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쿼드콥터'에 해당되는 글 238건

  1. 2017.04.11 드론뉴스 : 4월-1
  2. 2017.03.31 드론뉴스 : 3월
  3. 2017.03.29 고정익의 비행모드 (2)
  4. 2017.03.27 쿼드플레인 최적설정
  5. 2017.03.25 Plane 설정
  6. 2017.03.23 쿼드플레인 지원(QuadPlane Surport)
  7. 2017.03.22 Pix4D Pro - Ray Cloud 사용법
  8. 2017.03.22 Pix4DMapper 사용법 (1)
  9. 2017.03.15 폼과 자석을 이용한 깨지지 않는 드론
  10. 2017.02.24 야간투시 기능이 탑재된 "나노"급 헬리콥터
  11. 2017.02.23 인공지능 자율운항 드론
  12. 2017.02.22 드론뉴스 : 2월
  13. 2017.02.22 일본 나라현에서 강아지 드론을 공식 마스코트로
  14. 2017.02.21 전기시설물 산업에서의 드론 성공사례
  15. 2017.02.19 Land O’Lakes Prize: 정밀농업 드론 시스템 경진대회
  16. 2017.02.19 차세대 수소전지 드론 HyDrone 1800
  17. 2017.02.18 빌게이트가 투자한 드론용 레이더 제작 스타트업 Echodyne
  18. 2017.02.17 새로운 스포츠 - 드론 보딩(Drone Boarding)
  19. 2017.02.17 마이크로소프트, 드론 테스트용 시뮬레이터 공개
  20. 2017.02.14 드론레이싱리그가 2017년 혁신기업중 하나로 선정된 이유
  21. 2017.02.14 로봇과 드론이 유전공학연구를 가속화
  22. 2017.02.14 사생활 침해했다고 드론을 격추시킨 남자는
  23. 2017.02.11 초소형 로봇 드론으로 꽃 수정 성공
  24. 2017.02.10 가트너 드론시장 예측 - 2017년 3백만대 생산
  25. 2017.02.10 세계 최초의 자동주행 드론 레이싱 대회
  26. 2017.02.08 드론 아트 : 드론에 새로운 옷을 입힌다.
  27. 2017.02.07 인텔 슈팅스타 드론, 레이디 가가 슈퍼볼 공연
  28. 2017.02.07 미군, 전투 드론을 발사하는 미사일을 개발중
  29. 2017.02.05 미군, 드론 대응 체계 주문
  30. 2017.02.05 일회용 종이 드론 - 인도적 구호활동 용도
드론/쿼드콥터2017. 4. 11. 11:45

4/1

DJI 분석글 - 조선 비즈 최근2년간 매출 200%

스위스, 드론으로 병원용 샘플 교환 실험중    영어기사/동영상 스위스 항공청 승인   데일리메일

M2-Payload-Box Matternet Drone Deliveries to Become 'Everyday Occurrence' Between Hospitals

미국 초강력 레이저 무기 개발 성공 - 안티드론용?

NASA, 화성 탐사용 무인 드론 공개 - 유튜브

AeroVironment 정밀농업용 수직이착륙기 개발

3D Robotics 매핑 사업 인터뷰 

DP14 부상자 수송용 쌍엽 무인헬기

아마존, 드론 소리를 줄이는 기술 특허신청

Panther 드론, 날다가 SUV처럼 운행 하는 달리는 ... 배송 드론/로봇    전자신문

헬리콥터처럼 날고, SUV처럼 달리는 드론 화제

4/2

공중 비행 무선중계기 Martin UAV 꼬리에 동그란 프롭달린 수직이착륙기

런던 1000미터 상공에서 대형드론과 비행기가 충돌직전. 50미터.

풀장에 소독약 처리해주는 드론

DJI Mavic Pro 드론의 개념?? 유튜브 ***

인텔은 왜 드론에 관심을 가지는가?

구글에서 드론 대회. 상품은 입사기회

코넥티컷 주에서 경찰에 무장 드론 공격용 드론 허용 예정?    예전에도 권총장착 드론으로 논란?

Armed Law Enforcement Drones Possible Under CT Bill

4/4

Pedrix - 3D 프린팅으로 출력한 드론 스웜

국토부 드론 기업지원허브 모집 시세보다 80% 저렴

미창부,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순간' 책자발간. 드론등 24개...   2024년 30kg 급 배송드론

Natilus, 화물 운송용 드론 하와이에서 LA까지  

QuestUAV Surveying, 고정익 드론, 리셀러 모집중

Parrot Sequoia 멀티스펙트랄 카메라, 날씨에 관계없이 일정한 영상

로봇과 드론이 바꿀 배송시스템의 미래

심장 박동기 드론의 필요성

저렴한 1회용 드론이 지배할 미래의 전장

Nifty MIT 소프트웨어로 드론 설계/시뮬레이션

4/5

드로젠, 최고시속 150 레이싱 드론 DIY

4/6

일본 NEC 손을 사용하지 않고 HMD로 조종하는 드론

NASA, Global Hawk를 군사목적 아닌 과학적 목적으로 활용

캐넌 Canon  Full Frame 카메라 장착한 드론 개발. 2000만원   캐넌 드론에 대한 해부.  DJI 부품 사용

캐나다 DDC(Drone Delievery Canada), BVLOS 시험비행 성공

4/7

미국/멕시코 국경에 안면인식 드론 투입예정

DRL, 가장 빠른 레이싱 드론 Racer 3 발표   여기도 비디오

Verizon,  재해 발생시 통신용 드론 테스트중

Airblock, 모듈식 프로그램가능 드론 리뷰

디즈니, 야외 공연용 드론 특허 신청

4/10

중국, 스촨성에 드론택배 전용공항 150개 건립 예정   JD.com 2020년까지. 비디오 있음

DJI 매빅 Mavic 후속작 Spark. 사진 유출. 크기가 절반

미국  Dolby Theater, 댄싱드론, 공연드론

Lego 그룹, 사탕을 내리는 구름 드론

lego-group-candy-cloud-designboom-03-07-2017-818-012

DroneDeply, AgX와 합병. 정밀농업

FAA 133개의 군 시설에서 드론 비행 금지

구글에서도 비행/운전 하는 드론로봇 특허 신청

한국 세계최초 드론 시구. 김민찬

독일 경찰 드론으로 일광욕 촬영한 변태성욕자 체포

드론 글래스, EPSON의 스마트글래스 Moverio에 드론을 연결. 두개 한꺼번에 관찰하는 건 무리

SkyX VTOL 드론    Oil, Gas 분야  한글 기사

4/11

우리나라 공군 무인기 투입 예정

DJI 선전지역 창업 인터뷰

미국 전년에 비해 드론 판매 2배

버지니아테크, 드론 인체 충돌 시험

Yuneec Breeze FPV 드론,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Facebook 중계 가능

콜로라도 주립대학 뇌우 예측 연구에 드론 사용 **

미 해군, 65g 짜리 글라이더형 Swam 드론 테스트중

4/12

아이디어(eyedea), 액션캠 겸용 팔로잉 드론

영국 애니멀 다이나믹스, 잠자리형 드론 개발

미 공군,  로키드마틴 F16기를 무인기로 개조 실험

팬텀 3로 번개 테스트. 배터리만 살아남았다.  유튜브 보기

Drone vs Lightning

드론, 채석장 효율 증대

미국 군용 제트기 드론 Kratos Defense's BQM-167A 제작중

Meet the Most Advanced Drone in the World Today

공기튜브 드론. 인명구조용?     공기팽창식 드론 한글

4/14

플라이브릭스 레고 드론

▲플라이브릭스의 레고 드론. 출처 = 플라이브릭스 홈페이지 캡쳐.

호버카메라 애플 매장에서 판매, 242그램 56만원  영문기사 사진들

이스라엘 루스터, 하이브리드 드론 +로봇

DJI 팬텀4 새 시리즈 발표.

스위스, 교도소에 드론 감시 시스템 설치  여기도

드론 스포츠 멋진 장면 연출 유튜브

미 국방성 벌떼 공격 드론 실험 유튜브

드론으로 20마일 밖에서 라디오 신호 검출

4/15

미 해병대, 재보급용 1회용 글라이더 드론

360 Desgins, 방송급 6K VR 드론    DJI Matrix 600 기반

소방 감시용 전선 연결 고정형 드론

Hoverfly.png

KDDI & Terra Drone, 4G LTE 통신제어

kddi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31. 16:43

3/2

포드 오토리버리 - 자율주행전기차, 드론으로 배송  Ford AutoLivery concept 

MWC 의 주제는 드론과 로봇

서부발전 - 시설물 점검

스냅챗 모기업에서 드론에 투자 예정 심층기사 : 왜? 

BATTLE - 드론대응기술 개발회사

드론파산스타트업 Lily - 향후계획

AirMap의 계획

페이스북의 장기체류 태양전지 드론 다시 테스트 예정

고장시 활강가능 드론 Meteodrone 컨셉. 특허

소들의 새로운 적 - 드론

드론 사고로 두사람 다치게 해서 감옥행

중국 Xinhua 군용드론 대규모 수주

화웨이, 드론 무선 충전 및 GPS 정보제공해주는 기지국

3/3

알카에다 2인자 드론공격으로 사망. 확인기사

드론으로 인공비 Cloud Seeding

딸 훔쳐본다고 드론을 격추시킨 켄터키 아저씨 무죄판결

야간 드론 비행 대학생 경찰 입건

미 군용 드론이 통신끊어진뒤 1000km 날라감 ***

벤쯔 드론 스타트업 Matternet에 500만 유로 투자. 배송 트럭 컨셉

Sentera, DJI 매빅을 정밀 농업 조사용 TrueNDVI 하는 도구  ***

드론으로 용암 물줄기 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

IS 드론 폭격장면

Parrot, 상업용 드론시장으로. 특히 농업

한국도로공사, 드론으로 도로구조물 안전점검

FOX61 해돋이 중계??

3/9

경찰청은 주말, 경찰헬기 12대와 드론 2대를 활용해 입체적 교통 단속

국토부, 드론산업 활성화에 2026년까지 1조 4천억원   용역결과는 4월말에... 알맹이는 빠진 격

청주시 드론활용 행정서비스 확대

광주과학기술원 200m 유선드론, 자동 충전드론으로 세계대회 3위

드론으로 날씨 관측 사각지대 극복(KBS)

알아봅시다. 안티드론. 드론 대응체계(디지털 타임스)

보안 빼고 다 푼 드론 규제. 우리나라 규제가 오히려 없다.

3/10

이라크에서 드론으로 IS 공격

FAA에서 county 보안관에게 드론 야간 비행 허용

NASA, 20000km 상공에서 스페이스셔틀 시험용 드론 떨어뜨림

기업은 드론 투자를 준비해야 한다. whitepaper

랜드로버, 인명구조용 SUV + 드론  사진들 ***

Airbus, 자율주행 드론 하이브리드 컨셉 카. 제네바자동차쇼에서 등장

핀랜드 드론 해킹대회 - BVLOS 장려함. ***

충돌에 강한 유연한 드론 설계  여기도확인 ***

Airmap 디지털인증으로 누가 좋아지나? 심층분석 ***

대담 : 안티 드론 기술이 왜 필요한가?

드론 충돌로 인한 인체 상해 테스트. 더미

드론 라이플. 안티 드론 드론 재머.

SenseFly + MicaSense = 드론 클라우드 일괄처리

ArcticShark - 알라스카 기상관측 드론

미군에서 드론 조종사가 비행기 조종사 숫자를 초과

Thales, Unifly 기술을 사용한 무인비행기 교통관리(UTM) 발표

트럼프 당선후 드론공격 400% 증가

드론 법규 미국 vs 유럽 비교

뉴욕 소방서 FDNY 화재진압에 최초로 드론 사용   ZdNet 사진과 비디오

Deveron, 정밀농업 원격탐사 장기계약

NVIDIA, 드론 및 로봇용 인공지능 플랫폼 Jetson TX2 발표

드론을 부동산 정보용으로 활용. 360 파노라마 포함

추락한 드론이 트럭 짐칸으로 떨어지는 행운

Kelvin Hughes 드론 대응체계 개발

오레오 드론 덩크 성공 ㅎㅎ

Eli Drone Nest. 30분 비행, 5 km. 산림 감시. 자동 정밀 착륙. 자동 배터리 교환 및 충전  ***

미군, 이라크 IS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드론 체계 구입

드론으로 부동산업 바꾸는 9가지 방법

하이브리드 VTOL 2시간 비행

망가져도 추락방지 자유낙하하는 드론 특허. 

드론으로 경작지 관찰. 농업. 

러시아, 쓰나미 만드는 수중 드론 개발중

Parrot의 맘보 드론. 총쏘기. 설탕떨어뜨리기

SkyPixel, DJI, 호주 관광청, 드론 사진 콘테스트

3/14

STX, 15~17일 킨텍스에서 안티드론솔루션 선보여

충북, 드론체험관 오픈

드론 벌떼 공격 전투에 활용

미군, 남한 군산에 북한 타격용 드론 배치

몬타나 주에서 아마존/UPS 배송드론 금지

매빅 프롭 가이드 테스트

해바라기 숫자 세기. 

드론과 미래의 스포츠

AgVue 정밀농업회사, 감자 병충해 바이러스 감시

3/15

한.중, 드론 등록제 저울질중

트럼프 CIA에 드론 공격 권한 - 인권단체 반발

KuDrone 4K 비디오, GPS, 360 파노라마촬영 미니드론. $99

미군, 영국에서 개발한 호버바이크를 사용하여 보급품 배송 연구중  시속 100km 보급용 드론(한글)

열영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종 어린이 구조  비디오

지능형 드론이 미래의 전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먹을 수 있는 드론. 구호용  한글버전스타TV

2013년 부터 드론으로 최소한 18개 현장 59명을 구조함 ***

미군, 안티드론 그물망 샷건 주문

3/16

로봇/드론 개발용 오픈소스 보드 "비글본 블루" Ardupilot  지원

DJI 매빅 제어 자동주행 Litch 앱

KARMA 드론 리뷰. 고프로. GoPro

KARMA 드론 발매

일본 라쿠텐(樂天), AirMap 과 함께 드론 배송, 드론항법관리

3/17

캐나다 취미용 드론(250g-35kg) 규제 강화  한글버전

드론으로 심박세동제거기를 더 빨리 배송할 수 있다.

아마존 드론특허 두가지. 다리길이 조절, 로보틱 프롭 한글버전

총을 쏘면... 총알이 날라가서... 드론 앞에서 그물... 그리고 낙하산... ??? 

로보틱 아트 퍼포먼스. 로봇 나무

드론으로 도난된 건설장비 발견

3/21

봄철 소각산불 드론으로 감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소나무 재선충 팬텀4 예찰

로키드마틴 드론 파괴하는 레이저무기

북한인권단체, 김정남 암살다큐 SD 카드를 드론으로 살포

인도 IIT Kharagpur 슈퍼드론 BHIM 개발. WiFi, 1km 반경, 7시간, 야간촬영

Ran Kauss, 자동 드론. TED

영국 드론으로 부족한 경찰 보충 예정 예: 범인 추적

드론 농업 적용방법...

영화 인셉션 스타일의 드론 사진

Westchester 교도소 근처 드론 비행 금지

300만불짜리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200불짜리 드론 격추

드론 딜렘마. 드론의 문제점 등

중국 경찰, 불법드론 무선 재밍 총으로 격추  여기도  사진

타이푼 Yuneec - 직원 50-70% 감원

아틀란타 공항, 드론으로 활주로 상태 검사

DJI 카메라를 사용하여 물속까지 촬영가능한 드론 ***

월마트 특허, 실내 물건 배치용.

2016년 드론 - 항공기 근접 접근 1800건

드론으로 새 울음소리 녹음. 낚시...

3/23

농어촌공사, ICT와 드론 활용해 재해예방 실시

QuadH2O HexH2O Pro V2,  DJI 부품을 사용한 공중/수중 방수 드론 ***

Forturne, 2021년까지는 드론 사용 급증할 것으로 예상 여기도

패럿 Bebop Pro, 3D 모델링 패키지

Gladius 수중 드론. 크라우드펀딩, 유선. 30미터 깊이까지.  여기도

UC Berkely에서 HoloLenz를 사용하여 드론 제어 ***

아마존 1엽 프로펠러 드론 특허 ***

3/25

아마존, 미국에서 최초로 드론 택배 성공. 지난번엔 영국에서 유튜브 한글기사

IBM 애완동물 돌보미 드론 특허 신청

Drone Crash : 드론 파괴시키기 대회. 2017년 12월 4일 대회 홈페이지

잠수 드론 Gladius 60만원. Indie Gogo

Forbes 드론사업에 투자하기전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사항 ***

드론 대 부메랑

ObliMapper - 어느 지점에 대한 경사사진을 체계적으로 제공, 측정 가능. 경찰/특공대용

드론으로 공룡 발자국 발견 ***

수중드론으로 기생충 레이저 발사

DARPA, 자살공격 드론 대응체계 연구 개발 시작

DRONE Light Show 드론 빛 쇼. 30대

3/26

미 공군 Gremlins, 스타크래프트 캐리어, 임무수행후 모함으로 복귀 ***

날개 퍼득이는 마이크로 드론 ***

3/27

전라남도 드론 재선충 방재

공군 스페이스챌린지, 드론레이싱 정식경기 채택

Indiegogo Kudrone 가짜 마케팅. 

3/29

예스24 Yes24 드론 배송 준비중

안티 드론 특허 출원 증가세    달랑 12건 미국의 1/5

미국 드론 등록 15개월만에 77만건.  최근 3개월간 10만건 증가

드론 미국 버팔로 시청 충돌

애플, 드론 공격 앱 등록 승인했다가 취소

세계 최대의 FPV 레이싱 드론

이탈리아 회사, UFO 모양의 택시드론 IFO 설계

3/31

서울시 드론띄워 미세먼지를 잡는다? 

