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3D City2009. 2. 24. 08:49
3차원 도시가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결론은 끝도 없이 진화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실세계의 모든 물건, 모든 사람까지 모두 모델링되어, 세컨드라이프처럼 서비스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간 가상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펜실바니아주의 필라델피아(Philadelpia)시입니다. (via Digital Urban)

일단 먼저 한 컷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 싶으시면 GeoSimPHILLY에 접속하여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는 필라델피아 시청 정면의 모습입니다. 구글맵상의 위치는 여기를 눌러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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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것과 거의 비슷한 구도로 잡아본 구글어스의 3D 모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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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다지 차이가 안보이네요. 다른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맵상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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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서 보이는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거의 동일한 지점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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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차이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어스는 항공사진으로 텍스처를 입혔음에 비해, 필라델디아 사이트는 캐드 모델입니다.
  2. 필라델피아 사이트는 나무나 가로등... 기타 간판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3. 필라델피아 사이트는 사람이나 차량이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4. 채팅도 가능하고 쇼핑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 저는 테스트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버추얼 필라델피아에 대한 CBS3 리포트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길...


Virtual Philadelphia on CBS3 from Steve Jarvey on Vimeo.

Digital Urban
GeoSimPHILLY 소개자료에 따르면, 이 버추얼 필라델피아 모델은 GeoSim이라는 회사가 제작하였는데, 1:6,000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3D 모델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특별한 차량으로 상점 정면이나 신호등을 촬영했고, 수십 기가바이트에 이르는 항공사진과 거리 사진, 레이저 스캔 자료 등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머... 단점도 많습니다. 접속해 보시면 아시지만, 엄청나게 느립니다. 한 90%정도까지는 잘 다운로드 되는데, 100% 다운로드 될 때까지 기다리려면 정말 하세월입니다. 한 30분정도 걸리는 듯... 물론 미국에서 접속하면 빠를 수도 있지만, 구글어스를 생각해 보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아직도 91%에서 도저히 올라갈 생각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로 캡처했습니다. 동일한 장소를 구글어스에서 보시려면 아래 KML 파일을 실행시켜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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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 모델이 구축된 지역이 도심부에 한정됩니다. 그 바깥쪽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비용상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에 들어가 보시면 필라델피아외에도 4개 도시가 더 모델링 되어 있다고 나오는데, 이런 식으로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문제가 많죠.

화면 콘트롤도 아주 불편합니다. 대개 가상지구 서비스들은 화면에서 마우스만 대충 굴리면 확대/축소/이동이 모두 가능한데, 여기에서는 아랫부분에 별도로 있는 단추를 눌러야만 화면을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완벽한 3D 모델과 세컨드라이프 스타일의 기능을 넣어서 서비스한다는게 무리스러워 보이기는 합니다. 또한, 자세한 모델을 제작할 수록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훨씬 더 높은 수준, 더 많은 기능이 탑재될 것은 분명합니다. 사람은 만족을 모르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품질 경쟁이 필수적이기도 하고요.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릴 겁니다. 기술도 더 많이 발전해서 비용이 낮아져야 할테고요. 하지만, 저는 제가 죽기전에는 이런 정도는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발전 속도로 봤을 때... 빠르면 한 10년 정도 내에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구요.

마지막으로... 아래는 쇼룸에 있는 영상들입니다. 그리고 여기를 눌러보시면 데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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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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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008. 8.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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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순, 아이폰용 구글어스 - 우리나라는? 이라는 글을 통해, earthscape라는 회사에서 아이폰용 3차원 가상지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제 드디어!!! 정식으로 발매되어서, 아이튠스(iTunes)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arthscape는 기본적으로 위성영상을 제공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항공사진도 들어 있다고 하고요. 다만, 미국지역에 대해서는 꽤 상세한 영상지도를 제공하지만, 그 외의 지역에는 15m 급 영상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3차원 지형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행정경계, 도시명, 위키피디아 등 3가지 정보가 제공되고, 도시이름을 입력하면 그 위치로 이동된다고 합니다. 다만, 도로와 주소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없어서 어떤 지점을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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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는 간단합니다.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상하/좌우로 이동되고, 두 손가락으로 벌리거나 오므리면 확대/축소가 됩니다. 더블클릭하면 그 지점이 확대되는 기능도 있고요.

