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안내지도 2

이번주의 팁 : 구글 스트릿뷰로 주차 걱정 해결(Tip of the week: Know before you go)

11월 13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 스트릿뷰(Street View)를 활용하면, 주차 걱정을 좀 덜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동차나 자전거로 다른 도시나 이웃 동네로 가기 전, 미리 스트릿뷰 영상을 확인하면 노상 주차장이 있는지, 주차요금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머... 특별한 내용은 아닙니다. 스트릿뷰를 활용하면 잘 모르는 동네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니까요. 그런데, 이 글 속에서 미국의 여러가지 주차에 관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그림은 아래 원문에 있는 스트릿뷰 영상을 캡처해서 모아본 것입니다. 머... 모아놓고 보니... 별로 신기한 건 없네요.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이 있는 것 빼고는요. 아주 오래전..

어디에 주차했더라?

공항이나 대형 건물에 주차할 경우, 가끔씩은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경우가 흔하죠. 우리나라엔 노인분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외국엔 노부부들끼리 운전하며 다니는 모습이 흔합니다. 처음 봤을 땐 정말 이상했었죠. 우리나라도 몇년 안에 그렇게 되겠지만요. 그런데, 얼마후 개장될 런던 히드로 공항 5번 터미널에서 이런 해묵은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via All Point Blog) 차간격 5cm 의 주차장(원본 : 야휴 거기) 즉, 주자장에 차를 몰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고 추적하여 위치를 저장하게 되고, 차주가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단말기(kiosk)에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차의 위치가 단말기에 표시된다고 합..

기타 2007.12.20