DroneDeploy, 정밀 농업에 천만 에이커(40,000 km2) 촬영. 에이커당 투자수익율(ROI)가 15달러. 

Natilus, 화물드론 프로토타입 개발. 최대 315kg. LA-하와이까지 30회 이상 테스트 예정 ***

월마트 트론은 현실성 없다.

새연구를 위한 풍동, 드론에 적용가능 연구

DroneDeploy의 분석. 매핑에 사용되는 상용 드론 모델. 매빅과 팬텀4프로 증가중 ***

AT Panther, 착륙후 자동차처럼 운행하는 드론 ***

드론과 VR을 이어주는 VR고글 Top 5

Skydio, 인공지능 드론. 추적, Follow me ***

레고로 드론만들기 - 추락이 즐거워 ***

DJI Mavic Mini, Spark 300-400 달러

DJI 에서 드론 등록을 위한 프레임... id 파악...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9. 14:32

비행모드 (Flight Modes)


개요

Plane에는 다양한 비행모드가 있다. 어떤 비행모드와 어떤 옵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간단한 비행 안정화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도 있고, 복잡한 자동주행, 교습용 시스템 또는 비행안전시스템 등으로 작동된다.


비행모드는 Radio 송신기 스위치, 미션 명령 또는 지상국 또는 보조 컴퓨터의 명령을 통해 제어된다. 


주요비행모드

  • 매뉴얼 MANUAL
  • STABILIZE 
  • FLY BY WIRE_A (FBWA) 
  • FLY BY WIRE_B (FBWB) 
  • AUTOTUNE 
  • TRAINING 
  • ACRO 
  • CRUISE 
  • AUTO 
  • Return To Launch (RTL) 
  • LOITER 
  • CIRCLE 
  • GUIDED

미션 관련 비행모드

AUTO 미션으로 날릴 때, 미션 아이템을 설정할 수 있는 sub-모드가 있다. 두가지 주요한 서브모드가 TAKEOFF와 LAND이다.

  • MANUAL
  • STABILIZE
  • FBWA (FLY BY WIRE_A) 
  • FBWB (FLY BY WIRE_B) 
  • AUTOTUNE 
  • TRAINING
  • ACRO
  • CRUISE
  • AUTO
  • RTL(Return To Launch)
  • LOITER
  • CIRCLE
  • GUIDED
  • TAKEOFF
  • LAND


주요비행모드


아래의 모든 비행모드에는 추가적인 제어를 통해 특정 비행 목적에 맞도록 거동을 변경시킬 수 있다. 아래에 있는 기본적인 정보를 읽은 후에는 비행기 변수(Plane parameter)를 잘 살펴서 전체 기능에서 어떤 것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MANUAL 모드

일반적인 RC 콘트롤. 안정화 없음. 모든 RC 입력이 바로 출력으로 전달됨. 출력이 입력과 다른 경우는 다음과 같음.

    • 비상안전 혹은 geofence가 실행되어, Plane이 제어를 가져갈 때
    • [VTAIL_OUTPUT]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소프트웨어 VTAIL 믹서가 출력에 적용됨
    • [ELEVON_OUTPUT]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소프트웨어 Elevon 믹서가 출력에 적용됨


STABILIZE 모드

간단한 안정화가 지원되는 RC 콘트롤. 스틱에서 손을 떼면 기체가 평형을 잡게 된다. 상반각(dihedral)이 큰 비행기를 날리는 것과 얼추 비슷하다. STABILIZE 모드 에서도 롤링/루프 와 같은 기동이 가능하지만, 기체를 바로잡으려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기동이 어렵다. 비행기가 주로 알아서 날라주길 원하는 사람의 경우, 어디로 날라가야 할지만 알려주는 경우, FLY BY WIRE_A(FBWA)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ABILIZE 모드에서 쓰로틀은 [THR_MIN]과 [THR_MAX] 설정 내에서만 작동된다.


참고 : STABILIZE 모드는 contorl loop 를 튜닝하는 용도로 좋지 않다. 그 용도로는 FLY BY WIRE_A (FBWA) 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FBWA(Fly by wire_A)

Plane의 지원을 받는 모드중 가장 인기있는 모드로서, 초보자들에게 가장 좋은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는 제어스틱에서 지정한 roll 과 pitch 각을 고정한다. 따라서 aileron 스틱을 오른쪽 끝까지 밀 경우, 비행기는 피치 레벨이 고정되고 [LIM_ROLL_CD]에서 지정한 각도(centi degree)로 오른쪽으로 기울어진다. 이 제한 각도 이상으로 비행기를 더 넘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비행기의 기수를 [LIM_PITCH_MAX], [LIM_PITCH_MIN] 설정 이상으로 올리거나 내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참고로 피치값을 0으로 유지한다고 하여 비행기가 고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고도가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기체의 속도에 달려있으며, 이는 주로 Throttle에 의해 제어된다. 따라서 고도를 올리려면 Throttle을 밀어야 하고, 고도를 떨어뜨리려면 Throttle을 낮춰야 한다. Plan이 고도까지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려면 FlyByWireB 모드를 보라.


FBWA모드에서 throttle은 수동제어되지만, [THR_MIN] 과 [THR_MAX]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FBWA 모드에서 방향타(rudder)는 수동 + 미리 설정해둔 rudder 믹싱에 의해 제어된다. 따라서 방향타를 ground steering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조정되는 회전(coordinating turns)에도 사용된다.


FBWB(Fly by wire_B)

FBWB는 FBWA와 비슷하지만, Plane에서 고도도 유지한다. Roll 제어는 FBWA와 동일하며, 고도는 승강타(elevator)로 제어된다. 목표 속도는 throttle을 사용하여 제어된다.


FBWB 모드에서 고도를 제어하려면 승강타를 사용하여 고도의 변화를 요청한다. elevator에서 손을 떼면 Plane은 현재의 고도를 유지하려고 시도한다. elevator를 이동시키면 움직인 거리에 비례하여 고도를 올리거나 내린다. elevator를 완전히 넣었을 때 얼마나 고도가 올라갈지는 [FBWB_CLIMB_RATE] 변수에 따르며, 그 기본값은 2 m/sec 이다. 참고로 2 m/sec 은 상당히 느린 변화로, 고도변화의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FBWB_CLIMB_RATE] 값을 올리고 있다.


elevator 스틱을 당겼을 때 고도를 올릴 것인지 스틱을 밀었을 때 고도를 올릴 것인지는 [FBWB_ELEV_REV]  변수 설정에 따른다. 기본값은 elevator를 당겼을 때 고도가 올라간다. 이는 일반적인 RC 모델의 반응 방향과 일치한다. 반대방향이 편하다면 FBWB_ELEV_REV를 1로 두면, FBWB 모드에서 elevator 가 반대로 된다.


참고로, elevator 스틱은 pitch를 제어하지 않고, 목표 고도를 제어한다.  요청된 상승/하강률을 달성하는데 사용되는 pitch의 양은 TECS 튜닝 설정에 따딸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비행콘트롤러는 기체를 상당히 수평으로 유지하려고 하면서 주로 Throttle을 사용해 상승 또는 하강한다. 이는 pitch를 직접 조정하는 FBWA 모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럽다. 


airspeed 센서가 있을 경우, throttle은 목표 속도를 [ARSPD_FBW_MIN]에서 [ARSPD_FBW_MAX] 범위 내로 제어한다. Throttle의 최소로 되면 비행기는 [ARSPD_FBW_MIN] 으로 비행하려고 시도하며, Throttle이 최대로 되면 [ARSPD_FBW_MAX] 로 비행하려고 시도한다.


airspeed 센서가 없을 경우, Throttle은 기체의 목표 Throttle을 설정하고, Plane은 적절한 고도유지를 위해 이 설정 내외로 Throttle을 조정한다. Throttle 스틱은 빠른 비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계산된 값 이상으로 목표 Throttle 이상으로 올리고자 할 때 사용될 수 있다.


FBWA와 마찬가지로 방향타(rudder)는 수동 제어 및 자동조정 회전(turn coordination)을 위한 자동 제어에 따른다.


CRUISE 모드를 참고하라. 대체로 FBWB보다 CRUISE 모드가 더 낫기 때문이다. 특히 바람이 심할 때 그러하다. CRUISE 모드에서는 보조날개(aileron) 스틱으로 아무런 roll을 입력하지 않을때, 단순히 날개를 수평으로 유지하는 대신 ground track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AUTOTUNE

AUTOTUNE 모드는 FLY_BY_WIRE_A(FBWA)와 동일한 방식으로 비행하나, roll/pitch에 대한 이득을 자동 튜닝한다. 자세한 내용은 AUTUTUNE 문서를 확인할 것


TRAINING

TRAINING 모드는 학생들에게 수동 R/C 제어를 가르치기에 가장 이상적이다. 사용자가 rudder 와 throttle에 대해 완전한 제어가 가능하지만, 최대 roll 과 최대/최소 pitch를 제한하여 그 이상 초과하지는 못한다. Plane 3.4 부터는 TRAINING 모드에서 Stall Prevention(실속 방지) Roll 한계도 제한한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Roll 이 [LIM_ROLL_CD] 변수보다 작다면, 조종사가 roll을 수동으로 제어함. 이 한계를 넘어서 roll 을 하려고 시도하면 roll 이 그 한계로 고정된다. 비행기가 자동으로 수평으로 돌아오지 않지만, 그 한계는 넘을 수 없다. 피치도 마찬가지다. [LIM_PITCH_MIN] 또는 [LIM_PITCH_MAX]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조종사가 수동으로 제어하지만, 이 한계를 넘어갈 수 없다.
    • 회전을 할때는 비행콘트롤러가 요청된 기울임 각도(bank angle)와 대기 속도를 감시한다. 요청된 기울임 각도가 실속속도 이상으로 충분하다면 그냥 진행된다. 그렇지 않다면 기울임 각도가 안전한 값으로 제한된다. 실속방지 시스템에서는 최소 25도까지 기울임을 허용한다. (대기속도 추정이 아주 나쁘더라도 계속 기동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 방향타(rudder)와 Throttle은 완전히 사용자가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ACRO

ACRO(acrobatic)은 고급 사용자용 모드로서, attitude lock 이 있는 rate 기반의 안정화를 제공한다. (MANUAL 은 피하면서도) FBWA 나 STABILIZE 모드보다는 더 강하게 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 이하 생략 ---


CRUISE

CRUISE 모드는 FBWB 모드와 약간 비슷하지만, "방향 고정(heading lock)" 기능이 있다. 장거리 FPV 비행에 이상적인 모드이다. 멀리에 있는 물체를 가르키면 정확하게 그 물체를 추적해 가면서 자동적으로 고도, 대기속도 및 방향을 유지한다. --- 이하 생략 ---


AUTO

AUTO 모드는 지상국에서 설정한 미션(GPS 웨이포인트 및 기타 명령)을 따르는 모드이다. AUTO 모드에 들어가면 미션을 재설정하지 않는 이상 최종 수행했던 미션 항목으로부터 다음 항목을 수행한다.


AUTO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조종자가 "stick mixing"을 사용하여 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보조익, 승강타, 방향타 입력을 사용하여 FC의 제어를 덮어쓰는 방식으로 비행기를 조종한다. 이 기능은 [STICK_MIXING] 옵션에 의해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stick 믹싱은 FBWA 모드와 동일하게 작동된다.


주의사항 : 

"Home" 위치는 비행기의 실제 GPS 이륙 위치로 가정된다

1. RTL, Loiter, Auto 기타 GPS에 의존적인 모드가 정확하게 작동되려면, 시동을 걸기전 GPS 가 고정되어야 한다.

2. Plane의 경우, 홈 위치는 GPS가 고정된 시점에 최초로 설정된다. 시동해제 될 때까지 계속 갱신된다. 

  - 즉, RTL을 걸면 시동을 건 지점으로 되돌아 온다.
  - 그 위치가 싫다면 랠리점을 설정하면 된다.


Return to Launch(RTL)


RTL 모드는 비행기가 "Home"위치 (비행기를 시동걸었을 때의 위치)로 되돌아가서 다른 명령이 올때까지(혹은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Loiter 하게 된다. AUTO 모드와 마찬가지로 스틱 믹싱(Stick Mixing)을 사용하여 기체를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RTL 모드의 목표 고도는 [ALT_HOLD_RTL] 로 설정한다.


주의사항 : 

"Home" 위치는 비행기의 실제 GPS 이륙 위치로 가정된다

1. RTL, Loiter, Auto 기타 GPS에 의존적인 모드가 정확하게 작동되려면, 시동을 걸기전 GPS 가 고정되어야 한다.

2. Plane의 경우, 홈 위치는 GPS가 고정된 시점에 최초로 설정된다. 시동해제 될 때까지 계속 갱신된다. 

  - 즉, RTL을 걸면 시동을 건 지점으로 되돌아 온다.
  - 그 위치가 싫다면 랠리점을 설정하면 된다.


LOITER

LOITER 모드는 LOITER를 시작한 지점 주변을 선회한다. 고도는 처음 Loiter에 들어온 고도를 유지한다. 선회 반경은 [WP_LOITER_RAD] 변수로 제어하지만,  [NAV_ROLL_CD]와 [NAVL1_PERIOD]에 의해서 제한 받는다. RTL 및 AUTO 모드와 마찬가지로 스틱 믹싱을 사용하여 기체를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CIRCLE

LOITER 모드와 비슷하지만, 위치를 유지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비상안전 모드에 사용되며, 비상안전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RTL로 전환하기 전에 20초간 CIRCLE 모드로 대기한다.


CIRCLE 모드는 의도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모드로서, GPS 위치에 의존하지 않는다. GPS가 정지되었을 때 사용되기 때문이다. 기울기 각도는 [LIM_ROLL_CD] /3 으로 설정되며, 가속도계 교정에 GPS 속도 데이터가 없이도 가능한한 안정을 유지하려고 시도한다.


CIRCLE 모드는 처음 선회를 시작한 고도를 유지하기 위해 Throttle 및 핏치 제어를 사용한다.


GUIDED

GUIDED 모드는 미션에서 설정하지 않고 지도상의 한점으로 비행체를 날라가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대부분의 지상국은 "Click to Fly to" 기능을 지원하는데, 여기에서 지도상에 한점을 클릭하면 비행체가 그 지점으로 날라간 후 LOITER 한다.


또다른 주요한 용도는 geo-fencing이다. geo-fence 를 침범하면 비행체는 GUIDED 모드로 들어가서 미리 정해둔 geo-fence 회귀점으로 향하고, 조종자가 제어권을 받을 때까지 LOITER 선회하게 된다.


TAKEOFF

자동 이륙은 미션콘트롤에서만 설정할 수 있다. 이륙 미션은 이륙 핏치와 목표 고저를 지정할 수 있다. 이륙동안, 기체은 THR_MAX에서 지정된 최대 쓰로틀을 사용하여 이륙한다. 이륙미션은 고정익이 지정한 목표고도에 도달했을 때 완료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륙전, 기체가 바람을 향하고, 활주로 방향으로 정렬(wheedled takeoff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체는 이륙동안 최초의 비행기 방향을 기준으로 방향을 유지하려고 시도한다. 자동 이륙을 위해서는 전자나침판을 정확하게 교정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GPS 방향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기 쉽기 때문이다.


바퀴달린 비행기를 사용할 경우, ground steering 제어를 위하여 WHEELSTEER_* PID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손으로 이륙시키거나 catapult를 사용할 경우, TKOFF_THR_MINACC 와TKOFF_THR_MINSPD 매개변수를 확인하라.


LAND 

자동 착륙은 미션 콘트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비행콘트롤러가 쓰로틀과 고도를 제어한다. 목표 고도로 부터 LAND_FLARE_ALT 미터만틈 가까워지거나, 목표 착륙점으로부터 LAND_FLARE_SEC초 이내이면, 기체는 LAND_PITCH_CD 피치각(centi degree)로 "flare"하고 마지막 접근을 위해 방향을 고정한다.


안정적인 자동 이착륙을 설정하는 것은 기체에 따라 아주 달라지며, 먼저 기체를 FBWA모드로 날리면서 경험을 쌓은 후, 매뉴얼이나 FBWA모드에서 제어를 넘겨받기
Setting up Plane for reliable auto-takeoff and landing is very airframe dependent, and it is recommended that you first get some experience flying your aircraft in FBWA mode, and be ready to take over control in manual or FBWA mode the first few times you use an automatic takeoff or landing.

아울러 전체 파라미터 목록을 살펴보아야 한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이착륙을 제어할 수 있는 매개변수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

원문 : http://ardupilot.org/plane/docs/flight-modes.html


이전글 : http://www.internetmap.kr/entry/arming-your-plane


다음글 : http://www.internetmap.kr/entry/Plane-Tuning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7. 13:08
  • ESC 교정
    • Q_ESC_CAL=1 로 두어 ESC를 교정할 것
  • 튜닝 파라미터
    • Q_A_RAT_RLL_P = 0.25
    • Q_A_RAT_PIT_P = 0.25
  • 조종기에 설정할 비행모드
    • FBWA
    • CRUISE
    • AUTO
    • RTL
    • QHOVER
    • QLOITER
  • ASSIST 모드
    • Q_ASSIST_SPEED = 8 : 실속 속도보다 조금 높게
    • Q_ASSIST_ANGLE = 20 : 20도 이상 기울어지면
  • 하이브리드 RTL
    • RTL 모드로 전환하면 됨
    • 단, Q_RTL_MODE=1 로 둘 것
    • ALT_HOLD_RTL = 20; 미터
    • Q_RTL_ALT = 15 ; 미터
    • RTL_RADIUS = 10; 미터
  • 웨더베이닝
    • 바람이 없는 날에는 사용하지 말 것
    • 바람이 있는 날의 경우, 
      • Q_WVANE_GAIN = 0.1 ; 0.4가 되면 진동함
      • Q_WVANE_MINROLL = 5 ; 최소각도
      • Q_VFWD_ALT = 1; 전방모터 사용하는... 적용되기 시작하는 높이 : 모터가 땅을 치지 않도록
      • Q_VFWD_GAIN = 0.05 
    • 바람이 별로 없는 날의 경우
      • Q_WVANE_GAIN = 0
  • 자동미션 설정시
    • VTOL_TAKEOFF : 15 미터 지정
    • WAYPOINT 지정
    • 하이브리드 RTL 로 착륙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5. 14:12

Plane 설정

이 절은 FC의 작동을 위해 필요한 것을 포함하여, Plane 구성요소를 설정하고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주제를 다룬다.