다만 3차원으로 전환하려면 아이콘을 클릭해야 하고, 그 이후에는 두 손가락을 사용해서 이동을 하고, 기울이거나 회전시키려면 한손가락만 사용해서 익숙해지는 데 한참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9.99, 우리나라 돈으로 10,000원 정도니 그다지 비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검색기능도 없고, 도로 지도도 제공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응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멋진 장난감...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Google Earth Blog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할 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Very Spatial 블로그에서는 정말 멋지다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3차원 가상지구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기대했던 것 보다 상당히 속도가 빨라서 쓸만하다고 하네요.

그밖에, DigitalEarth Blog에서는 단점으로 가속도계(accelerometer)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즉, 아이폰을 기울이면 지도가 흘러내리는 형태로 전후좌우로 이동되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 글을 읽어보시면, 시제품에는 가속도계 기능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래는 Earthscape에서 제작한 제품 소개 비디오입니다. 정말 부드럽게 동작되네요~~


그런데 이 비디오를 보니, 한가지 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에 기본으로 탑재되고 있는 GPS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뜻입니다. 프로그램 구동 즉시, 혹은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지점으로 확대된다면 내 주변과 비교를 해 볼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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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 Earthscape는 장난감 수준에 불과합니다. 물론 지도를 약간 보강하고 기능을 추가하면 어느 정도는 쓸만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요.

그래도 어쨌든, 모바일 기기에서 3차원 가상지구를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모르죠... 이 프로그램에 자극을 받아 구글어스(Google Earth)를 아이폰에 포팅할지... 아마 그렇게 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것 같습니다. 구글어스의 영상데이터베이스가 훨씬 막강하기 때문이죠. 물론 구글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힘도 있으니까...

우리나라에는 아직 아이폰은 발매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혹시 아이폰(iPhone)이든 아이팟 터치(iPod Touch)든 사게 되면 제일 먼저 이 프로그램을 사서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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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3D City2008. 4. 24. 08:33
제가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서울시 3D 서비스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가상현실'서 불탄 숭례문 볼 수 있다 등의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시려면 서울시 3D GIS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일단 사이트에 접속하면 Active X를 깔아야 합니다. 당연히 Explorer에서만 작동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서울 전역의 항공사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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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좌측에 있는 레이어 콘트롤에서 '일반건물'과 '3D모델링건물'을 켜고 확대해 들어가면 서울시의 3D 건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3D모델링건물'에는 서울시 83만여 동의 건물 중 사진을 이용해 실제 건물 모양과 흡사하게 모델링한 주요 건물 2천200여개 동이 들어 있고, '일반건물'에는 나머지 건물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건물 층수 등을 이용해 자동 생성한 모델입니다.)

아래는 숭례문의 모습입니다. 아주 사실적으로 잘 묘사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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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D 모델링건물'만 켜둔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보면 예쁜 건물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몇몇 건물, 다리, 고궁 등을 모아 GIF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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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위쪽에는 일반적인 메뉴들이 있습니다. 화면저장은 bmp로만 저장이 된다고 하고요, 웹메일은 현재 화면을 캡처해서 이메일로 보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레이어는 위에서 말씀드린 레이어 콘트롤이고, 마지막엔 사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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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콘트롤 방법은 사용법을 눌러보시면 되는데, 대략 왼쪽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이동, 휠을 굴리면 확대/축소, 휠을 누르면서 드래그하면 바라보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만 알면 대충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왼쪽을 보시면, 찾아가기 서비스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지리탭에서는 내가 원하는 건물을 직접 검색할 수 있고, 테마관광에서는 서울시의 주요한 건물을 테마별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간 모습으로, 건물 위에 나타나는 번호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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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일단 좀 이상한 점이 있네요. 아래는 제가 작년에 올린 글에 들어 있던 그림입니다. (출처 : ZDNet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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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가능한 한 비슷한 위치에 맞춰 서울시 3D GIS를 가동시켜본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에 비해 건물 모델이 많이 허전해 보입니다. 갯수도 적은 것 같고, 색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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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건물이 보이지 않는 것은 LOD(Level of Detail)를 설정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즉, 멀리 있는 것은 어차피 잘 안보이므로 아예 데이터베이스에서 읽어오지 않는 방식을 취한 것입니다.

