL : REPLY ]
  2. 맵스

    우리나라는 없네요....아쉽다....쩝
    언제나 우리나라도 이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네이버나 다음보다 더 좋은거 같은데..

    2009.12.03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연히 네이버나 다음보다 훨 좋죠. 세계 최고의 기술이니까요. 머... 우리나라도 열심히 쫒아 갈겁니다. 언젠가는 앞서나갈 날도 올 거라고 믿습니다.

      2009.12.0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3. 멋진데요..

    2009.12.06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스트리트사이드 촬영은 세계최대의 도로지도 전문기업인 Navteq 와 협력했다고 합니다. http://www.viawindowslive.com/Blog/VirtualEarth.aspx?ItemId=31099

    2009.12.09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추파

    자음 지도로 연결되네요 ㅠㅠ

    링크 확인 요망요~^^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이로 가네요 ㅠㅠ

    2010.05.29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에서는 빙맵으로 들어가면 다음지도로 자동 리다이렉팅 됩니다. 다음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모종이 협약을 맺은 것 같습니다.

      2010.05.31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6. 니은글

    니은글

    2021.10.05 06:38 [ ADDR : EDIT/ DEL : REPLY ]
  7. 글다양한정보

    글다양한정보(rmfekdidgkswjdqh) 글외에단지궁금해서오기두하였습니다..
    글별다른글은아니지만이어서망설이다가기재해서달았습니다수고..

    2021.10.05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9. 6. 9. 18:23
네이버에서 드디어 헬리곱터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공지)제가 이 이야기에 대해서 들은지 거의 일년만이네요.

일단 새로 오픈한 파노라마 사진을 몇 장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파노라마 사진을 보려면 네이버 지도에 들어 간후, 화면 오른쪽 위를 보시면 새로 생긴 [파노라마]라는 버튼을 눌러준 뒤, 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먼저 아래는 남산 N 타워의 모습입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 촬영되었네요. 서울에서 이런 날씨 만나기 힘든 데 말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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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우리 집을 찾아봤습니다. 마침 있네요~~ 링크는 여기를 눌러보세요. 멋집니다. 가운데 보이는 빨간 지붕의 아파트 한채가 제가 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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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3빌딩쪽... (링크는 여기) 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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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거제도의 외도 해상공원입니다. (링크 여기)대도시와 몇몇 관광지를 촬영했다고 하더니, 이곳도 촬영했네요. 정말 예쁜 섬인데...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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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파노라마 사진을 보다가 인접 파노라마 사진을 보려면, 맨 아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주변 파노라마"를 클릭한 후, 나타나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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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괜챃은 서비스 같습니다. 하늘에서 360도를 돌아보는 것은 땅에서 360도를 돌아보는 다음 로드뷰 서비스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사사진 서비스와는 또다른 맛이 있습니다. 몇 군데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사진 품질도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직하방의 모습을 보면 대략... 해상도는 50cm 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인근을 다음 로드뷰 항공사진(해상도 50cm)과 비교해 본 건데, 네이버 파노라마사진쪽이 약간 떨어지긴 해도 대략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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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제는 험담을 몇가지 해야겠네요. 이왕에 서비스하는 김에 약간 보완해 주었으면 좀 더 편리했을텐데... 싶은 부분입니다.

먼저 어디에 파노라마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기가 힘듧니다. 아래는 파노라마를 켜두고, 전국으로 축소해 본 모습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봤을 때는 파노라마 사진이 꼭 서울에만 촬영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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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아이콘을 눌러본 모습입니다. 더 확대된 지도가 나타나지만, 여전히 어디쯤이 사진이 있는지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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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확대를 해보면 물론 볼 수는 있지만, 상당히 아쉽네요. 차라리 다음 로드뷰(아래 그림)처럼 선으로 연결시켜두는 게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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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촬영하는 김에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촬영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어떤 방향으로 촬영했는지 알기가 힘들고, 빠진 곳도 제법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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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여기까지... 사실 인터페이스가 좀 마음에 안드는 것 말고는 험 잡을 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방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파란의 경사 항공사진 서비스보다는 훨씬 훌륭합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이 파노라마 사진은 중앙항업에서 도입한 Pictometry의 경사사진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성격이 있습니다. 아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사사진인데, 사실 네이버의 파노라마 사진이 조밀하게 촬영되어 있다면 비슷한 효과도 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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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경사사진은 항공사진측량의 원리에 따라 정확하게 지상의 위치, 즉 지도상의 위치와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만, 네이버의 파노라마 사진은 이것이 매우 힘듧니다. 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을 잘 들여다 보면 몇몇 주요 건물에 텍스트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지도에 있는 내용을 자동적으로 붙였다기 보다는 거의 수작업으로 붙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업체가 무척 고생을 했을 것 같다는 뜻입니다.)

결국 구글 스트릿뷰에 파노라미오 사진 등장와 같이 다른 콘텐츠를 결합하고자 하면 결국 수작업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더 나은 서비스로 발전을 제약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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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정확한 3차원 모델이 있다면 사진과 이 모델을 연산하여 어떤 부분이 지도상의 어떤 녀석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정확한 3차원지도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상당히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 이걸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지도 서비스에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었다는 점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기쁩니다. 기술은 진화하기 마련이고, 서비스는 계속 발전되어야 하니까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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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랑 가까운 곳에 사시네요..저는 삼성초 옆에..^^;;

    아무튼! 사진들이 생각보다 선명해서 놀랬습니다..

    한라산 모습이 너무 이쁘더군요.ㅋ

    2009.06.09 23:06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환

    이런 것도 있었군요...ㅎㅎㅎ 또 한수 배워갑니다...

    2009.07.06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12.08 13:04 [ ADDR : EDIT/ DEL : REPLY ]

구글어스2009. 4. 6. 11:36
얼마전에 향후 포털 지도전쟁의 핵심, 중앙항업의 경사사진이라는 글에서, 중앙항업이 작년 말 도입하여 시험 촬영한 여의도 사진을 몇장 보여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포토신스에 등록된 사진들도 보여드렸고요.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경사사진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드린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진이든 실제 지형과 정확히 일치시켜서 지형과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사사진 몇장을 구글어스에 사진중첩(Photo Overlay) 방식으로 올려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사용한 사진들은 중앙항업에서 촬영한 사진을 샘플로 얻은 것입니다.

먼저, 아래는 작업 결과중에서 가장 지형과 잘 맞는 것 하나만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맨 처음 사진은 등록된 경사사진이고, 나머지는 투명도를 조금씩 높여서 배경과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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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사진의 촬영 위치와 방향을 지정하여 등록하는 것을 사진중첩(Photo Overlay)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중첩을 등록하는 방법은 제 예전 블로그의 글내 사진을 구글어스와 맞춰보는 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항공사진들은 이렇게 대충대충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후속으로 계산하는 과정에서 사진의 촬영지점과 촬영방향(이를 외부표정요소라고 합니다)이 정확히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즉, 이 외부표정요소를 구글어스에 등록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구글어스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대충 한장을 실험해 봤는데, 외부표정요소가 일반적으로 사진측량에서 사용하는 값과 너무 달라서 영 엉뚱한 곳으로 등록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두가지 시스템에서 촬영위치는 동일하게 정의하고 있지만, 각도부분은 다르게 정의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진의 위치(X,Y,Z) 값만 넣어서 등록을 해 보았습니다. 아래가 그 결과인데, 대략적으로 5장의 사진의 위치가 잘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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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muth 값의 전환

일반적으로 사진측량에서는 Azimuth(방위각)를 북쪽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한 값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픽토메트리 사진에 나온 Azimuth 값은 동쪽을 기준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사용하는 값은 남쪽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한 값이고요. 그래서... 픽토메트리 사진의 Azimuth값에 90도를 빼면 구글어스용 Azimuth 값이 됩니다.

