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구글맵

구글이 참여한 뉴욕 공식안내센터 뒷이야기(Behind the scenes of the NYC - Google mapping partnership)

하늘이푸른오늘 2009. 5. 14. 16:37
3월 13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지난 1월, 뉴욕시의 공식안내 센터 개발에 구글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에 대한 추가 내용입니다.

뉴욕시에서는 nycgo.com 이라는 웹사이트를 새로 구축하였고, 뉴욕시 7번가 80번지에 공식 안내센터(Official NYC Information Center)를 오픈했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특히 안내센터의 설비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래는 1월에 올린 글에 들어있는 비디오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원하는 정보를 둥근 종이판위에 담아서 다른 시스템에 올리면 구글어스로 3차원 모델을 구경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아래가 이 모습을 캡처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원문은 이 사이트를 어떻게 개발했는지에 대해 프로젝트팀 관계자와의 인터뷰가 들어 있습니다.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안내센터가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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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9/05/behind-scenes-of-nyc-google-mapping.html
Wednesday, May 13, 2009 at 10:45 AM
지난 1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새로운 웹사이트와 첨단 여행안내 센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뉴욕카운티의 공식 마케팅/여행/파트너십 기관인 NYC & Company와 구글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구를 이용하면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뉴욕으로 가는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여정을 핸드폰으로 보낸다던지,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파트너십에서 구글의 역할이 무엇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구글이 nycgo.com을 직접 만든 것도 아니고, NYC 공식 안내센터 건설에 직접 참여한 것도 아닙니다. 그 대신 우리는 뉴욕시에 표준 API와 약간의 기술적 조언만을 제공하였고, 나머지는 뉴욕시가 한 것입니다.

뉴욕 카운티에서 nycgo.com 및 NYC 공식 안내센xj를 어떻게 구축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다른 도시들이나 기관들을 위하여, 아래의 비디오에 NYC 프로제트 팀 주요 참여자와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구글과 NYC의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