또한, 색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마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복잡한 3D 모델 대신 간단한 모델만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복잡한 모델을 사용하면 예쁘긴 하겠지만, 속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조치를 취했지만, 3d 건물이 아주 예뻐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매우 빨라진 구글어스 4.3이나, 더욱 상세한 모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무까지 모델링하는 버추얼어스 6.1에 비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하는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특히 '일반건물'을 켜둔 상태로 확대/축소/이동을 하다보면, 몇 초쯤 아예 정지해 버리는 듯한 현상까지 발생합니다.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2가지 정도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째는 3D 모델의 LOD 문제입니다. 버추얼어스나 구글어스 4.3을 띄워보면, 처음 뜰때는 간단한 박스형태의 모습만 보이다가 점차 상세한 모델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4.2에서는 상세한 모델을 한꺼번에 띄우느라 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여기 참조)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면, 일단 화면에 뭔가 나타나기 때문에 느리다는 기분을 덜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3D 모델은 단 한가지 종류뿐이 없어, 불러오는데 시길이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서버 문제입니다. 버추얼어스나 구글어스의 경우, 한두개의 서버에서 데이타가 전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아주 많은 서버에 흩어져 있고, 데이터 요청이 들어오면 여러개의 서버로 분산시켜서 데이터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뻑뻑대는 느낌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3d GIS가 몇개의 서버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분산 기술은 적용되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경우,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게 되면 거의 동작이 되지 않거나, 서버가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타...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된다는 점도 아쉽네요. 우리나라에서는 Explorer사용자가 다른 웹브라우저에 비해 월등히 많지만, 외국에는 Firefox 등의 브라우저도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차피 향후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라면 표준을 따라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irefox에서 돌아가는 3D 어플리케이션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했는데,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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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정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기능을 상세하게 분석해본 게 아니고, 개발자들과 이야기해 본 것도 아니라서 틀릴 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서비스가 만약 3-4년전에만 나왔더라도 히트를 쳤을텐데... 싶습니다. 요즘 3D 도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거의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알 것이며, 당연히 이들 외국 서비스와 서울시 서비스를 비교하게 될텐데, 색감이나 성능이 많은 차이가 나서 사실 조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3D 모델을 제작하여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서울시처럼 공개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기술력이 부족한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자료가 공개되고, 더 많은 서비스가 개발되면 점차 부족한 점을 메꾸어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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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3D City2008. 1. 17. 14:30
구글어스를 설치해둔 분들은 여기를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이동"에서 "Westport, Ireland"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혹시 안보이시면 "단계별항목(Layers)"에서 "빌딩 및 3D 이미지보기"를 켜시면 됩니다.

구글어스가 없으시다면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이번 것은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멋진 3차원 건물이 등장하니까요.

아일랜드 Westport의 3차원도시

보시는 것처럼, 모든 건물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텍스처를 입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시면 가게에 진열한 상품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도시의 모델은 길과 보도에 일부러 텍스처를 입혀서 진짜 길인 것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시냇물과 다리에도 텍스처를 입혀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과 차만 있다면 거의 진짜 도시를 촬영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만, 현재 이러한 3D 빌딩은 일부 구역에만 존재합니다. 이 모델을 제작한 AMT3D에 들어가보시면 전 지역을 3D 모델로 제작한 것처럼 보이는데, 구글어스에는 일부만 올린 듯 합니다.

AMD3D 3차원 디지털도시

물론 제가 구글어스보다 멋진 3차원 가상도시??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http://edushi.com/이란 사이트보다는 그래픽면에서 떨어지지만,이 도시는 3차원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비교의 차원이 다르겠죠.

마지막으로... 전세계에 3D 가상도시가 하나씩 늘어난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서울특별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3차원 모델도 빨리 공개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 3차원 모델.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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