아래가 이 값으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대략적이지만, 그래도 방향이 비슷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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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 값의 전환

일반적으로 사진측량에서 Roll 값이란 아래 그림처럼 비행방향을 기준으로 좌우로 흔들리는 정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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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픽토메트리에 있는 Roll 값은 앞뒤로 기울인 값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행기가 수평방향이라면 0도, 세워질 수록 높은 값입니다. 그런데, 구글어스에서는 이것을 기울기조절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똑같은 양입니다. 즉, 픽토메트리의 Roll 값을 구글어스 사진중첩에서는 기울기조절 값에 넣어주면 됩니다. (단, 음수는 받아들이지 않네요... ㅠㅠ)

Pitch값 전환

Pictch 값도 비슷합니다. 픽토메트리의 Pictch 값을 구글어스 사진중첩에는 Roll로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는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등록한 사진의 모습입니다. 크기는 맞지 않지만, 대략적인 방향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충 여기까지만 되면 등록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나머지는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경사사진의 스케일이 지상과 맞지 않는 것인데, 원래 사진측량이라면 초점거리(Focal Length)로 조정해야 하지만,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는 "시야" 즉 보이는 범위로 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냥 위성사진에 나타난 길이와 경사사진에 나타난 길이를 비례식으로 구했습니다.


아래가 이러한 과정을 마친 후, 사진중첩(Photo Overlay)로 등록한 모습입니다. 북동쪽 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그나마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방식으로 총 5장의 사진, 4장의 경사사진과 1장의 정사사진을 모두 등록시켰습니다. 이 사진들을 직접 구글어스에서 보시려면 아래에 있는 KML을 실행시켜보시면 됩니다. 구글어스가 없다면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구글어스가 뭔지도 모르시겠다면 구글어스 왕초보 가이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KML에 들어 있는 사진은 40%정도로 축소하고 많이 압축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등록한 사진들을 보시면, 약간씩 위치가 어긋나 있습니다. 이 원인은 당연히 픽토메트리(Pictometry)사진의 촬영지점 및 촬영자세(외부표정요소)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상기준점을 사용해서 엄밀한 조정이 완료된 것이 아니라, 비행기에서 처음 취득한 정보를 그대로 사용했기때문에 발생하는 것 뿐입니다. 엄밀한 조정이 완료되면 아주 정확하게 맞아들어가게 될텐데,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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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ojin

    어렵네요...ㅋㅋㅋ
    버추얼어스랑 구글이랑 합쳐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불가능 하겠죠?

    2009.04.07 19:06 [ ADDR : EDIT/ DEL : REPLY ]

공간정보/전자지도2009. 3. 13. 13:51
작년부터 시작된 포털들의 지도 전쟁이 이제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음지도, 네이버 지도, 야후 거기지도, 파란지도 등 여러 포털들에서 자기만의 강점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죠.

현재로서는 스카이뷰와 로드뷰로 승부수를 띄운 다음지도가 명백한 승리로 보입니다. 하지만, 포털의 지도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저번 글에서는 주로 왜 포털들이 지도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한 이유,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가 어떻게 강화될 것인지에 대해 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내로 나갈 수 밖에 없는 방향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즉, 포털의 지도전쟁이 계속된다면, 벌써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비스하고 있는 여러가지 기능이 우선적으로 도입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보다, 아무도 하지 않고 있는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니까요.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

경사사진 서비스

현재 가장 우선적으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추얼어스(Virtual Earth)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경사사진(Bird's Eye View)와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경사사진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의 원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경사사진이란 현재 다음이나 네이버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정사항공사진 서비스와는 달리, 사진을 경사방향으로 촬영함으로써, 건물의 옆면까지 잡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항공사진은 수직으로 촬영한 것이라서, 우리가 눈으로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일반인이 건물 옥상을 볼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건물 옥상을 본다고 새로운 정보를 알 게 될 것은 거의 없겠죠.

아래는 정사항공사진으로 촬영한 영국 템즈강의 타워브릿지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중인 버드아이뷰 영상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두가지 영상을 비교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래쪽 사진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지형지물의 형상을 보다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쪽에서 먼저 이 서비스를 도입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경사사진 서비스가 등장하면, 현재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로드뷰 이상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 파란에서도 지오피스에서 제작한 경사사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란 지오피스 항공사진? 짜집기!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되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중인 버드아이뷰와는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점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상도가 떨어진다 (현재 약 1-2미터 수준)
  • 지도와 정확한 위치가 맞지 않는다.
  • 남쪽에서 바라본 영상만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경사사진 서비스를 접할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작년말 중앙항업에서 버드아이뷰 촬영에 사용되는 픽토메트리(Pictometry) 장비를 독점계약하여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얼마전 중앙항업에서 직접 촬영한 여의도 영상중 국회의사당 부분만 추출한 것입니다. 클릭해보면 더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위 영상은 원본이 아닙니다. 원본 영상은 해상도(1점의 크기)가 대략 10cm 정도되며, 크기가4872*3248로10MB가 넘기 때문에 첨부파일로 넣을 수 없습니다. 아래에 있는 그림은 원본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국회의사당 부분 하나만 추출한 것입니다. 클릭해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현재 버추얼어스의 버드아이뷰 영상은 낱장사진입니다. 이쪽 저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다른 사진으로 교체되는 방식이죠.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오래전에 올린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의 원리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런 방식은 처음 보는 사람에겐 아주 신기하지만, 계속 사용하기엔 정말 짜증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진을 합성해서 하나의 커다란 사진으로 만들고, 이를 연속적으로 서비스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한 두어달 전에 올린 "아이폰(iPhone)으로 유럽 경사사진 보기 - Blom" 이라는 글을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아직까지 사진 접합지점에서 어긋나는 현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쓸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차피 정사항공사진도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해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정사항공사진을 볼 때, 거의 한장의 사진처럼 보일 정도로 완벽해 보이지만, 기술이 오래전부터 개발된 덕분에 이음매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할 수 있을 뿐, 합성은 합성입니다. 마찬가지로,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사사진도 모자이크 기술이 발전하면 이음매 없는 연속 사진을 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특히 포털에서는 경사사진이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며칠 전부터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 6에서 버드아이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아래는 이 글에서 가져온 그림인데, 윈도 모바일에 영국 국회의사당의 경사사진을 띄워둔 모습입니다. 얼마전 출시된 T옴니아폰의 운영체제가 윈도 모바일이라던데... 가지고 계신 분은 한 번 시험해 보시길... 단, 버드아이뷰는 주로 미국의 대도시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처럼 모바일 기기에서 경사사진 서비스가 되면... 물론 실사거리사진 서비스도 포함해서... 이렇게만 될 수 있다면 정말 환상일 것 같네요~~