참고 : 이 절에서 논의하는 구성에 더하여, 배터리 모니터, 소나, 대기속도 센서, Optical Flow, OSD, 카메라 짐벌, 안테나 추적기 등의 선택 하드웨어 구성이 필요할 수 있다.

===

원문 : http://ardupilot.org/plane/docs/plane-configuration-landing-page.html

다음글 : http://www.internetmap.kr/entry/first-time-apm-setup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3. 13:37

이 글은 고정익과 멀티콥터 비행기를 결합한 비행기(쿼드플레인이라고 함)를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다.

===

원문 : http://ardupilot.org/plane/docs/quadplane-support.html

다음글 : http://www.internetmap.kr/entry/quadplane-overview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2. 16:47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

rayCloud는 3D 모델 및 결과물(Optimized 카메라위치, ATP, 포인트클라우드 등)을 입력자료(사진, 카메라위치, GCP 등)과 연결시켜줌. 이로부터 정확도 평가, 문제 확인 및 해결 가능
  • AAT(자동항공삼각측량) 및 BBA(번들조정)에 대한 제어
    • 카메라 위치/자세를 확인하고 MTP를 추가하거나 카메라를 제거함으로써 정확도 향상
  • GCP및 정밀도에 대한 제어
    • GCP가 사진에 정확하게 표시됐는지 확인. 
  • 매우 정밀한 feature 추출
    • 점들의 정확한 3D 좌표 계산. rayCloud에서 한점을 클릭하면 원래의 사진에 다시 표시됨. 재투영이 마음에 안들면 MTP 를 추가하여 모델 및 좌표의 정확도를 올릴 수 있음
  • 결과물 향상
    • 노이즈 점들을 삭제가능. DSM과 정사사진 정확도 향상. 평면을 사용하여 DSM과 정사사진 수정가능
  • 정확한 vector object annotation
    • object annotation이 3D 및 2D로 볼수 있고 편집도 가능하므로 매우 정확한 측정(거리/표면적/부피)가능

원문 : https://support.pix4d.com/hc/en-us/articles/202558639#gsc.tab=0

===

DSM과 정사사진의 건물/인공물 수정방법

  • 정사사진 왜곡의 원인
    • Densified Point Cloud로부터 DSM -> 정사사진 만들어짐. 사진 Stitching하여 만드는 게 아님. 따라서 Point Cloud의 오류가 정사사진에 파급됨
    • Densified Point Cloud의 정확도는 사진의 중복도/사진의 품질/GCP 등으로 향상가능
    • 동일한 고도에 있는 점들이 고도가 잘못 추정됨으로써, 정사사진에서 건물 경계가 찌그러지게 됨
  • 평면을 사용하여 건물의 Point Cloud 수정
    • 새로운 평면(Surface) 생성
    • 해당평면 선택상태에서 "Use for DSM and Triangle Mesh"을 체크 (여기 참조)
    • 3. DSM, Orthomosaic and Index 을 다시 실행하면 해당 면은 평면이 됨
  • 참고 : 건물 옆면도 가능

원문 : https://support.pix4d.com/hc/en-us/articles/202560449#gsc.tab=0

===

Mosaic Editor를 사용하여 정사사진에서 건물의 형태 수정방법

  • View -> Mosaic Editor
  • Mosaic Editing 사이드바에서 Draw를 클릭
  • 바꾸고자하는 지역(건물) 주변으로 좌클릭으로 그리고 마지막엔 우클릭
  • 아래쪽 Planar Porjection에 여러가지 사진이 뜸. 이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한 후, Save -> Export를 선택하면 됨. 

*** Ortho 투영한 정사사진 대신, 촬영된 사진으로 대체하는 것.

원문 : https://support.pix4d.com/hc/en-us/articles/202559939#gsc.tab=0

===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22. 14:17

시스템 요구사항(추천)

  • Windows 7, 8, 10 64 bits. 
  • CPU quad-core or hexa-core Intel i7/Xeon. 
  • GeForce GPU compatible with OpenGL 3.2 and 2 GB RAM.
  • SSD
    • Large projects (over 500 images at 14 MP): 32 GB RAM, 60 GB SSD Free Space. 
    • Very Large projects (over 2    000 images at 14 MP): 32 GB RAM, 120 GB SSD Free Space.

설치방법

생략

좋은 데이터셋을 만드는 방법

  • 중복도가 높아야 함. 

1. 영상촬영계획 수립

  • 촬영계획 수립시 고려사항
    • 프로젝트 유형(항공, 지상, 혼합) 
    • 지형/객체의 유형 
    • 카메라 유형
    • 프로젝트 목적
    • 사진촬영 간격
    • 촬영고도, 촬영각도 등 
  • 항공사진의 경우 다음 사항도 고려
    • 일직선/직사각형/원형
    • 지상사진도 포함시킬 것인지 결정
    • 여러번 촬영할 경우, 각각의 촬영대상지역

2. 카메라설정

3. 사진 지오레퍼런싱

4. GPS 혹은 다른 소스를 이용한 기준점

1단계 : 프로젝트 시작전

정확한 결과 <- 중첩많아야함. <- 비행계획을 잘 세워야 함. <- 요구 GSD/ 지형유형에 따라 달라짐. 

matched keypoint - 두개 이상의 사진에서 동일한 지점으로 인식되는 점. 많을 수록 정확도 높아짐

-  pix4DMapper에는 Processing Template가 있음. Rapid/Low Res 를 선택하면 현장에서 확인하는 용도로 좋다. 정확도는 좋지 않다. 정확도가 필요하면 Full Processing으로. Rapid/Low Res 처리가 실패했을 경우, 재촬영이 좋다. 

이상적인 촬영계획

일반적인 경우 : 종중복 75% 이상, 횡중복 60% 이상. 가능한한 동일한 고도 유지

숲. 식물이 많은 곳 : keypoint 찾기 힘듦. 종중복 85%이상, 횡중복 70% 이상, 

건물 3D : 45도로 촬영. 상승시키고 30도로 내리고 촬영. 같은 방식 반복. 5-10도 간격으로 촬영. 3D Model로 선택하면 정사사진은 생성하지 않음. 3D Map으로 하면 정사사진 만들어지지만 수직방향만 나옴. OrthoPlane 도구를 사용하여야만 정면 사진 얻을 수 있음.

눈이나 모래 : Keypoint 찾기 힘듦. 종중복 85%, 횡중복 70% 이상. 노출을 잘 계산할 것

물이나 하천 등 : 불가능. 고도를 높이고, 각 사진마다 육지가 들어 있도록 촬영해야.

길고 좁은 지역 : 최소 2개 코스. 85%종중복, 60% 횡중복. 

여러번 촬영 : 각 지역간의 중복도를 높일 것. 각 지역의 촬영 조건(태양각 날씨 등)이 동일할 수록 좋음. 촬영고도 동일하게

3D city 복원 : 모든 건물의 전면이 나오려면 격자방식으로 촬영. 중복도는 일반적 경우와 동일. 건물의 전면이 나오려면 10=35도 정도 기울여서 촬영

건물내부 : 지상사진 추천. 중복도 90%. 따라서 어안렌즈로. 필요시 수동 tie point

Mixed. : 가능

대형 수직 구조물 : 건물에 가깝게 촬영. 수평방향 90% 중복, 수직방향 60% 중복. 맨 위는 반드시 45도로 촬영하여 바닥이 함께 보이도록. 이때 목표물과 지면 모두 초점이 맞도록. 


터널 : 조명문제가 가장 심각. 2코스 이상으로 촬영할 것. 어안렌즈가 좋음. 

카메라 설정

GSD가 정확도를 결정함. 

35mm 환산 초점거리로부터 실 초점거리 계산.... 원하는 GSD로부터 촬영고도 계산

카메라 종류, 렌즈 종류는 거의 모든 것을 지원함. 어안렌즈 포함

카메라 설정 : Stabilization Off. 셔터/ISO/조리개 : 자동으로. 사진 질이 떨어지면 매뉴얼 설정. 초점은 무한대.

추천 카메라. : 컴팩트카메라(캐넌 IXUS 200HS, 소니 RX100) DSLR(소니 NEX 5/7 캐넌 5D 마크2) 액션(GoPro Hero 4) 비디오는 비추. 

Georeferencing

GPS 정보가 없는 사진...도 사용가능하나, GCP를 사용하거나, 축척/방향 정보를 입력

GPS 갱신속도가 촬영시간 간격보다 낮을 경우, 두개 이상의 사진에 동일한 GPS 좌표가 입력되거나 일부가 빠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GCP

GCP는 전지역에 고르게 분포. 최소 3개의 GCP 필요. 최소 5개 추천. 5-10개 정도면 충분. 지형이 복잡하면 GCP 추가 필요

GCP 정확도는 요구 정확도보다 높아야 함. GCP 대공표지판은 GSD의 5-10배 정도의 크기로 제작. 자연점은 파악하기도, 표시하기도 힘들다.

GCP의 정확도가 GSD의 1/10 보다 높을 필요는 없음. 더 높아도 표시할 방법이 없음.

2단계 : 프로젝트 생성

Project - New Project...

Add Image - *jpg, *.tiff

Image Coordinate System

Import Geolocation - 대부분 EXIF 에 저장. 참고로 Date Taken 정보를 사용하여 촬영순서를 체크함. 

Selected Camera Model - EXIF 정보에 보관된 정보 사용. 다른 사진이 섞여 있을 경우, Grouping 필요

Select Output Coordinate System

Processing Options

3D Maps - 3D 모델(Point Cloud + 3d texture mesh), DSM, 정사사진 생성. 

3D Models - 3D 모델 만

Ag Multispectral - 반사도, NDVI, classifcation/application 지도. 

(Sequoia, MicaSense RedEdge, MultiSpec 4C 등)

Ag Modified camera - 위와 동일. 사용하는 카메라는 Modified RGB 카메라

3D Map Rapid/Low Res - 확인용

Thermal Camera - Thermal reflectance Camera 

(Tau 2 based cameras: FLIR Vue Pro, thermoMAP)

Start Processing Now

Step 3 : Before Processing

**프로젝트 생성을 마치면 Map View 로 확인 가능 (Georeferencing 되어 있는 경우)

** 여기에서 Processing Area 를 선택할 수 있음 (링크)

GCP 입력

Method A : Georeferencing 되어 있는 사진, 아는 좌표계로 등록

  • 현장에서 좌표 수집.
  • GCP/MTP Manager를 사용하여 Add/Import GCP 
  • 메뉴에서 View -> Processing 
  • 아래에서 1만 선택. (1: 3D Map, 2. Point Cloud/Mesh, 3. DSM/정사사진

  • Start를 누름
  • Initial Processing이 완료된 후에는 rayCloud를 사용하여 GCP 를 등록 (링크. 아래는 해설)
    • View->rayCloud를 눌러 시작함
    • 왼쪽에서 Layer-Tie Points-GCP/MTP 누르면 GCP가 나열됨
    • GCP를 클릭함. 우측에 GCP 의 상세설명과 촬영된 모든 영상이 표시됨. 추정위치가 파란색 점과 동그라미로 표시됨.
    • 마우스 스크롤 등을 사용해 정확한 위치로 찾아감
    • 적어도 2개의 영상에서 GCP 를 정확히 클릭할 것(2개 이상을 해야 3차원 위치가 나옴) 노란색 십자선과 동그라미가 나옴. 동그라미 크기는 Zoom 레벨. 많이 확대한 후 클릭한 점일 수록 가중치가 높아짐. 2개를 클릭하면 모든 사진에 초록색 +가 표시됨.  
    • Automatic Marking클릭 -> 나머지는 알아서 자동 표시됨. 색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재계산. 잘못된 위치에 초록색 +가 나타났을 경우 정확한 위치로 조정. 
    • 다되면 Apply 
    • 이런 식으로 모든 GCP 에 대해서 반복할 것
    • 완전히 끝나면 Process->Reoptimize
  • Process -> Optimize를 누름
  • 필요시 Process -> Generate Quality Report를 누름

Step 4 : Processing

Initial Processing

  • View-> Processing 을 누르면 아래쪽에 Processing bar 가 나타남

  • 1 체크, 2/3 Off 상태에서 Start를 누름
  • 완료되면 1_initial 폴더가 생성되고, Quality Report 양식이 뜸 (링크 참조)
  • Qaulity Report 에서 확인할 사항
    • Quality Check
      • 모든 체크가 초록색일 것
      • 거의 모든 사진이 한개의 블록으로 교정될 것
      • 카메라 내부표정요소값의 초기값과 보정값 차이가 5% 이내일 것
      • GCP에러가 3 GSD 이내일 것

    • Preview
      • 구멍이 없을 것. 왜곡이 없을 것. GCP 사용할 경우에는 방향이 맞을 것 
    • Initial Image Position - 비행계획과 일치할 것
    • Computed Image/GCP/MTP 위치
      • 오차타원 크기가 비슷할 것. GCP 오류가 작을 것. 
      • GCP와 EXIF정보 사용시, GCP근처의 오차타원크기는 작고, 멀리갈 수록 커짐
    • Absolute Camera Position and Orientation Uncertainty
      • EXIF만 있을 경우, 카메라 위치의 오차가 GPS 오차와 비슷할
      • GCP가 있을 경우, 절대 카메라 위치 오차가 GCP 오차와 비슷할 것
    • 3D Points from 2D keypoints Matches
      • 영상간 충분히 매치포인트가 존재할 것
      • 하나의 블럭을 형성할 것
      • 오차타원 크기가 거의 일정할 것
    • Geolocation details
      • GCP를 사용했을 경우, 모든 GCP가 사용되었는지(빨간색으로 표시되지 않을것) 모든 GCP가 검증되었을 것
    • Processing Options
      • GCP 사용시, GCP의 좌표계가 올바른지
      • 사진좌표(geolocation)가 있는 경우, Image 좌표계가 올바른지

5. After Processing

rayCloud

  • 생성된 모델의 여러가지 요소를 시각화 (카메라 위치, ray, GCP, MTP/ATP, 처리 지역, Clipping Box, Densified Point Cloud, 지형/객체/기타 점들, 3D Textured Mesh, Video Animation 궤도)
  • 생성된 모델의 정확도 검증 및 정확도 향상
  • 다른 프로젝트(혹은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된 Point Cloud/Mesh 시각화
  • GCP 입력, Scale/방향 제한요소 입력
  • OrthoPlane 생성하여 해당면을 기준으로 정사모자이크 생성
  • Point Cloud의 점들을 다른 Point Group으로 배정??
  • 시각적인 면 향상
  • 객체 생성, 거리/표면적 계산
  • 3D Fly-through 비디오 생성 
  • 여러가지 요소들 내보내기(GCP, MTP/ATP, 객체, 비디오)
  • 여러가지 class에 속한 점들을 사용하여 Point Cloud 파일 내보내기

Volumes

  • Draw Volumes
  • 부피 측정
  • 측정값들 내보내기

Mosic Editor

  • DSM 가시화
  • 정사 모자이크 가시화
  • 정사 모자이크 시각적인 면 향상

Index Calculator

  • 각 픽셀이 여러가지 밴드를 통합한 계산이 이루어진 Index Map / Index Grid 생성
  • Reflectance Map과 Index Map의 밴드에 대한 정보
  • Index Map을 Colored Index Map으로 표시
  • Colored Index Map 내보내기
  • Legend 작성하여 Application Map 생성
  • Application Map을 Tractors Console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Shape 파일로 전환

===

원문 : https://support.pix4d.com/hc/en-us/articles/204272989-Offline-Getting-Started-and-Manual-pdf-#gsc.tab=0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3. 15. 10:04

쿼드콥터는 현재 대유행이지만, 가볍게 만들다보니 매우 깨지기 쉽다. 싸구려 쿼드콥터를 벽에 받거나, 배터리가 떨어지면 땅에 충돌하여 다시는 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EPFL)에서는 NCCR 로보틱스와 함께 유연성과 자석을 결합한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드론의 프레임이나 프롭에 어떤 종류의 보호장치를 추가하든 무게를 증가시켜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른 방법으로 충격을 보호하기 위해 유연한 재료로 드론을 설계할 경우, 일반적인 비행중 예측불가능성이 증가한다.

IEEE Specturm 에 따르면, 이 EPFL 설계를 적용하면 적절한 상황에 따라 단단하거나 유연한 상태가 바뀌는 쿼드콥터를 설계할 수 있다. 개략적으로 유연한 폼 재질로 프레임을 만들지만, 중앙에 위치한 분리가능한 자석을 사용하여 프레임을 견고하게 만든다.

일반 비행중에는 자석이 프레임을 견고하게 유지함으로써, 예측가능한 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충돌이 발생하면 자석이 프레임으로부터 분리되어 유연해짐으로써, 손상없이 충격을 처리한다. 자석은 고무줄 사용하여 묶여 있으므로, 멀리 가지 않고 대부분 충돌 후에도 프레임에 다시 붙게 된다.


이 형태는  "이중 강성(dual stiffness)"- 비행중 탄성을 위해 단단한 상태와 유연한 상태가 바뀜 - 이 있는  곤충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드론이 폼과 고무줄, 자석으로 만들어져 이중 강성을 모사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저렴하다.

