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yUI 23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2) - 조건부여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이전 글에 이어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

스테이블 디퓨전 - ComfyUI와 SDXL 사용법(1) - 기초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은 AUTOMATIC1111 웹UI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보니 어떤 절차를 거쳐 이미지가 생성하는지 알기도 힘들고, 이 절차를 마음대로 수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ComfyUI는 이러한 AUTOMATIC1111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웹UI입니다. Stable Diffusion 모델의 워크플로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신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죠. 이 글에서는 빈 ComfyUI 캔버스로부터 시작해서 SDXL 모델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까지 한 단계씩 워크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 디퓨전, ComfyUI 도구..

ComfyUI 설치 및 사용법 기초

이 글을 처음 쓸 때부터 약 6개월 정도 경과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만하면 AUTOMATIC1111 보다 ComfyUI를 사용하는 게 편해졌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ComfyUI가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한 장점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엄청나게 빨리 증가하고 있는 편인데, 저도 그중의 한명이 된 것입니다. ComfyUI는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릅니다. AUTOMATIC1111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작업이라면 30% 정도는 빨리 수행되는 것 같고, 특히 이미지 크기가 커지면 속도차가 몇배씩 차이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또한 ComfyUI에서 생성한 워크플로를 공유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AUTOMATIC1111이라면 모든 매개변수를 하나씩 보면서 설정해야 하고, 그렇게 설정을 해도 동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