3차원 모델

경사사진 다음은? 물론 3차원으로 갈 것입니다. 예전엔 3D 건물 모델을 제작하려면 거의 수작업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건물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텍스처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품질도 고르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서울시에서 서비스중인 3D GIS 3차원 모델을 보면, 3D 모델의 품질은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보다 훨씬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속도가 많이 떨어져서 보기가 쉽지 않은 정도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3차원 모델은 사진으로 텍스처를 입힌 것이 아니라, 캐드모델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3차원 제작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예전보다 적은 돈을 쓰면서도 더 고품질의 3차원데이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올린 노르웨이 오슬로의 완벽 3D 모델 자동생성! 이라는 글에서는 C3 Technologies라는 회사에서 경사사진 카메라를 이용, 완전 자동으로 3D 모델을 제작하는데, 면적이 30만 km2이고, 인구가 20만 정도 사는 도시의 경우, 3일만에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촬영까지 합하면 2주만에 제작을 할 수 있다고 하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위에서 언급한 경사사진과 정사항공사진을 조합해서 3D 모델을 만들면, 멋진 3D 모델을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회사들마다 기술수준, 자동화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비용도 차이가 나고 품질도 차이가 많습니다만, 날이 갈수록 기술은 진보하기 마련이니까 좀더 낮은 가격에 더 높은 품질의 데이터가 작성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3D 모델 제작 전문 소프트웨어인 PLW modelworks라는 소프트웨어로 제작한 여의도 지역 샘플입니다. 새한 항업이라는 곳에서 도입했습니다. 디지털항공사진카메라인 DMC로 촬영했고, LIDAR도 함께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도 고화질로 나옵니다만, HD 급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단,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아울러, 올해 정부에서는 3671억원을 투자하여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5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3차원 모델을 구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참고 : 전자신문) 물론 현재는 이들 데이터를 포털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비되어 있습니다만, 3차원 모델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일반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도 사이트가 포털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서비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포털들은 이에 대비하여 미리 기술을 개발해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가 있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효과적인 뷰어도 개발해야 할테고, 2차원 데이터에 비해 엄청난 데이터로 구성된 3D 모델을 효율적으로 서비스하기위해서는 서버단도 새롭게 구성해야 할 겁니다.

물론 밑바닥부터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엊그제 WorldWind 1.4.1 알파 버전이 공개되었는데, 원래 개발했던 NASA가 빠진 상태에서 개발된 최초의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들을 활용한다면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겠죠.

민, 푸른하늘
2009/02/01 - 포털 지도 전쟁, 다음 단계는? (1)
2008/01/13 - 미국 온라인 지도 순위 - MapQuest가 1등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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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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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사사진 서비스 완성되면 정말 지도보기 편해질것 같습니다.

    2009.03.13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bird's eye view가 훨씬 보기 좋군요. 앞으로는 이쪽으로 지도 전쟁이 이뤄질것 같네요. ^^

    2009.03.13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aa

    정말 언젠가는
    전세계 어디든지 모니터 앞에서
    실사속을 3d공간 처럼 돌아다닐 수도 있겠네요

    2009.03.13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4. kkc

    국회의사당 원본을 클릭해봤는데..사람 다리, 머리까지 구분이 되네요...쥑인다...ㅎㅎ
    근데 여의도 3차원은 왜이렇게 어둡죠...? 색깔 조정이 안되나..? 아니면 제 컴이 그런가요..?
    인터넷에서 서비스 되면 좋을듯...우리나라는 언제 저런 영상을...빨리 보고 싶네요

    2009.03.15 19:37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멋지죠? ㅎㅎ 여의도 3차원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랍니다. 원래 오후 늦게 촬영되어 색상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만, 색상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나 보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요.

      3차원 서비스는... 아마도 2-3년 내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03.15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2008. 11. 17. 08:33
Blom이란 회사는 못들어보신 분이 많을 겁니다. 현재 파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항공사진 Wings"와 유사한 항공경사사진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3차원 지도서비스인 버추얼어스(Virtual Earth)에 경사사진인 "Bird's Eye View" 영상을 공급하는 유럽회사죠. 미국에서는 Pictometry라는 회사가 비슷한 사진을 공급하고 있고요.

이 회사에서 얼마전, BlomURBEX(Blom Urban Explorer)라는 SDK를 공개하였습니다. (via SharpGIS) 이 SDK를 이용하면 유럽의 1,000여개 도시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사진과 경사사진, 그리고 도로지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경사사진은 연속사진 즉 끊기지 않고 이어진 사진이라는 점에서 독특하고 정말 멋집니다.

====
왜 독특하고, 멋지다고 하는지를 설명드리기 위해, 약간 지루하더라도 배경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구글맵에서 영국 런던의 타워브릿지를 찾아본 모습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사진은 정사항공사진이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수직 아래 방향으로 찍은 사진을 처리한 것입니다.

구글맵의 타워브릿지

물론 이런 사진도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지도와 위치가 일치하기 때문에 도로지도와 겹쳐볼 때 매우 유용하고, 실제 지도를 제작할 때도 이런 사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정사항공사진의 단점은 지형지물의 형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위의 사진으로는 타워브릿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기가 힘들죠.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금방 와닿죠?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로 본 런던 타워브릿지

이렇게 항공사진을 수직방향으로 찍지 않고 경사방향으로 찍은 경사사진은 지형지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위와 같은 정사항공사진보다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 사진은 동서남북 네 방향에서 촬영하였기 때문에, 가려진 부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사사진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사진을 경사지게 찍음으로써, 연속사진, 즉, 여러장의 사진을 합쳐서 하나의 큰 사진으로 만들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쓴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의 원리를 읽어보시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경사사진을 동서남북 방향에서 바라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검은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연속사진을 못만들어서 바로 옆의 사진과 한꺼번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로 본 런던 타워브릿지

파란의 "항공사진 Wings"를 제작한 지오피스는 이런 문제를 수작업으로 해결했습니다. 즉, 원칙적으로 연결하기 힘든 사진들을 수작업으로 (포토샵 등을 이용해) 강제 편집하여 커다란 한장의 연속사진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오피스의 항공사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비스가 시작될 당시 써둔 "파란 지오피스 항공사진?? 짜집기!"를 보시면 됩니다.)

먼저, 아래는 서울시청부근을 캡처한 것입니다. 사실, 이건 얼마전 3D 전자지도를 서비스한 우리사이 사이트에서 캡처한 것입니다. 현재 파란 항공사진Wings에서는 해상도가 낮은 사진만 제공하고, 지오피스 사이트에서는 캡처방지를 해놓았는데, 우리사이에서는 그대로 캡처가 되네요. 어쨌든... 건물이 약간씩 기울어져 있기는 해도, 이 정도면 쓸만해 보입니다.

파란 항공사진 Wings 서울시청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신림동을 보시면, 건물이 좌측 우측으로 누워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중요한 지역이 아니다 보니 편집에 신경을 덜썼겠죠.

파란 항공사진 Wings

게다가... 경사사진으로서의 지오피스 항공사진?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드아이뷰 사진과는 달리 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촬영된 사진만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보여드린 서울시청 인근 사진을 북쪽에서 바라본다면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어떠세요? 오히려 정사사진이 훨씬 낫겠다 싶으실 겁니다.

파란 항공사진 Wings 서울시청

====
배경설명 읽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Blom사에서 발표한 BlomURBEX(Blom Urban Explorer)라는 SDK에 대해 설명드려야 겠네요.

그런데, 사실 아직까지 이 녀석의 실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API를 지원하는지가 어딘가에 써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찾지도 못하겠습니다. 다만, 정사사진이나 경사사진은 모두 자체 서버에 저장해 두고, SDK를 이용하여 이 사진들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게 있다면 당연히 홈페이지에 이를 이용해 사이트 하나정도 만들어 두는 게 당연할텐데, 그런 것도 없습니다.