총돌 피해를 이처럼 처리하는 방법은 드론을 위한 것이지만, 다른 로봇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이동, 오르기, 좀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하기 등이 가능한 로봇이 가능할 수 있다.

===

원문 : http://www.pcmag.com/news/352324/foam-and-magnets-create-crash-resilient-quadcopter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24. 17:08

군용 정찰용 "나노"급 헬리콥터 이야기입니다. Pro Dynamics라는 회사가 개발한 제품인데, 무게는 16그램에 불과한데, 1.6 km 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25분간 체공이 가능하다는데, 이번에는 이 나노급 무인드론에 야간투시 기능을 추가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래가 이 시스템입니다 왼쪽에 있는 모듈에 초소형 헬기가 2개가 들어 있고, 촬영한 영상은 7인치 모니터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놓는 정도의 크기다 보니 정찰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의 품질은 떨어지긴 하겠지만, 너무 작아서 격추시키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비행안정성인데... 크기가 작을 수록 안정적으로 비행시키기 어렵고, 게다가 헬리콥터 형태면 조종하기가 더욱 어려울텐데 정말 기술력이 대단하다 싶네요. 게다가 카메라 방향도 조종가능하고 야간 투시기능도 있고... 제 관점에서는 외계인이 만든 정도. ㅠ

그런데 가격이??? 여기에 따르면 195,000 달러... 2천만원이 넘는답니다. 허거덩~~

민, 푸른하늘

===

현재는 미국 FLIR의 자회사인 작은 노르웨이 회사가 초소형드론에 야간투시 기능을 추가해서 전세계 군사용 드론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비용 증가없이 마이크로 열감지 카메라를 추가함으로써, 초소형 무인 헬리콥터를 밤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FLIR의 비지니스 개발 부사장인 Ole Aguirre가 말했다.

Lepton FLIR 센서는 Black Hornet에 성공적으로 추가되었다. Prox Dynamics는 "나노"급 무인 비행체 시스템 시장에서 수년간 독보적인 존재였지만, 지금도 제품향상과 업그레이드를 멈추지 않고 있다. Prox Dynamics는 작년 말 1억 3400만 달러에 FLIR에 판매되어 현재 FLIR의 정찰부분 내에서 운영되는 UAS 비지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Prox Dynamics는 2007년 오슬로에서 설립되었으며, 2012년 영국 군사 방위부분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Aguirre는 "영국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지역 전투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사상률을 낮출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Aquirre에 따르면 Black Hornet는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정찰 임무에 채택된 이러한 종류로는 최초의 제품이었다고 한다. 강력한 엔진과 성능 좋은 센서를 채택한 좀더 성숙한 버전의 Black Hornet이 현재 사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구매하고 있다. 

몇년전에는 나노급 드론의 사용성과 실용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공중에서 오래 체공할 수 없으며, 센서 능력도 떨어지고 바람에 날려가벼릴 수 있다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Aguirre는 "이러한 센서가 현재 널리 채택되고 있다"고 한다.  Prox Dynamics (현재 FLIR)은 전세계 23개국에 Black Hornet을 수출하였다.

미 육군, 공군, 해병대 및 특수작전사도 모두 Black Hornet을 각각 특별한 임무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Aquirre는 오스트랠리아 군도 Black Hornet을 사용하고 있으며 터키는 이 기술을 널리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 UAS는 특히 중동에서 유명하다. 요르단, 아랍 에미레이트 등 이 지역 여러나라에서 공개적으로 Black Hornet을 보유하고 있는데, 공개되지 않은 나라들도 이 드론을 채택하고 "전세계의 연합작전 및 연합훈련 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Black Hornet의 무게는 1온스(약 30그램)이하로 고도 100미터, 거리는 1마일까지 25분간 비행할 수 있다. 이 드론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충돌회피를 위한 별도의 조치가 필요없으며, 즉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조작도 간단하다고 Prox Dynamics의 감독관이 T.J. Roalstad 가 말했다.

===

원문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flir-owned-prox-dynamics-brings-night-vision-to-tiny-drone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23. 01:15

Exyn 이라는 스타트업에서 드론에 탑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술은 먼저 여러가지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용하여 3D 지도를 생성하여, 비행계획을 세워 목표지점까지 자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맨처음에 드론의 현재위치와 목표지점만을 지정하며, 중간에는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사람이 길을 막아서는 등 장애물이 변경되더라도 이를 인지하여 우회 또는 넘어가기도 합니다.

아래 화면에서 왼쪽 아래는 드론이 실시간으로 만들어낸 3D 지도와, 운행경로(노란색 선)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운항 시스템이 있다면 특히 복잡한 공장 내부의 시설물 조사 같은 곳에서 많은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대의 드론이 서로 협력하여 조사할 수 있는 드론이 있다면 용도는 무한정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개된 Exyn의 기술도 아직까지 "인공지능"이라고 이름붙이기에는 한참 멀었다고 보입니다. 2차원대신 3차원으로 회피하는 기술을 추가한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이 정도를 구현하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요.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연구하고 있겠죠?

민, 푸른하늘

===

Exyn Technologies Inc. 라는 스타트업이, GPS가 없는 곳이나 어둡고 장애물이 가득찬 환경에서도 드론을 자율운항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펜실바니아 대학교 GRASP Labs로부터 분사한 Exyn은 다양한 센서를 융합하여, 드론이 마치 사람처럼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회사에서 공개한 데모디비오에서, Exyn의 인공지능을 사용한 드론은 자신의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 복잡한 사무실에 있는 출발점으로부터, 사람의 개입없이 가까운 출구까지 운항하였다. 경로는 미리 프로그램한 상태가 아니고, 조종사는 드론이 파악한 경로에 영향을 미치도록 조종하지 않았다. 그냥 가까이 있는 문을 찾아서 가라고만 지시하였다.

Exyn 설립자이며 경험 많은 로봇공학자이자, 펜실바니아 대학교 공과대학 학과장인 비제이 쿠마르(Vijay Kumar)에 따르면, "드론이 주변환경을 이해하도록 만든 인공지능은 자육주행자동차나 지면에서만 돌아다니는 로봇보다 한단계 더 복잡하다"고 말한다.

드론이 마주치는 환경 자체가 3차원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교통신호를 따르거나 보행자나 가로수를 피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다. 드론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지도도 없는 공간에서 장애물을 넘어가거나 피해가야 한다. 쿠마르는, 아울러 "드론은 모든 탑재물을 안고 날라야 한다. 자동차는 바퀴로 굴러가며 큰 배터리를 싣고 달릴 수 있다. 하지만 드론은 자신이 날라갈 수 있을 만큼 모든 전원을 안고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쿠마르 교수의 원래 연구를 적응한 Exyn의 인공지능은 일반적인 DJI 모델로부터 더 복잡한 연구용이나 산업용 UAV까지 모든 종류의 무인비행장치에 사용할 수 있다. Exyn의 수석 엔지니어 제이슨 데레닉(Jason Derenick)은 기술의 기본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다양한 센서를 융합하여, 드론으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3차원 지도를 생성하게 한다. 우리는 상대적인 목표와 시작 지점만 제공한다. 하지만, 드론이 이륙하면 자신의 지도를 갱신하고 계획과 재계획 과정을 거치며 최종 목표에 도달한다." 

기술을 독립적으로 유지함으로써, Exyn 기술을 적용한 드론은 외부의 기반시설이나, 조종사가 없이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자료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yn은 IP Goup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 있는 Iris Automation이나 Area 17과 같은 스타트업이나, Menlo Park의 Skydio나 이스라엘의 Airobotics와 같이 사유 자율비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드론을 제작하는 회사의 경쟁을 받고 있다.

Exyn의 CEO이자 회장인 네이더 엘름(Nader Elm)은 Exyn의 인공지능을 채택할 경우, 드론에 새로운 용도를 부여하여, 안전하지 않거나 인간이 일하기 쉽지 않는 곳에 드론을 두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한다.

예를 들어, 네이더는 Exyn의 기술을 팔레트로 가득차있는 창고에서 드론이 목록을 파악하거나, 어두운 갱도 혹은 건설중인 빌등내에서 안전진단을 하거나 생산성을 측정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네이더씨는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상업용으로 튼든하고 견실하게 만들어가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술을 진보시켜 나갈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의 드론에서 여러개의 협력하는 드론이 공통의 임무에서 함께 일하도록 만들고자 한다. 우리는 장애물 회피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드론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다." 고 말한다.

===

원문 : https://techcrunch.com/2017/02/21/exyn-unveils-ai-to-help-drones-fly-autonomously-even-indoors-or-off-the-grid/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22. 16:11

2/7

대형 레이싱 드론

DARPA에서 전투용 드론 붙잡는 Side Arm 개발

EU에서 올해내로 드론 규정 제정 예정

미군 드론을 항공모함기반으로... 항모기반 연료보급시스템

핸드폰 케이스 셀카 드론 이스라엘 Selfly   여기도

아마존 프라임 드론 배송에 대한 9가지 사실

농업4차산업혁명, 무인헬기 드론 (농업신문)

IS 폭탄공격에 대응한 드론파괴무기 요청(연합뉴스)

2/8

중국 초대형 태양전지 드론 테스트중

드론제작회사 Measure,  AES와 시설물 조사용 드론사업 확대키로 계약

드론아트 - 드론에 새로운 옷을 입힌다.

우크라이나 육군, 자체 개발한 Leleka-100 드론 테스트 시작

실제로 나르는 잠수함 드론

중국 군사용 드론이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음

GE, 드론으로 정유공장 굴뚝 감시예정

중국, 파격조건으로 국내 드론업체 모시기(전자신문)

중국에서 드론으로 장모에게 선물(닭)

왕좌의 게임 촬영장소 드론 촬영  여기도

LiDAR 드론 시장 조사보고서

2/9

드론 산업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미국 상용드론 시장 2015년 52억불, 2021년 271억불 성장 예상

가르시아, 테일러 메이드 - 드론 떨어뜨리기

드론 스타트업 Airware가 건설중장비업체 Caterpiller로 부터 투자를 받음

드론군단을 사용해 재난후 부상자 색출 연구 - 뉴질랜드-일본  여기도

알리안츠에서 드론 레이싱 리그(DRL) 5년간지원

가트너에 따르면 배송 드론은 당분간 뜨지 못할 것.

일본, 초소형 드론으로 꽃 수분 

AI 로봇으로 드론 조종 - 두번 실수. -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음

DroneDeply 드론 항공영상분석 매핑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 2명 더 영입 

가트너 Gartner 드론 시장 예측. 2017년 300만대 생산. 60억불, 2020년 112억불 (최고)

인텔 공연 드론에 대한 자세한 분석(한글)

2/10

퀄컴 특허 - 드론 배송 구매자 인증(한글)

전주시 드론 축구단(한글)

IS 드론 폭탄 투하 비디오

2/12

카트만두, 쓰레기 투기 드론으로 감시(서울대학교)

2/13

IS 가 고대도시 팔미라 원형극장 파괴한 현장을 러시아에서 드론으로 촬영 공개

중국, 드론 1000대 공연. 기네스 기록갱신  여기도 볼 것

드론으로 급수탑 응급대응

로봇과 드론이 유전학 연구를 가속화

미국에서 1800달러짜리 드론을 격추한 사나이. 

미네소타, 교량을 드론으로 검사 여기도

Lily 는 왜 망했을까?

이스라엘 첨단 무인드론 Heron 인디아 항공쇼에 등장

2/14

두바이에서 중국제 유인드론 테스트중

우리나라의 드론 규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약한편이다.

CISCO 회장, 드론 보안 업체 스타트업에 투자

아마존 오지 지역에 드론으로 응급약품 배송

드론 방수 처리 방법

드론 체험 레이싱 연습장 DJI 아레나

미래부 무인비행장치간 교통통제·감시기술 개발

드론 레이싱 리그가 2017년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이유

2/16

유타주에서 드론 조종사가 관음증으로 체포됨

보잉 자회사., 소형 드론용 광역 움직임 영상(WAMI) 센서 개발 15kg. 

조지아 대학교 학생, 과제로 꽃가루 수분용 드론 Plan Bee 제작 여기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드론 시뮬레이터. 3차원 모델로 회피기능 테스트 여기를

Pompton Lakes 주, 학교에서의 드론 사용 조례 제정

세일개스 유전에서 드론 응용

아마존 낙하산 드론 배송 특허 여기도

DJI 팬텀 4 프로에 TRUENDVI™ NDVI 측정센서 부착

DARPA, 수중 드론 위치 측정 시스템 개발

조류 모니터링 드론

드론으로 지붕에 떨어진 드론 구출

Instant Eye 정찰용 소형 드론

2/17

AT&T 드론 셀타워. 무선 중계소 시험중

Xcel 에너지, FAA와 함께 드론 안정성 검증하기로

중급 드론 Dobby 소개

드론 스노우 보딩. 새로운 스포츠

농업 원격탐사 드론. 클라우드. 전문가의 분석

Verizon, 드론 관리 스타트업 skyward 인수

2/18

중국 전력선 관리회사, 드론으로 전선에 걸린 쓰레기를 태우기

DJI는 어떻게 개인용 드론시장을 파괴했나?

드론이 시민을 과학자로... 시민과 과학자의 협력

드론으로 과잉된 사슴의 수를 세기 

Echodyne - 드론용 소형 radar 어레이

2/19

드론 슬램덩크

수소엔진 드론 HyDrone 1800

국내최초 수소전지 드론

AURA, 장갑으로 제어하는 장난감 드론  여기 비디오

Anti-UAV Defence System

게티스버그 대학 조류의 울음소리 모티터링

F35 전투기에서 드론을 조종하고 그결과를 직접 받음(GCS를 통하지 않고)

DJI 매빅 리뷰

농부들에 의한 정밀농업용 드론 scalable, autonomous drone usage in precision agriculture 챌린지

2/21

사우디에서 무인 선박으로 소형구축함 공격

일리노이대학, 콩 육종에서 드론 사용

저공비행 드론에 놀라 말이 3명을 다치게 하다.

엘론 머스크 SpaceX 착륙장면 드론 촬영   사진들

이란, 테헤란 상공 드론 비행 금지 - 영업용만 가능

미국 드론 서비스 마켓 분석 : 360만원

먹을 수 있는 드론 - 재난 구호용

Vigilant Aerospace, 나사의 기술 이용한 장거리 드론 비행테스트.

러시아 정찰용 드론 7.5kg, -40도 작동가능

Air Hogs $100 FPV 레이싱 드론 올 가을 발매예정

AT&T 재난용 무선중계 드론 COW(Cell on wings)

우크라이나, 드론부대 창립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ORNL), 전기 시설물 산업에서의 드론 사용 성공사례  PDF 보고서

북한 핵무기 위협 대응할 레이저 드론 투입 예정

군사용 드론 시장 분석 예측 보고서

세인트루이스의 론fleet관리 회사, 35만불의 투자 유치 성공

프랑스에서 독수리를 훈련시켜 드론을 잡기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 드론이나 자율자동차용 매우 빠른 카메라 개발

Aron Gorden 슬램덩크 대회에서 드론 이용. 하지만 탈락

NOX - 컨셉 레이싱 드론

드론 오토바이 호버바이크 비디오

드론 시장 분석 - 2012년 13조. 데이터분석쪽이 가장 유망?

국토부, 드론산업 지원 로드맵

UAE, 공항폐쇄후 드론때문에 고심중

일본 오사카 인근의 오지町 에서 강아지 마스코트 드론

2/22

UPS 드론 배송트럭 실험 성공

Exyn, 인공지능으로 실내에서도 자동주행

Dead Cat 드론

AOPA(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에 드론조종사도 가입가능

IS 드론이 날로 진화하고 있음

이라크에선 드론 방어 기기를 원하지만, 미국은 No

2/23

미국 텍사스 산안토니오, TacoDrop, 타코 배달서비스

WeRobotics, 저개발국에서 로봇,드론 자원봉사 드론 응용

Drone Girls. 드론이 남성 전유물이 아니다.

네바다에서 고정익드론으로 39마일 BVLOS 신기록 수립.

드론으로 컴퓨터 LED를 통해 해킹??

2/24

드론 중국 동물원에서 호랑이를 위한 cat toy  한글. 호랑이 드론 사냥    그런데 사실은 도축용 호랑이 농장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드론교통 관리회사 AirMap에 투자 한글 IT신문  

항공기 또는 공항 인근에서 드론이 출현하는 횟수 급증. FAA Drone Sighting Report

이스라엘 공군, 하마스의 드론 격추 영상공개

FLIR 야간투시경 채택한 나노급 헬기 드론 Black Hornet  블로그 글

드론교통관리 AirMap 과 항공사진촬영 SenseFly - 업무파트너십

이라크 IS 전투로 드론대응체계 개발 기름붓다

서부발전, 드론으로 시설물사각지대점검

2/26

일본 드론 국제표준에 뛰어들 예정임

드론 하천측량 세계 시장선점... 웃기는 소리

WMC의 주제 - 자율자동차, 드론, AI

PMU, IS의 드론 격추할 재밍기 개발

드론 매핑 서비스 가격 책정방법

퍼지(fuzzy) 논리를 사용하여 드론 자동 착륙

콜로라도 Fly Phone - 아이폰을 드론에 연결. 3D프린팅하여 멋진 사진 촬영.

텍사스, 드론으로 인해 산불 진압용 비행기가 착륙

드론으로 인해 사슴 무리가 놀라 도망침

시애틀 드론 조종사, 노콘으로 인해 여성 의식불명. 30일 구금

ISS 드론 폭탄 비디오 유튜브 원본

미국 FAA 캘리포니아에서 조종사 - 473건 드론 목격

DJI의 Matrix 600 으로 제작한 폭탄 드론  사진트윗

드론이 교도소 내에 발견됨. 핸드폰 전달용

UgCS 드론 댄스 콘트롤러. 여러대의 드론 제어

드론이용 백도라지 씨앗 뿌립니다.

