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게 9월 정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예전 블로그에 올린 글 수가 약 260개, 그리고 이 블로그에 쓴 글이 약 140개니까... 총 400개 가량의 포스트를 올렸네요. 120일 정도로 잡으면 평균 하루에 3.5개 정도씩... 제가 생각해도 완전히 푹 빠져 지냈던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니... 한해에 일어났던 소식을 정리(예 : Google Earth Blog) 하는 예가 꽤 있어서, 저도 한 번 생각은 해 봤습니다. 물론 수 많은 소식을 올렸고 그 중에는 꽤 뉴스거리가 될 만한 것들도 있었지만, 겨우 4개월 쓴 걸로 올해의 뉴스 베스트 10...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 건 좀 그렇다 싶어, 그냥 인사말씀만 남기려고 합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RSS 구독자가 평균 110명선이고, 예전 블로그에는 기록이 안남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방문자는 54,0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블로그 베스트에 선정된 글로 인해 며칠동안 거의 10,000여분께서 방문해 주셨기는 하지만, 어쨌든 저로서는 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2007년도 이미 꼬리털 정도만 남은 시점에서, 2008년에도 가능한 한 시간이 나는대로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꼭.... 지금처럼만 사랑해 주세여~~
민, 푸른하늘
연말이 되니... 한해에 일어났던 소식을 정리(예 : Google Earth Blog) 하는 예가 꽤 있어서, 저도 한 번 생각은 해 봤습니다. 물론 수 많은 소식을 올렸고 그 중에는 꽤 뉴스거리가 될 만한 것들도 있었지만, 겨우 4개월 쓴 걸로 올해의 뉴스 베스트 10... 이런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 건 좀 그렇다 싶어, 그냥 인사말씀만 남기려고 합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RSS 구독자가 평균 110명선이고, 예전 블로그에는 기록이 안남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방문자는 54,0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블로그 베스트에 선정된 글로 인해 며칠동안 거의 10,000여분께서 방문해 주셨기는 하지만, 어쨌든 저로서는 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2007년도 이미 꼬리털 정도만 남은 시점에서, 2008년에도 가능한 한 시간이 나는대로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꼭.... 지금처럼만 사랑해 주세여~~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