대신, 이 SDK를 이용해 아이폰(iPhone)용 무료 어플리케이션 Demyko란 게 있습니다. <- 사실 이것때문에 아이팟터치(iPod Touch)를 구할 생각을 했습니다. 이 SDK는 유럽의 1,000여개 도시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사진과 경사사진, 그리고 도로지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연속사진 즉 끊기지 않고 이어진 사진이라고 하니 직접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었거든요.

일단 이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은 엊그제 올린 아이폰용 구글어스에 관한 글과 동일하니 여기에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이 녀석을 검색했을 때의 정보와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Demyko - 유럽 대도시 경사항공사진
Demyko - 유럽 대도시 경사항공사진

우측 그림의 좌측 위에 있는 아이콘은 북마크로서 아래 왼쪽 그림처럼 여러 도시 이름들이 들어 있습니다. 베를린/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알만한 도시들이 꽤 있습니다.

좌측 아래에는 아이폰용 구글어스와 마찬가지로 내위치(My Location)기능이 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엔 사진이 없어서 아래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에러메시지만 나옵니다.

Demyko - 유럽 대도시 경사항공사진
Demyko - 유럽 대도시 경사항공사진

이밖에 오른쪽 위에는 검색 아이콘이 있는데, 뭘 넣어도 검색을 못하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은 설정메뉴처럼 생겼는데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 제가 잘못사용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현재까지의 감상으로는 어플리케이션 자체로는 아주 초보적이고, 별로 쓸만하지 않다 싶습니다.

====
그러나, Demyko에서 제공해 주는 사진은 아주 훌륭합니다. 화면 가운데 아래를 보면 O/N/S/W/E가 있는데, 어떤 한 지점에서 각각 수직사진/북쪽/남쪽/서쪽/동쪽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서쪽(West)에서 런던타워를 순서대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참고로, 실제 아이팟터치(iPod Touch)에서 Demyko를 띄워보면, 이것보다 해상도가 더 높은 사진까지 볼 수 있습니다. 대략 10-15cm 정도.... 차량이 선명하게 보이고, 사람들도 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제가 몇시간 삽질한 끝에 위에 있는 들어 있는 사진들을 포토샵으로 쌩 노가다로 이어붙여 본 런던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모습입니다.

Demyko - 타워브릿지 경사항공사진

중간 중간 사진이 어긋나 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건 제가 편집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원래 사진이 이렇게 생긴 것입니다. 즉, 경사사진을 완전 자동으로 한장의 사진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색깔도 약간 차이가 나고, 형태도 약간 이그러져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에서 해결하지 못한 것을, 지오피스처럼 막노동을 하지 않고 자동으로 생성된 결과가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것이죠. 물론 좀더 깨끗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Demyko iPhone Application에 대한 영상을 찾아 올립니다. 다만, 이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캡처한 것과 약간 다르고요... 중간에 위치 검색이 나오는데, 현재 제 아이팟터치(iPod Touch)에서는 검색이 안된다는 것... 참고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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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c

    신문보니까..저거 촬영할 수 있는 장비를 중앙항업에서 도입한다는데..아마 내년중이면 국내도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여기는 전자신문입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1280062

    2008.12.01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에는 버추얼어스(Virtual Earth)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의 최근3일간의 검색키워드 429개중에서 버추얼어스는 딸랑 5개 뿐이라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구글어스 관련 검색 키워드는 무려 284개나 되네요.

버추얼어스의 데이터중에서 예전,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의 3차원 모델 비교라는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일관된 공정으로 생산되는 버추얼어스의 3차원 모델이 속도도 빠르고 조화도 잘 되어 있어, 구글어스보다 나은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버추얼어스와 구글어스를 비교할 때, 눈에 확 띌 정도의 차이가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라고 이름을 붙인 경사사진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버드아이뷰가 어떤 점에서 좋은지 일반 항공사진을 보면서 비교해 보도록 하죠. 아래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의 하나인 타워브릿지(Tower Bridge)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버추얼어스에 있는 항공사진입니다. (클릭해서 큰그림으로 보세요)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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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구글맵으로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해서 큰그림으로 보세요)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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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진을 보아서는 타워브릿지의 원래 모습을 상상하기가 힘듧니다. 거의 수직방향에서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드아이뷰 영상은 다릅니다. 피사체를 직접 보는 것처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타워브릿지의 버드아이뷰 영상 4개(동,서,남,북)을 GIF로 만든 것입니다. 직접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시고 "Bird's Eye"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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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죠? 물론 동,서,남,북 4장 뿐이라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타워브릿지의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윗 그림은 타워브릿지를 잘 볼 수 있도록 약간 편집한 것입니다. 편집하지 않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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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아랫쪽으로 사진이 없는 부분이 보이시죠? 이것은 버드아이뷰 사진이 연속사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속사진이 아닌 이유는, 얼마 전 올린 파란의 항공사진? 짜집기!!라는 글의 제일 하단에 적은 것처럼, 본질적으로 경사사진은 연속사진으로 만들기 힘들기 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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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아이뷰 상태에서 오른쪽 위를 보시면 왼쪽 그림과 같이 대략적인 촬영지역을 나타내는 삽입지도가 보입니다. 경사사진이 차지하는 면적이 정사각형이 아니고, 역 마름모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기울여서 찍으면 아래쪽은 가까운 곳이 찍히고, 위쪽은 먼쪽이 찍히면서, 가까운쪽에 있는 사물은 먼쪽에 있는 것보다 확대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촬영된 사진들을 조합해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아래위로 약간씩 이동시킨 것은 구분하기 편하라고 일부라 해둔 것일 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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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방향을 연결하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항공사진을 촬영하면 겹치는 지역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항공사진측량에는 이러한 겹침현상을 어느 정도 자동적으로 처리해주는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아래로 연결할때는 문제가 큽니다. 아래 쪽에 있는 사진에는 건물이 작게 나와있고, 윗쪽에 나와있는 건물은 확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사진들을 모두 붙이려면, 아래 쪽 사진들을 축소하거나, 위 쪽 사진들을 확대해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 연결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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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항공사진은 일반적으로 촬영코스가 아주 많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연결했다가는 아래쪽은 너무 축소되어 아무것도 안보이고, 위쪽은 너무 확대되어 쓸데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특히, 위에 쓴 내용은 비행기가 똑 바로 날라가면서 정확히 동일한 방향으로 촬영했을 때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흔들흔들거리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한장 한장의 사진이 모두 촬영방향이 달라 처리하기는 더욱 힘듧니다. (물론 처리하려고 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아래는 버추얼어스 버드아이뷰 영상을 3차원 모델과 함께 보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입니다. 이중에서 20초 쯤 그리고 50초 쯤 지날 무렵, 한 장을 보다가 옆의 영상으로 이동하는 순간을 보면, 촬영 방향이 달라 3D 모델 자체가 약간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보고 싶으시면 Live Search Maps에 들어가셔서 화살표로 상하좌우로 옮겨보시면 됩니다. 아주 재미있으니 꼭 한번 해보시길~~