2/27

특허청 드론 디자인 특허 늘어남

DJI 매트릭스 Matrix 200 출시

미군 드론 알카에다 2인자 살해  사진 연합통신 여기도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22. 00:55

일본 나라현에 있는 작은 동네인 오지초(王寺町)에서 날아다니는 강아지 드론을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하고, 이 강아지 드론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모습을 담은 홍보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강아지 이름은 유키마루 스카이워커라고 하는데, 원래 이 동네에 있는 절에서 모시고 있던 강아지인 유키마루(雪丸)에서 따온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사실 별로 읽어볼 것도 없다는...)

아무튼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작은 동네가 세계 최초로 귀여운 강아지 모습을 한 드론을, 그것도 발을 앞뒤로 움직이니 꼭 하늘에서 걸어다니는 듯한 강아지 드론을 마스코트로 만들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니, 홍보 담당은 큰 상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민, 푸른하늘

===

일본 나라현의 작은 동네 Oji 에서 공식 마스코트로 날아다니는 강아지 드론을 선택하였다. 아마도 로봇이 마스코트가 된 최초의 사례일 듯 싶다. 

이 강아지드론의 이름은 유키마루 스카이워커(YukiMaru Skywalker)로서, 야마토강, 묘린산, 아키시산, 영원의 종 등 관광지를 떠다니는 프로모션 비디오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 강아지는 쿼드콥터를 사용했으며, 이동하면서 발이 움직여 마치 공중에서 걷는 것처럼 보인다.

이 비디오에서 유키마루는, 자신의 이름이 유래된 절에서 출발한다. 유키마루는 원래 일본 최초의 헌법을 만든 쇼토쿠 왕자(574-622)의 사랑을 받은 강아지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쇼토쿠 왕자는 길가에서 거지를 만나 음식을 대접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거지는 - 사실은 달마의 현신 - 죽었고, 왕자는 그를 기리게 위해 무덤에 묻었는데, 며칠 후 시신이 사라졌다고 한다.

오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사람형태의 유키야마도 여러가지 대중이벤트에 자주 모습을 나타낸다고 한다.

===

원문 : http://www.zdnet.com/article/japanese-town-chooses-flying-puppy-drone-as-official-mascot/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21. 13:45

미국 에너지성 산하의 오크릿지 국립연구소(ORNL : Oak Lidge National Laboratory)에서 전기시설물 관리 산업에서 드론 응용 성공사례에 관한 초기 조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상업용 드론 운영회사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체크리스트도 들어 있습니다.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이 보고서중 결론부분을 대충 번역해서 추가했습니다. 현재 전문가에 의해 수행되는 일상적인 업무에 드론이 완전통합되는 것은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고, 하지만, 미래 언젠가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드론 기술, 센서 통신기술 등의 발전이 더 많이 발전해야 할 것이며, 특히 엄청나게 많이 수집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 관리 분석할지가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

8. 결론

결론적으로, 전기시설물 산업에서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이 어떻게 완전하게 통합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발전하는 중이다. 하지만, 드론이 미래 언제쯤인가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은 분명하다. 분야에 따라서는 드론이 모든 응용에서 최적의 공중플랫폼이 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 비용문제일 수도 있고, 비행시간, 운영지원, 탑재물 등의 문제 일 수도 있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요구사항이나 조건에 의한 문제일 수도 있다. 드론 데이터 수집의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부분은 자체적으로 거대한 문제이다. 특히 LIDAR 데이터 수집까지 병행할 경우, 대부분의 시설의 능력을 초과한다. 따라서 드론작업, 그에 필요한 운영지원, 이후의 데이터분석및 관리를 게약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의 시설물 회사에서 가장 선호되는 접근방법일 수 있다.

경제성에 따라 유인/무인 데이터 수집기술을 선택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드론은 유인으로 처리할 때보다 비용은 낮고 전반적인 안전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실시간데이터 요구량 증가 BVLOS, 야간, 응급작업을 위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센서를 탑재한 대형 드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따라서 드론의 비용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주의할 점으로서, 지난 20년간의 DOD(국방부)의 드론에 관한 교훈을 미래의 시설물산업의 드론 운영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특정한 요구사항은 다르지만, 군사 지휘자의 드론에 대한 끝없는 요구사항 중 약 절반만이 충족되었다.(HQS USAF, 2016)  DOD의 예산이 안정화되면서, 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맨파워 요구사항은 지속불가능하게 되었다. DoD의 사예의 핵심은 현재의 드론 군사 프로그램은 현재의 경로를 그대로 따라갈 경우,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용과 인원에 대한 극적인 조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기시설물 직원, 엔지니어, 계획자는 드론이 국가그리드망의 재건립, 관리, 보수에 드론이 완전히 동합될 경우, 비슷한 요구상항이 필요할 것으로 믿어진다. 하지만, 시설물 산업은 DoD의 교훈으로부터 교운을 얻을 수 있다. 드론이 완전히 통합되고, 경제적이 되고, 전기시설물관리 산업의 유용한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같은 기술혁신이 필요할 것이다.

  • 대량의 데이터수집, 분석 관리 및 저장 - 데이터 분석
  • 고수준의 자동화된 드론, 센서 및 관계 서브시스템(예: 통신및 항법)- 적응성, 자동발사및 복구 가능한 드론
  • 회복력있고 안전한 통신망, 능력 및 효율성의 향상 - 비시계비행(BVLOS: Beyond Visual Line of Sight)
  • 측정 정밀도 향상 - 센서
  • 소형, 좀더 효율적인 탑재능력 - 모듈형 탑재, 센서
  • 소형시스템을 위한 좀더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추진기술 - 에너지 저장, 하이브리드엔진, 새로운 연료 등

드론의 좋은 점은 유연하다는 것이고 다른 센서를 탑재하여, 다양한 목표물을 감지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및 미래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시간과 자금, 기술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드론을 전기시설물 및 사진처리를 위해 사용되는 기술은 데이터 향상 및 데이터 수집 속도와 함께 급격하게 진보하고 있다. 이는 드론 기술이 시설물 산업과 가깡둔 미래에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장한다.

전기시설물 산업에 전문적인 기술자에 의해 수행되는 일상적인 운영에 드론을 통합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가능성은 매우 크고 미래는 밝다. 이 우수사례 매뉴얼은 드론 작업의 안전과 적절한 운영에 이바지할 것이며, 이를 응용하면 산업에서 드론기술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드록 함으로써,  오래 지속되는 긍정적 사회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 https://www.suasnews.com/2017/02/oak-ridge-national-laboratory-ornl-best-practices-for-the-use-of-suas-by-the-electric-utility-industry/

보고서 : http://info.ornl.gov/sites/publications/Files/Pub73072.pdf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9. 21:06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란, 농작물의 현재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동화된 기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조치를 함으로써, 용수, 비료 등의 낭비를 줄이면서도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같이 대규모의 농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멀티밴드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작물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농경지가 너무 작고 활용할 수 있는 위성영상이 너무 없다보니 정밀농업이라는 말자체도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드론을 이용하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므로, 정밀농업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정사영상을 만든 후, 이로부터 작물의 상태를 파악하기위한 분석을 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보를 생성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작업이 필요하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도 드론을 이용한 정밀농업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합니다. 그러다보니 농업협동조합인 LAND O'LAKES 에서 이를 위한 드론 시스템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상금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런 시스템을 잘만 만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뭐... 우리나라 상황과는 많이 다르지만요. 

민, 푸른하늘

===

Land O'Lakes, Inc 에서는 정밀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가능, 자동 드론 솔루션을 찾고 있다. 현재 드론기술은 농업분야의 뜨거운 토픽중 하나지만, 현재의 솔루션은 아직 미흡하여 농민들에게 필수적이거나, 가성비가 높은 도구는 아니다.

Land O'Lakes, Inc는 농민들 소유의 협동조합으로, Land O'Lakes Prize에 투자하고 있다. (총상금은 15만 달러 정도로 예상) 드론 기술을 농민들에게 가치가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드는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될 예정이다.

새로운 드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농민들을 위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사람의 개입은 최소화하여 고해상도 농경지 데이터를 취득하고, 작물 영상 생성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농경지 건강상태 데이터를 근거로 한 농민들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드론 기술에 의해 의사결정능력이 향상되면, 작물에 대한 특정한 필요에 맞는 조치가 가능함으로써, 관개용수의 효율성 및 비료 낭비 없이 생산량을 증가하는 잠재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배경

농업은 오래전부터 변화되는 조건에 맞춰 최신의 혁신을 이용하여 전세계적 인구증가에 따른 작물공급에 적응해 왔다. 농부들은 지속가능성, 요구에 따른 산출량 최대화, 이윤의 유지, 용수 사용관리와 같은 끊임없는 압력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농업은 최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지고 있다. 농부들은 작물성장기간동안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있는데, 이러한 결정에 데이터의 역할이 커질 수록 좋다.

농부들은 항상 농경지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가장 간단하게는 경작지를 걸으면서 직접 관찰하는 것이지만, 이처럼 시각적 관찰에 의존할 경우, 농부들은 시간과 데이터 저장 및 분석도구가 제한적이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모든 골을 걸을 수는 없으니까.

최근 들어 위성사진 및 정밀기기가 조합됨으로써 정밀 농업이 가능해졌다. 다중밴드 위성 영상이 사용가능하게 되면서 좁은 지역에 대한 식물의 건강상태와 경작지 생산성을 파악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데이터를 GPS에 연결된 변동기기와 함께 결합함으로써, 농부들은 작물의 특정 요구에 맞도록 맞춤화된 처리를 하는 한편, 물관리 효율성 증대, 비료 낭비 감소, 궁극적으로는 생산량 증대를 이룰 수 있다. 

정밀농업의 다음 전선은 구름 여부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고해상도 데이터를 최소한의 인력으로 취득하게 됨으로써 가능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다양한 정밀 농업드론과 UAV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과 처리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농부들이 이 새로운 기술의 장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세계정상급의 영상, 스마트 기술과 진정한 확장 가능성과 함께 모든 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Land O'Lakes Prize 혁신자들에게 거대한 기회가 있는 이유이다.

협동조합인 Land O'Lakes는 항상 회원들에게 가치를 전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오고 있다. Land O'Lakes는 정밀농업과 위성영상 분야에서 리더십을 제공해 왔으며, 농부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WinField의 R7 Tool과 같은  다수의 도구를 보유하고 있다.

드론은 농부들에게 훨씬 가치있는 의사결정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기술의 최고의 예를 대표한다. 가까운 장래에 FAA 규정이 변경되면 완전 자동, 확장가능한 드론 솔루션을 통해 많은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법적 실현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망라하는 정밀 농업 솔루션을 이루기 위하여 세계적수준의 영상, 자동화, 확장가능성을 조합하면, 현장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가치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원문 : https://www.suasnews.com/2017/02/land-olakes-prize-drone-challenge/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9. 17:21

수소연료전지를 채택한 드론이 나왔습니다. 중국 선전시에 있는 MMC가 개발한 HyDrone 1800 입니다. 체공시간이 4시간이나 된다고 하네요. 100km 까지 작전이 가능한 군용드론입니다.

HyDrone 1800 사이트에는 아직 정확한 사용이 나와 있지 않은데, 이전 모델인 HyDrone 1550을 보면 지름이 1.5미터 정도에 29인치 프롭을 장착하고 있는 상당히 큰 드론입니다. 그런데 이 드론의 탑재무게가 1 kg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총중량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수소연료전지 자체가 아주 무거운 것 같습니다. 

아래가 이전 모델인데, 상당히 큰 연료통이 올려져 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드론의 가장 심각한 약점은 배터리 문제입니다. 아무리 잘 설계된 드론도 회전익 드론이라면 1시간 이상 작동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LiPo 배터리를 여러번 충방전하게 되면 성능이 떨어져서 최대 300번 정도, 시간으로 환산하면 100시간 정도 사용하면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수소전지의 경우 1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상당히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소가 저장하기가 힘들고,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도 만만치 않다는 단점도 있어, 수소연료전지가 대중화되고 있지 못한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발달할지가 이 드론의 미래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아래가 신형 모델입니다. 이녀석은 탑재용량도 5kg으로 늘었고, 외관도 깔끔해졌네요.

민, 푸른하늘

===

아부다비 국가전시센터에서 오늘 국제 방위 전시 및 컨퍼런스(IDEX 2017)이 개최되었다. 전시회에서 산업용 군사용 드론의 세계적 선두주자이자, 최초로 수소전지 드론을 개발한 드론 제작사 MMC는 차세대 수소전지 기술인 군사용 드론 HyDrone 1800을 공개하였다. 이 뛰어난 제품은 즉각 성공을 거두어 수많은 방문자를 끌어모았다.

탄소섬유기반의 HyDrone 1800은 거의 무적의 비행체이다. 가혹한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드론은 바람에 대한 저항, 강우에 대한 저항, 저온에 대한 저항성과 함께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HyDrone 1800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은 4시간의 체공능력을 제공하며, MMC의 유선 드론 그술과 결합할 경우 50시간 이상의 체공도 가능하다. 수소전지 드론의 체공능력은 드론의 응용범위를 극적으로 변경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군사용 또는 산업용 드론은 현재 체공시간이 1시간 이하이다. HyDrone 1800 은 4500 미터의 고도 한계 - 대부분의 비슷한 크기의 기체에 비해 경쟁력이 비슷 혹은 우수함 -를 유지하면서도 탑재중량은 5kg까지 가능하다.

수소전지 기술은 드론의 새로운 돌파구이다. 이 기술은 드론산업에 병목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체공시간에 새로운 친환경적 솔루션이다. 안전과 내구성을 위해, 보조 리튬배터리로 수소전지를 기동시키며, 드론의 백업용 전원으로도 제공된다. 수소전지는 뛰어난 체공능력뿐만 아니라, 운용가능 기온 범위까지 확장시킨다. 즉, 수소전지 드론은 -10도에서 40도까지 극단적인 온도에서도 비행가능하다.

MMC의 설립자인 루 지휘는 "이 기술은 군용 드론을 위한 새로운 전진입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검증된 기술이죠. 체공시간은 다른 어떤 전원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탑재물은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운영자는 열영상카메라, 저조도 카메라, 레이저 장비, 줌 카메라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군사 응용에 이상적이다. HyDrone 1800은 정보수집, 국경 경비, 항공 화력 지원, 레이저 표적지시, 전장관리 서비스 등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MMC는 목표획득 및 탐지기술 분야의 패키지 솔루션도 제공한다.

MMC의 수소전지 드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mmcuav.com/ 를 방문하라.

===

원문 : http://www.military-technologies.net/2017/02/19/hydrogen-drone-now-in-its-second-generation-introducing-hydrone-1800/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8. 21:44

에코다인(Echodyne)이라는 회사에서 레이더 어레이(Raday array)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가 이 회사에 투자했다네요. 감지 각도가 좌우로 120도, 상하로 40도 정도 됩니다. 아주 넓은 범위를 감지할 수 있는 거죠.

게다가 크기가 한뼘 정도로 아주 작고 (22 x 7.5 x 2.5 cm)작고 무게는 1kg 이내입니다. 500미터 범위까지 감지가 가능한데, 테스트 비디오를 보시면 펜스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드론 비행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전력선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세스나 비행기정도의 크기는 3km 까지 감지/추적하고, 소형드론은 500미터까지도 감지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API를 포함하여 개발용 킷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감지 거리 등을 보았을 때 속도가 늦은 콥터 형태보다는 고정익 비행기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또, 일반적인 용도보다는 좀더 고급형 드론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저렴해 보이지는 않을 것 같고요.

아무튼 재미있는 제품이네요. 앞으로 자율자동차 쪽으로도 진출을 노리는 모양인데 기대가 됩니다.

민, 푸른하늘

===

에코다인(Echodyne)은 레이더 어레이 관련 스타트업으로 미래의 자율운행 기기를 위한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빌 게이트와, 폴 앨런(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의 벌컨 캐피탈(Vulcan Capital), 시애틀에 위치한 매드로나 벤처스 등이 투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에코다인의 가장 중요한 제품은 MESA(Metamaterial Electronically Scanning Array)로서, 드론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소형 레이더 어레이로서, 현재 자율자동차나 드론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하였다.

에코다인은 MESA를 탑재한 드론을 사용하여, 접근중인 비행체와 다른 장애물을 자동적으로 감지하고 회피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심지어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구름이 많거나,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어두운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코다인 시스템을 탑재한 드론은 며칠간에 걸쳐 여러 번 비행 시험을 거쳤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카메라가 시각적으로 판별할 수 없는 경우에도 레이더가 접근중인 소형 비행체나 다른 드론을 감지하고 돌아간다는 것이다.

에코다인의 설립자이자 CEO인 에벤 프랑켄버그는 "저는 그 드론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비행체도 볼 수 있고요."하고 말한다.

프랑켄버그에 따르면, 인간 조종사가 보이지 않는 멀리까지 작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다른 스타트업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에코다인에 따르면 자신의 제품이 실세계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최초의 제품이라고 한다.

미국 연방항공국(FAA)는 드론을 반드시 조종사가 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날리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아마존과 같이 드론을 여기저기 보내려는 경우, 매우 문제가 된다. 하지만, 드론이 자동 회피 감지 기능이 있을 경우,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인간 조종사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게 된다.

현재 에코다인은 드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레이더 스캐너가 필요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다시 땅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말한다. 우버나 구글 등에서 추진중인 자율자동차는 레이더와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도로를 스캐닝하고 있지만, 이들의 능력은 "높이"를 보는데 제한적이고 지적한다.

원문 : https://financialtribune.com/articles/economy-sci-tech/59746/new-drone-technology-backed-by-bill-gates

===

에코다인은 MESA(matamaterial electronically scanning array)를 사용하는 레이더 완제품과 함께 passive/active 서브시스템을 개발중이다.

