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시켜드린 MS Worldwide Telescope 공식사이트 오픈 소식에 이어, WorldWide Telescope의 데모 비디오가 나왔습니다.

이 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시에서 열리고 있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에서, 하버드대학교 천체물리학자인 Roy Gould가 발표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길이는 7분가량입니다. 저는 끝까지 봤는데 결론적으로 별로 쇼킹한 내용은 없습니다.


Google Earth Blog에서 요약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WorldWide Telescope의 기능으로
1) 우주를 경험할 수 있다(lets you experience the universe), 2)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let's you tour the universe), 3) 나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다(let's you make your own tours) 정도인데, 사실 이 정도라면, 그리고 위의 비디오에서 나온 정도의 내용이라면 구글 스카이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Worldwide Telescope에는 구글 SKY보다 훨씬 더 많은 사진이 담길 것이고, 여러가지 종류의 영상(적외선, 자외선 X선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것이며, 혁신적인 유저인터페이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디오 말미에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책임자 Curtis Wong이란 분이 잠깐 나와서,이 비디오에 나온 내용은 전체의 1%뿐이 안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왕 MS가 만들었으니, 훨씬 더 많은 자료가 담겨있는, 훨씬 더 멋진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대하고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Posted by 푸른하늘 푸른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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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MS는 무조건 돈으로 지르는 군요. 레드몬드 MS본사에 가면 왠지 지름신 영접관이 따로 있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거 돈 굉장히 많이 들텐데... 이번에 이스라엘의 광고업체 또 인수했다고 하네요.헐~

    2. 저도 영상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포토신스와 서피스 영상만큼 충격적이진 않아서 실망이 컸죠.ㅋ~

    2008.02.29 10:1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