이만 마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버드아이뷰와 같은 경사사진 서비스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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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푸른하늘님 블로그 애청자라 전에 버츄얼 어쓰 관련 포스팅 올라왔을때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구글어스가 훨씬 빠르고 편하더군요. 익숙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2008.03.07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글이나 MS나 한쪽 서비스에 버드아이뷰 & 스트리트뷰가 동시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참 MS도 스트릿뷰에 해당하는게 있긴 한데 스포츠카로 정면 측면 이렇게 보여줘서 그런지 좀 조잡하더라구요. 게다가 구글처럼 맵자체에서 볼 수 없고 따로 URL을 쳐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2008.03.07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머...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는 것이겠죠.
      MS쪽 서비스도 알고는 있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 포스팅했었는데, 정식 서비스가 나오지 않으니 글을 쓸 마음이 없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잊어버렸다는... ㅎㅎ)

      2008.03.07 23:54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8. 3. 6. 15:27
11월22일 지형지도서비스 - 지오피스에서 소개시켜드린 파란(Paran)의 항공사진/부동산지도 서비스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이 "항공사진 Wings"는 "포털 최초로 위성영상보다 선명한 항공사진 서비스"로서, "현재 서울 전 지역 및 인천, 경기 대부분의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일단 서비스 품질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몇몇 지점을 캡쳐해 봤습니다. 먼저 남산타워입니다. 아주 멋지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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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서울시청 주변입니다. 꽤 쓸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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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을 살펴보아도, 아래 그림과 같이 일부 건물이 기울어져 보이는 것 외에는 꽤 이쁘서 이리저리 구경다니면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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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도쟁이인 제 판단으로는 이 서비스는 문제가 많습니다. 먼저, 중앙일보에 따르면 항공사진 윙스는 "초정밀 카메라를 장착한 항공기가 비행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독자 기술로 편집해 2차원 지형도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 글에서 밝힌 것처럼, 지오피스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10억씩 나가는 항공사진 전용 카메라가 아니라, 고급형 디지털카메라(Cannon EOS 1D Mark III)일 뿐입니다.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도,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어붙인 것일 뿐이고요.

다음으로, "
위성사진 영상보다 해상도가 3배 이상" 뛰어나다고 했는데, 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성영상... 하면 구글어스를 떠올릴수 밖에 없는데, 구글어스 영상은 1:1 축척으로 맞추기가 힘들어 거의 비슷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구글맵을 사용하여 비교해보죠.

먼저 지오피스 영상입니다. 국회의사당을 최대한 확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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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일한 위치의 구글맵입니다. 물론 여기도 최대한 확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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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상태로 볼 때, 지오피스쪽이 좀 더 큰 듯하지만, 거의 동일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지오피스 영상은 계단 형태가 뚜렸하게 보입니다. 또한, 차선을 비교해 보면 구글맵쪽이 훨씬 뚜렸하게 구분됩니다.

마지막으로... 차의 모습을 잘 보시면... 구글맵에선 흰색차량의 경우, 대부분 앞창/뒷창이 보이지만, 항공사진 Wings에선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구글맵에 있는 영상의 해상도는 60cm급인 퀵버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황으로 보면 항공사진 Wings의 영상의 해상도는 1미터도 안되는 듯 싶습니다. 대략... 1.5미터 - 2미터 정도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색감을 비교해보면 파란의 항공사진 Wings가 훨씬 좋습니다만, 이걸로 "위성사진 영상보다 해상도가 3배 이상"이라고한 것은 너무 과장이 심하다 싶습니다. 물론 예전에 소개기사에서는 "인공위성 사진정보보다 20배 이상의 강력한 영상"이라고 했었는데, 과장의 정도는 낮춰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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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항공사진 Wings 는 지도의 개념이 아니라, 짜맞춘 그림입니다. 만약 정확하게 위치를 맞추었다면, 아래처럼, 어정쩡한 "더블보기"라는 방식은 채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맞아도, 자세히 보시면 좌측의 지도와 우측의 사진이 약간 다른 위치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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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란의 지도 검색으로 어떤 위치를 찾아간 뒤에, "항공사진 Geopis" 메뉴를 누르면 당연히 비슷한 위치가 떠야할 것 같은데, 완전히 따로 노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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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건물을 사선방향을 촬영한 경사사진이며, 색감이 좋아서 나름대로 쓸만할 것 같지만, 제 예전 글에서 우려했던 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경사사진을 사용하여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모자이크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자동화는 아주 어렵고, 그래서 수작업으로 짜맞추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버추얼어스의 경사사진인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가 연속사진이 아니고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이 날 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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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서비스가 마음에 듭니다.

    뭐랄까요.. 딱 뷰어(Analyst-Doer-Viewer 계층군에서..)를 위한 서비스로 말입니다. 제한된 자원과 제한된 돈으로 꽤나 재밌는 서비스를 내 놓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껏 GIS 분야가 놓쳤던 게 이런 실용적 접근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확도라든가 뭔가 분석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을 떨쳐 버린 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사용자는 좌우로 배열된 두 지도를 가지고서도 충분히 재밌게 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형도, 지적도, 영상이 모두 좌표가 안맞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만, 항공사진을 정사보정하려고 시간과 자금을 쏟아 붓지 않아도 되구요.. 이에 따라 갱신 속도도 빠를 수 있구요..

    오픈스트리트맵에 많은 사용자들이 열광하는 것은 꼭 오픈스트리트맵이 정확해서는 아닐 것입니다.(참여라는 재미가 가장 컸겠지요.) 마찬가지로 국내 수준에서 사용자들이 본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정확도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다음과 네이버 같은 경우는 실제 위치정확도로 무장한 구글맵과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다음과 네이버까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물론 API는 오픈해주겠죠?

    2008.03.06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런 류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는 다양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확도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고요.

      그냥 이왕할 거면 좀더 멋지게 만들 수 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과 네이버에 대해선..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08.03.06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앗,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 ㅠ.ㅠ 제가 뭘 잘못 눌렀나요? ㅠ.ㅠ

    2008.03.06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 휴지통에 들어갔네요. 복원시켰습니다. 왜 휴지통으로 갔을꼬??

      2008.03.0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 티스토리 댓글 처리 루틴에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푸른하늘님 말씀을 듣고 혹시나 해서 제 휴지통에 가서 찾아보니 푸른하늘님이 제 글 "구글의 국내 지도 서비스에 대한 짧은 생각"에 1월 30일에 다신 댓글이 휴지통에 있더군요. ㄷㄷㄷ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휴지통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3.06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얼마전부터 휴지통을 뒤적거린답니다. ㅎㅎㅎ

      2008.03.06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지도 전문가시네요. 저도 그냥 보고서 구글어스보다 선명해보여서 좋아했는데, 포토샵을 이용해서 편집 하고 짜맞혀 붙이기를 했던 부분이 있군요... 명쾌하게 단점을 지적해주셨네요. 그래도 구글어스와 비교해서 좀더 한글 검색이 친숙하게 된다는 점은 매력적인 것 같네요. :-) 구글어스에서 우리 나라 찾을 때 주소를 영어로 정확히 입력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말이죠... 어쨌든 지금 초기 단계니까 파란이 좀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08.03.06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4. 20배에서 3배로 줄었다니 위안을^^; 근데 이게 비용이 꽤나 나가는 서비스일건데..수익이 그만큼 날까요? 구글에서 완벽하게 한글화 해버리면 겜 끝날거 같은데...-_-;

    2008.03.06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수익부분은... 어차피 구글처럼 트래픽을 끌어모아서 광고수익을 올리려는 거 아닐까요? 구글어스쪽하고 비교를 한다면... 그림 그자체로 보면 파란쪽이 더 보기에 편합니다. 하지만 유지관리비를 생각해보면 구글은 거의 비용이 안드는데 파란은 매번 동일한 수준의 돈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2008.03.06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지도로서의 역할은 못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고급적인 것까지는 잘 모르니까 그냥 재미로 보는 정도의 서비스로도 존재가치가 있을 것같습니다.
    업소 홍보 링크 같은 것으로 수익 창출을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파란이 오랜만에 공격적인 서비스를 만들었네요.
    예전에 선보이던 용두사미적인 서비스와는 왠지 느낌이 다릅니다.