레이더 완제품에는 MESA와 레이더 전송기, 전원, 처리기기, 인터페이스용 API 등이 포함된다. 이들 "bits in / bits out" 레이더는 엄청나게 C-SWAP(가격, 크기, 무게, 전력)이 낮으면서도 완벽한 전자 스캐닝 레이더 기능을 제공한다.

MESA 그자체로는 기존의 레이더 제작자와 통합사업자에게 이상적인 서브시스템으로, MESA의 전자 스캐능 능력을 자신들이 보유한 레이더 back-end 전자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MESA는 active 및 passive 옵션 모두 제공된다. Active 옵션은 MESA와 고효율 GaN 과 GaAs 부품을 사용한 증폭단계가 포함된다. Passive 옵션은 CW와 펄스 exciters와 호환가능한 여러개의 RF I/O 커넥터를 제공한다. 두가지 옵션 모두 MESA를 제어할 수 있는 API 가 포함되어 있다.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7. 14:48

드론은 아주 다방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두바이에서 올여름부터 드론택시를 허용할 것이라는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죠.

드론은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예가 드론레이싱이죠. 하지만 역시 스포츠는 직접 즐기는 쪽이 최고고, 그래서 이번에 드론 보딩... 드론으로 스노보더를 끌고 가는 형태... 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 드론을 개발한 회사는 라트비아에 있는 Aerones라는 회사로, 올해 개발한 드론은 145kg까지 들 수 있는 초대형 드론이라서, 한꺼번에 4명이나 끌 수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드론 보딩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스키장은 경사가 심하므로 구지 드론으로 끌고갈 필요는 없겠구요, 경사가 없는 눈덮은 넓은 평원은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드론의 배터리 성능은 논외로 하더라도요.

그래도 계속 새로운 응용이 등장하는 걸 보면 드론이 대세이긴 대세다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

드론 스노우보딩지난 1월, 라트비아 세시스 인근의 호수에서 스노보더들이 드론에 끌려가고 있음

드론 레이싱에 대해서는 들어봤겠지만, 사람들은 드론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개발해 내고 있다.

라트비아에서 새로운 드론 스포츠가 나타날 것 같다.

Aerones라는 회사가 강력한 드론을 사용하여 스노보더를 눈위로 끌어가는, 드론 보잉이라는 새로운 스프츠용 드론을 개발하였다.

작년에 이 회사가 드론의 힘을 테스트하기 위한 방편으로, 처음으로 드론보딩을 테스트했을 때에는 어떤 스포츠라는 이름 조차 없었다. "처음에는 이런 이름으로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누군가 언젠가 드론 보딩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금방 유행이 되었습니다."라고 Aerones의 CEO인 재니스 푸트램스가 말한다.


이 회사는 비디오를 올렸고, 푸트램스에 따르면 몇주 만에 500만 뷰를 달성했다고 한다.

그는 Aerones에서는 드론을 웨이크보드에서도 사용하고자 하며, 따라서, 145kg 정도를 탑재할 수 있는 점더 크고, 좀 더 강력한 드론을 개발했다고 한다.

일년후 AFP 통신사에서 Aerones에 접촉하여 이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자, Aerones에서는 ㄱ배 정도 큰 드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푸트램스는 "이러한 테스트를 할 때 우리는 새로운 무엇인가 -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무언가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했죠. '그래 지난번에 비해 4배나 큰 드론이니, 스노보더를 4명 끌어보자'"고 말한다.

APF와 Aerones는 이 비디오를 공개했다.

푸트램스는 리모콘 송신기로 드론을 조종해줬는데, 드론에 끌려간 전문 스노보더들은 매우 흥분했다고 말했다.

드론보딩의 또다른 사례로 2016년 1월 러시아의 한 꼬마가 드론에 끌려가는 비디오가 나왔지만, 훨씬 속도가 늦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드론보딩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 360*180 VR 비디오를 보는 것이 좋다.

푸트램스는 드론보딩과 드론을 이용한 스포츠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스포츠라는 관점에서 확실히 살아남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시도했는데 입소문을 탔었고, 올해 다시 했는데 또다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는 별도로 드론을 조종할 필요가 없도록 핸들에 제어기를 통합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

원문 : http://kvcrnews.org/post/recipe-new-sports-just-add-drone#stream/0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7. 00:33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드론이나 자율자동차, 로봇 등을 테스트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실세계의 정밀한 3차원 모델 뿐 만 아니라, 그림자나 반사, 햇빛 등등 우리가 실 세계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것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드론, 자율자동차, 로봇... 특히 자동 운행되는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센서에 들어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떻게 회피하고 경로를 선택해서 가야하는지를 테스트해야 합니다. 그런데 테스트하는 입장에서는 실세계에서 테스트할 경우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비용도 많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이 시뮬레이터를 이용하면 비용과 위험도를 낮출 수 있고 개발도 빨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뮬레이터 상에서 돌려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드론의 경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DJI 및 Pixhawk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MavLink 두가지 모두 지원이 된다고 하니 자동운항 드론을 개발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오픈소스로 개방한다고 하니... 개발자들이나 연구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참고 : 자세한 내용은 논문을 보세요.

민, 푸른하늘

===

정상적인 시각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리를 걸을 때 나무나, 경계석, 유리문 등 피해야 할 것과, 그림자, 반사, 구름 등 피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쉽게 구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에 어떠한 장애물과 마주칠 수 있는지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꺽어진 길목에 들어서면 차를 살펴야 하고, 경계석을 내려서야 할 것 등을 준비한다.

구분하고 예측하는 능력은 사람에게는 쉽지만, 인공지능 기반의 시스템에게는 매우 힘들다. 이것이 자율자동차 또는 자동배송드론이 아직도 초기단계의 기술에 머물고 있는 이유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들은 이를 변화시키기로 하였다. 다른 연구원들이나 개발자들이 로봇, 드론 등과 같이 실세계에서 자동으로 안전하게 운행되어야 하는 장비들을 시험하고 테스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만들고 있다. 이 도구의 베타버전이 오픈소스 라이센스로 GitHub에 공개되었다.

이 도구는 항공정보공학 및 로봇공학 플랫폼(Aerial Informatics and Robotics Platform)이라는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도구에는 연구원들이 공중로봇과 다른 기기를 제어하는 코드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세계에 배치하기전 가상세계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고도로 사실적인 시뮬레이터가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 Ashish Kapoor는, 이 도구가 인공지능 기기를 생산하기 위한 주요 진전을 이룸으로써, 운전이나 배송, 심지어는 세탁등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희망하는 목표는 실세계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보드게임등과 같은 잘 정의된 규칙을 가지고 있는 인공적인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가르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다른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와는 구분된다.

Kapoor는 이 작업의 목표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것들을 안전하게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실용적인 도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실세계 시스템에 대해서 생각하는, 다음 단계의 인공지능이다"

실세계 시뮬레이션

예를 들어, 드론이 담벼락과 그림자를 구분하도록 훈련시킨다고 하자. 아마도 수백대의 드론을 담벼락에 충돌시키지 않고도 자신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고 싶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뮬레이터도 이러한 테스트에 약간 도움이 되긴 했지만, 복잡한 실세계를 정말도 잘 반영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사람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세계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때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제 그래픽하드웨어와 컴퓨팅 파워, 알고리듬 의 발전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은 좀더 사실적인 환경을 재현해주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항공정보공학 및 로봇공학 플랫폼의 시뮬레이터는 최신의 사실적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어, 그림자와 반사등 미묘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렌더링 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 비전 알고리듬에 상당한 차이를 만든다.??

via GIPHY

시뮬레이터 핵심 개발자이며, 주요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인 Shital Shar는 "매우 충실한 인식작업을 원한다면, 아주 사실적으로 정밀하게 현실을 표현해야 한다. - 눈에 태양이 비추기도 하고, 길바닥에 물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시뮬레이터는 매우 사실적이어서 연구자들은 자동운행 시스템을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렴한 테스팅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번째는 값비싼 드론, 로봇 또는 기타 장비를 원하는 만큼 충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값비싼 자금을 낭비할 필요도 없고, 실제 건물이나 사람에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된다.

두번째는 더 나은 인공지능을 더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다. 시스템이 안전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알고리듬을 개발하거나, 강화학습과 같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인공지능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훈련용 데이터 수집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시뮬레이터가 있음으로써, 거의 오류가 있어서는 안되는 실세계 설정에서 시스템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능로봇시스템 개발 가능

시뮬레이터와 함께, 항공정보공학 및 로봇공학 플랫폼에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두가지 플랫폼인 DJI 및 MavLink를 사용하여 드론을 제어하기 위한 코드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가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은 이들 별도의 API를 배우고 각각의 플랫폼을 위한 별도의 코드를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연구팀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도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동안 이 라이브러리와 시뮬레이터가 전 분야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길 희망하고 있다.

예를들어, 이 도구를 사용하면, 로봇이 환경에 있는 다양한 요소를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고, 문과 같은 실재 장애물과 그림자와 같은 가짜 장애물을 구분하는 인식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식 능력은 보도가 얼마나 멀리까지 있는지와 같은 복잡한 개념을 로봇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항공정보공학 및 로봇공학 플랫폼을 사용하면, 개발자들이 다음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 지, 어떻게 반응할 지를 장치들이 예측하는 계획기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치 사람들이 거리를 건널때 차들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이러한 인공지능 - 사람들이 실계계를 움직이는 방법과 비슷하게 흉내내는 - 은 일상에서 안전하게 사용되는 실질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핵심이다.

전체 플랫폼은 환경속을 운행해가는데 필요한 모든 종류의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동일한 코드기반을 사용하여 글라이더도 날릴 수 있고 차를 운전시킬 수도 있다."고 Kapoor는 말한다.

로봇공학의 대중화

연구팀들이 이 플랫폼에서 일한것은 1년 미만이지만, 이들은 이미 컴퓨터비전, 로봇공학, 머쉰러닝 및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Kapoor는 그들이 빠른 성과를 거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랩의 독특한 구조 - 다양한 분야의 배경을 가진 연구원들이 쉽게 협력할 수 있기 -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진들은 이 프로젝트를 오픈소스화 함으로써, 자동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주체의 개발을 촉진시키고자 결정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드론, 로봇, 차량등이 자율적으로 운행할 것으로 보지만, 현재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상당한 정도의 사람의 개입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팀들은 또한 많은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자신만의 도구를 개발하거나 실세계에서 테스트 하기 위한 시간과 자원이 많지 않다고 언급한다. 이것이 자신들의 작업을 공유하고자 하는 또다른 이유이다.

"우리는 로봇공학의 대중화를 바랍니다."고 이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연구원인 Debadeepta Dey씨가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항공정보공학 및 로봇공학 플랫폼이 인공지는 주체가 실세계에서 작동되기위한 프로토콜과 규정을 표준화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 

Kapoor는 운전하는 모든 사람이 차를 어느방향으로 몰아야 하는지, 보행자를 위해 언제 정지해야 하는지 얼마나 빨리가는지 등등 여러가지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한다. 이러한 표준이 아직 인공지능 주체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Kapoor는 연구팀들은 자동화시스템이 좀더 널리 사용될 때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성공사례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생태계는 진화해야 한다."

===

원문 : https://www.microsoft.com/en-us/research/project/aerial-informatics-robotics-platform/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4. 23:35

2015년말 세계 최초의 공식 드론 레이싱 게임대회인 드론레이싱리그(DRL, Drone Racing League)를 출범시킨 드론레이싱리그가 2017년 혁신기업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드론 레이싱 게임을 보면 누구나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을 정식 스포츠로 이끌어낸 것이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아래는 경기장과 복잡한 건물사이를 누비는 레이싱 드론들의 모습입니다. 대단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걸 발표한 곳은 Fast Company라는 곳으로, 거의 듣보잡에 가깝습니다.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곳이네요. 그렇다고는 해도, 세계적인 혁신기업 50선에 우리나라 기업은 하나도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 적지 않게 실망스럽습니다.

아마존, 구글 등 이름만 아는 회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중국 기업들도 끼어 있는데 말이죠. 세계적인 뇌물기업인 삼성은 어차피 그른 것 같고... 내년에 LG 정도면 혹시... 싶네요. 그보다는 우리나라도 말 그대로 창조적인 스타트업들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

2015년, 니콜라스 호바체우스키와 친구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 공터를 방문하여, 여러명의 사람들이 PVC 파이프와 부드러운 스티로플 막대 사이로 자작 드론을 조종하는 것을 구경하였다. 그것이 드론레이싱이라는 현상을 처음 목격한 것이었다. 10개월후 호바체우스키는 조종사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끝내주는 네온 광 장애물 코스를 날라다니는, 스페터클한 경기를 주최하는 드론레이싱리그(Drone Racing Leagu)를 출범시켰다.

드론레이싱리그는 2015년 말 마이애미 돌핀스의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최초로 공식 경기가 열렸다. 다음해 가을, DRL은 버드와이저라는 대형 스폰서를 잡았고, 세계적인 스포츠 방송3사인 미국 ESPN, 영국 스카이 스포츠, 독일 프로시에벤과 5시즌 10개 에피소드 방송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들 방송국들은 드론레이싱 리그 자체에도 투자를 하였다.즉, 스카이와 프로시에벤의 7스포츠 네트웍은 드론레이싱리그의 운영비용을 제공하였으며, ESPN의 주주인 허스트 벤처는 지난 가을까지 120억의 투자에 참여하였다. 2017년 드론레이싱 리그는 알리안츠 생명과 함께 다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지하였다.

드론레이싱리그를 새로운 관중들에게 창조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중인 호바체우스키는 "여러분은 스포츠 TV들이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새로운 스포츠에 투자하고, 주요한 이벤트로 성장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최근 아이들을 위한 드론레이싱리그 브랜드 드론을 개발하는 라이센스 계약에 서명하였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선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원문 : https://www.fastcompany.com/3067496/most-innovative-companies/why-drone-racing-league-is-one-of-the-most-innovative-companies-of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4. 16:52

로봇과 드론이 트랙터나 컴바인과 같이 농장에서 흔해질 때는 아직 요원하지만, 이들 첨단 도구가 세계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지 모른다.

조지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작물의 생육 패턴, 스트레스 저항정도, 일반적인 건강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작물의 물리적 특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만능지형 로버와 무인 드론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급속한 인구증가 시대에 농업 생산성 증가분야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이며, 이 프로젝트의 수석 조사자인 창잉 리 교수는 "과학자들은 2050년까지 이 세계의 인구는 91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30년 만에 30%가 증가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구가 이렇게 증가되기 위해서는 현재 식량 생산성이 거의 2배 증가해야 합니다. 아주 어려운 요구지만, 한가지 가능한 해법은 유전자 도구를 사용하여, 고품질, 고산출의 적응성 높은 식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과학자들이 식물의 특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매우 비용이 많이들고 힘든 과정이다. 연구자들이 하나의 식물을 하나씩 수작업으로 기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 교수 및 동료가 개발한 로봇을 사용하게 된다면 언젠가 연구자들이 작물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수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동 수석 조사자인 앤드류 패터슨은 이 프로젝트는 식물 유전공학연구의 핵심적인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화개 식물 게놈 지도제작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패터슨은 조지아 대학교 농업환경과학 대학 및 프랭클린 과학대학 석좌교수이다.

유전공학연구팀 자료수집 준비연구팀이 multi-spectral, hyper-spectral, 열감지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카메라는 지난 여름 아테네 인근의 아이언 호스 식물과학농장에서 식물의 특성 데이터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트랙터는 미리 테스트용으로, 만능지형 로봇과 무인 비행체로 대체될 예정이다.

"로봇은 우리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현재로서는 취득할 수 없는 데이터도 얻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예를 들어, 계절 말에 단한번 식물 키를 측정하는 대신 일주일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면 유전자 유형별로 비와 같은 특정한 환경적인 변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멀티스펙트럴, 하이퍼 스펙트럴 및 열감지 카메라 외에도, 빛의 펄스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장치도 장착하게 될 것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그들이 연구하는 식물의 정확한 3차원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작년 조지아 아이언호스 식물과학농장에서 이루어진 초기 시험동안 리 교수는 6개월간의 식물 성장기간동안 20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한 걸로 추정하였다. 로봇이 완전히 작동할 경우, 데이터 량은 30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하여, 연구자들은 페이스북에서 사진에 들어 있는 사람에 태깅을 하는 얼굴 인식 프로그램과 유사한 인공지능 알고리듬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 알고리듬을 사용하면 넓은 지역의 항공사진을 스캐닝하여 각 식물 개체의 꽃의 위치와 갯수를 자동으로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작물이 심어진 밭의 골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 자동차와, 공중에서 떠있는 드론과 함께 알고리듬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공동 수석 조사자이자 공대 조교수인 자바드 모하마드 벨리는 지상 및 공중 기체들이 독립적으로 운영되지만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대상 현장을 구분하여,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일련의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들은 자신들의 작업이 식물 유전공학자들에게 엄청난 양의 육종 자료를 수집하고, 전세계의 인구를 지탱할 수 있도록 작물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전학은 적은 숫자의 농부와 생산자가 많은 인구를 지탱할 수 있는 생산량 증가에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전학이 2050년에 필요한 농업 생산량을 배가시키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는 역사적인 수확증가량에 비해 약 2배이상의 속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자세하고도 효과적인 표현형에 대한 연구가 핵심입니다."라고 패터슨은 지적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국립로봇이니셔티브(National Robotics Initiative)로 부터 약 10억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국립과학재단, 미국농업부, 미국에너지부, NASA, 국립건강연구소 등으로부터 공동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국립로봇이니셔티브는 미국의 차세대 로봇을 개발하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 목표이다.