    2008.03.06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재미로 둘러보는 정도로는 아주 좋죠.
      근데, 예를 들어 말씀하신 업소 홍보링크를 만든다고 할 때, 지도와 매칭되지 않으면 이중작업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한 위치 정확도를 높여야 하는 겁니다.
      어쨌든 파란으로서는 대대적으로 투자한 것 같은데, 이왕에 시작했으니 성과를 거두길...

      2008.03.06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6. 수작업... 노가다 하느라 힘들었을 분들에게 박수를~~~~^^

    2008.03.06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항공사진과 위성사진비교 ? 어잡히 물건너 못간다는 야기 구글맵 비교 http://787.cc/37.51118114975099,127.09819614887237,18,k,LOTTEWORLD

    2008.03.08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8. 트랙백 보구 왔습니다.
    파란항공지도는 아직 경기도 조차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양평, 가평, 여주 등의 경기도 외곽쪽은 서비스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2008.03.10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매우 상세한 설명들이 있네요,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

    2008.03.15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안녕하세요~ 저는 '파란닷컴의 항공사진 서비스 Wings'의 인지도제고 전략을 위한
    과제를 하다가 검색중에 이 사이트를 알아서 둘러보게 됐어요.
    항공사진 전문 촬영기기로 찍은게 아니라 디카로 찍었다는건 충격이네요.
    그래서 지오피스에 확인해보려고 전화했더니 회사방침상 못알려주겠다고 하네요 ㅠ
    그럼 엄밀히 따지면 항공사진이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요??ㅠ

    2008.04.03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반 디카로 찍은 사진도 항공사진이라고 부르는 분들은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영업도 있고요.
      하지만, 측량법상의 항공사진은 항공사진측량용사진기를 사용한 사진을 말하며, 구글어스에 고해상도 정사사진은 모두 항공사진측량용 사진기를 사용하여 촬영/처리된 사진들입니다.
      전문 항공사진측량용사진기를 보유한 회사라면 항공사진촬영업에 등록되어 있을테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2008.04.03 14:48 [ ADDR : EDIT/ DEL ]
  11. 송지영

    감사합니다~!!

    2008.04.03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흠..어쩐지~~`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조감도 같은게 그래도 특정 건물은 이쁘게 나오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2008.05.29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객관적인 평가

    구글지도보다는 지오피스 지도가 훨씬 선명하지요
    객관적으로 둘다 잘 나오는 부분을 비교해야지
    흠집만을 찾아서 비교하면 안되지요
    여하튼 세계적인 회사 구글이 시도해보지 못했던 방법을
    지오피스에서는 해냈다는 것이지요 그에 대한 특허까지
    다 획득했구요
    카메라는 앞으로 더욱더 좋은것으로 찍어 나가겠지요
    가장 중요한것은 45도 각도로 찍은 사진으로 사각 왜곡없이 실제 지형과 같은 크기로 보정해내는 기술입니다.
    구글사진은 건물의 측면을 추측하기가 어렵잖아요
    지붕만 볼 수 있는것이 대다수 이지요
    그래도 야후보다는 더 낳고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회사임은 틀림없어요

    처음 구글이 야후에 인수의사를 타진했을때 독수리와 참새 형국에서
    이제는 구글이 독수리가 되었고 야후는 비둘기가 되었지요

    지오피스도 머지 않아 독수리처럼 훨훨 날아다니는 대한민국의
    대표 e-business 업체가 될 것이 틀림없어요

    응원해 주자구요 (대한민국이 IT는 강해요 세계적인 회사로 발전하도록 응원합니다.)

    2008.06.30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14. buckwild

    아....작년말 지오피스 사무실에서 포토샵으로 미친듯이 짜집기한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잠잠해서 망한줄 알았는데..;;
    파란 지도에서 서비스를 하는군요 ㅋ

    신기한 서비스라서 잘 될줄 알았는데요 ㅋ Psd파일이 3기가는 기본으로 넘는 파일들..;;
    중간 세이브 안하고 컴퓨터 멈추면....
    그날은 소주 댓병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2008.11.06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15. bonobo

    파란 윙스 URL 클릭하면 좌표값을 보여줍니다
    세계측지계도 아니고 도쿄도 아닌 게 오차는 400m 이상..
    파란에 물어보니 촤표계가 뭔지도 모릅니다.
    한심한 지도입니다

    2008.11.24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2월 27일 소식이니 좀 늦었네요. 어쨌든 버추얼어스(Virtual Earth)에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 영상 및 3D 도시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버드아이뷰 영상이 추가된 도시는 워싱턴DC, 솔트레이크 시티 등 총 34개 도시이고, 유럽은 영국 런던 등 4개도시, 프랑스 11개도시, 이탈리아 21개도시 등... 약 70개 도시입니다. 3D 건물이 추가된 도시는 프랑스, 영국 각 1개도시, 미국 19개도시구요.

기타 미국의 도로지도가 Navteq 최신지도로 교체되었고, 인도와 중국의 경우 항공사진이 대량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Virtual Earth / Live Maps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에 추가된 미국 워싱턴 DC의 링컨기념관(Lincoln Momorial) 맞은 편에 있는 오벨리스크입니다. 먼저 항공사진을 보여드립니다. 탑이 동남쪽으로 기울여 보이는 것은 특별히 이렇게 찍은 게 아니라, 사진 중심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촬영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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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에 추가되었다는 버드아이뷰 영상입니다. 훨씬 해상도도 높고, 경사방향으로 촬영되어 구경하는 것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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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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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축제때 MEPAY 님을 만났슴다. 저랑 오랜 친분관계인지라 말도 트고 지내는데요 .. "푸른하늘이님은 안오나 ?" 하더군요 .. 제가 전했습니다. 안온다다는말 들었다고 .. .. 조금 찝찌름하더군요 ㅎ 만나뵐수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

    2008.03.02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지막 사진이 버드아이뷰죠?
    인도의 경우 뭄바이쪽으로 추가된 걸까요? 있다가 확인해봐야겠어요.!
    어째 지금같은 추세로 나아가다간 MS는 미국 전역을 도배해 놓을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랑 다르게 MS는 뭐랄까 돈뭉치 가져다놓고 부서별로 '맘대로 끌어써!!' 하는 느낌이에요.

    2008.03.03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지막 사진이 버드아이뷰 맞습니다. <- 제가 헤깔리게 글을 썼나요? ㅠㅠ
      미국전역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뒤덮으려고 하고 있는 거죠~~ ㅎㅎ

      2008.03.03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 제 경우엔 글을 작성할 때 이미지를 위에 올리고 이미지에 해당하는 설명을 담은 글을 아래 놓기 때문에 순간 헷갈렸어요.ㅜ~

      2008.03.03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 ㅎㅎ 그러셨군요. 저는 글을 먼저 쓰는 게 버릇이 되서요

      2008.03.03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거이거..쫌 삐틀어졌나요..ㅎㅎ ?