원문 : http://www.wisfarmer.com/story/news/2017/02/12/robots-drones-accelerate-genetic-research/97838216/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4. 00:01

드론이 자신의 뒷마당에서 10대 딸 위에서 호버링을 했다고 총으로 격추시킨 남자 이야기 입니다. 사생활 침해가 더 문제인지, 항공법규가 문제인지, 개인의 자유가 우선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일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총으로 격추시킬 수는 없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예를 들면 새총으로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이런 일이 꼭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 뉴스가 2년전 이야기네요. 번역을 해놓고 검색을 해보니 YTN에서 보도가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아래 첨부합니다. ㅠㅠ)

민, 푸른하늘

===

켄터키주 힐뷰시에 거주하는 남자가 약 200만원 상당의 드론을 격추시킨 혐의로 체포되었다. 드론이 자신의 뒤뜰에 호버링하고 있어, 자신의 재산과 딸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주인의 허락을 받지 않고 다름 사람의 재산 위로 개인용 드론을 날린다면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인가?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드론을 날리는 사람의 의도를 구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드론을 재미로 날렸나? 나중에 도둑질을 하려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아닌가? 내 사진을 몰래 촬영하려는 것은 아닌가?

켄터키 주에는 캐슬 법(Castle Law)라는 법이 있다. 간단히 말해, "어떤 사람이 불법적으로, 강제로 다른 사람의 거주지역, 집에 들어오려고 하거나, 차량이 힘이나 폭력을 통한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으며, 생명에 위협을 느낄 경우 사살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 법은 드론이나 도론 소유자에게는 아직 적용된 바 없다.

드론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포함해 여러가지 논쟁이 있다. 아래의 비디오는 드론의 역사와, 좋은 의도의 드론이 얼마나 쉽게 남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주말, 켄터키주 힐뷰에 사는 47세의 윌리엄 H. 메리데쓰는 집뒤뜰에서 자신의 딸 위에서 호버링하고 있는 드론을 총으로 쏴서 떨어뜨렸다.

메리데쓰시는 "그 드론이 그냥 지나간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떠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드론이 날라와서 그냥 계속 움직였다면 모르겠다. 하지만, 그 드론은 우리 머리 위로 와서 그냥 떠 있었다. 나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자신의 집에 있을 때에는 사생활을 지킬 권리가 있다."

메리데쓰 씨는 또한 10대인 자신의 딸의 사생활과 자신의 재산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였다. "드론이 여자를 보고 있는지 아닌지 모른다. 훔칠 물건을 찾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가택침입이나 다름없었다."

이 특별한 사안에서 드론 소유주는 자신의 행위가 비도덕적인 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친구의 집을 촬영하려고 비행중이었다고 주장한다. 드론 소유주는 드론을 구입하는 비용인 약 200만원을 청구하였다.

WDRB 뉴스에서는 메리데쓰씨가 드론을 격추시킨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여, 1급 범죄행위로 체포하였다. 그는 불릿 카운티 구금 센터에 넣어졌다가 월요일 석방되었다. 메리데쓰 씨는 적법한 총기 소유자로, 총기 보유 면서를 가지고 있다.

힐뷰 경찰서 형사인 찰스 맥훨터는 WDRD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힐뷰 시에는 총기 발사 금지 규정이 있는데, 메리데쓰 씨가 공중으로 총을 발사했다고 말하였다.

메리데쓰 씨는 "길 건너편으로 쏜 게 아니고, 이웃집 울타리로 쏘지도 않았고 그냥 공중으로 쐈다. 그런데 공중으로 장총을 솼다는 이유로 감옥에 데려갔다"고 설명하였다.

메리데쓰 씨는 드론을 격추시킨데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며, 드론 소유주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츈 매거진은 메리데쓰 씨 사건을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항공국(FAA :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규정에 따르면 드론을 격추하는 것은 심각한 안전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연방항공국의 대변인 레스 도르씨에 따르면 "총기류로 무인비행체를 쏘면 지상에 있는 사람이나 재물에 손상을 주거나, 공중에 있는 다른 물체와 충돌할 수 있다."고 한다.

메리데쓰씨는 운이좋게도 드론의 비행패턴을 증언해 줄 수 있는 목격자가 있다. "(경찰은) 드론을 몰수하지 않았다. 드론을 원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SIM 카드를 뽑지도 않았다. 여기에 집이 다섯채 있어서 모두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았다."

===

원문 : https://democratnation.com/a-hillview-kentucky-man-was-arrested-for-shooting-down-a-drone-worth-1800-he-says-he-was-protecting-his-property-and-the-privacy-of-his-daughters-as-the-drone-was-hovering-over-them-in-his-backya/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1. 17:57

초소형 로봇 드론을 이용하여 꿀벌을 대신하여 꽃을 수분 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연구가 꿀벌처럼 행동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했다는 것 아닙니다. 정확히는 저가의 손바닥만한 로봇을 이용하여 꽃가루를 묻히고, 다른 꽃으로 옮기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를 보시면 거의 꽃을 때리는 수준입니다. 허망합니다. ㅠㅠ

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꽃가루를 묻히는 부분으로, 이 연구진은 예전의 연구에서 실패했던 끈끈이 액체가 수분매개에 적합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연구만으로는 꿀벌 로봇에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을 하나 개발해 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실험한 꽃도 수술과 암술이 모두 돌출되어 있는, 크기도 큰 백합종류를 이용해본 것 뿐이니까요.

드론이 꿀벌을 대신하려면, 꽃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꽃들을 찾아 이동해서 꽃가루를 수술과 암술에 묻혀야하는 등 엄청난 인공지능으로 무장을 해야 할 겁니다. 물론 크기는 엄청나게 작고요.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 해결되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하버드에서 개발한 RoboBees와 같이 1그램도 안되는 마이크로-나노 로봇들도 개발되고 있으니, 점점 줄어드는 꿀벌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 언젠가는 개발 될 것이라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

끈끈한 겔과 관련된 실패한 연구가, 로봇 벌 연구로 환생하였다.

블랙미러에 등장하는 희생자의 고막을 뚫고 두뇌를 망가뜨리는 엄청난 무리의 로봇킬러를 생각했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할 때이다. 현실은 우울하다. 이들 드론은 그다지 멋지지 않다.

일본 산업기술 종합연구소(AIST)의 연구원들이 초소형 드론에 말털로 만든 뻣뻣한 털을 붙이고 그 위에 접착성이 있는 젤을 바른 후 분홍색 백합에 날려보내 수분에 성공시켰다.

저널 Chem 에 발표된 연구논문에서 가장 핵심은 이온 액체 젤이다. 이 액체 젤은 매우 "습윤성"이 높고, "정전기 성능"이 뛰어나며, "반 영구적인 접착성"과 "유연성"으로 인해 꽃가루를 붙이기에 이상적이다.

원래 이 물질은 실패한 연구였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 화학자이자 논문 공저자인 에이지로 미야코는 전기를 통하는 액체를 개발하려고 하였다. 미야코는 여러번의 실험끝에 만들어진 끈끈한 왁스같은 물질을 캐비넷에 던져뒀고, 거의 10년동안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다.

이 겔은 최근 연구실 대청소과정에서 발견되었다. 그런데 그동안 이 물질의 물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꿀벌의 감소를 염려하고 있던 미야코는 이 끈적거리는 물질을 이용해 꽃의 수분과정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미야코는 "이 프로젝트는 우연한 발견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8년 후에도 이온 겔이 변함없이 끈적거리는 것에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겔은 물로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물질에 대해 좀더 연구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베랄라 체쳇타가 주도한 팀은 먼저 개미에 발라서 튜울립이 들어 있는 박스에 놓아 두었다. 이 개미들의 몸에 꽃가루가 더 많이 묻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 단계로 로봇 벌을 구현할 비행물체로서 프롭이 4개 달린 100달러짜리 초소형 드론을 구입한 후, 바닥에 벌의 털을 흉내낼 수 있는 뻣뻣한 털이 달린 띠를 붙이고, 점착성 액체를 발랐다.

다음으로, 드론을 조정하여 꽃의 표면을 스치도록 하였다. 섬유띠가 꽃가루를 빨아들였고, 다음 꽃으로 떨어뜨릴 수 있었다. 새로운 인공 수분이 시동을 건 것이다.

마야코는 "농업과 로봇공학에 응용할 수 있는 이러한 발견은 무엇보다, 인공 수분매개체를 개발함으로써, 꿀벌 개체수의 감소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는 꿀벌로봇을 GPS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최적의 수분 경로를 배울 수 있도록 훈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결론지었다.

현재로선 공상과학에 더 가까운 듯 하지만,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자동 로봇 벌을 개발중이며, 브리스톨 대학교에서는 군집로봇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원문 : https://www.theregister.co.uk/2017/02/10/japanese_researchers_turn_tiny_drones_into_robot_bees/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0. 15:40

시장조사 전문기관 가트너에서 개인용/상업용 드론 시장 규모를 예측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약 300만대의 드론이 생산 공급될 것이며, 총 규모는 60억 달러(약 7조)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300만 대의 드론중 상업용 드론은 17만 대 정도로 5% 이하에 불과하지만, 전체 시장은 37억 달러로 60% 정도를 차지합니다. 당연히 상업용 드론이 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용 드론의 성능도 계속 높아져서 개인용 드론 이용이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경계가 점점 무너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드론 생산회사들이 상업용 드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이 점점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실질적으로 초소형 셀카 드론 시장 외에는 DJI에서 중형 개인용 드론 시장을 거의 점거하는 바람에 3DR과 같은 전통적인 드론 강자들이 개인용 드론 시장을 포기하고 전문 상업용 시장으로 바꾸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또한 시간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DJI에서 농업용 드론을 출시한 것처럼, 그 다음 타킷은 전문가용 시스템으로 돌릴 것은 뻔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드론이 미래라고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찻잔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민, 푸른하늘

==

시장조사전문기관 가트너(Gartner)는 드론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7년 말까지 60억불에 달하며, 2020년까지 최고 112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 시장조사는 화요일에 발간된 가트너 리포트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며, 개인용과 상용 드론 시장이 수렴할 것이라고 한다.

가트너의 시니어 연구분석가로 있는 제럴드 반 호이씨는 "상용과 개인용 드론 시장은 놀랍게도 겹치는 부분이 많다. 저가의 개인용 기기가 현재 상업용 벤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개인용 드론 제작회사는 현재 공격적으로 상용시장에 진출하고자 하고 있다. 최근의 기술적 진보로 인해 경계가 무너지고 있어, 개인용용 드론도 감시, 3D 매핑, 모델링 등 다양한 특별목적의 응용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17년 약 3백만대의 드론이 생산될 것이며, 이는 2016년에 비해 39% 증가한 수치이다. 아울러 두개의 시장이 겹치는 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인용과 상업용 드론 사용자는 요구사항이 매우 다르다.

개인용 드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드론을 스마트폰의 보조 제품으로서, 사진을 찍고 또다른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드론은 일반적으로 한시간 이상 날 수 없으며, 가격도 5백만원 이하이다.

기업적 응용에 사용되는 상용드론은 전체적으로 시장 크기는 작지만, 개인용 드론 시장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지적한다. 많은 나라에서 현재 드론을 유한 규정을 제정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 적용할 것인지 시험하는 중이다.

"상용드론은 일반적으로 적재중량이 크고, 비행시간이 길며, 안전을 위한 센서나 비행콘트롤러를 갖추고 있다. 이들 상용드론은 지도제작, 배송, 산업 검사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가격도 요구사항에 따라 변동이 크다."

농업용 드론 시장이 상용드론 시장에서 성공이 기대되었지만, 비용과 잠재 ROI로 인해 예상에 비해 성장이 느리다. 가트너의 추청에 따르면 이러한 도전으로 인해 농업 분야의 드론적용은 2020년까지 약 7%정도로 최고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용 응용에서의 상용드론은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원래 예상되었던 규제장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가트너는 이러한 응용이 상용드론 시장의 30%를 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반 호이씨는 "배송 드론은 배송후 원래지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간 등의 물류문제에 빠져서 2020년까지 전체 상업용 드론 시장의 1%이하만 차지할 것이다. 배송드론은 기업대기업(B2B)시장에서 먼저틈시장을 찾을 것이다. 특히 회사 내부 서비스와 같이 물류가 큰 요소가 아닌 곳에서 먼저 사용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주장하였다.

====

원문 : http://www.techrepublic.com/article/global-drone-market-to-hit-11-2b-by-2020-report-says/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10. 09:08

이번 주말 세계 최초로 자동주행 드론 레이싱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25미터 정도되는 타원형 경기 트랙을 가능한 한 많이 가능한 한 빨리 돌기만 하면 됩니다. 단, 사람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프로모션 영상에 나오는 시험용 트랙입니다. 장애물은 아무것도 없이 빨간 선만 그려질 것 같습니다. 경기장에 구지 가지 않더라도 테스트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도 올해가 처음이다 보니 트랙을 간단하게 한 것 같고 점점 기술이 높아지면 복잡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레이싱드론 대회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일인칭 시점 비디오를 보면 짜릿짜릿하죠. 하지만, 레이싱 드론은 기술보다는 조종자의 조종실력이 훨씬 더 좌우하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과는 거리가 멉니다. 기술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드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레이싱 대회도 유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이런 기술 지향적인 자동운항 레이싱 대회가 훨씬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열심히 해서 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

세계 최초의 자동주행 드론 레이싱 경주대회가 이번주 토요일/일요일에 영국 서남부에 있는 브리스톨시에 위치한 UWE 브리스톨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명은 MAAXX Europe 2017로서, 연구자, 회사, 개인참가자 들이 모여, 자동비행 기체를 위한 최신 기술을 테스트하게 된다. 이 이벤트는 영국서부대학교(UWE : 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와 첨단기술 브리스톨(High Tech Bristol)에서 주최하며, 브리스톨 항공우주 자문 스털링 다이내믹스(Stirling Dynamics)에서 후원한다. 크랜필드(Clanfield) 대학교 항공우주 공학 교수이며, 영국 연구위원회 전회장인 이안 그레이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이며, UWE 브리스톨의 항공역학 및 항공기 시스템 교수인 스트브 브라이트 박사는 "실내 드론 비행에 자동운향을 추가한 것으로, 조종보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술, 센서, 배치 등의 문제와 더 가깝습니다"라고 말한다.

드론이 코스에 들어가면 사람은 개입할 수 없습니다.

갱장자들은 자신의 드론들이 다른 경쟁자를 피하면서 25미터 크기의 타원형 레이싱 경기장을 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가장 빠른 드론, 가장 지구력이 높은 드론, 가장 인상적인 기술 또든 트릭을 보인 드론에게 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른 경쟁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테스트 시스템과 센서

라이트 박사는 "코스는 아주 쉽습니다. 벤허의 마차경주장과 장난감 자동차 드랙 중간 쯤 되는 긴 타원형입니다. 드론은 가능한 한 빨리, 가능한 한 많이 코스를 돌아야 하는데, 다만, 경주에 들어가면 사람들은 개입할 수 없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경쟁자들은 공중에 떠있는 피트에서 줄을 맞춰 있다가 시작 스위치를 누르고 진행상황을 보면 됩니다. 이 경주대회는 사람의 조종기술은 관계 없고, 기계를 어떻게 제작하는지, 사람의 개입없이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가 관점입니다. 일인칭 뷰 레이싱은 매우 흥미롭지만, 저는 기체 자체보다는 항공역학, 소프트웨어, 시스템, 센서 등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규칙은 간단하고 유연하다. 가능한한 많은 경쟁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비디오를 보라.

"어떤 분들에게는 자동 운항이 어렵게 들릴 것 같아, 장벽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규칙도 유연하게 하고자 합니다. 경쟁자들이 재미있게 즐기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드론과 전자장비는 이제 엄청나게 저렴하며 소프트웨어는 거의 무료나 다름 없죠. 코스가 아주 쉬우므로, 집에서 직접 테스트용 경주코스를 만들고 개발해보시면 됩니다."

===

원문 : https://techspark.co/worlds-first-autonomous-drone-racing-competition-takes-place-bristol-weekend/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8. 15:11

태양의 서커스가 제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파라모어에는 하늘을 날라다니는 전등 갓이 나옵니다. 이 것은 마술이 아니라, Verity Studio에서 제작한 드론으로 연출된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2017 슈퍼볼의 레이디가가 공연에서 처럼 대규모 드론을 자동주행으로 제어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GPS가 작동되지 않는 실내에서, 그것도 사진/비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위치제어를 한다고 하니 더 흥미롭네요.

아무튼 앞으로 이런 드론 공연은 언젠가는 활성화될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 글에 나온 분처럼, 다양한 드론 장식을 디자인하는 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에선가 공연용 드론을 만들고 계실 분들께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

드론 장식 디자이너 레아 페레이레(Léa Pereyre)가 자신의 상상력이 넘치는 디자인을 공연하면서, 이 새로운 예술 형태에 대한 자신의 꿈과 경험을 이야기한다.


아래의 비디오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제작한 브로드웨이 쇼 파라모어(애인/정부라는 뜻)의 일부이다. 배우 위로 떠다니는 램프 갓은 진짜다. 사실 Verity Studio에서는 이러한 특별한 마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드론쇼를 개발중이다.


\

램프 갓이 날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하였다. 다른 것은 날릴 수 없는가? 이것이 내가 드론 커스튬 디자이너가 된 이유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램프 갓을 제외하면 이 분야에서는 거의 아무 작업도 없었다. 나는 연구하고, 테스트하고 실험해야 했고,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실패가 거듭될 수록 점점 작동가능한 디자인에 가까워져 갔다. 9개월만에 우리는 수많은 드론 장식을 개발하였다. 나는 드론기술과 그의 한계와 도전을 배우는 동시에 멋지게 보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디자인을 실험했다.


아래로 내려가보면 드론 장식 디자인 몇가지를 만날 수 있다.

첫번째 드론 장식은 공명효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쿼드콥터를 적당한 진동 주파수로 날리면, 드론 장식에 운동을 일으켜 독특한 개성을 만들어 낸다. 공명은 공학에서는 잘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부정적인 효과를 만든다.

드론 장식을 제작할 때는 여러가지 물리적인 제한이 따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이다. 우리가 작업중인 80츠 급 퀴드의 경우, 최대 무게는 250 그램이다. 위의 장식은 매우 가벼우며 유연한 폴리스틸랜 재질로, 카본 구조물로 고정되어 있다.

각각의 장식은 연출과 관계된다. 따라서 연출하고 싶은 특정한 운동을 위해 장식을 설계한다.

이 장식은 150 그램으로 아주 가볍다. 하얀부분은 바람을 맞도록 만들 만들었다. 이를 통해 쿼드라 크게 위 아래로 움직이면 장식이 뒤집힌다. 이들은 모두 가는 탄소막대로 연결되어 있어 멋진 패턴을 만든다.

다음 실험에서는 대화식으로 빛을 가지고 노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재미가 있을 것 같았지만, 대안으로 반사되는 빛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는 겨울 면으로 만들어진 간단한 장식이다.

집중 조명을 비추면, 벽과 천장에 반사를 만들어낸다.

아울러 장식 자체에도 반사된다. 불규칙적인 그래픽 효과가 스크린에 투영되어 기괴한 모습을 만든다.


드론에 의해 만들어지는 아래쪽으로 당기는 힘은 대부분의 장식 설계에 힘든 도전으로 작용한다. 무시하기가 힘드니, 장식 그자체에 무언가를 구동시키도록 사용하는 것을 어떨까?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장점을 만들어 냈다. 아래 GIF를 보면, 쿼드콥터 아래쪽에 있는 파란색 면이 바람을 잡아, 연결된 선을 끌어내린다. 이로써 "팝업" 운동이 생성된다.

이를 이용하면 쿼드콥터가 이륙할 때마다 장식의 형태가 변하게 된다.

아래 장식은 "꽃의 개화" 개념을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싱가포르 공항 짐찾는 곳에서 상상을 했다. 거대한 꽃들이 사람들 위로 날라다니다가 충전을 위해 지정한 플랫폼 위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은 꽃/장식을 관찰할 수 있다. 쿼드콥터가 이륙할 때마다 장식이 펴지면서 꽃이 개화하게 된다.

우리는 아직 이러한 예술형태를 살짝 건드려본 정도로, 아직도 탐험해야 할 땅이 너무도 많다. 우리는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길 기대하며, 이 분야에서 무산한 가능성에 영감을 받길 바란다.

All images credit Verity Studios

참고할 글 : 브로드웨이에 입성한 드론 아트의 아버지 라파엘로

====

원문 : http://robohub.org/the-art-of-drone-flight-creating-drone-costumes/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7. 22:25

미국 슈퍼볼 중간시간에 레이디 가가가 공연을 했습니다. 그 공연 시작과 끝에 인텔이 제작한 "슈팅스타(Shooting Star)라는 드론 300대가 잠깐 등장했습니다.

펩시로고와 인텔로고, 성조기 등의 모양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그런데, 일부 기사에서는 그날 드론이 실제 비행한 것이 아니라, 며칠전에 촬영했던 영상을 보여줬던 것 뿐이라고도 전합니다. 어떤 게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AA(연방항공국)에서 슈퍼볼 구장 인근을 드론 금지 구역으로 정했으며, 날씨에 따른 변수도 고려했다고 하니, 아마도 녹화 필름을 대신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래가 공연 영상입니다. 그리고 첫부분에는 공연후 드론이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드론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인텔에서 배포한 News Fact Sheet 입니다. 슈팅스타 드론의 사양도 나와 있습니다. 대규모의 비행대를 1명 또는 1대의 컴퓨터로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네요. 참고하세요.

===

인텔® 슈팅스타(Shooting Star) 드론이 펩시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최초의 통합 드론쇼를 위해 특별 출연

2017년 2월 5일 - 펩시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 쇼(Pepsi* Zero Sugar Super Bowl LI Halftime Show)에 300대의 인텔 슈팅스타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공중 쇼에서 하늘을 밝혔다. 

아래는 이 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이다.

  • 이는 텔레비전 쇼/슈퍼볼에서 최초로 드론이 사용된 것이다.
  • 이는 이 정도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쇼에 보조로 등장한 최초의 드론이다.
  • 인텔 슈팅스타 드론은 불빛 쇼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드론 하나의 무게는 280그램에 불과하다.
  • 인텔 슈팅스타 드론에는 LED 가 탑재되어 있는데, 공중에서 40억가지 색을 낼 수 있다.
  • 인텔 슈팅스타 드론은 유연한 플라스특과 스티로폼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프레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볼트/너트가 전혀 없다.
  • 인텔 슈팅스타 드론은 최대 20분까지 비행할 수 있다.
  • 한사람 또는 하나의 컴퓨터가 총 300대의 드론을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만일을 위해 보조 조종사가 대기한다.
  • 이번 쇼에서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가장 높이 날아오른다. 인텔은 연방항공청(FAA)로부터 213미터(700피트)까지 비행할 수 있는 특별 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좀더 제한적인 B급 공역에서 드론을 비행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특별 허가를 받았다.

인텔 슈팅스타 드론 사양

  유형    프롭이 보호된 쿼드콥터
  크기   384 x 384 x 93 mm
  로터 직경   약 15cm(6인치) 
  최대 이륙 중량   280g
  비행시간   최대 20분
  최대 거리   1.5km
  최대 풍속   초속 10m
  최대 GPS 모드 속도   초속 10m
  최대 비행쇼 속도   초속 3m


애니메이션과 작동

인텔 슈팅스타 드론 시스템용 소프트웨어와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의 복잡성에 따라 다르지만, 불빛 쇼를 며칠, 몇 주일 내로 생성할 수 있다. 인텔의 독점적 알고리듬은 애니메이션 생성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참조 사진을 사용하여, 몇대의 드론이 필요한지 빠르게 계산하고, 드론의 위치를 결정하며, 공중에 영상을 생성하기 위한 가장 빠른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

불빛쇼 소프트웨어는 아울러 각각의 비행전 완전한 비행대 점검을 함으로써, 배터리 용량, GPS 수신 등을 기준으로 각각의 비행을 위한 가장 최적화된 드론을 선택할 수 있다. 비행대의 크기는 필요한 애니메이션에 따라 달라지는데, 수백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드론이 투입될 수 있다.

슈팅스타는 이러한 종류의 드론으로는 최초로 FCC(Fed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기술사양에 부합하지만, 아직 FCC의 규정에 필요한 승인을 받지는 못하였다. 이 기기는 승인을 받을 때까지 판매하거나 임대 될 수 없다.

====

원문 :  https://newsroom.intel.com/newsroom/wp-content/uploads/sites/11/2017/02/super-bowl-halftime-drone-show-fact-sheet.pdf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7. 01:02

우리 국군들도 다양한 형태의 드론을 개발하고 실전에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드론은 이미 소총이나 탱크와 같이 현대전의 일부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미군이 SF에 나올만한 드론 미사일을 개발하고자 하는 모양입니다. 미사일에 드론을 탄두로 장착하여 발사하고 적지가 가까워지면 미사일에서 드론이 방출된 후, 이 드론이 목표물을 찾아내고, 기동하여 목표물 위에 착륙한 후, 자폭하는 무기입니다.

엊그제 인도적 구호활동용으로 일회용 활강드론을 개발중이라는 훈훈한 소식을 올려드렸는데, 이 소식은 아주 끔찍하네요. 기술은 참신하고 연구제안요청서 까지 나왔으니 언젠가는 개발이 되겠지만, 영원히 개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기술이네요. ㅠㅠ

민, 푸른하늘

===

포연과 불꽃 속에서 미군 포대로부터 로켓의 일제사격이 하늘로 솟구친다. 하지만, 로켓의 궤도가 하공중을 지나, 아래쪽에 있는 적군에 가까워지자, 각각의 로켓은 수많은 무장 쿼드콥터 드론을 토해낸다. 쿼드콥터가 로터를 펴고 하강하기 시작하면서 콥터의 센서가 적군의 탱크를 고정한다. 최종적으로 드론은 탱크 위에 내려앉고 자폭한다.

스타워즈 영화에서 제국군이 사용할 만한 무기처럼 들리겠지만, 현재 미군은 이 포탄과 드론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무기를 원하고 있다.

미군은 최근 고폭성 폭발물이 아닌, 쿼드콥터를 무장할 수 있는 로켓에 관한 연구 제안요청서를 공개하였다. 각각의 쿼드콥터는 로터를 접고, 각각의 목표물에 안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각각의 드론에는 대탱크 미사일에 사용되는 특별한 형태의 탄두인 소형 폭발성형관통자(EFP: Explosively Formed Penetrator)를 장착할 것이다. 폭발성형관통자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군이 사용하는 무장차량을 폭발시키기위한 사제폭발물(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에도 사용될 수 있다.

미군의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비행중 쿼드콥터를 방출하여, 쿼드콥터가 전개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감속을 한 뒤, 잠재적 목포물을 찾아내고, 기동하여 목표물 위에 착륙한 후, 폭발성형관통자를 폭발시킨다. 잠재적 목표물에는 탱크나 대구경 포, 연료저장창고, 차량의 지붕, 탄약보관지 등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로켓은 다연장로켓(Guided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이나 미군 전략미사일체계(Army Tactical Missile System)로부터 발사될 수 있으며, 제목은 "미사일 배치를 위한 대량드론 스마트무기(Cluster UAS Smart Munition for Missile Deployment)"라고 한다. 이 로켓은 특별한 발사체가 아닌 일반 미군 로켓포에서 발사될 수 있어야 한다.

이 프로젝트의 1단계는 로켓내에서 발사될 때의 충격과 진동을 이겨낼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 재밍이 있을 경우에도 기능할 수 있을 정도의 전자적 성능을 보유한 쿼드콥터를 설계하는 것이다. 2단계는 쿼드콥터가 어떻게 날개를 펴고 공중으로 날라가서 목표물을 감지하고 착륙하여 폭발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진짜 이상한 개념이지만, 미군에서는 이 개념이 상용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기본적으로는 성격상 군용으로 사용되겠지만, 위험한 지역에 대한 원격탐사(remote sensing)을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드론은 이미 소총이나 탱크와 같이 현대전의 일부가 되었다. 현재는 정찰 및 감시에 사용되지만, 전투지역 위에서 선회하다가, 지상 부대의 명령을 받으면 목표점을 공격하는 자살 드론으로도 개발되어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많이 다르다. 수많은 소형 자살 콥터가 마치 철제 거미처럼 적군의 탱크위로 내려 앉는 것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코메디 같기도 하고, 끔찍한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포탄이나 로켓을 통해 수많은 공격 드론을 방출할 수 있다면, 미래의 전투지역 상공은 자동으로 공격 목표를 찾는 공격 드론의 웅웅거리는 소리로 가득찰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이 반드시 피하고 싶은 곳이 될 것이다.

===

원문 : http://nationalinterest.org/blog/the-buzz/insane-us-army-missile-will-spew-clusters-deadly-quadcopter-19317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5. 21:13

미군이 드론대응체계를 구입한다는 소식입니다. 드론대응체계란 날라오는 드론을 감지, 분류해서, 적대적인 드론에 대해 방해전파로 재밍을 시키는 등 드론을 사용한 공격을 차단하는 체계입니다.

개발한 회사는 비영리 연구개발회사인 시라쿠스 연구소라고 합니다. 군사쪽으로는 별로 관심없는 저로서는 알리 없는 회사이지만, 공개된 홈페이지만 봐도 대단한 국방관련 연구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드론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시리아나 이라크와 같이 내전을 치루고 있는 나라에서, 심지어는 상업용 드론을 개조해서 폭탄 투하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이런 장비 하나만 있으면 전혀 문제가 될 게 없겠죠. 

머...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에도 이런 장비가 이미 도입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민, 푸른하늘

====

2월3일(UPI)-- 비영리 연구개발 회사인 시라쿠스 연구소(SRC : Syracuse Research Corporation)는 미군과 6천5백만 달러 규모의 통합 드론대응체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은 긴급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드론대응체계에 관한 작업 -- 설계, 생산 및 유지관리 --은 주로 뉴욕주에 위치한 시라쿠스 연구소 시설에서 DRS의 요원과 함께 수행될 예정이다. 

SRC의 CEO인 폴 트레몬은 "우리는 미군에 소형드론과 같은 점증하는 위협에 맞설 핵심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이 계약은 우리 기술자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솔료션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SRC는 최근의 다른 계약과 함께 이 계약은 뉴욕주 중부에 50여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SRC는 여러가지 기술분야에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3년 이내에 전국에 300명 이상을 추가 고용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SRC의 Silent Archer 시스템은 레이터와 전자전 기술을 사용하여, 드론을 감지 추적하고, 드론 조종자의 신호를 기체로 부터 방해하는 장치이다.

SRC의 Silent ArcherSRC의 Silent Archer - 드론 대응체계

====

원문 : http://www.upi.com/Defense-News/2017/02/03/US-Army-orders-counter-drone-systems/9351486144319/

====

Silent Archer 드론 대응 시스템은 입증된 TRL8/9 레이더와 전자전 시스템, 카메라, 3D 유저 디지플레이 등을 사용하여 하나 또는 대량의 적대적 드론을 물리치는 시스템이다. Silent Archer는 공간적, 주파수 및 광학적 감시 성능을 사용하여, 공중의 위협을 감지, 추작, 분류 및 구별한다. 그 후, 저비용, 저위험의 전자적 방법 - 예를 들면 조종자와 기체간의 통신망을 재밍시키는 등 - 을 사용하여 드론을 방해한다. 

Silent Archer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완벽한 드론 대응 해결책을 제공한다.

  • 경쟁환경에서의 부대방호
  • 핵심 기반시설 보호
  • VIP 및 주목받는 이벤트의 방위
  • 도시 환경 감시

검증된 기술

SRC는 미국 정부가 자금을 제공하는 아래와 같은 드론대응 이벤트에서 드론을 감지, 추적, 구별 및 패퇴시키는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범운영한 바 있다.

  • JIAMDO’s Black Dart
  • the Army Warfighting Assessment (AWA)
  • Network Integration Evaluation (NIE)
  • Maneuvers and Fires Integrated Exercise (MFIX) 

시스템 구성

원정 시스템

고정위치

플라이 어웨이 키트

원문 : http://www.srcinc.com/what-we-do/ew/silent-archer-counter-uas.html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론/쿼드콥터2017. 2. 5. 20:17

골판지로 제작하는 일회용 드론이 개발되었습니다. 아래 본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드론에는 심지어 프롭도 달려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형태의 비행은 불가능하며, 높은 곳에서 비행기 등을 이용해 떨어뜨리는 방식입니다. 

이 드론은 혈액이나 백신과 같은 비상용 물품을 긴급 배송하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낙하산등을 이용해 뿌리게 되는 정확히 원하는 지점에 떨어뜨리기가 힘든 데, 이 드론은 10미터 반경 이내로 정확히 착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론의 활용범위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어떠한 응용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민, 푸른하늘

===

화창한 캘리포니아 상공으로 골판지로 제작된 스텔스 폭격기를 닮은 미니어처 비행기를 실은 옥토콥터가 300미터 상공을 날고 있다. 잠시후 콥터는 이 이상한 종이 모형비행기를 낙하시킨다.  모형비행기가 땅으로 접근하면서 스스로 방향을 잡는다. 확실히 단순한 장난감은 아니다.

이 저렴한 종이 모형 비행기는 구조활동이나 재난구조용으로 일회용 물자공급을 목적으로 설계된 완전한 기능을 하는 드론이다. 이 드론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Otherlab에서 연구그룹과 스타트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미켈 테일러가 이끄는 Otherlab의 팀은,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DARPA ,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에서 추진중인 귀향, 제어, 항공기 투하가능, 회복 불가능 시스템(ICARUS : Inbound, Controlled, Air-Releasable, Unrecoverable Systems) 계획의 일부로 사라질 수 있는 무인 체계 입찰에 응하여 이 드론을 제작하였다. 이 드론은 미리 설정된 GPS 지점에서 10미터 범위 이내로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혈액이나 백신등의 비상용 물품을 공중에서 투하하는 것은 어렵고도 비효율적이어서, 수많은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 드론을 보내는 것은 드론이 추락하여 쓰레기로 변할 수 있어서 매우 비용이 많이 든다. 또 낙하산에 물자를 달아 보내면 공중에서 파괴되거나, 물에 빠지거나, 잘못된 사람들이 받을 가능성이 많다.

테일러는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은 상당히 빨리 분해될 수 있는 것에 특히 관심이 많다. 수백대씩 보급품을 배송하더라도 향후 20년 동안 쓰레기로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Otherlab에서는 기체의 몸체를 유연한 셀룰로스 기반의 물질로 제작하였다. 내부에는 상용으로 판매하는 전자제품을 넣었다.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은 충돌시 분해될 수 있는 전자기기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Otherlab은 MycoWorks라는 회사와 공동으로, 진균포자로 침윤된 골판지 비슷한 물질을 살펴보고 있지만, 테일러에 따르면 드론은 최종 목적에 따라 다른 종류의 셀룰로스 기반의 물질로도 제작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특별한 코팅을 하여 너무 빨리 분해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재활용 될 수 있는 드론의 경우 좀더 견고한 외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

최근 Otherlab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군사 규정이 적용되는 전용 공간에서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이 공간에서는 FAA 규정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드론을 낙하시킬 수 있었다. 로봇 글라이더는 기능을 잘 수행하여, 원하는 목표점 근처에 부드럽게 착륙하였다. 하지만, 테일러는 이 글라이더가 수천미터 상공에 있는 화물비행기에서 낙하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DARPA의 개념입증연구 보조금은 12월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좀더 개선을 위해 새로운 지원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테일러는  드론의 인도적 응용에 대해 희망적이다.

"홍수에 피해를 받거나, 전쟁에 희생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이 물이나 음식, 의료보급품을 얻기가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듣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

원문 : http://www.seeker.com/a-one-way-paper-drone-flies-to-the-rescue-with-humanitarian-aid-2236492858.html

Posted by 푸른하늘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