    2008.03.03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버드아이뷰(Bird's Eye View)란, 우리말로는 "경사사진"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약간 기울여서 찍음으로써, 건물의 지붕과 옆면을 동시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버추얼어스의 버드아이뷰 영상을 활용하여, 영국 런던의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London Executive PropertyBird입니다. 일반 부동산 정보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매매, 임대 등에 필요한 검색 정보를 제공하고, 거래를 중개하는 사이트이지만, 버드아이뷰 영상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극적으로 높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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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위에 있는 "Close Birdseye" 버튼을 누르면 일반 지도나 수직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성사진/항공사진은 주로 수직 방향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지붕모습만 보이고, 그래서 건물의 모습을 확인하기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어스(Google Earth), 콩나물의 위성사진, 야후의 위성사진, 기타 거의 모든 사이트는 주로 수직사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버드아이뷰 영상을 지원하고 있는 것은 버추얼어스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위 그림과 동일한 지역을 일반 정사사진으로 본 모습입니다. 건물 현황이나 주변상황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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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버드아이뷰 영상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이 영상은 특성상 촬영된 각각의 사진을 모자이크한 것이 아니라, 한 장씩 분리되어 있는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옆으로 이동하다보면 안보이는 부분이 나오고, 조금만 더 이동하면 다른 사진으로 대체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럽의 버드아이뷰 영상은 BLOM 이라는 회사에서 촬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버드아이뷰 영상은 Pictometry라는 회사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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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Virtual Earth,An Evangelist's Blog)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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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자기 버츄얼 어스와 구글 어스간의 기업 및 정부청사 고객 조사가 알고 싶어졌습니다. 구글 어스가 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기업고객에게도 그런지요. 버츄얼 어스의 경우 관련기사를 조금만 찾아봐도 어디어디에서 채택했다더라~ 라는 기사가 많은데요. 아직 구글 어스의 기업고객은 못 본 것 같아서요. 이것도 성향일까요.!!

    2008.02.21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에는 그런 종류의 뉴스는 못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매쉬업중에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것들도 있지 않을까요?

      2008.02.21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2. wjddbsals

    저도 이제야 알았네요.고맙습니다.아도니스님.

    2010.06.29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버추얼어스의 3D 모델 및 항공사진/위성영상 등이 27 TB나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작년 말 크리스마스 직전에 36TB에 달하는 엄청난 영상을 추가되었다는 소식과,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에 대해 3D 모델을 추가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상 추가 욕심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3D 시티로 환골탈태한 도시는 전부 미국으로 20개의 도시입니다. 이중에서 네바다 주의 Reno 정도만 이름을 들어 봤을 뿐, 큰 도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제작하는 정사항공사진(Ortho Aerial Imagery)도 17개 도시가 추가되었는데, 몇몇개는 3D 시티가 제작된 도시와 겹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아래에는 일본의 정사항공사진에 19레벨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이 있네요. 예전엔 18레벨까지만 지원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글에서도 일본 지역 지도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와 비교도 안될 정도입니다. 아래는 일본 황궁 한가운데인데, 차의 모양을 보았을 때 15-20cm 정도의 해상도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버추얼어스 일본 영상, 일본 황궁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동경타워를 더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버추얼어스, 동경타워 영상

다음으로 미국 Pictometry사에서 촬영한 경사사진(Bird's Eye View)입니다. 미국내 47개 도시가 추가되었는데, 거의 이름을 모르는 도시들만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추가된 지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지역의 경사사진은 Bloom이라는 회사에서 촬영을 하는데요,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이 대부분이군요. 리스트 맨 위에 벨기에의 겐트(Gent)라는 도시가 있는데, 텔레아틀라스라는 세계적인 도로지도 제작회사의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제가 한 10년전쯤 가봤던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1미터급 해상도인 GeoEye 위성영상이 추가된 곳은, 주로 후진국인데요, 중국에 추가된 도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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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 정사항공사진을 보니 참 부럽네요... 분명 디지털항공측량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거든요... 배가 아프려고 합니다. ㅠㅠ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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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세계를 3D화 시킨다면..속도 또한 받춰준다면..정말 새로운 신세계가 열릴것 같습니다..
    저는 나중에 점포하나 임대 받아 장사나 해야겠습니다.^^

    2008.01.27 18:18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 장사하시려고요? 외국에는 건물을 3D 모델로 만들어주는데 10달러씩인가 받는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잘 만들면 구글어스에 올라갈테니깐... 특히 우리나라같은 데선 장사가 꽤 되겠죠~

      2008.01.27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구글어스 영상추가소식에 이어 버추얼어스 영상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도 버추얼어스에선 36TB에 달하는 엄청난 영상을 추가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Pictometry에서 제작한 Bird's Eye 경사사진 : 미국 36개 지역
BLOM에서 제작한 Bird's Eye 경사사진 : 유렵 26개 지역
3Di에서 UltraCam으로 제작한 정사항공사진 : 캐나다 캘거리/퀘벡시, 일본 동경 및 미국 41개 지역
GlobeXplorer의 30cm급 정사사진 : 미국 5개 지역
GeoEye의 1m 급 위성영상 : 스페인, 그리스, 쿠바, 스웨덴, 덴마아크, 노르웨이, 벨기에, 이디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17개 지역
Getmapping에서 제작한 항공사진 갱신 : 영국
DKLM에서 제작한 항공사진 : 네덜란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나... 예전 부산지역에 고해상도 영상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후, 이번에도 살짝 우리나라 지역의 영상이 추가된 게 있나 싶어 뒤적거려보려고 해도, 버추얼어스는 구글어스와는 달리 찾기가 아주 힘듧니다.

구글어스는 가장 해상도가 높은 영상을 한단계식 줄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반도 전체를 보더라도 어떤 지역이 고해상도 인지, 저해상도인지 쉽게 구분이 됩니다. 물론 이 때문에 얼룩덜룩... 이쁘지는 않죠.

하지만, 버추얼어스의 경우, 단계별로 다른 영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확대해 들어가지 않으면 고해상도 영상이 있는지 없는지 판별하기가 힘들죠. 검사를 하려면 가장 해상도가 높은 지역을 켜 놓은 상태로 좌우로 계속 이동해 가면서 확인하는 방법뿐이 없으니...  (물론 프로그램을 짠다면 해결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프로그램을 놓은지 너무 오래된지라...)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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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어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버츄얼 어스는 잘 안가게 되는군요..ㅎㅎ 구글어스도 잘만 활용하면 정말 유용한데..국내에서는 아직 활용도측면에선 별로인듯 싶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아라도 있으신지요..ㅎㅎ?

    2007.12.21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술은 MS가 훨씬 낫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엔 영상이 없어서 그렇지, 미국의 경우엔 3D포함 훨씬 자료도 많구요. 하지만, 홍보면에서, 참여면에서 구글맵/구글어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전쟁중이니 좀더 지켜봐야겠죠.

      2007.12.22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2. 네이버 뉴스에서 보고 왔는데 신기하네요^^

    2007.12.25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신기한 정보들이네요.
    저도 구글 어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사는 뉴질랜드는 별로 구글어스의 관심 밖인 것 같아요.
    동네동네 잘 안나오는 곳이 많거든요. ㅋㅋㅋ

    2007.12.26 06:17 [ ADDR : EDIT/ DEL : REPLY ]
    • 뉴질랜드... 좋은 곳이잖아여~~ 부럽~~
      그래도 뉴질랜드는 요즘 구글어스 영상이 자주 업데이트되고 있는 것 같던데요...

      2007.12.26 08:35 [ ADDR : EDIT/ DEL ]

공간정보/전자지도2007. 11. 22. 17:48
저는 왠만하면 우리나라 서비스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는 편입니다만, 오늘 파란, 온라인 지도 서비스 강화라는 글을 보고선 흥미가 느껴져 한줄 쓰기로 했습니다. 먼저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란은 생활테마 지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지번도 및 지형도 매칭 기술을 개발한 지오피스와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오피스는 세계적 수준의 인공위성 사진정보보다 20배 이상의 강력한 영상정보지원체계(GEOPIS: Geographical Photo-Information System)를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지번도 및 지형도 매칭 기술을 선보인 업체이다.

파란은 부동산 관련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지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생활테마 지도로서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지오피스의 기술 및 콘텐츠를 이용, 현재 오프라인 지적도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지형도의 경우,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사진 정보보다 수 십 배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실사 지도 서비스이다.
그래서 지도를 개발한 지오피스에 접속을 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1일간 무료사용이라고 해서 가입을 했고, 여기저기 지도를 구경해 봤습니다. 자주 죽어서 약간 짜증이 났지만, 지도는 나름대로 쓸만해 보였습니다.

아래는 지오피스에서 제공하는 지도의 종류입니다. 다만 화면 캡처를 막아두어서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없었고, 대문에 나오는 걸 옮겨왔는데, 그래도 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보시고 싶으시면 무료회원으로 가입하세요.

먼저 지적도서비스입니다. 확대 축소를 하면 글자의 크기가 함께 확대축소되는 것으로 보아, 원본 자체를 래스터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는 대부분 원본은 벡터 상태이고, 사용자에게로 보내기 직전에만 래스터로 변환하는데, 좀 특이하네요. (불편합니다) 어느 회사로부터 사용권을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주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적당한 축척으로 볼 때는 아주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적도

다음으로 지형도서비스입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이걸 지형도라고 부르다니 너무 측량에 대한 개념이 없네요) 경사사진을 촬영한다음 모자이크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처리를 했습니다. 일부 빌딩을 보면 똑바로 서있지 않고 비스듬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이 정도면 정말 쓸만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화질이 아주 깨끗합니다. 같은 지역을 구글어스와 비교해 보면 정말 화사하다고 느낄 정도로 색조가 뛰어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걸 보시면 대충 버추얼어스의 경사사진(버드아이 뷰)와 비슷하게 느껴지실텐데, 서비스로는 한참 떨어집니다.버드아이뷰는 동서남북으로 돌려가며 볼 수 있으니까요.

경사항공사진

다음은 개발계획도 서비스입니다. 이것도 지적도와 마찬가지로 래스터로 처리되어 있네요. 지형도에 개발계획정보를 얹은 정도입니다.

개발계획

다음으로 더블보기 서비스입니다.  지적도와  경사사진 등을 마주보기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무료상태에서는 실행이 안됩니다. 사실 이보다는 지적도를 벡터로 처리해서 두가지 지도를 겹쳐서 보게 하던지 적어도  우리나라 지도 매시업 서비스에 보이는 것처럼 반투명하게 겹치게 만드는 게 좋을텐데... 싶네요.

더블보기

마지막으로 3차원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시범서비스로는 3차원 서비스를 보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써둔 것처럼 사진을 처리했다면 3차원서비스를 위해서는 정말 힘들어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자체가 너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3차원

각각의 서비스에서 문제점을 지적했으니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제일 앞쪽 기사에 "
세계 최초로 지번도 및 지형도 매칭 기술을 개발"이라고 표현했는데, 원래 지형도와 지번도는 당연히 매칭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좌표체계가 틀려서 접합하는데 문제가 있지만, 거의 모든 나라에서 지형도와 지번도는 당연히 매칭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지형도가 경사사진을 말하는 것이면... 글쎄... 매칭기술이 무얼 의미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계적 수준의 인공위성 사진정보보다 20배 이상의 강력한 영상정보지원체계"라고 쓴 것도 좀 무리한 표현이네요. 디지털사진으로 촬영해서 깨끗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20배 이상의 강력한"이라고 쓰다니... 일단 해상도는... 구글어스에서 제공하는 1미터짜리 GeoEye 영상보다 못하네요. 한 2미터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원본은 더 큰 해상도일 수 있습니다.

제가 별도로 알아본 결과 항공사진측량용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게 아니라 고급형 디지털카메라(Cannon EOS 1D Mark III)를 사용하여 촬영했다고 합니다. 항공사진측량을 실시한 것이 아니라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어붙였다고 하고요.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문제는 정확도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겁니다. 특히 파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면 당연히 벡터지도와 연동을 시킬 것인데, 어느 정도는 맞췄겠지만,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네요.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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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opis란곳을 방문해보니 각 지도들간에 매칭도 제대로 되지 않고 제각각이네요 전형적인 겉만 번지르한 정보의 체계성 재사용성도 없는 싸이트 같습니다. 저 뒤에서 이루어졌을 수많은 노가다 작업과 앞으로 해야할 노가다작업을 생각하니 말그대로 안습입니다.

    2007.11.22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2. 푸른하늘이님의 해당 포스트가 11/23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7.11.23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3. 파란뿐만 아니라 뉴스뱅크이미지에서도 서비스를 하네요.

    http://image.newsbank.co.kr/imp/maingeo.aspx

    2007.12.04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댓글과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뭐 제가 보기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대해 볼만한거 같아요~~^^

    2007.12.05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5. ggosa

    제가 봤을때 다른 항공촬영 업체랑 별 다를봐없네여 ㅜ,ㅡ 요새 요새 프로그램이 잘되서 항공사진만 있으면 영상까지 할수있구여 항공촬영을하면 수백장 컷이나오는데 그거 요새 몇시간이면 완성해여 ㅜ,ㅡ 예전에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

    2007.12.06 01:46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동화할 수 있는 걸 수작업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2007.12.06 17:14 [ ADDR : EDIT/ DEL ]
  6. 어설픈...

    자세히 확인은 않해봤습니다만, 비용대비 효율과 정확도 차이겠지요. 항공사진으로 찍거나 위성사진을 해상도가 좋은 것으로 구한다고 하면 돈의 문제를 떠날수가 없으니까요. 단순히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나름 쓸만하지 않을까합니다. GPS를 들고 다니면서 아주 정확하나 좌표를 알고자 하지 않는한은요. 일반인들이 좌표체계를 알고 비교하면서 쓰기가 쉽지도 않구요.(GPS에도 좌표표시할때 설정하는 메뉴가 몇가지로 나뉘죠.) 보통은 큰건물을 중심으로 길을 찾거나 보거나 하잖아요.

    2007.12.06 11:3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수작업으로 하려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죠~

      2007.12.06 17:15 [ ADDR : EDIT/ DEL ]
  7. zzonw

    지오피스 보유장비중에 비행기가 있으세여? 없으시면 다른 업체에 비행기를 대여받아 쓰시나여?

    2007.12.06 19:11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관계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없을 겁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나온 항측회사들이 비행기를 제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7.12.06 20:54 [ ADDR : EDIT/ DEL ]
  8. 비밀댓글입니다

    2008.01.07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제가 안써봐서요. 지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게 좋겠네요. 아니면 얼마전 파란에서 지적도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파란을 방문해보셔도 되겠고요.

      2008.01.07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보공유할렵니다

    2008.02.14 06:4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